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4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춘천국유림관리소 묘묙생산 경제수종 중심으로 전환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최근 소나무재선충 피해가 확대됨에 따라 소나무(잣나무) 생산량을 점차 감소시키고 낙엽송 생산량을 증가시키도록 유묘 및 용기묘 생산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화천군 간동면 간척리 일대에 조성된 국유양묘장(화천산간양묘장)에서 경제수종인 낙엽송 위주의 묘목을 생산하여 북부청 관내 조림용으로 공급하고 있다.묘목생산량은 ’14년 이후 폭발적으로 증가(2014년 382천본, 2015년 668천본, 2016년 906천본)하였으며 특히 낙엽송 생산량이 많이 증가하였고 현재 90%이상 농림·수산 | 춘천/ 이승희기자 | 2017-03-02 15:55 홍천군, 변경 사료작물 종자 지원대상 선정 강원도 홍천군은 올해부터 변경된 사료작물 종자 지원대상을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기존 지원대상은 조사료 생산을 위한 종자를 구입하고자 하는 자로 폭 넓은 지원을 하였으나, 금년부터는 조사료 사일리지 제조·운송비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자로 한정한다. 사업에 참여하지 않고 자가 제조 및 가축에 급여하고자 하는 자는 군에 토지대장 및 조사료 재배 계획 필지 내역서를 제출해 군의 확인서를 발급받은 경우에 한해 예외적으로 사료작물 종자를 지원한다. 홍천군은 축산농가와 경종농가를 연계해 조사료생산기반 확대를 도모하고자 사료작물 종자 구입비의 80 농림·수산 | 홍천/ 이석모기자 | 2017-03-01 17:00 경남도농기원,신품종 버섯, 밥상에서 만나요 경남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대)이 개발하고 새로 육성한 생육기간 단축형 만가닥버섯과 기능성이 강화된 새송이버섯 신품종을 도내 버섯 선도 농가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보급에 나섰다. 올해 농가에 보급하는 버섯품종은 도 농업기술원이 종자 개발을 위한 골든씨드프로젝트(GSP ; Golden Seed Project)와 농촌진흥청 연구 수행성과 결과물로 생육기간 50% 이상 단축된 만가닥버섯 ‘햇살’ 품종과 기능성 베타글루칸이 강화된 새송이버섯 ‘애린이칸’ 등 4품종이며, 이들은 국립종자원에서 생육시험을 거쳐 올해 1월 품종보호등록이 완료된 우수 농림·수산 | 진주/ 박종봉 | 2017-03-01 15:45 쌀소비 ‘뚝’…올해 1인당 연 60kg 붕괴 전망 쌀소비 ‘뚝’…올해 1인당 연 60kg 붕괴 전망 쌀 소비가 해마다 뚝뚝 떨어지고 있다.올해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60㎏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다.27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2017양곡연도(2016년 11월~2017년 10월) 기준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59.6㎏으로 전망됐다. 하루 소비량으로 환산하면 약 163g 정도로, 밥 한 공기에 쌀 120g 정도가 필요한 점을 고려하면 하루에 한 공기 반도 채 먹지 않는 셈이다.이는 쌀 소비가 최대치에 달했던 1970년(373.7g)의 절반에도 한참 못 미치는 수준으로, 2012년 70㎏대가 붕괴한 후 5년 만에 앞 자 사회일반 | 백인숙기자 | 2017-02-27 10:15 호두나무 갈색썩음병 예찰·방제교육 실시 호두나무 갈색썩음병 예찰·방제교육 실시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소장 강길남)는 최근 충남도산림박물관에서 호두나무 갈색썩음병 예찰 및 방제교육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국립산림과학원 서상태 박사는 “호두나무 갈색썩음병은 세균성 병해, 검역 관리 병으로서 빗방울, 화분, 곤충에 전파되며 가지에 검은색 궤양이 발생하고, 잎과 열매에 갈색 반점이 생기며 감염된 열매는 조기 낙과해 호두의 생산량을 감소시키는 병”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 병은 “지난해 경북 안동에서 처음 발생해 현재 전국 11개 시·도 66개 시·군·구로 확대된 상태며 충남도내에는 천안과 공주 등 7개 시·군에서 피플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02-27 01:14 고령군, 5년간 평균 성장률 도내 1위 고령군은 경북도에서 최근 발표한 2014년기준 시·군 단위 지역내총생산 (GRDP)추계 결과에서 고령군이 5년간 평균 성장률 6.7%로, 도 전체 1위에 올랐다고 22일 밝혔다. 