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 김지원 기자 | 2024-02-22 09:54
경제일반 | 김지원 기자 | 2024-02-22 09:51
지난해 역대급 세수 부족이 발생한 가운데 직장인이 내는 근로소득세 수입은 늘면서 전체 세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최근 10년 새 최대인 것으로 나타났다.1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근로소득세 수입은 59조1,000억 원으로 전년보다 1조7천억원(3.0%) 늘었다.기업 실적 악화, 부동산 경기의 하강 등으로 법인세(-23조2,000억 원), 양도소득세(-14조7,000억 원), 부가가치세(-7조9,000억 원), 교통에너지환경세(-3,000억 원) 등의 수입이 감소하는 와중에 근로소득세는 늘어난 것이다.이에 총국세(344조1,00
경제일반 | 김지원 기자 | 2024-02-10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