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필의 돋보기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양동익의 시선 기사 (1,48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1대 총선 물갈이 공언 지켜라 21대 총선 물갈이 공언 지켜라 6일 국회는 본회의를 열고 검경 수사권 조정을 위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을 둘러싸고 또 격돌하면서 국민들에게 볼썽사나운 모습을 여전히 보여줬다.국회는 늘 민의(民意)의 전당이 아닌 싸움터로 변질된 지 오래로 국민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지만 좀처럼 이들의 싸움질은 멈출 줄 모르고 있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6일 본회의를 기점으로 남은 개혁입법 완수에 다시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으로, 패스트트랙 법안 저지 입장인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과의 대치 국면이 재개되면서 새해 벽두부터 국민들의 눈에는 한심하게 비춰질 뿐이다.이처럼 국회에서 칼럼 | 윤택훈 지방부 부국장 속초담당 | 2020-01-06 14:01 [최승필의 돋보기] 확실한 변화 기대해보며 [최승필의 돋보기] 확실한 변화 기대해보며 최근 경제개발협력기구(OECD)가 한국경제의 기초체력인 잠재성장률이 내년까지 급격히 떨어지고, 불황도 시간이 갈수록 더욱 심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위기에 처한 한국경제를 되살리기 위해서는 구조개혁을 정부 경제정책의 최우선으로 삼아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OECD가 공개한 경제전망에 따르면 우리나라 잠재성장률은 해마다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잠재성장률은 2.7%에서 올 해는 2.5%, 내년에는 2.4%로 추정했다.‘잠재성장률’은 자원을 최대한 활용했을 때 달성할 수 있는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로, 칼럼 | 최승필지방부국장 | 2020-01-05 13:14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소중한 2020년’을 사시기 바랍니다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소중한 2020년’을 사시기 바랍니다 매일 똑같은 해가 뜨고 지는데 유독 시간을 구분한 건 삶에 역동성을 부여하기 위한 방편이다. 속절없이 흐르는 세월 속에서도 희망을 이어가려는 욕망의 산물이다. 월력(月曆)은 무상한 권력의 변천사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이를 뒷받침한다. 고대 중국에선 왕조가 바뀔 때마다 세수(歲首)로 삼는 정월이 달랐다.새 왕조는 정월 첫날인 설을 바꿔 전 왕조의 흔적을 지웠다. 하(夏)나라는 지금의 음력 정월인 인월(寅月)을 세수(歲首)로 삼았지만, 은(殷)나라와 주(周)나라는 섣달과 동짓달인 축월(丑月)과 자월(子月)을 각각 한 해 시작으로 정했다.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0-01-02 14:40 새해 또 다른 시작에서 행복하길... 새해 또 다른 시작에서 행복하길... 올 한해도 어느덧 마지막 날이다. 2019년 1월 1일 달력을 접 한지 벌써 365일이란 시간이 흘렀다. 또 새로운 12달 봄.여름.가을.겨울로 나눠져 365일이 우리 앞을 기다리고 있다. 달력은 우리에게 새롭게 또 새롭게 다가오면서 일상에서 사람들과 눈을 마주치고 있는 것이다.오늘날처럼 달력이 없던 시절인 고대 이집트 사람들은 별자리 위에서 움직이는 태양의 위치를 살피는 것으로 계절의 변화를 미리 예측할 수 있었다고 한다. 초저녁 해가 진 직후 북쪽 지평선 위에 놓인 북두칠성의 모양이나 북쪽 하늘 위로 지나가는 별자리를 보고 봄이 칼럼 | 윤택훈지방부 부국장 속초담당 | 2019-12-30 16:26 [최승필의 돋보기] 2020년 경자년, 공정한 사회 되길 [최승필의 돋보기] 2020년 경자년, 공정한 사회 되길 2019년은 어느 해보다 여러 가지로 일도 많고 어려움도 많았다. 특히, 우리사회에서 허위와 가식, 이중 잣대가 넘쳐났으며, 정의와 공정은 사라졌고, 진실은 찾아보기 힘든 한 해였다.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을 줄인 ‘내로남불’이 4자성어처럼 입에 오르내렸다.특히, 지난 8월9일 법무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후 심각한 갈등의 단초가 된 ‘조국사태’ 관련 신조어로 ‘조로남불’이 새롭게 등장했다. 