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우 경남 하동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장
우리나라는 유엔에서 지정한 ‘마약 청정국’이였지만 사실상 그 지위를 상실한지 오래되었고, 최근 유명 연예인 유모씨의 마약 투약사건, 고교생 대상 마약음료 협박 사건 등 이러한 사회 분위기에 편성하여 남녀노소, 연령을 불문하고 마약의 검은 유혹에 빠지면서 마약범죄의 온상이 되어 가고 있고, 각종 마약류 범죄로 국민들의 불안감이 최고조로 달하고 있어 마약류 범죄 척결이 시급한 실정이다.마약사범의 통계를 보면 ’21년 16,153명, 지난해 18,395명으로 13.9%가 늘었고, 금년 1~2월 2,600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1,964묜
2023-05-11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