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리더십 시험대' 오르는 광역단체장들 '리더십 시험대' 오르는 광역단체장들 민선 7기 반환점을 맞아 전국 17개 시도단체장들이 기로에 섰다.전대미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강력한 리더십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이다.나머지 임기 2년의 성패를 평가받는 시험대가 될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각 지역 정치권과 학계, 시민단체, 언론계 등에서 분석한 단체장의 리더십 명암을 간략하게 살펴봤다.◇ 대권 넘보는 단체장 잠룡 '빅포'…각양각색 리더십3선의 박원순 서울시장과 재선의 원희룡 제주지사, 초선인 이재명 경기지사, 김경수 경남지사는 광역단체장들 중 자타공인 대권 잠룡 '빅 지방정치 | 이신우기자 | 2020-06-27 11:16 대구시, 신천지 상대 1천억대 민사소송 대구시, 신천지 상대 1천억대 민사소송 지방자치단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규모 집단감염 등에 중요한 원인을 제공한 신천지교회 측을 상대로 1000억원대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대구시는 지난 18일 대구지방법원에 신천지 예수교회와 이만희 총회장에 대해 손해배상 등 청구 소장을 접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소송 청구금액은 시가 자체적 산정 피해액 약 1460억원 중 일부인 1000억원으로 하고, 향후 소송 과정에서 관련 내용 입증을 통해 금액을 늘릴 예정이다. 시는 지난 2월18일 대구 코로나19 첫 환자인 31번 환자가 발생한 후 신천지교회 측에 교인명단 대구・경북 | 대구/ 신용대기자 | 2020-06-22 17:16 지역-해외발 동시재유행 조짐 ‘비상’ 지역-해외발 동시재유행 조짐 ‘비상’ 국내 코로나19 사태가 5개월을 맞이하면서 지역과 해외발 감염이 동시에 재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 1월20일 첫 확진자 발생 후 5개월 만에 누적 확진자는 1만2000여 명으로 늘어났고 사망자도 280명이나 나왔다. 1차 대유행을 거쳐 한때 진정국면으로 접어들었던 코로나19는 지역발생과 해외유입 감염을 양대 고리로 다시 곳곳에서 재유행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21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는 사태 초기 한 달간은 해외유입을 중심으로 30명가량이 발생했지만, 대구·경북지역 신천지(신천지예수교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20-06-21 17:52 선별진료소서 신천지 비판 구청직원 폭행 서울 서부경찰서는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찾은 선별진료소에서 구청 직원을 때린 혐의(폭행 및 공무집행방해)로 신천지 신도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A씨는 지난 10일 오전 11시 30분께 서울 은평구의 한 선별진료소에서 구청 직원들이 신천지를 비판하는 대화를 나누는 것을 듣고, 이에 항의하면서 구청 직원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이 과정에서 A씨를 말리던 다른 구청 직원들과 청원 경찰도 피해를 본 것으로 조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파출소로 연행된 A씨는 체온이 37.5도가 넘어 귀가 조 사건·사고 | 서울/ 임형찬기자 | 2020-06-15 16:34 서울시의회 노식래 의원, “이태원, 특별재난지역에 준하는 행정, 재정, 금융 지원 필요” 서울시의회 노식래 의원, “이태원, 특별재난지역에 준하는 행정, 재정, 금융 지원 필요” 서울시의회 노식래 의원(민주당·용산2)은 이태원의 자영업, 상인들이 속수무책으로 폐업 위기를 맞고 있다며 특별재난지역에 준하는 행정, 재정, 금융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노식래 의원은 10일 시의회 295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이태원은 클럽 발 전파의 무고한 피해자”이며 “아무 죄도 없는 이태원이 집단 감염의 발원지라는 굴레를 쓴 채 유령의 거리가 됐고, 상인과 주민은 접촉해서는 안 될 보균자 취급을 받았다”라며 이같이 주문했다.노 의원은 “클럽 발 집단감염 이후 이태원역의 이용객 수가 주중 64%, 주말 77% 급감했다. 지방정치 | 서정익기자 | 2020-06-10 19:49 [사설] 대법원은 국민의 선택 존중해줘야 제21대 국회 출범과 동시에 ‘이재명 경기도지사 구하기’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의원들과 민주당소속 국회의원들이 본격 구명운동에 앞장서고 있다.