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고] 방향지시등 깜빡 하셨나요? [기고] 방향지시등 깜빡 하셨나요? 우리나라는 자동차 4대 강국이며 집집마다 자동차 2대씩은 보유하고 있는 세계에서 몇 번째 가지 않는 부유한 나라이다. 하지만 교통 무질서는 OECD 국가 중 하위권에 머무르고 있고, 실제 도로에 나가보면 이러한 운전자들의 잘못된 행태를 실감할 수 있는데 그중 쉽게 눈에 띄는 것이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고 무작정 운행하는 것이며 일부 운전자들은 이를 운전자의 “매너”로 치부할 뿐 “교통법규 위반”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으니 면허취득 당시로 돌아가 다시 한번 되짚어 보는 것도 안전운전에 도움이 되리라고 믿는다. 도로교통법 제 38조( 기고 | 전국매일신문 | 2021-02-23 10:46 [사설] 코끝 찡한 교감이 국민에 큰 감동 줘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피해 지난달 말 충북 진천과 충남 아산에 돌아온 우한교민들은 해당 지역주민들이 따뜻하게 보듬어준데 대해 감사한 마음을 담아 보내고 있다.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원지인 중국 우한에 살고 있는 우리교포 701명을 지난달 말 전세기로 통해 진천과 아산지역의 격리된 장소에 나눠 격리수용하고 있다.정부가 진천과 아산지역에 우한교민들을 분산 수용하겠다는 처음 소식을 듣고 이들 지역주민들은 “왜 하필 우리지역이냐”며 반대를 하고 나섰다.이에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등이 “격리된 장소에 수 사설 | 전국매일신문 | 2020-02-12 12:43 [사설] 민·관 협력하면 감염병 퇴치가능하다 ‘고통과 절망 속에 얼마나 고생 하셨나요’, ‘아산에 잘 오셨습니다. 잘 계시다 아무 탈 없이 가족 품으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지난달 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창궐한 중국 우한에서 전세기를 타고 충남 아산에 도착한 우리교민들을 환영하는 아산시민들이 손 팻말에 적은 환영사다. 감염병 중세가 발생한 중국에서 돌아온 우리민족이지만 배척하지 않고 이렇게 환영하는 것은 쉽지가 않을 턴데, 충남 아산과 충북 진천시민들이 반갑게 맞이해 준 것은 참으로 아름다운 광경이며, 칭찬과 박수를 받을 만하다.제주의 한 독지가는 사비를 들여 마스크 1만50 사설 | 전국매일신문 | 2020-02-05 13:57 [기고] 생명의 문 비상구 확인 하셨나요? 화재로 인한 연기속에서 나와 타인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길은 비상구이다. 이렇듯 소중한 소방시설인 비상구는 폐쇄 및 물건적치 등 불법행위로 인해 가장 필요한 순간에 제 역할을 수행할 수 없어 대형인명피해가 발생한 안타까운 사례들을 언론보도를 통해서 접하곤 한다.소방시설은 소화기부터 시작해 그 어떠한 것도 소홀히 다룰 수 없으며 평소 관계자에 의한 자율안전관리를 통해 화재 시 사용할 수 있도록 유지 돼야 한다. 소방관서에서는 소방시설 등에 대한 불법행위 차단을 위한 신고포상제를 운영하고 있다.소방시설 등에 대한 불법행위 신고 포상제 기고 | 전국매일신문 | 2019-12-09 13:44 서대문구, 서울시 자치회관 운영평가 ‘1위’ 서대문구, 서울시 자치회관 운영평가 ‘1위’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서울시가 최근 실시한 ‘2019년 자치회관 운영평가’에서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1위를 차지하며 유일하게 ‘최우수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자치회관 프로그램과 시설 운영, 주민자치사업 우수 사례 등 ‘4개 분야 15개 지표’에 따른 실적보고서 서면평가, 현장 모니터링, 최종 심의를 거쳐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결과, 구가 최우수구, 14개 구가 우수구 평가를 받았다. 특히 천연동 자치회관의 ‘내 손에서 다시 태어난 나만의 독립문’, 남가좌2동 자치회관의 ‘장바구니 깜박하셨나요? 남2마을 서울 | 임형찬기자 | 2019-11-08 10:34 [독자투고]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세요 폭염이 지나간 자리에 가을과 함께 추석명절이 다가오고 있다. 추석연휴를 보내기 위해 가족 친지들과 함께하는 고향 가는 길 부모님 선물은 준비하셨나요.선물준비를 위해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이번 추석에는 조금은 특별하면서도 부모님댁 안전을 위해 추천하고 싶은 것이 있다. 그건 바로 주택화재 발생 시 초기화재진압 및 대피를 위해 필수적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이다.명절이 다가오면서 매스컴을 통해 들려오는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소식은 안타까울 때가 많다. 