이달 초 경북도 홈페이지에 공표된 이 결과에는 시·군별 연평균 성장률뿐만 아니라 1인당생산액, 생산규모, 경제활동별 총부가가치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고령군의 5년간(2009년~2014년) 평균 성장률(6.7%)은 경북도의 성장률(2.7%)과 견주어 볼 때 그 수치를 훨씬 웃돌고 있으며 주요 산업별로 분석해 보면 광업제조업이 9.1%로 가장 크게 성장했고 호남 | 고령/ 신용대 | 2017-02-22 16:25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조직배양 우량 고구마묘 50,000주 보급 서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식물 조직배양을 통해 생산된 우량 고구마묘 50,000주에 대한 농가분양 신청을 23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생산량 향상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고구마 무병묘 외에도 씨감자, 마늘, 생강, 고구마 등 조직배양을 통한 바이러스 없는 무병묘를 생산하고 있다. 고구마 무병묘는 육성품종인 다호미, 풍원미, 호감미와 재래종 등 5개 품종을 조직배양실에서 계대배양을 통해 확보하고 온실에서 순화를 한 뒤 개체를 증식한 것이다. 이 묘는 종순용으로 농가의 온실에서 2~3회 증 농림·수산 | 서산/ 한상규기자 | 2017-02-22 16:07 태안군, 미래수산업 발전 ‘주춧돌’ 마련 충남 태안군이 지역 어업의 발전과 어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수산업기술센터를 신설하고 미래 수산업 발전을 위한 기반 다지기에 나선다. 한상기 군수의 공약사항이기도 한 수산업기술센터의 개소는 지역 어민들에게 수산 선진기술을 보급·지도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지역 수산자원 연구를 통해 지역어민 맞춤형 수산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어업인 기술지도 ▲실용기술 보급 ▲해양환경 조사 ▲전략품종 연구 개발 및 지도 ▲방류사업 등의 업무를 추진하며, 군은 ▲수산업의 미래산업화 기반 구축 ▲해양수산자원 6차 산업화 ▲해양자원 관리역량 강 농림·수산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02-22 14:12 광진구 태양광 미니발전소 보급사업 추진 광진구 태양광 미니발전소 보급사업 추진 이신우기자=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가정에서도 손쉽게 전기를 생산하는 태양광 미니발전소 보급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지원대상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1억 5000여만 원이 투입된 이 사업은 공동주택에 설치 가능한 미니태양광 발전 시설을 보급해 구민이 에너지 생산자로서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에너지 수요 감축과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해 추진된다.미니태양광 설치 보급유형은 베란다형과 주택형 두 가지로 나뉜다. 먼저 베란다형 태양광(260W)은 베란다, 옥상 등에 태양광을 설치한 후 콘센트에 연결해 실시간으로 전 서울 | 이신우기자 | 2017-02-22 10:06 경기도농업기술원, 분무경 재배 통해 딸기 연중 생산 기술 개발 앞으로 사계절 내내 신선한 딸기를 맛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분무경 재배에 적합한 전용 배지를 이용, 식물공장에서 딸기를 연중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분무경 재배’는 외부로 노출시킨 뿌리에 액체형 비료를 노즐을 통해 공급하는 수경재배의 한 방법으로, 뿌리에 산소공급이나 일정한 온도유지가 필요한 딸기 등 작물에 적용할 수 있다. 