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7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4·15 총선 당선자·당선소감] 홍성국 세종시갑 당선자 [4·15 총선 당선자·당선소감] 홍성국 세종시갑 당선자 사랑하고 존경하는 세종시민 여러분! 세종갑 유권자 여러분!당선의 영광을 주셔서 마음깊이 감사합니다. 오늘 승리는 저 홍성국의 승리가 아닌 세종시민 모두의 승리입니다.국회의원 홍성국이 세종시민 여러분의 '자부심'임을 늘 명심하겠습니다.함께 경쟁하신 김중로, 이혁재, 김영호, 박상래, 윤형권 후보님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홍성국에게 세종은 삶이 시작된 곳이자, 어머니의 품과 같은 곳입니다.이제 정치인으로서 출발선에 섰습니다.세종 곳곳을 제 땀으로 적시겠습니다. 거듭 과분한 지지와 사랑으로 국회에서 일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 정치일반 | 전국매일신문 | 2020-04-16 11:27 [4·15 총선 당선자·당선소감] 박광온 수원 영통 당선자 [4·15 총선 당선자·당선소감] 박광온 수원 영통 당선자 위대한 국민과 함께 국난극복과 재도약의 새 시대를 열겠습니다!저를 받아주신 사랑하는 영통구 시민 여러분, 어려운 시기에 힘을 모아주셨습니다. 가슴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민들께서 주신 힘으로 코로나를 극복하고 도약으로 가는 길을 차질 없이 준비하겠습니다.여러분의 삶을 지켜드리는 것이 저의 책임이자 사명입니다. 가장 시급한 것은 고용안전망입니다. 기업들이 고용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기업의 임금지급에 대해서 파격적인 세제혜택과 재정지원 등을 과감하고 신속하게 추진하겠습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생업안전망을 위해 전례 없는 정치일반 | 전국매일신문 | 2020-04-16 11:12 통합당 '심판론·견제론' 안먹혔다 통합당 '심판론·견제론' 안먹혔다 15일 지상파 방송3사의 제21대 총선 출구조사 결과 예측 보도와 오후 10시 현재 개표 상황을 종합하면 미래통합당이 비례 위성정당 미래한국당과 합해도 과반에 훨씬 못 미치는 의석수를 확보할 것으로 전망됐다.이날 오후 10시 현재 개표 상황에 따르면 지역구에선 더불어민주당 151석, 통합당 95석이 예상된다.더욱이 황교안 대표가 '미니대선'이라 할 종로 선거에서 민주당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대책위원장에 패할 것이 유력해졌고 전국 판세의 바로미터인 수도권에서 민주당이 크게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최종 결과와 맞아떨어진다면 통합당은 정치일반 | 4·15 총선 특별취재반 | 2020-04-15 22:45 경기도교육청, 세월호 참사 6주기 추모 행사 진행 경기도교육청이 16일 세월호 참사 6주기를 맞아 희생학생과 교원에 대한 추모의 뜻을 기리고 참사의 교훈을 잊지 않기 위해 세월호 참사 6주기 추모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오전 10시 이재정 교육감을 비롯한 남부청사 간부급 직원 30여 명은 청사 정원에 마련된 세월호 추모조형물 앞에서 묵념하고, 슬픔을 넘어 미래 희망을 만드는 새로운 경기교육을 만들어 가겠다는 다짐의 시간을 갖는다. 또 도교육청 남부, 북부 청사에서는 오전 10시부터 1분간 추모 사이렌이 울리고 전직원은 자신의 근무 위치에서 묵념 등 추모에 동참한다. 뿐만아니라 경기 교육일반 | 군포/ 이재후기자 | 2020-04-15 14:36 [4·15총선] 코로나19·막말 논란·포퓰리즘에 묻힌 ‘정책대결’ 여야가 운명의 4·15 총선을 맞았다.공천 과정서 불거진 각종 잡음과 비례정당 설립을 둘러싼 설왕설래로 얼룩진 채 지난 2일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코로나19의 태풍이 총선 이슈를 잠식했고, 전국 곳곳의 유세는 비교적 차분하게 진행됐다.그런 가운데서도 포퓰리즘과 막말, 네거티브 논란 등은 계속됐다. 정책 대결은 존재감이 희미했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은 ‘정권 심판’을 핵심 메시지로 내세워 선거운동을 벌였다. 여야 모두 거물급 인사들을 총동원했고, 특히 수도권에 화력을 집중했다.