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삼중고’에 지친 農心 지자체들 ‘총력 지원’ 추석을 앞두고 가뭄·집중호우 등 기상재해와 경기침체, 김영란법 시행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수·축산업계를 돕기 위해 자치단체들이 발 벗고 나섰다. 경북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우수한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다양한 직거래장터를 서울, 세종, 대구, 포항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열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2017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에서는 27일까지 경북도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홍보와 함께 포항, 김천 등 16개 시군이 함께 참여해 사과, 곶감, 고춧가루, 버섯 등 150여개 지 종합 | 전국종합/ 신용대·박종봉·김영탁기자 | 2017-09-25 17:19 與野 “중앙당 후원회 십분활용, 실탄모으자” 여야는 지방선거를 9개월여 앞두고 중앙당 후원회 구성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지난 6월 정치자금법의 개정으로 중앙당 후원금 제도가 11년 만에 부활함에 따라, 각 정당은 후원회 결성을 위한 실무작업에 착수했다. 특히 비교섭단체라 국고보조금 배분에서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받아온 정의당은 중앙당 후원회를 도약으로 발판으로 삼겠다며 심기일전하고 있다. 각 정당은 중앙당 후원회를 통해 연간 50억 원, 선거가 있는 해에는 연간 100억 원까지 자금을 모금할 수 있다. 우선 민주당은 중앙당 후원회 설립을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련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7-09-03 15:07 與 “내년 예산안, 미래살릴 마중물될 것” 與 “내년 예산안, 미래살릴 마중물될 것” 더불어민주당이 30일 문재인 정부의 첫 살림살이를 꾸려나갈 예산을 두고 ‘사람 중심’, ‘소득주도 성장의 첫걸음’이란 점을 부각하며 국회의 예산 심의 과정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한 토대 마련에 주력했다. 민주당의 ‘투톱’인 추미애 대표와 우원식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에서 내년도 예산안이 ‘사람 중심 지속성장 경제’를 뒷받침하기 위한 마중물이란 점을 강조했다. 추 대표는 “내년도 예산안은 사람, 민생, 안보, 지방, 미래를 살리는 이른바 ‘5생(生)’ 예산이 될 것”이라며 “사회간접자본(SOC) 투자를 축소하고 일자리, 복지, 교육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7-08-30 16:07 춘천시, 육림고개에 청년상가 20개 입주·편의시설 확충 강원도 춘천시는 옛 육림극장에서 고개 정상 구간에 특화된 청년몰을 조성한다. 이 사업은 국비 등 15억 원을 들여 청년상가 20개 점포를 새로 입주시키고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것이다. 시의 이번 정책으로 육림고개는 더욱 젊은 상가 거리로 변모할 전망이다. 청년몰은 ▲식도락 마당=로컬푸드 등 먹거리 ▲잔재비 마당= 금속, 나무, 가죽공예, 체험공방 등 ▲보부상 마당=레고, 건담, 프라모델, 피규어, 키덜트 상품 등 ▲자연곳간 마당=꽃, 화분, 이끼 조형물 등 네가지 테마로 조성된다. 시는 20개 빈 점포를 확보한 데 이어 강원 | 춘천/ 이승희기자 | 2017-08-07 02:21 [세상읽기 61] ‘천한 것들’ 이제는 변해야 한다 [세상읽기 61] ‘천한 것들’ 이제는 변해야 한다 [서길원 大記者 세상읽기]-약자에게는 신이나 된 것처럼 군림하고, 강자에게는 더 없이 비굴한 천한 자본의 천박한 인식이 우리사회가 버티고 견디어 낼만한 수위를 넘어서고 있다.-“XX 같은 새끼, 너는 생긴 것부터가 뚱해가지고. 자식아, 살쪄가지고 미쳐가지고 다니면서. XX 너는 월급 받고 일하는 놈이야. 잊어먹지 말라고. 너 한테 (내가)돈을 지불하고 있다는 거야 인마. 알았어?” 