농기원은 직경 15cm의 그물망을 넣은 전용 화분과 진주암을 가열해 팽창시킨 ‘펄라이트’로 구성된 전용배지 사용 시 병해충 등으로 인한 오염을 방지, 딸기 생산량이 농림·수산 |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 | 2017-02-21 15:56 프리미엄 해외 茶시장 공략 ‘잰걸음’ 경남 하동군의 ‘하동 녹차’가 해외 차(茶) 시장 공략에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해외 프리미엄 녹차 시장 진출을 위해 경남 하동군, 수출전략기업인 ‘비전코리아’와 다자간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미국과 독일 등은 녹차 소비량이 점차 늘어나면서 ‘수출 퍼플 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퍼플 오션 전략은 기존의 치열한 레드오션에서 발상의 전환을 통해 새로운 가치의 시장을 만드는 경영전략을 의미한다. 미국의 경우 2014년 100억 달러 수준이던 차 시장이 올해 30%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스타벅스가 농림·수산 | 하동/ 임흥섭기자 | 2017-02-21 14:10 AI·구제역에 휩쓸고 쌀·과일값 폭락…농촌 ‘시름’ 잇따라 터진 악재에 농촌의 주름이 깊어지고 있다.조류인플루엔자(AI)와 구제역 등 쓰나미처럼 들이닥친 가축 전염병 탓에 자식 같은 닭과 오리, 소가 대량 살처분됐다. 소비자들의 불안감까지 커진 탓에 매출이 급락, 가축 사육 기반이 무너질 지경에 처했다.과일 역시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선물 수요가 줄고, 저렴한 외국산에 밀려 재고가 산더미처럼 쌓였다. 가격을 내려봐도 판로가 막힌 원예농가들은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고 있다.'식량 안보'의 대표주자로 불렸던 쌀도 사정은 비슷하다. 소비는 갈수록 줄어드는 반면 생산량은 늘면서 가격이 곤두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7-02-20 14:24 포스코, 최고급 전기강판 생산능력 확대 포스코가 최고급 전기강판 생산을 현재의 두배 수준으로 확대한다. 포스코는 20일 경상북도 포항시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권오준 회장을 비롯해 관련 그룹사, 설비공급사, 고객사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방향성 전기강판 ‘Hyper NO’ 생산능력 증대 사업 종합준공식을 열었다. ‘Hyper NO’ 제품은 친환경 자동차의 구동모터코어와 청소기, 냉장고 등 고효율을 요구하는 가전제품, 산업용 대형발전기 등에 꼭 필요한 소재다. 이번 종합준공을 통해 포스코는 ‘Hyper No’ 생산을 현재 연 8만t에서 16만t까지 늘릴 수 경제일반 | 포항/박희경기자 | 2017-02-20 14:00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 호두나무 갈색썩음병 예찰·방제교육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오는 24일 산림박물관에서 시·군 산림병해충 담당자, 도내 호두나무 재배 농가와 묘목 생산업체 등을 대상으로 호두나무 갈색썩음병 예찰 및 방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호두나무 갈색썩음병은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지정한 ‘관리병해’로 가지에 검은색 궤양이 발생하고, 잎과 열매에 갈색 반점이 생기며, 감염된 열매는 조기 낙과하여 호두의 생산량을 감소시키는 병이다. 이 병은 지난해 경북 안동에서 처음 발생해 현재 전국 11개 시·도 66개 시·군·구로 확대된 상태이며, 도내에서는 천안과 공주 등 7개 시·군에서 25 농림·수산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02-20 13:48 청양 구기자, 간 보호 효과 동물실험 공식 확인 충남 청양군은 구기자의 간 보호 효과를 공식 확인하고 이 결과를 국제적 학술 저널인 펑셔널 푸즈(Functional Foods)에 최종 투고했다고 16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전북대학교병원과 추진 중인 청양 구기자 추출물을 이용한 비알콜성 지방간 모델 동물실험 연구에서 이 같이 확인했다. 표준화된 구기자 농축액을 지방간이 유도된 실험쥐에 경구 투여한 결과 구기자 추출물 투여군에서 간세포 내 손상에 따라 증가하는 AST, ALT가 감소했다.군의 간 보호에 대한 동물실험은 지난 2012년 제주대학교와 추진한 기본연구 후 이번이 두 번째다 농림·수산 | 청양/ 이건영기자 | 2017-02-16 16:06 해마다 바이러스에 시달리는 대한민국 해마다 바이러스에 시달리는 대한민국 반복의 연례행사가 됐다. 