선거 국민의선택 | 4·15총선 특별취재반 | 2020-04-15 13:33 [4·15 총선] 드디어 심판의 날...투표해야 변한다 [4·15 총선] 드디어 심판의 날...투표해야 변한다 4·15 총선이 막판까지 예측불허다.승패를 좌우할 수 있는 ‘막판 변수’ 때문에 선거 후반부로 접어들면서 더불어민주당에 유리한 쪽으로 판세가 기울었다는 말이 나오지만 15일 투표함이 열리기 전까지 어느 정당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그동안 여야 정당은 사활을 건 총력전을 펼쳐왔고 그 과정에서 발생한 각종 변수에 대한 유권자들의 판단만이 남았다. 중반 이후 접어들어 여야 정당·후보들의 경쟁이 과열되는 과정에서 어김없이 막말·말실수가 터져 나왔다.미래통합당의 서울 관악갑 김대호 전 후보의 특정 세대 비하 발언, 경기 부천병 차 국민의선택 | 4·15 총선 특별취재반 | 2020-04-14 17:05 [4·15 총선] 험지찾은 與 “국민통합 감동을”...위기느낀 野 “개헌저지선 위태” [4·15 총선] 험지찾은 與 “국민통합 감동을”...위기느낀 野 “개헌저지선 위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대책위원장은 13일 대구·경북(TK)을 찾아 “지역(주의)의 완화를 보여달라”며 민주당 지지를 호소했다.4·15총선에서 이날 처음으로 TK지역을 찾은 이 위원장은 포항시청 앞에서 북구 오중기, 남구·울릉 허대만 후보의 지원유세에서 “우리가 어찌된 일인지 지역의 장벽을 안고 있다. 그러나 그 지역의 장벽은 낮아지고 있고 더 낮아져야 한다”고 말했다.특히 이 위원장은 “포항시민을 비롯해 대구·경북 시·도민도 지역의 완화, 이것을 한번 보여줌으로써 전 국민에게 감동을 선사해주시면 어떨까 감히 제안드린다 국민의선택 | 4·15총선 특별취재반 | 2020-04-14 09:57 [4·15 총선] 후보자 위협·선거벽보 훼손 등...선거 막판 공명선거 해쳐 4·15총선을 이틀앞둔 13일 선거가 막바지로 치달으면서 유세중인 후보를 위협하거나 선거벽보 훼손하는 등 공명선거를 방해하는 일들이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대구 수성을에 출마한 무소속 홍준표 후보 유세차 앞에서 한 남성이 골프채를 휘두르는 일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13일 대구 수성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0분께 수성구 두산오거리 홍 후보 유세차 앞에서 40∼50대로 보이는 남성이 골프채를 휘두른 뒤 달아났다.이 남성은 홍 후보를 향해 “여기가 어디라고 나왔느냐”며 욕설을 내뱉고 약 4m 앞까지 다가가 골프채를 휘둘러 국민의선택 | 4·15 총선 특별취재반 | 2020-04-13 17:06 세월호 현수막 훼손한 선거운동원 덜미 강원 춘천에서 세월호 참사 6주기를 앞두고 시민단체가 내건 세월호 관련 현수막이 훼손되는 일이 발생했다.13일 강원 춘천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춘천 시내에 걸린 세월호 관련 현수막 27장을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해당 현수막을 내건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한 춘천시민행동(이하 춘천시민행동) 관계자는 A씨가 면도칼로 현수막을 자르는 모습을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A씨는 미래통합당 김진태 후보 측 선거운동원으로 발견 당시 A씨가 손에 든 4장의 현수막을 비 사건·사고 | 춘천/ 이승희기자 | 2020-04-13 16:02 [사설] 성숙한 민주시민 의식과 차명진 후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지난 10일과 11일 이틀동안 실시된 가운데,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전국 3508개 투표소에서 진행된 사전투표율은 26.69%였다. 이는 전체 유권자 4399만 4247명 가운데 1174만 2677명이 투표권을 행사했다. 투표율이 가장높은 지역은 전남 35.8%, 전북 34.7%였고 가장 낮은 지역은 23.6%에 그친 대구였다.지난 20대 총선의 12.2% 보다 2배 이상 높았으며 종전 최고였던 2017년 대선 당시의 26.06% 보다도 월등히 높았다. 