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군이 최근 2024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주민설명회에서는 지적재조사사업의 추진절차, 협조사항, 토지 현황조사, 경계설정 기준, 토지소유자 협의회 구성‧역할, 조정금 산정 방법 등을 설명하고 주민들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군은 지금까지 25개 지구 6,995필지에 대해 사업을 완료했고 지난 2023년에 시작한 9개 사업지구 1,486필지에 대해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올해는 국비 2억 3,500만 원을 지원받아 1,201필지, 52만 9,800㎡를 대상으로 2025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전
호남 | 진도/ 김연일기자 | 2024-03-05 16:16
인천 서구는 최근 인천시민연합 등 5개 단체로부터 서울5호선 연장선과 관련, 원당사거리·불로역을 포함한 인천시안 반영을 요구하는 주민 서명부를 전달받았다고 26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해당 서명부는 인천시민연합, 검단시민연합, 원당지구연합회, 원당지구아파트입주자대표, 불로지구주민 일동 주민이 참여했으며, 오프라인 서명이 1만 1,684명, 온라인 서명 1,225명으로 총 1만 2,910명의 주민이 동참했다.주경숙 검단시민연합 공동대표는 해당 서명부를 전달하면서“대광위가 검단과 김포의 교통 문제를 공정하게 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앞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2-26 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