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53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독투-월성1호기, 제주도 전체 공급하고도 남아 추석 차례 후, 성묘 다녀오는 길에 이런저런 얘기 끝에 고등학교 교사로 있는 동생이 월성1호기는 그냥 해체하면 되는 것 아니냐고 물어왔다. 월성1호기 전기 생산량이 전체 전력의 1%도 안 된다고 하는데, 굳이 그 고생을 해가면서 계속 돌리려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는 것이다.작년 한 해 제주도 전체 수요전력은 평균 약 512MW(메가와트)였다. 월성1호기의 출력이 678MW이니, 용량으로 치면 월성1호기를 계속운전 하는 것만으로도 제주도 전체가 쓰는 전기를 모두 대고도 남는다. 1%도 안 되니 문 닫아도 되는 것 아니냐고 하지만 그렇게 2014-10-05 10:47 독투-하이패스는 과혹패스 아니다 규정속도 지켜주세요 고속도로 요금소 통과시 이용차량은 경찰청 고시에 의하면 본선 요금소는 50m 전방, 나들목 요금소인 경우 30m 전방에서 30km/h로 감속하여 하이패스 차로를 통과해야 하지만 이를 지키는 차량은 극히 드물다. 현재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많은 차량들이 편의성 때문에 하이패스를 이용하고 있지만 이를 이용하는 운전자의 교통안전의식은 이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듯하다.하이패스 차로를 통과할 때에는 요금소 좌우에 설치된 시설물 등으로 인해 차로가 좁아져 주행속도를 그대로 유지할 경우 극히 위험하며 교통안전을 위해 속도를 제한하고 있다. 만약 2014-10-05 10:46 독투-차량 무단주차시 운전자 연락처 꼭 남겨주세요 지구대에 근무하면서 주택가 골목길, 상가 앞 노상에 불법 주차차량으로 인해 운전자와 주민과의 시비가 발생하거나 이웃사촌끼리 싸우는 상황을 경험한다. 또한, 경찰서에서는 차량이 통행불편을 초래하며 무차별적으로 주차되어 있고 그 차량 운전자의 연락처가 없어 제기되는 민원이 하루에도 여러 건이 접수되고 있는 실정이다.최근 사례를 보면, 아침 일찍 타 지역으로 출근해야 하는데 주택 주차장 앞에 세워져 있는 불법 주차차량으로 인해 나갈 수가 없고, 하수도 공사를 해야 하는데 주차차량 때문에 공사를 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상가 앞 주차차량으 2014-10-05 10:45 독투-탈북민에게 사회적인 관심을 탈북민들은 북한 사회의 기아와 핍박에서 혹은 사상범으로 낙인찍혀 도저히 살 수 없어 자유를 찾아서 목숨을 걸고 남한 땅을 찾은 탈북민에 대한 사랑과 사회적인 관심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남한에 와 있는 탈북민은 2만6천여명을 훌쩍 넘고 있으나 대부분 이들은 우리사회에 적응 못한 채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다. 탈북민들은 북한이탈주민보호에관한법률에 의해 정착금과 임대주택을 제공받는다. 그러나 그 외 후속조치들은 미약하며 탈북민 87%정도는 월 100만원이하의 수입으로 생활하고 있으며, 단 1%만이 200만원이상 수입을 얻고 있는 실정으로 2014-10-05 10:44 [기고] 고위관료의 부적절한 접대와 처신 김덕만 청렴윤리연구원장(전 국민권익위원) 전통적으로 ‘비리복마전’의 오명을 쓰고 있는 국토교통부가 갑작스레 지난 달 중순 ‘부정부패척결 결의문’을 채택하고 ‘청렴실천생활문’을 낭독하는 등 일과성 이벤트를 하느라 부산을 떨었다.공교롭게도 며칠 되지 않아 차관보급에 해당하는 기획조정실장 도 모씨가 건설업체 사장으로부터 룸살롱에서 부적절한 접대를 받았다는 보도가 터졌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 룸살롱 접대사건은 이미 열흘 전 발생해 청와대에 투서가 들어간 상태였다. 이 정황을 제보받은 언론들이 취재에 들어가자 부랴부랴 일과성 이벤트에 불과한 청렴쇼를 했던 것으로 보인다.언론에 이 2014-10-05 10:44 독투-가정과 학교의 청소년 인성교육 절실 최근 3년간 18세 이하 청소년 범죄는 28만 4333건에 달하며, 2011년 8만 6621건에서 2103년 9만 694건으로 3년새 4073건 늘었다. 재범률 또한 2013년 전체 소년범 중 3만 7752명으로 41.6%에 달한다.