부주의로 인한 작은 불꽃은 소중한 가족의 보금자리를 모두 태워 버릴 수 있기 때문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19-09-02 14:05 [전국매일-노원50플러스센터 공동기획3] 적성검사·직업추천·면접·재취업 성공까지 ‘일사천리’ [전국매일-노원50플러스센터 공동기획3] 적성검사·직업추천·면접·재취업 성공까지 ‘일사천리’ 서울 노원50플러스센터에서 지난 6월부터 기획으로 연재하고 있는 일자리상담소 내용 중 8월 3탄 ‘진로상담. 재취업컨설팅-재취업하기’ 내용이다.이적성(57)씨는 지금까지 30년 가까이 다녔던 대학교를 올 초에 그만 두었다. 대학을 졸업하고 교직원으로 근무하면서 다른 일은 생각해본 적도 없었고 나름 성실하다고 인정받으며 근무를 했었지만 10년, 20년 해를 더 할수록 일이 지치고 내가 정말 이일을 잘 하고 있는 것인지 의문이 든 것도 사실이다. 이런 이유 때문인지 대학의 상황이 안 좋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정년을 채우지 못하고 퇴직하게 기획보도 | 백인숙기자 | 2019-08-22 16:38 중구, 부정수급 예방하는 '변동톡톡' 서울 중구는 지난해부터 관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들에게 분기마다 한 통의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취업하셨나요? 이사하셨나요? 그렇다면 3396-5342(중구청 복지지원과)로 전화주세요' 쉬운 대화체로 거부감을 낮춘 이 메시지는 복지급여 부정수급을 예방하기 위해 변동사항이 생기면 자진 신고하라는 의미를 담았다. 구는 이를 압축해 안내 문자를 '변동톡톡'이라 이름 지었다. 취업에 따른 소득 증가나 타 지역 전출로 수급요건이 변하면 수급자에게는 신고 의무가 생긴다. 고의는 물론 본의 아니게 신고를 누락하거나 이해 부족으로 추후 불이익 서울 | 홍상수기자 | 2018-07-10 08:43 이러려고 시의원 하셨나요? “그래도 너는 출퇴근 지옥 없는 진주에 사는 게 얼마나 좋냐?” 진주에서 자라 서울에 살고 있는 친구와 오랜만에 전화통화를 하면서 이런 얘길 했다. 이 친구가 진주를 떠난 지 20년쯤 되었으니 이런 말을 할만도 하다. 예전엔 서울로 떠나지 못하고 진주에 자리 잡은 약간의 열등의식이 있었다. 하지만 대도시로 떠난 친구들에게 “진주의 자연환경과 우수한 교육여건, 사통팔달의 교통망,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 하면서 진주부심(진주를 자랑하는 요즘의 속된 유행어)을 하곤 했다. 하지만 강산이 두 번 바뀐 진주는 이제 예전의 진주가 아니다. 기고 | 강연옥 경남 진주시 하대동 | 2017-03-05 14:29 안전불감증 에서 벗어나는 방법 매월4일을 기억하자 “안전점검의 날이란?” 지난 1994년 성수대교 붕괴,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와 대구 지하철공사 현장 폭발사고 등 잇따른 대형재해를 계기로 1996년 4월 4일 제1차 안전점검의 날로 시작되어 사고로 이어지는 안전 불감증을 떨쳐내고 안전을 습관화함으로써 생활 속에서 안전을 실천하는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시행령 제73조의4’에 의한 법적 행사로 시행하게 된 것이다.안전점검의 날을 매월 4일로 정한 이유는 일반적으로 불길한 숫자로 여겨지는 ‘4’라는 숫자를 의도적으로 지정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경각심 기고 | 류기삼 전남 영광소방서 현장대응단 소방위 | 2017-02-15 14:28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하셨나요 올해 들어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등 동장군이 벌서부터 기세를 부리고 있어 화기취급이 늘어남과 동시에 화재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최근 화재발생 통계를 보면 인명피해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장소는 주택으로 전체 인명피해의 약 60%를 차지하고 있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특히 주택화재는 한가정의 보금자리를 잃고 경제적, 심리적으로도 다른 화재보다 몇 배로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의 소중한 보금자리를 지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화재예방에 보다 더 많은 관심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화재예방은 크고 거창한 것이 아니라 기고 | 김기현 강원 고성군 죽왕면 송암리 이장 | 2016-12-06 14:28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하셨나요? 주택은 가족과 함께 행복을 추구하는 곳으로서 소중한 보금자리이다. 하지만 현대 주거생활의 다양화와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한순간에 보금자리를 화마에 빼앗겨 소중한 재산과 생명을 잃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지난해 전국에서 발생한 화재사고는 4만4000여건으로 이중 주택화재가 1만1000여건이 발생해 전체 화재발생의 약26%를 차지했다. 