결론부터 말하자. 대한민국은 가히 ‘바이러스 천국’이다.언제까지 바이러스 공포에 떨어야 하는가. 지난해 말 A형 독감 유행으로 병원마다 환자가 넘쳐났다. 그 때쯤 최악의 고병원성 조류독감(AI)이 확산되면서 3000여 만 마리의 가금이 살처분 됐다. 사람도 동물도 해마다 바이러스에 시달리는 대한민국이다.동물의 지능은 얼마나 될까. 반려동물인 개와 고양이는 사람이 아무 말을 하지 않아도 자신을 싫어하거나 좋아하는지 용케 알아낸다. 인간 다음으로 지능이 높은 동물은 코끼리, 돌고래, 침팬지, 개 등이 꼽힌다. 칼럼 | 최재혁 지방부 부국장 정선담당 | 2017-02-16 14:15 톱밥 활용 양송이 재배기술 공동연구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양송이버섯 배지의 주원료인 볏짚의 가격 급등에 대비하기 위해 순천향대와 톱밥을 이용한 양송이버섯 재배 기술을 개발하고, 생산량 증대를 위한 추가 연구에 착수했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벼 재배면적이 매년 감소하는 데다 지난해 수확기 잦은 강우로 볏짚 수거량이 전년대비 52.7% 수준을 보이면서 전국적으로 볏짚 수급난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원형볏짚 한 롤(약 500㎏)은 지난해 4만 원에서 4만 5000원 하던 것이 올해는 5만 5000원에서 6만 5000원으로 크게 올랐다. 볏짚은 양송이버섯 재배뿐만 아니라 농림·수산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02-15 14:06 경기도 '억대 농부' 5천 가구 만든다 경기도는 2020년까지 연간 수익 1억원이 넘는 ‘억대 농부’ 5000가구를 육성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도는 또 같은 기간 도내 농가 평균 연간 소득을 전국에서 가장 많은 5000만원으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2015년 기준 도내 1억원 이상 수익 농가는 4천185가구, 농가 평균 연간 소득은 4100만원이다. 도는 이를 포함한 농업소득 증대를 위해 농식품 수출 확대와 생산공동경영체 육성, 창농, 따복미래농장 운영 등 93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올해 이들 사업에 3331억원을 투입한다. 도는 이와 함께 농협, 농어촌공사 농림·수산 |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최승필기자 | 2017-02-13 08:11 벼논에 고소득 작물 재배 적극 추진 경남 하동군은 갈수록 심각해지는 쌀 소비량 감소로 인한 재고량 증가와 쌀값 하락으로 이어지는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벼논의 고소득 작물 재배를 적극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올해 벼 재배면적 목표를 지난해 4190㏊보다 172㏊ 줄어든 4018㏊로 확정하고, 줄어든 172㏊ 가운데 자연감소분 81㏊를 제외한 나머지 91㏊를 고소득 작물로 전환하기로 했다. 군은 고소득 작물로 감자·맥류 후작의 옥수수 재배, 청학 미나리단지 확대, 원예작물, 시설하우스 작물, 조사료 생산, 총체사료용 벼 재배 및 쌀 수급조절용 실증시범사업 등 농림·수산 | 하동/ 임흥섭기자 | 2017-02-12 15:29 청양군 친환경 구기자연구회 연시총회 개최 충남 청양군 친환경구기자연구회(회장 성욱) 연시총회 및 과제교육이 최근 청양군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연시총회와 함께 연구회원의 과제교육으로 친환경 농자재의 올바른 사용을 위해 ㈜한국그린바오이 이수영 소장으로부터 친환경자재 사용요령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성욱 회장은 “지난해 회원 여러분의 노력으로 품목별연구회 경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며 “청양의 주산물인 구기자, 특히 친환경 구기자는 생산량이 부족해 시장장악력이 약화되고 있어 생산량 증대를 위해 회원여러분이 더욱 활동을 많이 해주셔야한다 농림·수산 | 청양/ 이건영기자 | 2017-02-12 15:2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6263646566676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