통계에서 보듯이 오늘날 청소년들의 윤리의식 및 준법의식 해이로 인한 탈선 비행행위와 반사회적 행위 등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사후 처벌 강화에 앞서 예방중심의 대책을 모색해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인성교육이다. 청소년 범죄 증가의 원인에는 여러 요소가 복합 2014-10-01 01:33 독투-도로변 은행 줍기 교통사고 위험 각별히 주의해야 청명한 가을 냄새가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계절이 우리 곁에 찾아왔다.시민들은 가로수로 심어놓은 노랗게 물들어가는 은행잎을 바라보며 가을 정취를 더욱 느끼게 된다.최근 도로변에서 차량들이 빠른 속도로 진행하는데도 불구하고 은행나무 아래에서 떨어진 열매를 줍기 위하여 비닐장갑을 낀채 고개를 숙이고 차도에 쪼그리고 앉아 있거나 갑자기 차도로 뛰어 내려오는 사람들 때문에 깜짝 놀라 보행자의 안전과 교통사고의 우려가 높다는 운전자들의 신고가 종종 접수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일부시민들은 은행나무가 폐기능 강화와 기관지에 좋다는 2014-10-01 01:33 독투-효나눔 치안활동, 무한감사 “어르신이 안전하고 행복한 영월군을 만들겠습니다” 군민만족ㆍ현장중심ㆍ윤리치안에 최선을 다하는 영월경찰, 민중의 지팡이로 역할을 다하는 경찰은 할 일이 매우 많은 안전 파수꾼이다. 특히 독거노인 집을 일일이 찾아가는가 하면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일주일에 2∼3번씩 안부전화, 치매노인 실종수색 등 우리 노인들에게 든든한 지킴이다. 4만 여명의 군민 중 65세 이상 노인이 9,526명으로 그 중 혼자 쓸쓸히 죽음을 맞이해도 아무도 모를 홀로 사는 노인이 한 두집이 아니다. 나이가 들수록 외롭고 두려움으로 소외감을 느끼기 시작하는 노인문 2014-10-01 01:32 독투-'희망의 새 경찰' 국립경찰이 창설 된지 내년이면 70주년이 된다, 이에 경찰은 '국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희망의 새 경찰' 을 목표로 여러 가지 제도를 혁신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찰청에서는 지난달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민생치안 확립 특별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민생치안 확립 특별대책은 112신고 대응 등 현장치안력 강화와 근린생활 치안확보를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첫째 112신고에 대해서는 그간 지속적인 문제로 제기되었던 관할과 기능의 구분을 없애기로 했다. 이제는 112신고가 접수되면 지역경찰의 관할 구분이 없어지고 중요사건(코드0, 2014-10-01 01:32 독투-CCTV 앞에서만 드러내는 양심 우리가 지금 생활하며 살아가는 모습은 어떠한 가 “내 양심″에 비중을 두고 생활하는 것이 많은지 ”내 이익″에 비중을 두고 생활하는 것이 많은지 생각해 봐야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만약 내 양심보다 내 이익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생활 한다고 하더라도 크게 반문하지는 못할 것이다 이러한 행동들은 어느 특정 부분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일상생활로 자리 잡아 당연하게 젖어 들어가고 있으니까 말이다. 양심 즉 도덕적 의식이나 마음씨를 벗어난 행동을 하는 사람에게 그런 행동을 하면 안 된다고 바로 잡아주려는 사람이 있다면 그 바로 잡 2014-09-29 02:16 독투-혹시 이런 생각을 해보신 적 있으세요? "죽고싶다" 사람이 살면서 이런 생각을 하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다만 이런 생각을 하였더라도 실행에 옮기지 않기 때문에 결국 잊고 살게 되는 것이다.인구 10만 명당 사망 원인을 확인해 보면 남자의 경우 첫 번째는 암으로 인한 사망이고, 두 번째는 심장질환, 세 번째는 뇌혈관질환이며 이어서 네 번째가 자살이라고 한다. 