경기도민 절반이 이재명 지사 친형 강제입원과 관련한 발언이 ‘지난 지방선거결과에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기도 했다.현재 이 지사는 친형 정신병원 강제입원 시도와 관련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고등법원에서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고,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있다고 전국매일신문이 보도했다.본지에 따르면 경기도지사 지키기 범국민대책위원회는 지난 4일 국회의원 회관 제1소 사설 | 전국매일신문 | 2020-06-10 14:07 李지사 구명 본격화 대법원에 무죄 촉구 李지사 구명 본격화 대법원에 무죄 촉구 이재명 지지단체·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 국회서 학술토론회21대 국회 출범과 동시에 이재명 경기지사 구하기에 지지단체들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이 본격 나섰다. 현재 이 지사는 친형 정신병원 강제 입원 시도와 관련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2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고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있다. 경기도지사 이재명 지키기 범국민대책위원회는 4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김한정, 김용민, 김홍걸 의원 등과 ‘공직선거법 허위사실공표죄의 합헌적 해석과 선거의 공정성에 관한 학술토론회’를 공동 주최했다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0-06-04 16:22 코로나19 재확산 '종교 소모임'이 불씨되나 코로나19 재확산 '종교 소모임'이 불씨되나 수도권 교회 소모임을 중심으로 코로나19이 확산하면서 방역 당국이 고심하고 있다.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와 각 지자체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방역 당국이 감염자 및 접촉자를 추적·관리 중인 종교시설은 경기, 인천, 서울, 경북지역의 약 25개 교회로 파악됐다고 2일 밝혔다.교회 확진자 가운데는 같은 모임에 참석했던 교인도 있고, 서로 감염 경로가 겹치지 않는 교인도 있다. 지난달 초 '생활속 거리두기' 시행 이후 종교모임이 다방면으로 재개되면서 감염 사례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셈이다.방대본의 전날 집계 결과 5월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20-06-02 09:22 檢 '코로나19 방역 방해' 신천지 관련 압수수색 檢 '코로나19 방역 방해' 신천지 관련 압수수색 코로나19가 확산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에 대한 고발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신천지 시설에 대한 첫 강제 수사에 나섰다.수원지검 형사6부(박승대 부장검사)는 22일 오전 검사와 수사관 100여 명을 동원해 전국의 신천지 시설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에 돌입했다.압수수색 대상은 과천 총회본부와 가평 평화의 궁전, 부산과 광주, 대전 등의 신천지 관련 시설이다.검찰은 지난 2월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전피연)가 신천지 교주 이만희(89) 총회장을 감염병예방법 위반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수사해왔 사회일반 | 전국매일신문 | 2020-05-22 10:50 이태원發 확산세 주춤...4차전파 2명 이태원發 확산세 주춤...4차전파 2명 서울 이태원 클럽 방문자 대다수가 코로나19 검사를 마쳤지만 추가 감염사례가 적어 확산세가 누그러지고 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17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4차 전파가 진행된 경우는 현재까지 2명으로 분류된다”고 설명했다. 1명은 전날 알려진 대로 서울구치소 교도관 A씨다. 이태원 클럽에 다녀온 관악구 46번 확진자가 자신의 지인(도봉 10번 환자)을 감염시켰고, 도봉 10번 환자가 도봉구 소재 노래방을 방문했을 때 다른 방에서 노래를 부르던 2명을 감염시켰다. 