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시가 올해 모든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6억 9,300만 원의 보험가입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시는 축산농가의 피해 발생에 대비해 가축 재해 보험 가입비 4억의 50%는 국비, 35%는 지방비로 지원하고 있어 축산농가는 15%만 부담하면 된다. 가축재해보험은 보험대상 가축을 사육업으로 허가·등록한 축산농가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대상가축은 소, 돼지, 말, 가금류(닭, 오리, 꿩, 메추리, 칠면조, 타조, 거위, 관상조)와 기타 가축(사슴, 양, 꿀벌, 토끼, 오소리)으로 총 16개 축종이며 가축을 사육하고 있는 축사
호남 | 남원/ 오강식기자 | 2024-01-28 15:09
전북 남원시는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제 시비 직불금 50억 원을 1월 중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조기 지급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지급대상은 관내에 주소를 두고 농지를 경작한 농업인 1만2,207명으로 기준 지급면적은 0.1 ~ 6.0㏊이며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대상 농지 1만2,020㏊에 대해 ㏊당 415,950원을 적용해 지급한다.시는 지난해 11월말에 기본형 공익직불금 국비를 1만2,640농가, 1만2,532㏊, 258억 원을 지급했으며 12월 중순에는 도비직불금 9,840농가, 8,737㏊,
호남 | 남원/ 오강식기자 | 2024-01-16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