조국 자신이 하면 로맨스, 남들이 하면 불륜이란 뜻으로, 평소 시국 사안마다 공정과 정의 주장하며 많은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19-12-29 14:02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그레타 툰베리의 도전과 투쟁 정신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그레타 툰베리의 도전과 투쟁 정신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잡지를 꼽으라면 틀림없이 다섯 손가락에 들어갈 ‘타임’지에서는 매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올해의 인물을 뽑는다.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가리지 않고 역사의 물줄기를 바꿔놓은 사람들을 선정해왔다.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올해의 인물로 16세의 스웨덴 소녀 그레타 툰베리를 선정했다. 역대 올해의 인물 중 최연소다. 다음달 3일에 17세가 되는 툰베리는 1927년 ‘올해의 인물’이 제정된 이후 가장 어린 나이로 타임지의 연말 표지를 장식하는 주인공이 되었다.그 이유는 이 소녀가 기후변화를 화두로 인류와 지구 사이의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정선담당 | 2019-12-26 14:39 21대 총선 유권자의 힘 보여줘야 21대 총선 유권자의 힘 보여줘야 요즘 국회 행태를 보면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가슴이 답답해져 온다. 법을 만들고 정부를 감시·견제하는 국회 본연의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싸움질에만 몰두하고 있다.20대 국회의 의안 본회의 처리율은 30% 수준으로 역대 최저치라고 한다. 이런 상황에서 국회의원들은 염치없게도 월급을 꼬박꼬박 챙긴다.대다수 국회의원은 내년 4월 총선에 출마하겠다는 당돌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니 기가 찰 노릇이다. 일을 안 해도 월급이 나오니 또 하고 싶기도 할 것이다. 이들은 온통 총선 후보 공천에만 관심이 있는 듯하다.내년도 슈퍼 예산안에 대해 겉 칼럼 | 윤택훈 지방부 부국장 속초담당 | 2019-12-23 13:34 [최승필의 돋보기] 스마트시티 생태계 구축의 기틀 되길 [최승필의 돋보기] 스마트시티 생태계 구축의 기틀 되길 최근 영국왕립표준협회(BSI Group·이하 BSI)심사 결과 경기 화성시와 고양시, 대구시 등 3곳이 ‘스마트시티 국제인증(ISO 37106)’을 획득하게 됐다.앞서 BSI는 지난해 케임브리지, 피터버러, 모스크바, 두바이, 세종시 등을 스마트시티 세계 5대 시범도시로 선정한 바 있으나 실제 인증까지 획득한 것은 세종시가 유일했다.이에 따라 BSI를 통해 스마트시티로 인증 받은 곳은 세종시를 포함, 이번에 인증 받은 3곳까지 국내에서는 4개 도시가 전부다.스마트시티 국제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 ISO가 지난 2018년 세계 스마트시티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19-12-22 23:26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공명지조와 폭주하는 범여권 ‘4+1’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공명지조와 폭주하는 범여권 ‘4+1’ 교수신문이 2019년 올해의 사자성어를 발표했다. 올해에는 작년 보다 조금 더 희망적인 사자성어가 선정되길 바랐던 국민의 마음이 허탈하다.정치권이 서로 나뉘어 싸우는 것을 넘어 국민들까지 편싸움에 동조해 분열하고 있는 우리나라 현실을 빚댄 ‘공명지조’가 선정됐다.올해 역시 예년과 마찬가지로 부정적인 의미의 사자성어가 선정된 것이다.공명지조는 불교 경전 속에 등장하는 하나의 몸에 두 개의 머리를 가진 새인 공명조(共命鳥)의 어리석음에서 유래됐다.한 머리가 좋은 열매를 독차지해 먹어버리자 화가 난 다른 머리가 복수를 위해 독이 든 열매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정선담당 | 2019-12-22 15:00 포항시에 갈등조정 기구 만들자 포항시에 갈등조정 기구 만들자 경북 포항시 행정 행위로 인한 오랫동안 쌓여있는 갈등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갈등조정기구 신설이 절실하다.실제 포항지역에서는 최근 몇년새 크고 작은 갈등들이 줄일 잇고 있지만 이같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갈등조정기구는 전무한 실정이다.