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최근 금천소방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회와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구는 금천소방소, 8개 상인회(남문시장, 현대시장, 대명시장, 독산동 우시장, 은행나무시장, 독산동 맛나는 거리 상점가, 정훈 한마음 골목시장, 천리단길)와 화재 예방을 위해 상호유기적인 업무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금천구는 ‘화재예방시설 설치 및 유지보수’를, 금천소방서는 ‘전통시장 자율소방대 교육 및 훈련 지원’을, 상인회는 ‘자율소방대를 통한 소방시설 점검 및 화재예방
서울 | 백인숙 기자 | 2023-11-09 0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