여자의 경우는 첫 번째가 남자와 마찬가지로 암으로 인한 사망이 가장 많고 여섯 번째가 자살이라고 한다.전국적으로 하루에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경우는 남자가 아홉 번째 2014-09-29 02:15 독투-제14회 산청 한방약초축제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지리적인 자연환경과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산청이 전통한방과 약초의 본 고장임을 널리 알리고자 오는 10월 2일부터 9일까지 산청IC입구 축제광장과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제14회 산청 한방약초축제’ 가 개최된다.2001년부터 시작된 본 축제는 올해로 14번째를 맞이하였고, 특히 지난해에는 ‘2013년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와 함께 개최되어 83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산청소방서는 2010년 개서 이후부터 매 축제기간 마다 화재예방을 위한행사장내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하였고, 화재 및 구조ㆍ구급상황에 대비해 1일 소방공무원 6명, 펌프 2014-09-29 02:14 독투-골든타임 어떤 일을 하는 데 있어서 가장 알맞은 시기와 때가 있기 마련이다. 그러나 시기를 놓치면 당연히 변수가 발생하기 마련이다. 특히 세월호 사고 이후 국민들은 골든타임에 대하여 더욱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보여지고 있으며 특히 경찰의 신속한 출동을 요구하는 등 많은 기대를 하는 것으로 표면적으로 나타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허위신고 장난전화 등으로 골든타임을 저해하는 행동에 매우 우려스럽지 않을 수 없다. 골든타임(Golden Time) “병원에서 생과 사를 오가는 환자의 목숨을 다투는 시간”이라하고 있으며, 경찰에서는 시민 2014-09-29 02:14 독투-기초질서 확립이 아시안게임의 성패를 좌우한다 지난 19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4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을 시작으로 인천지역 48개 경기장에서 대회가 치러지고 있다.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은 ‘평화의 숨결, 아시아의 미래’슬로건을 내걸고 45개국 1만3,000여명이 참가하는 큰 행사다. 이번 아시안게임을 통해 인천시는 국제공항과 항만, 경제자유구역을 가진 국제도시로서의 위상과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이러한 기대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경기진행에 필요한 물적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과 동시에 시민들의 선진적인 법질서 준수인식이 수반돼야 한다. 그렇다 2014-09-28 01:39 독투-준법보호, 불법예방 새로운 집회관리 패러다임 장착을 위해서 최근 다양한 의견들이 표출되면서 시민과 사회단체들에 의해 도심지역마다 집회'시위가 연일 계속되고 있어 그로 인한 국민들의 일상적인 생활에도 큰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것도 사실일 것이다. 새로 취임한 강신명 경찰청장은 강경 일변도의 집회에 대한 대응 방침을 밝히면서‘준법보호, 불법예방’이라는 새로운 집회관리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도로점거와 기준소음 초과 등 불법행위는 국민의 통행권 불편 및 학습권을 초래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소음 민원이 제기된 집회건수는 2009년 327건이었는데 2012년 523건으로 크게 증가하였고 2013년 2014-09-28 01:38 독투-'설계수명' 유통기한이 아니다 현재 우리나라에 설계수명이 다한 원자력발전소는 고리1호기, 월성1호기 2개호기이며 앞으로 계속해서 원자력발전소의 수명 만료가 도래하게 될 것이다. 