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허경영, 양주시내 하늘궁 종교법인 설립 허가 신청 허경영, 양주시내 하늘궁 종교법인 설립 허가 신청 국가혁명당 허경영 대표가 최근 경기 양주시 내 하늘궁에 대해 종교법인 설립 허가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경기도는 하늘궁 측이 대리인을 통해 허경영 대표를 대표자로 한 비영리 종교법인 '하늘궁 유지재단'의 설립허가 신청서를 지난 19일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도는 정식 서류가 제출되기 전 한 차례 현장 점검을 한 바 있으며 다음 달 19일까지 서류 검토 등을 거쳐 허가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도 관계자는 "하늘궁 측이 정관, 회의록, 재단 출연재산 증빙자료 등이 첨부된 신청서류를 제출했다"며 "법적으로 휴일을 제외하고 20일 이내 사회일반 | 양주/ 강진구기자 | 2021-02-23 15:10 의정부지법, 자가격리 위반 20대 징역 선고 의정부지법, 자가격리 위반 20대 징역 선고 코로나19 사태이후 관련 법이 강화돼 첫 판결이 내려졌다.의정부지법 형사9단독 정은영 판사는 26일 자가격리 조치를 어기고 주거지를 무단이탈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에 대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을 적용해 징역 4월을 선고했다.27세 남성인 김씨는 자가격리 해제를 이틀 앞둔 지난달 14일 경기 의정부시내 집과 같은 달 16일 양주시내 임시 보호시설을 무단이탈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김씨는 지난달 초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을 퇴원해 자가격리 대상으로 분류됐다. [전국매일신문] 사회일반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20-05-26 10:26 생활고 이유 아내·아들 살해 가장에 중형 잠자던 아내와 6살짜리 아들을 형편이 어렵다는 이유로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아내와 자식을 소유물로 생각하는 잘못된 인식을 엄벌해 이 같은 범행을 막아야 한다”며 검찰이 요청한 형량보다 무겁게 처벌했다. 의정부지법 형사합의11부(강동혁 부장판사)는 11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안모 씨(39)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안씨는 지난 3월18일 오전 경기도 양주시내 자신의 아파트에서 잠자던 아내(34)와 아들(6)을 목 졸라 살해한 혐의로 사회일반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9-07-11 16:56 “선납금 줬는데”…사진 스튜디오 대표 잠적 경기 양주시에 있는 한 아기 사진 전문 스튜디오 대표가 앨범 선납금을 받고 사전 고지 없이 업체 문을 닫은 채 연락이 끊겨 경찰이 수사 중이다.10일 경기 양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달 초 양주시내 A 스튜디오 사장 B씨가 잠적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8일부터 접수됐다.현재까지 고소장을 접수한 피해자는 50여명으로 피해 금액은 약 5000만원에 달한다. 피해자들이 만든 인터넷 커뮤니티 회원만 660명에 달해 총 피해 금액은 훨씬 커질 것으로 보인다.피해자들은 아기 돌사진이나 성장앨범 계약을 하고 80만∼200만원을 선납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회일반 | 양주/ 강진구기자 | 2019-07-10 15:37 남양주시, 순 프로젝트 프로그램 마무리 경기 남양주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기관인「남양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의 2018년도『순(筍) 프로젝트』프로그램이 지난 10월 26일을 끝으로 마무리 됐다. 『순(筍) 프로젝트』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 동기를 높여주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순(筍)의 의미는 죽순처럼 여린 잎 같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굵고 건강한 대나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초 동기를 강화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학교를 다니지 않는 청소년들이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다양한 경험과 활동을 하게 되고, 학업복귀나 사회 진입의 동기를 갖도록하는 프로그램이다. 그 피플 | 남양주/ 김갑진기자 | 2018-10-31 15:50 "왜 끼어들어"...보복운전 40대男 집행유해2년 도로 주행 중 끼어들었다는 이유로 이른바 '보복운전'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에게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했다.의정부지법 형사합의12부(허경호 부장판사)는 특수협박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A씨(44)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고 24일 밝혔다. 법원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월 11일 오후 1시께 경기도 남양주시내 한 도로에서 승용차를 몰던 중 B씨(33)의 승용차가 갑자기 끼어들자 화가 났다.분을 참지 못한 A씨는 차선을 바꾼 뒤 가속 페달을 밟아 B씨의 승용차를 추월, 급제동했 사회일반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6-12-26 09:03 이별 통보에 앙심…내연녀 살인미수 50대 영장 내연관계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뒤 자해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남양주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씨(58·택시기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4일 밝혔다.A씨는 지난 12일 오후 6시 30분께 남양주시내 B씨(48·여)의 집 앞에서 미리 준비해온 흉기를 휘둘러 B씨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자신과 내연관계에 있던 B씨에게 왜 헤어지자고 하느냐며 싸우다가 격분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이어서 자신의 머리에도 흉기를 휘둘러 자해, 다쳤다. 