교도관 A씨는 이 2명 중 1명과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20-05-17 16:54 이태원發 코로나19 전국 확산 갈림길 이태원發 코로나19 전국 확산 갈림길 서울 이태원 일대 클럽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전국 확산의 갈림길에 서 있다. 클럽은 밀폐 공간에서 밀접한 접촉, 소리 지르기, 음식물 나눠먹기가 이뤄지면서도 방문자를 100% 파악할 수 없는 ‘초고위험’ 시설로 접촉자 파악이 용이한 콜센터나 교회, 정신병원에서 발생한 집단발병과는 성격이 다르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4∼5일간의 대응이 성패를 가를 것으로 보고 있다. 초기 대응에 실패하면 수도권뿐만 아니라 전국이 또 홍역을 치를 수밖에 없고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하기 위해 애쓴 노력도 물거품이 될 수 있다. 10일 사회일반 | 서정익기자 | 2020-05-10 16:40 [기획특집] “포천서 생활방역 어렵지 않아요” [기획특집] “포천서 생활방역 어렵지 않아요” 박윤국 포천시장“포천에서 마스크 구입하기는 그다지 어렵지 않아요. 집에서 마스크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약국에서도 구입할 수 있어 마스크 걱정은 크게 하지 않아요. 학생들이 개학하면, 많이 부족할 것 같아 미리 미리 준비하고 있어요”신읍동에 거주하는 A씨는 “코로나19에 감염될까 봐 걱정돼 마스크 걱정부터 했다. 마스크가 부족하다는 방송을 보면서 마스크를 구입하지 못하면 어쩌나 아주 불안했다.공적마스크가 배부됐을 때는 마트와 우체국에서 긴 줄을 서 기다렸는데도 구입하지 못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포천시 마스크 수급은 기획특집 | 포천/ 신원기기자 | 2020-05-10 11:25 경기도, 6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 경기도는 정부가 6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시행함에 따라 다중이용시설과 종교시설에 내렸던 행정명령을 재연장하지 않기로 했다.임승관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공동단장(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장)은 6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생활 속 거리두기’는 일상생활과 경제·사회활동을 보장하면서도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차단 활동을 병행하는 장기적, 지속적인 방역체계”라며 이같이 밝혔다.경기도는 지난 4일 이재명 경기도지사 주재로 코로나19 대응관련 긴급 방역점검회의를 열어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에 따른 경기도의 방역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앞 경기 | 한영민기자 | 2020-05-06 16:10 [인물열전 23] "코로나19 청정양평 끝까지 지킨다" [인물열전 23] "코로나19 청정양평 끝까지 지킨다" [전국은 지금 - 인물열전 23]정동균 군수, 지역곳곳 발로뛰며 사투정동균 경기 양평군수는 매일 아침 군 청사로 출근하기 전 보건소로 발걸음을 옮긴다.코로나19 발생현황과 선별진료소의 상태, 방역 추진상황 등을 확인하기 위해서다.이러한 군수의 노력을 대변하듯 현재까지 양평군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없는 청정지역이다.비단 정 군수 혼자만의 노력의 결과는 아닐 것이다. 정 군수를 비롯한 양평군청 공직자들의 바이러스로부터 청정양평을 지켜내기 위해 사투가 눈물겹다.현재까지 양평군은 코로나19 의심 검사 인원은 254명으로 검사결과 전원 음성 인물열전 | 양평/ 홍문식기자 | 2020-05-06 10:29 丁총리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세심한 방역조치 뒷받침돼야” 정세균 국무총리는 20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관련 “위험을 낮추기 위한 세심한 방역조치가 뒷받침돼야 한다”고 밝혔다.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관계부처는 운영이 재개되는 휴양림, 실외 공공시설, 시험 등에 대한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도 착실히 준비해달라”면서 이같이 말했다.