최근 오천 SRF반대 문제로 지역출신 시의원3명중 2명이 주민소환까지 가게 됐고 올해 여름 내내 시끄러웠던 양학공원 문제 그리고 수년째 이어지고 있다. 두호동 롯데마트와 동빈대교 건설,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 대잠동 장례식장 인허가문제 등곳곳에서 주민들과의 마찰로 인해 행정행위를 정상적으로 진행을 못 칼럼 | 박희경 지방부국장 포항담당 | 2019-12-17 15:14 국민식탁에서 멀어진 金징어 국민식탁에서 멀어진 金징어 요즘 동해안에서는 오징어잡이가 제철이지만 동해안 수온 상승과 중국어선의 불법조업, 남획 등의 요인이 복합적으로 맞물리면서 오징어가 자취를 감추고 있다.이로 인해 동해안 오징어 채낚기 업계와 가공업체의 경영난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날로 심각 해 지고 있어 대책마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고조되고 있다. 오징어는 2000년대 초반만 해도 한 해 20만톤 넘게 잡히면서 동해안의 대표적인 어종으로 국민들 식탁에 오르는 단골 메뉴였다.하지만 어획량은 점점 줄어 2017년 8만7,000톤까지 감소했고 2018년에는 5만톤을 밑 돌았다. 바 칼럼 | 윤택훈 지방부 부국장 속초담당 | 2019-12-16 13:06 [최승필의 돋보기] 어촌뉴딜300사업, 어촌개발 새 이정표 되길 [최승필의 돋보기] 어촌뉴딜300사업, 어촌개발 새 이정표 되길 정부가 내년부터 전국 120곳의 낙후 어촌마을과 어항을 대상으로 기초 인프라와 생활SOC 등을 확충하기 위한 ‘어촌뉴딜300사업’을 추진한다.이와 관련, 해양수산부는 지난 4월부터 지자체 공모를 거쳐 지난 12일 2020년도 신규 어촌뉴딜300사업 대상지 120곳을 선정, 발표했다. 당초 계획(100곳)보다 예산과 사업대상 등이 20%가량 증가한 수치다.지난해 1차 사업(2019년도)으로 70곳을 선정, 사업계획 수립용역 등을 진행중인가운데, 이미 6곳은 공사가 시작됐다.지역별로 보면, 전남은 완도군 모도섬 등 37곳, 경남은 창원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19-12-15 16:30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숨 가빴던 한 해를 보내며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숨 가빴던 한 해를 보내며 유난히 길게 느껴진 한 해였다. 그만큼 많은 일들이 일어났다는 얘기다. 하긴 모두 곧 잊힐 것이다. 삶은 늘 나아가는 것이다. 그래서 어떤 각도에서 보면 모든 것들이 무상하게 보이기도 한다.“기원정사(祇園精舍) 무상당(無常堂)의 진혼의 종소리는 제행무상(諸行無常)의 이치를 일깨워주고, 석존의 입적을 지켜보던 사라 나무 꽃들은 성자필쇠(盛者必衰)의 섭리를 드러내 보여주었다고 하지 않았던가. 그렇듯 제 세상 만난 양 으스대는 사람도 오래가지 못하니 권세란 한낱 봄밤의 꿈처럼 덧없기 그지없고, 아무리 용맹해도 결국은 죽고 마니 사람의 목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정선담당 | 2019-12-12 13:08 도입 취지와 멀어진 주민소환제 도입 취지와 멀어진 주민소환제 포항시의회 의원 주민소환 투표를 1주일을 앞두고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지역에는 주민들간 갈등 양상이 극에 달하고 있다. 많은 시민들의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그 후유증은 어떤 파장을 불러올지는 가늠하기조차 힘들 것 같다. 이웃을 믿지 못하고, 내 편이 아니면 ‘백안시’해야 하는 현실이 안타까움을 넘어 무섭기까지 하다.이러한 주민 간 갈등 현상에는 반드시 사회적 손실 비용이 뒤따를 수밖에 없다. 그 규모가 얼마나 될지 가늠하기조차 어렵다. 이쯤 되면 SRF 반대 어머니회가 내세우고 있는 칼럼 | 박희경 지방부국장 포항담당 | 2019-12-11 14:39 [최승필의 돋보기] IT융합 안전성 기술센터에 거는 기대 [최승필의 돋보기] IT융합 안전성 기술센터에 거는 기대 최근 4차 산업혁명 및 환경규제 강화 등으로, 전 세계적으로 자율주행차와 관련된 폭넓은 안전기술 및 첨단 센서류 제품들이 선보여지고 있는 가운데 고부가 산업인 미래차 시장은 친환경차 및 자율주행 산업이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이와 관련, 정부는 미래차 세계 선도국가로 도약을 위한 ‘2030 미래차 산업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지난 10월15일 ‘2030년 미래차 경쟁력 1등 국가로의 도약’을 위한 비전을 선포했다.