최근 갑질 논란으로 유명세를 탄 국내 모 제약회사의 회장이 운전기사에게 한 폭언의 한 대목이다.천박한 인격이 이 보다 더 이상 적나라하게 드러날 수 있을 서길원 대기자 세상읽기 | 서길원 호남취재본부장 | 2017-07-19 15:15 “투자처가 없다” 가계 현금곳간 70조 첫 돌파 저금리 상황에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가계가 보유한 현금이 빠르게 늘면서 70조 원을 넘어섰다. 3일 한국은행 자금순환 통계를 보면 지난 3월 말 가계 및 가계에 봉사하는 비영리단체(이하 가계)가 보유한 금융자산 3444조 4173억 원 가운데 현금은 70조 2001억 원으로 집계됐다. 가계의 현금 자산이 70조 원을 넘기는 사상 처음이다. 분기 기준으로 보면 작년 말보다 1조 9387억 원(2.8%) 늘었고 1년 전인 작년 3월 말보다 9조 5724억 원(15.8%) 급증했다. 연간 증가액은 지난 2012년 2조 4343억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7-07-03 15:21 금천구, ‘2017 생애주기별 복지서비스’ 안내 책자 발간 금천구, ‘2017 생애주기별 복지서비스’ 안내 책자 발간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구청에서 시행하고 있는 복지서비스를 생애주기별로 정리한 ‘생애주기별 복지서비스 안내’ 책자를 발간했다.안내책자는 구민 한사람이 태어나 노년에 이르기까지의 일생을 생애주기에 맞춰 한 번에 찾아 볼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다. 임신ㆍ출산, 영유아, 아동ㆍ청소년, 청ㆍ중장년, 어르신 등 5개 단계로 구분해 각 생애주기에 받을 수 있는 219개 복지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또 주요 복지서비스 수혜 대상자인 기초생활보장수급자,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장애인이 받을 수 있는 70여 복지서비스를 수혜 대상자별로 별도 서울 | 정대영기자 | 2017-07-03 08:34 “현장 목소리 담아 시정에 적극 반영할 것” “현장 목소리 담아 시정에 적극 반영할 것” 13일 전남 여수시 신월동 히든베이호텔 그랜드볼룸홀은 주변 청정해역 가막만을 연상케하 듯 탁 트인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주철현 여수시장이 출연해 ‘시원(市願) 시원(市願)한 여수 무지개 토크콘서트’ 둘째마당을 이어갔다. 이날 토크콘서트의 주제는 여수시의 ‘문화관광’분야이다. 연간 관광객 1300만 명이 찾는 여수의 관광분야는 시민들의 생활과 직결돼 있어 참여열기가 뜨겁게 느껴졌다. 분야별 전문가 5명이 나와 행사를 진행하고 주 시장은 관객으로 참여해 관객의 질문에 답하는 등 시종일관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첨석자들은 ‘여수관광 호남 | 여수/ 나영석기자 | 2017-06-14 07:56 “저소득층 살려야 경제도 살아난다” 적극적 재정정책 추진 문재인 정부 첫 경제 수장인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달 내정되자마자 적극적 재정정책 중요성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통상 재정당국 수장이 재정건전성 등을 이유로 ‘나라 곳간’을 여는 데 신중한 입장을 보였던 점을 고려하면 꽤 이례적인 모습이다. 김 부총리 경제정책 방향은 이처럼 적극적인 재정을 앞세워 저소득층 소득 기반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경제 활력을 높이겠다는 것이 골자다. 저소득층 소득 지원은 일회성에 그치기보다는 최저임금, 육아휴직급여 등 근본적인 사회보상체계의 개선까지 포함한다는 뜻도 분명히 했다. 재정 확 종합 | 이신우기자 | 2017-06-11 15:43 대전월드휴먼브리지, 임신부 모아사랑태교음악회…취약계층 출산용품 지원 대전월드휴먼브리지, 임신부 모아사랑태교음악회…취약계층 출산용품 지원 대전월드휴먼브리지가 지난 7일 대전청소년위캔센터에서 출산용품 준비가 어려운 임신부들에게 무료로 출산용품을 지원하는 제73회 모아사랑태교음악회가 열렸다고 8일 밝혔다.국제구호NGO 월드휴먼브리지는 2010년 모아사랑 태교음악회를 시작한 이래로 총 1만3천 명이 넘는 취약계층 임신부를 지원했다.