정부는 전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기간을 내달 5일까지 연장하고 국민 피로도와 경제영향 등을 고려해 종교·유흥·실내체육시설·학원에 대한 운영중단 권고를 해제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20-04-20 16:41 광진구, 코로나19 극복 선제적 대응 백서 나온다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구민과 함께 극복한 코로나19 지역감염 예방 및 대응책 전 과정을 담은 ‘광진구 코로나19 백서’를 발행한다.백서는 24시간 재난안전대책본부가 운영되기 시작한 지난 1월 28일부터 상황 종료 시 까지 ▲대응과정 및 대응체계 ▲촘촘한 방역활동을 통한 2차 지역감염 확산 차단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 ▲복지계층 생활안정 지원 ▲구민과의 협력 사례 ▲평가와 반성 등을 백서에 담을 예정이다.특히 광진구만의 선제적이고 차별화된 예방·대응법과 주민들과 함께 극복해나간 감동적인 사례 등을 담았다.구는 촘 서울 | 이신우기자 | 2020-04-20 10:37 금천구, 코로나19 방역 등 활동 담은 ‘백서’ 발간 금천구, 코로나19 방역 등 활동 담은 ‘백서’ 발간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코로나19와 관련된 여러 활동들을 담아 ‘코로나19 방역대응 백서’를 발간한다고 밝혔다.구가 발간할 백서에는 코로나19 발생 직후 초기대응부터 현재 조치하고 있는 사항, 감염병 상황 종료시까지 구민안전과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노력, 감염대응에 미흡했던 부분 등이 담길 예정이다.백서에 실릴 세부내용을 보면 우선 재난안전대책본부상황실 설치운영, 보건소의 선별진료소 운영 등 코로나19 대응 업무로의 전환과정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시 환자이송 및 이동동선에 대한 방역, 확진자의 접촉자를 가리는 역학조사반의 서울 | 백인숙기자 | 2020-04-20 10:17 강남구, 선제적 대응으로 코로나19 검체검사 1만건 돌파 강남구, 선제적 대응으로 코로나19 검체검사 1만건 돌파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코로나19에 대한 과감한 선제적 대응과 해외입국자 특별관리 등을 통해 19일 검체검사 1만268건을 기록해 신천지 교회 확진자가 다량 발생한 대구·경북지역을 제외한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에서 처음으로 1만 건을 돌파했다. 이는 서울시 전체 검사건수(10만643건, 19일 기준)의 10%를 차지하는 건수로 서울시내 25개 자치단체 중 가장 많고 광역자치단체인 세종특별자치시(5807건)와 제주도(9098건), 울산광역시(9499건), 전라북도(9390건)를 상회하고, 광주광역시(1만1134건)와 비슷한 검사건수다 서울 | 박창복기자 | 2020-04-20 09:42 [사설] 이제 남은 것은 국민 협조뿐이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국민의 피로도와 침체한 경제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일정정도 사회활동을 하면서 감염병의 전파를 차단하는 생활방역 체계로의 전환이 바람직하다.코로나19가 진정국면에 들어섰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는 당분간 지속하면서 자영업자와 직장인들은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그렇게 함으로써 침체된 경제 상황을 점차 해소하고 시민들의 일상생활도 활력을 되찾게 될 것이다.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된 지 3개월이 됐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내 첫 환자는 중국 우한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사설 | 전국매일신문 | 2020-04-19 15:04 [4·15 총선] 민주당 민병덕 안양동안갑 후보, 통합당 가짜뉴스 평가절하 [4·15 총선] 민주당 민병덕 안양동안갑 후보, 통합당 가짜뉴스 평가절하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안양 동안구갑 후보는 본인을 둘러싼 신천지 단체 연루 의혹과 관련, 가짜뉴스와 흑색선전에 불과하다고 평가절하했다.민 후보는 “과거 ‘청년 생각’이라는 청년단체에서 고문 변호사를 맡은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당시 이 단체는 순수한 청년단체로 인식됐을 뿐 누구도 신천지와 관련이 있다고 인지할 수 없었다”고 강조했다.민 후보는 이어 “당시 안양시장이었던 통합당 만안에 출마한 이필운 후보와 동안구을에 출마한 심재철 후보, 현재 같은 지역구의 소속 경쟁자인 통합당 임호영 후보의 선거대책본부장인 심재민 당시 안양시의회 의원 국민의선택 | 안양/ 배진석기자 | 2020-04-13 13:2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