앞서 산업통상자원부는 미래차 산업육성과 연계, 혁신성장 동력인 중소·벤처기업의 IT융합 제품 개발 부담을 줄이고, 국내·외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19-12-10 16:08 송년회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겨 보자 송년회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겨 보자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는 시점에서 이를 마무리 하느라 요즘 망년회와 송년회로 일컬어지는 모임에 참석하느라고 발길이 분주한 사람들이 많다. 이때 망년회와 송년회의 차이점을 알아두면 각종 모임에서 더욱 뜻 깊게 보낼 수 있지 않을까 싶다.망년회는 '忘年會', 송년회는 '送年會'로 표기한다. 즉, 잊을 '망'(忘)을 쓰고 있는 '망년회(忘年會)'는 지난 한해를 모두 깡그리 잊어 버리자라는 뜻이라고 한다. 보낼'송'(送)을 쓰는 '송년회(送年會)'는 지난 한해를 돌이켜보며 한해를 정리하고 보내자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주로 망년회(忘年會) 칼럼 | 윤택훈 지방부 부국장 속초담당 | 2019-12-09 13:43 한 해의 끝자락에서 한 해의 끝자락에서 한해가 그 막을 내리려 한다. 희망을 안고 달려 온 한해의 소망이 물거품처럼 허물어진 2019년 끝자락이다. 여기를 봐도 희망이 보이지 않고, 저기를 봐도 희망적인 얘기들은 없다. 해가 바뀌고 정권이 바꾸어도 늘 그랬던 것처럼 부정부패는 곳곳에서 그 뿌리를 내리고 있다.우리사회의 부정과 부패는 적폐청산으로 두 대통령이 감옥에 갔고, 그 비극적인 스토리는 다람쥐 쳇바퀴 돌 듯, 역대 대통령과 그 주변에서 우글거리는 부정과 부패의 나라에 살고 있는 것이 불행이다. 어느 여론기관에서 중, 고등학교 학생들의 의식조사를 했다.“10억을 가질 칼럼 | 박희경 지방부국장 포항담당 | 2019-12-08 17:07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하명 수사 논란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하명 수사 논란 지난해 6·13 지방선거 이전 불거졌던 김기현 당시 울산시장 주변 측근비리 의혹을 둘러싼 경찰수사 논란이 재점화됐다.여기에 더해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자유한국당 소속인 김 전 시장 관련 비위첩보를 경찰에 넘겨 이른바 ‘하명수사’를 하도록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파장이 엄청나다.각종 의혹이 쏟아져 나오고 청와대, 당시 수사 총지휘자였던 황운하 전 울산경찰청장, 울산경찰 등 관련자들은 사실무근이라며 반박하고 있다.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송철호 울산시장의 당시 후보선거캠프 핵심으로, 현재 시 경제부시장으로 있는 송병기 부시장의 모종의 역할론이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정선담당 | 2019-12-05 14:10 마을이장 ‘직선제’ 이대로 괜찮은가? 마을이장 ‘직선제’ 이대로 괜찮은가? 한 마을 이장의 자격조건은 주민들로부터 신망이 두텁고 봉사정신이 투철하며 책임감이 있는 사람으로서 주민을 직접 지도 할 수 있는 능력과 열의가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그러나 작금의 현실에서 일부지역 이장이 이권에 개입하거나 수고비 명목의 강제적 금품징수 행위로 인한 원주민과 귀농귀촌 전입자간의 갈등이 끊이지 않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사전에 조율된 담합 등으로 단독후보와 겸직, 모곡제(일명, 모조)등의 관행적인 문제점을 낳고 있다.이장의 모곡제는 1963년도 이전 중앙정부나 지자체의 어떤 지원금이나 수당도 없이 오직 봉사 칼럼 | 한상규 충남취재본부 본부장 | 2019-12-03 14:54 지방소멸 정부와 국회가 적극 나서야 지방소멸 정부와 국회가 적극 나서야 연내에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인구가 전국 인구의 50%를 넘길 것이 확실시 되면서 지방소멸을 우려하는 목소리는 날로 고조되고 있지만 정부와 국회는 미온적으로 대처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최근 한국교용정보원의 분석에 따르면 경북과 전남이 저출산, 고령화시대 가장 소멸위험이 높은 지역으로 분류됐다.한국고용정보원의 분석에 따르면 2019년 10월 현재 전국 17개 광역시·도별 소멸위험도는 전남(0.44)이 가장 높은 가운데 경북(0.50), 전북(0.53), 강원(0.54), 충남(0.63), 충북(0.68), 부산(0.69 칼럼 | 윤택훈 지방부 부국장 속초담당 | 2019-12-02 13:3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394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