태교음악회는 가야금 연주단인 라파금, 앙상블 솔리데오 및 성악앙상블 혜윰 등의 공연으로 진행돼 대전지역에서 활동하는 음악가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져 임신부들에게 편안함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150여 명의 임신부가 참석하여 월드휴먼브리지 기금과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06-08 16:34 새 정부, 277만명의 울분 잊지 말아야 박근혜 정부는 지난해 7월 지방자치근간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지방재정개편을 시행하는 특단의 조처를 내렸다.이에 앞서 수원·성남 등 경기도내 6개 불교부단체는 일제히 지방재정개편 철회를 촉구하는 집회를 지난해 6월 서울 광화문에서 연이어 개최됐다.이때 수원·성남·용인·고양·화성·과천 등 6개시 단체장과 시의회를 비롯해 시민사회단체, 하물며 종교단체까지 정부의 지방재정개편안 반대운동에 동참했었다.지방재정개편을 저지하기 위해 최 성 고양시장·신계용 과천시장·이재명 성남시장·염태영 수원시장·정찬민 용인시장·채인식 화성시장 등 6개 지자체장이 칼럼 | 경기도 취재본부장 | 2017-06-04 11:46 현장 소통행정으로 주민 목소리 ‘귀 쫑긋’ 현장 소통행정으로 주민 목소리 ‘귀 쫑긋’ 주철현 전남 여수시장(사진)이 처음으로 시민들을 상대로 시원시원한 소통 토크콘서트를 열기로했다. 여수시는 오는 7일부터 29일까지 모두 7개의 주제를 놓고 엑스포디지털갤러리 등에서 ‘시원(市願) 시원(市願)한 여수 무지개 토크콘서트’를 마련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자리는 주 시장이 민선6기 출범 3년을 기념해 각계각층의 시민과 각종 시정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고 시 측은 설명했다. ‘시원(市願)’이라는 명칭은 시민들의 속을 ‘시원’하게 풀어주고 시민이 원하고 바라는 여수의 미래비전을 담아가겠다는 호남 | 여수/ 나영석기자 | 2017-06-02 07:45 남해군, “마늘 수확관리는 이렇게” 경남 남해군이 본격적인 마늘 수확시기를 맞아 마늘 품질향상을 위한 올바른 수확관리요령 홍보에 나섰다. 마늘의 수확 적기는 품종과 재배형태, 재배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마늘의 아래 잎과 잎 끝이 2분의 1에서 3분의 2정도 말랐을 때다. 수확할 때 기상조건은 맑은 날이 2~3일 계속될 때 마늘을 수확하는 것이 부패율을 줄일 수 있다. 바로 수확한 마늘의 수분함량은 60~65% 정도로 작은 충격에도 상처를 받기 쉽다. 특히 흙을 털기 위해 마늘끼리 충격을 주게 되면 쉽게 상처를 받아 잿빛곰팡이병과 푸른곰팡이병 등 병해 감염으로 농림·수산 | 남해/ 박종봉 | 2017-05-22 16:06 ‘주식=밥 옛말’ 매년 쌀 28만t 남아돈다 ‘주식=밥 옛말’ 매년 쌀 28만t 남아돈다 지난 10년간 연평균 쌀 28만t이 남아돈 것으로 파악됐다. 더 큰 문제는 이미 지난해 쌀값이 20여년 만에 최저 수준을 찍은 상황에서, 올해 역시 초과공급이 예상돼 가격 전망이 밝지 않다는 점이다. 6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하 농경연)이 발간한 '2017년산 쌀 수급전망과 파종기 과제'에 따르면 지난 2007년부터 2016양곡연도까지 10년간 연평균 초과공급량은 약 28만t이었다. 1인당 연간 평균 쌀 소비량이 대략 60㎏인 점을 고려하면, 매년 우리나라 60만 대군의 8년 치 식량에 해당하는 엄청난 양이 곳간에 쌓인 셈이다. 보 경제일반 | 전국종합/ 김윤미기자 | 2017-05-06 09:13 沈 ‘TV토론 효과’ 지지율 상승세…선거비 보전 기대감 대선을 9일 앞둔 30일 대선후보 TV토론 선전으로 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의 지지율이 급등하면서 당내에서는 두 자릿수 득표율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현행 선거법에 따르면 대선후보가 유효득표수의 10% 이상을 얻으면 선거비용의 반액을 보전받고 15% 이상은 전액을 보전받는다. 