이처럼 사전투표율이 높아졌던 이유에 대해 사설 | 전국매일신문 | 2020-04-13 10:35 [4·15 총선] 與 “과반으로 압승” vs 野 “무능한 정부 심판” [4·15 총선] 與 “과반으로 압승” vs 野 “무능한 정부 심판” 이해찬, 지원유세 막판 스퍼트‘정치적 고향’ 관악구 유세현장 방문“과반수 넘겨 안정적 국정 승기 잡아다수여당, 개혁과제 처리 좋은 기회”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9일 총선 필승을 위한 막판 스퍼트를 올렸다.이 대표는 이날 관악구 유세현장을 찾아 정태호(관악을)·유기홍(관악갑) 후보를 지원했다.이 대표는 정 후보와 유 후보를 차례로 만나 “이번에 민주당이 제1당이 되고 더불어시민당과 함께 (국회 의석) 과반을 넘겨 국정을 안정적으로 끌어갈 수 있는 승기를 잡았다”며 “전반적으로 민주당이 승기를 잡았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20대 국민의선택 | 4·15총선 특별취재반 | 2020-04-09 15:01 2월6일 인사 ◆대법원◇전보◇지방법원 부장판사▲서울중앙지법 권오석 권성수 권양희 김현석 양철한 이민수 이형주 조성필 정진원 최병률 강혁성 김양호 김창형 김양섭 강영훈 김정민 김창현 박연주 변민선 윤도근 이종엽 정우정 조규설 허명산 주채광 김예영 박희근 송승훈 양은상 이관형 이석재 장찬 정성완 차은경 황순현 최정인 김성원 노태헌 원정숙 이태웅 김우현 김재영 김정민 당우증 박석근 이정권 차영민 최창석 김태균 최창훈 허선아 송혜영 신현일 김춘수 김지숙 김형석 이현우 한성수 김선일 맹현무 이성철▲서울가정법원 정승원 염우영 전안나▲서울행정법원 이상훈 유환 인사 | 전국매일신문 | 2020-02-09 14:12 '청와대 수사' 차장검사 3명 전원 지청장 발령 '청와대 수사' 차장검사 3명 전원 지청장 발령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가족비리·감찰무마 의혹과 청와대 하명수사·선거개입 의혹 수사를 지휘한 일선 검찰청 차장검사 3명이 모두 교체됐다.법무부는 23일 신봉수 서울중앙지검 2차장검사를 평택지청장으로, 송경호 3차장을 여주지청장으로 각각 발령내는 등 고검검사급(차장·부장검사)과 평검사 759명 승진·전보 인사를 다음 달 3일자로 단행했다.신 2차장은 청와대 선거개입 의혹 수사를, 송 3차장은 조 전 장관 가족비리 의혹 수사를 이끌어왔다.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무마 의혹을 수사한 홍승욱 서울동부지검 차장검사는 천안지청장으로 사회일반 | 서정익기자 | 2020-01-23 11:27 경기도, 새마을기 ‘상시게양’ 44년만에 공식 중단 경기도는 새마을기를 상시게양하는 관행을 44년만에 공식 중단한다고 6일 밝혔다.도는 앞으로 새마을기 게양을 전면 중단하는 것이 아니라 짝수달은 새마을기를 내걸고 홀수달에는 새마을기 대신 각종 행사 깃발이나 도정 브랜드기(공정기)를 게양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4월 세월호 참사 추모 시기나 주요 행사가 있을 경우에는 수시로 해당 깃발로 교체할 방침이다.이재명 지사는 이와 관련, 페이스북을 통해 "모든 일에 명암이 있듯이 새마을운동에도 공과가 있다"며 "재작년과 작년에 걸쳐 저와 경기도새마을회 임원들 간에 도가 새마을중앙회 전국대회를 경기 | 한영민기자 | 2020-01-06 17:24 문재인 정부 세번째 특별사면…“국민 통합 강화” 문재인 정부 세번째 특별사면…“국민 통합 강화” 정부가 2020년 새해를 맞아 일반 형사범과 양심적 병역거부사범, 선거사범 등 총 5174명의 특별사면을 단행했다.법무부는 31일 자로 이들과 함께 운전면허 취소·정지·별점, 생계형 어업인의 어업 면허 취소·정지 등 행정제재 대상자 총 171만2422명에 대해서도 특별감면 조처가 시행된다고 30일 밝혔다.문재인 정부 들어 세번째 사면인 이번 대상자에는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 한상균 전 민주노총 위원장, 신지호 전 새누리당 의원과 공성진 전 한나라당 의원 등이 포함됐다. 한명숙 전 국무총리와 이석기 전 통합진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9-12-30 15:09 한국당 ‘30명 컷오프’ 명단 주목…‘영남·다선·망언’ 촉각 자유한국당의 ‘컷오프 명단'에 오를 현역이 누가 될지에 관심이 쏠린다. 당 안팎에서는 지역구 의원 91명 중 3분의 1에 달하는 30명의 ‘컷오프 명단'을 작성하는 기준을 놓고 설왕설래가 한창이다. 24일 한국당에 따르면 총선기획단은 공정한 컷오프(공천 배제) 기준을 마련해 당내 반발을 최소화하겠다는 구상이다. 