전남 무안군이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이 사업은 주택, 공공, 상업건물 등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2종 이상의 에너지원 설치비를 최대 85% 정도 국비와 지방비로 지원해 주민 자부담 비율을 최소화했다.이번 선정을 통해 내년에 9개읍면에 태양광 348개소(1,071kW), 태양열 82개소(1,115㎡), 지열 3개소(52.5kW) 등 총 433개소를 설치한다. 총사업비는 국비 10억 원, 도비 2억 원, 군비 24억 원 등을 포함해 40억 원이다.이를 통해 연간 약 1,
호남 | 무안/ 권상용기자 | 2023-09-10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