이에 따라 초반 여론조사에서 2∼3%에 머물렀다가 현재 7∼8%대로 올라간 심 후보의 득표율이 과연 ‘선거 비용 보전’ 수준으로까지 갈 수 있을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재정이 풍족하지 않은 정의당의 입장에서 선거비용을 보전받는다면 당의 ‘빈 곳간’ 정치일반 | | 2017-04-30 16:53 금천구, 도시계획 전문 소식지 ‘금천 도시 톡’ 발간 금천구, 도시계획 전문 소식지 ‘금천 도시 톡’ 발간 - 창간호 2000부 제작 배부 및 구청 홈페이지 ‘e-곳간’에 게시- 분기별 발행으로 주민들과 함께하는 소통 공간 기대 주민들이 지역의 도시계획 관련 주요 정책과 사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도시·주택·건축·부동산 분야 전문소식지가 발간됐다.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금천구의 모습을 담은 도시계획 소식지인 ‘금천 도시 톡’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금천 도시 톡’의 특징은 그동안 어렵다고 인식돼 오던 도시계획 분야를 일반 주민들도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재미있고 쉽게 제작했다는 것이다. 도시계획·주 서울 | 백인숙기자 | 2017-04-18 10:23 종로구, ‘2017 자치구 공유촉진사업’본격 추진 종로구, ‘2017 자치구 공유촉진사업’본격 추진 임형찬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서울시가 공모한 ‘2017 자치구 공유촉진사업’에 ‘행복한 마을 공유부엌 느린 곳간’ 등 4개 사업이 선정돼 공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에 선정된 4개 사업은 ▲행복한 마을 공유부엌 ‘느린 곳간’ ▲뚝딱뚝딱 창신소통공작소 ▲내차처럼 이용하는 ‘나눔카’ ▲공유하며 쑥쑥 크는 종로 등이다.구의 지역특화사업으로 선정된 ‘행복한 마을 공유부엌 느린 곳간’은 교남동 행촌공터 2호점에 주민들이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느린 곳간’이라는 공동 부엌을 조성할 계획이다. 교남동은 오래 거 서울 | 임형찬기자 | 2017-04-11 11:38 포퓰리즘에 나라 곳간은 비어간다 지난해 공무원·군인연금 충당부채를 포함한 재무제표상의 국가부채가 140조원 가량 급증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1400조원을 넘어섰다. 중앙·지방정부가 반드시 갚아야 할 국가채무(D1)는 627조1000억원으로 국민 1인당 1224만원에 달했다. 정부는 지난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16 회계연도 국가결산' 보고서를 심의·의결했다. 지출이나 비용이 발생한 시점을 기준으로 하는 발생주의에 입각한 정부 재무제표상 지난해 국가자산은 1962조1000억원, 국가부채는 1433조1000억원이었다. 자산에서 사설 | . | 2017-04-05 14:52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불편한 시선 평창동계올림픽이 1년 앞으로 다가왔다. 다년간 올림픽에 올인한 강원도로서는 기나긴 여정의 끝이 보이면서 만감이 교차하는 것 같다.동서고속철도, 강릉∼원주 전철, 영종도∼원주 전철, 제2영동고속도로, 평창을 향하는 지방도 확장 등 강원도가 수십년간 염원했던 교통인프라 사업들이 일거에 해결된 것도 올림픽을 유치했기에 가능했다며 올림픽 효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한 이들도 많다.반면 알펜시아 부채, 올림픽 이후 시설 유지비, 재정적자 증가 등 강원도 재정을 악화시키는 주범이 될 것이라며 걱정하는 이들 또한 있다. 그리고 올림픽을 계기로 강원도 칼럼 | 이승희 지방부기자 춘천담당 | 2017-02-27 14:35 사상최악 AI에 구제역…보상금에 지방재정 휘청 사상최악 AI에 구제역…보상금에 지방재정 휘청 조류 인플루엔자(AI)에 이어 구제역이 터지면서 재정이 빠듯한 지방자치단체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작년 11월 중순 AI가 발생한 후 지난 10일 오전 0시 기준 3천312만 마리의 가금류가 살처분됐다. 역대 최대의 피해가 발생했던 2014년의 1천396만1천 마리 살처분 기록을 훌쩍 뛰어넘었다. 최근 발생이 뜸하다가 지난 6일 전북 김제에서 AI가 추가 발생한 만큼 여전히 진행형이다. 설상가상으로 구제역까지 발생했다. 지난 5일 충북 보은에서 터진 구제역이 전북 정읍, 경기 연천에 이어 다시 보은에서 추가 발생하는 등 확산 조짐 사회일반 | 전국종합/ 김윤미기자 | 2017-02-11 11:1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