화재발생으로 인한 전체 사망자 253명 중 주택 화재사고 사망자는 167명으로 전체의 약 66%에 달해 주택화재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렇듯 화재로부터 취약한 주택에서의 인 기고 | 김성주 강원 철원소방서장 | 2016-11-28 11:12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하셨나요 집이란 세상 어느 곳 보다 편안하고 가족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가는 장소이다. 하지만 우리의 무관심과 부주의로 인하여 한순간에 보금자리와 행복한 추억을 화마에 빼앗기고 소중한 재산과 생명을 잃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이처럼 화재로부터 취약한 주택의 재산과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려면 화재발생 초기에 경보를 울려 신속한 대피를 돕는 주택용 소방시설(단독경보 형 감지기, 소화기) 설치가 필수적이다.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이 중요한 이유는 투자비용에 비해 그 효과가 탁월하다는 데에 있다. 해외사례 중 미국에서는 소화기와 단독경보 형 감지기 기고 | 남궁규 강원 고성소방서장 | 2016-11-15 13:26 '센토피아 송도' 조합원 성황리에 모집, 사업 순항중 '센토피아 송도' 조합원 성황리에 모집, 사업 순항중 송도국제도시 6,8공구 A1블록에 들어서는 ‘센토피아 송도’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성황리에 창립조합원을 모집하며 사업이 순항 중이다. ‘센토피아 송도’는 현재 전체 가구수의 약 74% 청약신청이 들어와 3월 31일 인천도시공사와 정식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센토피아 송도는 송도국제도시 6,8공구 A1 블럭에 대한 토지매매계약에 따라 인천도시공사가 지정한 계좌로 3월 30일 현재 계약금 5%를 지급할 예정이고, 당초 예정일자인 3월 31일에 예정대로 매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오는 5월 13일에는 주택 홍보관을 오픈 후에는 전체 가 경제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6-03-30 15:03 강남구의회 문인옥의원, 구청장의 인사정책에 대한 문제점 지적 강남구의회 문인옥의원, 구청장의 인사정책에 대한 문제점 지적 서울 강남구의회는 제24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행정재경위원회 문인옥(바선거구-대치2동, 일원2동 출신)의원은 인사권과 관련해 5분 발언했다.문의원은 “일원2동과 논현2동의 동장 공석으로 행정공백은 고스란히 주민들의 몫”이라며 “인사권은 구청장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권한이기에 공정하고 투명한 평가를 통해 주민과 가장 가까이 있는 동 주민센터의 공백을 하루빨리 메꾸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문의원은 “도시계획과장의 채용과정에서 서울시와 대립하면서 설문조사, 호소문 등 안타까운 사례가 있었는데 구청장께서는 주민과 직원들이 큰 서울 | 박창복기자 | 2015-09-09 13:30 독투-확인하셨나요? 운전면허증 하단의 적성검사 기간을 분주함과 설레임, 그리고 아쉬움이 교차하는 한해의 끝자락인 12월이 벌써 시작됐다.한해를 마감하면서 계획했던 일들이 제대로 잘 처리되었는지 점검하며 돌아볼 중요한 이 순간 자신의 지갑이나 장롱속에 보관중인 자동차운전면허증 적성검사 기간도 한번쯤 꺼내어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2014년 자동차 운전면허 적성검사 대상자는 전국적으로 407만명에 이르지만 9월말 현재 181만명 정도만 적성검사를 받아 수검률(44.5%)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 작년 한해 약 5만7800여명이 정기 적성검사를 받지 않아 자동차 운전면허가 취소됐 기고 | 오종칠 | 2014-12-02 02:01 경기도 민원실 현장기동팀, 지난 한 해 동안 생활불편민원 268건 처리 도, 2014년도부터는 야간,휴일에도 출동. 연간 300건 이상 현장출동 목표 지하도에 전등이 고장 나 위험하고 불편합니다.(2013. 4. 2 안양시 평촌역) 가로등 단자함 뚜껑이 열려 위험 (2013. 5. 8 용인시 신봉동) 이처럼 생활 속에서 발견되는 사소한 민원은 언제나 경기도청 언제나 민원실 현장기동 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가로등 파손이나 도로파손 등 민원현장을 직접 찾아가 해결하는 경기도 언제나 민원실 현장기동 팀이 지난 한 해 동안 총 268건의 현장민원을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현장기동 팀은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2-03 10: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