원자력발전소의 계속운전 여부 결정을 앞두고, 경제성을 내세운 원자력산업계와 이익단체, 지역민 사이의 이해관계 대립양상을 띄고 있다. 계속운전을 설명하기에 앞서 “설계수명”이라는 용어의 명확한 정의가 필요하다. 설계수명은 사업자가 계속운전을 신청할시 안전성을 심사하여 지속적 안전 운전이 가능한가를 짚고 넘어가기 위해 설정한 재인가 단계의 기한인 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설계수명을 식품 2014-09-28 01:37 독투-'농산물 절도' 모두의 저극적인 예방활도이 필요 올해는 전국적으로 풍년이 되어, 본격적인 농작물 수확기를 맞아, 농가에서는 그동안 자식처럼 키워 놓은 농작물의 수확에 있어 기쁜 마음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하지만 절도 예방과 검거에 대처할 능력이 부족한 농촌지역에서는 여전히 농산물 절도가 기승을 부리고 있고, 그 수법은 갈수록 전문화, 지능화되고 있기에 경찰과 지역주민과의 협력방범활동이 더욱 절실히 필요하다.경찰에서는 범죄발생 예상 취약 시간대에 집중 순찰과 검문검색을 통한 치안활동을 실시하고, 주민들 대상으로 절도예방 홍보 및 각종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지만 한정된 경찰력만으로 2014-09-28 01:36 독투-웃음 가득한 아이들의 얼굴을 바라며 최근 원주에서는 학교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캠페인을 자주하고 있다.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상담전화인 117과 관련된 즉석 퀴즈를 내고 학교폭력 홍보문구가 들어간 쵸콜렛, 사탕, 공책, 수첩 등을 나눠주고 있다.캠페인이라고 하면 딱딱한 분위기에서 억지로 하는 느낌이 강했지만 최근의 캠페인은 아이들과 서로 교감하면서 웃을 수 있는 분위기여서 나름 재미도 있다.하지만 이런 분위기완 조금 다르게 안타까운 부분도 있다. 등교하는 아이들의 얼굴이 초등학생 다르고 중학생, 고등학생이 다르기 때문이다. 초등학생들은 먼저 인사하고 밝게 웃으며 2014-09-28 01:36 독투-코드아담, 모두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최근 5년간 실종신고가 접수된 18세 미만 아동, 지적장애인, 치매환자 중 920명이 아직 발견되 않았고, 2014년의 경우 지난 7월까지 총 실종신고 접수는 22,222명이며 이중 549명을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 또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부모의 30%가 잠깐이라도 아이를 잃어버린 경험이 있으며, 아이가 사라지는데 걸리는 시간은 35초 정도로 짧다고 한다.신속한 초기대응으로 이러한 실종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7월 29일부터 ‘코드아담’이라고 불리는 ‘실종예방지침’이 시행되었다. ‘코드아담’은 1981년 미국의 한 백화점에서 어 2014-09-28 01:35 독투-가을철 산악사고, 안전수칙 준수해야 가을을 맞아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고 산행하기 좋은 시기에 등산객이 부쩍 늘고 있다. 이처럼 부쩍 늘어난 등산객과 대비하여 산악사고가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 14일 충북 보은군에서는 하산하던 등산객이 추락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고, 속리산에서는 등산객이 발목을 다쳐 헬기로 긴급 후송되었다. 또한 괴산군에서는 낙석에 머리를 맞아 병원에 이송되는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였다. 최근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산악 인구를 보자면 산악사고 또한 기하급수적으로 늘 것 이라는 생각은 당연한 것이며 본격적인 단풍철을 맞아 집중적으로 발생할 2014-09-25 01:2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12122132142152162172182192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