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 에그갤러리가 8일부터 ‘세가지 자문(自問)’이라는 주제로 14명의 작가가 참여한 2023년 마지막 전시회가 열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김주영, 이나경, 이인혜, 박동화, 한주연, 윤지선, 정현영, 박성희, 박경희, 김기희, 이말용, 강신호, 이정용, 박미정 등 전국의 14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회화·설치·사진 등 35점과 주제와 관련된 작가의 사유 세계를 텍스트로 선보인다. 이번 전시 참여 작가 중에는 제6회 박수근미술상(2021)을 수상한 김주영작가, 제4회 일우사진상(2012)를 수상한 윤지선 작가를 비롯해 올
생활·문화 | 여수/ 윤정오기자 | 2023-12-07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