당 사무처를 통해 과거 기준·사례 등을 검토해 초안을 마련 중이다. 우선 ‘텃밭 중진'들이 거론된다. 이미 인적쇄신 차원에서 ‘영남권·강남 3구 중진 용퇴 및 험지 출마론'이 제기된 상태로, ‘공천만 받으면 당선'이라는 인식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9-11-24 22:27 세월호 특수단, 해경청 등 10여곳 압수수색 세월호 특수단, 해경청 등 10여곳 압수수색 세월호 참사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꾸려진 검찰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특수단)'이 22일 해양경찰청 본청 등 10여곳을 동시다발로 압수수색했다. 참사 5년 7개월 만에 사고 전반과 각종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구성된 특수단은 출범 11일 만에 대대적 규모로 첫 강제수사에 나섰다. 특수단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인천에 있는 해경청 본청과 전남 목포의 서해지방해경청, 목포·완도·여수 해양경찰서 등에 검사와 수사관 수십 명을 보내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에 생성된 각종 자료를 확보했다. 특수단 종합 | 이신우기자 | 2019-11-22 17:14 인천항 연안여객선 이용객 빅 데이터 구축한다 연간 100만 명에 달하는 인천항 연안여객선 이용객들에 대한 빅 데이터가 구축된다. 14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내년부터 한국해운조합, 인천관광공사, 옹진군과 공동으로 연안여객 활성화 차원에서 이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현재 연안여객터미널 이용객 데이터는 항로별 승선 인원을 집계하는 데 그치고 있다. 이용객의 연령과 성별도 파악하지만 해운법에 따라 개인정보를 3개월 이상 보관할 수 없어 데이터화에는 한계가 있다. 항만공사와 연안여객 관계기관들은 이용객의 수요에 맞는 인천 섬 관광 상품 개발과 지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9-11-15 09:34 박세원 경기도의원 “과천교육도서관 배너관리 부실” 박세원 경기도의회 의원(더민주, 화성4)은 율곡교육연수원의 출판과 관련한 수의계약 문제를 지적하고 과천교육도서관의 배너관리 부실문제를 강하게 질타했다. 교육행정위원회 소속 박 의원은 지난 13일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에서 열린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경기과천교육도서관경기의정부교육도서관’에 대한 2019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교육 사회적 협동조합이란 단체가 율곡교육연수원의 출판물 수의계약을 독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과천교육도서관 홈페이지에 광고성 배너가 게시되고 있다면서 홈페이지 관리부실을 질타했다. 과천 지방정치 | 한영민기자 | 2019-11-14 17:12 세월호참사 특조위, 헬기 구조지연 의혹 檢에 수사요청 세월호 참사 당일 현장에 투입된 헬기를 응급환자가 아닌 해경청장이 탔다는 의혹에 대해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가 검찰 수사를 요청하기로 했다. 13일 특조위는 전원위원회에서 세월호 참사 당일 구조 및 수색의 적정성에 대한 수사요청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특조위는 "해경 지휘부는 피해자를 헬기가 아닌 함정으로 이송해 발견시각으로부터 4시간 41분이 경과한 오후 10시 5분에 병원에 도착하게 해 결국 피해자를 사망에 이르게 했다"며 "해경 지휘부의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에 대해 수사를 요청한다"고 설명했다. 특조위는 또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9-11-13 15:2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