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올해에도 부산도서관과 부산진구청에 디지털체험존을 상설 운영해 시민들이 무료로 신기술 디지털기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고 11일 밝혔다.디지털체험존을 방문하면 재난 상황 가상현실 체험, 스마트미러 증강현실을 활용한 헤어스타일, 염색 체험, 키오스크(식당, 교통, 은행 등), 인공지능(AI) 스피커 등 신기술이 접목된 디지털기기를 안전, 커리어, 리빙, 미래 4가지 테마로 체험해 볼 수 있다. 지난해에는 1만1천193명의 시민이 이용했으며, 올해에는 특히, 디지털체험존과 연계해 어린이집, 복지관 등의 단체 체험을 활성화하고,
부산 | 부산/이채열 기자 | 2024-01-11 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