두 사람은 각각 다른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사회일반 | 남양주/ 김갑진기자 | 2016-11-14 16:08 생활고에 20대 두 딸 살해하려 한 친모 징역 8년 20대 두 딸을 살해하려 한 40대 여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이 여성은 큰딸에게 수면제를 먹인 뒤 목 졸라 살해했고 둘째 딸도 같은 수법으로 살해하려 했으나 미수에 그쳤다.의정부지법 형사합의12부(허경호 부장판사)는 21일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장모 씨(48·여)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장씨는 지난 3월 3일 남양주시내 자신의 집에서 큰 딸(29·회사원)을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장씨는 작은딸(23·대학생)까지 살해하려고 이틀 뒤인 5일 새벽 작은딸이 잠든 사이 번개탄을 피워놓고 밖으로 나갔다가 오후 6시께 사회일반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6-09-21 16:33 후진국형 인재사고 언제 사라지나 1일 경기도 남양주시내 한 지하철 공사현장에서 폭발로 인한 붕괴사고가 발생, 작업 중이던 근로자 4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 이번 사고는 진접선 건설현장에 위치한 금곡리 주곡2교 아래 개착 구간의 철근조립 공사 중 발생했다고 공사 발주처인 한국철도시설공단은 밝혔다. 서울 당고개와 남양주 진접을 잇는 지하철 4호선 연장 공사현장이다.2020년 개통 예정인데 현재 사업 공정률이 10%로 공사 초기 단계부터 참사가 빚어졌다. 하루가 멀다 하고 터지는 안전사고에 국민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공사장에서 1㎞가량 떨어진 아파트의 한 주민 사설 | . | 2016-06-02 14:04 '가정폭력 원망' 친딸 목 졸라 살해한 60대父 징역 15년 딸을 목 졸라 살해한 60대 가장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의정부지법 형사합의11부(고충정 부장판사)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윤모 씨(67)에 대해 징역 15년을 선고했다고 31일 밝혔다.윤씨는 지난해 12월 21일 새벽 경기도 양주시내 자신의 집에서 딸(35)을 목 졸라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윤씨는 당시 거실에서 술을 마시던 딸이 자신의 과거 가정폭력 사례 등을 들먹이면서 원망하자 말다툼을 벌이던 중 홧김에 딸을 밀쳐 넘어뜨린 뒤 손으로 목을 조르다 주변에 있던 끈 등을 이용해 살해한 것으로 확인됐다.경찰 조사에서 윤 사회일반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6-05-31 16:32 역주행 고의충돌까지…보복·난폭운전 '천태만상' 역주행에 고의충돌 등 보복·난폭운전자가 줄줄이 적발됐다.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교통범죄수사팀은 지난달 15일부터 한달 여간 보복·난폭운전을 집중 단속해 광역버스 운전기사 주모 씨(38)와 화물차 운전기사 이모(47) 등 11명을 각각 난폭운전, 특수협박, 특수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주씨는 지난달 16일 오전 11시 20분께 고양시내 한 도로에서 광역버스를 몰면서 중앙선을 넘어 270m가량 옆주행과 앞지르기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주씨의 난폭운전을 목격한 다른 운전자가 국민신문고에 신고하면서 붙잡혔다.화 사회일반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6-03-14 14:38 "생활고,우울증에..." 20대 딸 살해한 비정한 엄마 생활고와 우울증에 시달려온 40대 싱글맘이 20대 딸을 살해한 뒤 닷새만에 경찰에 자수했다. 이 여성은 둘째 딸까지 살해하려 했지만 다행히 생명을 건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10일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A씨(48·여·무직)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3일 오후 남양주시내 자신의 집에서 큰 딸(29·회사원)을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틀 뒤에는 작은 딸(23·대학생)까지 살해하려 했지만 목적을 이루지 못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두 딸에게 수면제를 탄 음료수를 먹여 잠을 재운 사회일반 | 남양주/ 김갑진기자 | 2016-03-11 01:09 의정부지법,수면제 먹이고 딸 성폭행 '인면수심'50대 징역 5년 10대인 친딸에게 수면제를 탄 주스를 먹여 잠들게 한 뒤 수차례 성폭행한 50대 남성에게 법원이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의정부지법 형사합의12부(김현석 부장판사)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이모 씨(54)에게 징역 5년을 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고 18일 밝혔다. 또 이 피고인의 신상정보를 등록하도록 했다. 딸의 2차 피해가 우려된다는 이유 등으로 신상정보 공개와 고지는 면제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자신의 친딸이자 미성년자인 피해자를 보호해야 할 위치에 사회일반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6-02-19 07:52 운항중단 제주공항 사흘만에 정상화 최강한파가 한반도를 휘감으면서 전국이 꽁꽁 얼어붙어 최소 6명이 숨지는 등 인명피해가 잇따르고 시설물 피해도 속출했다. 그러나 ‘올스톱’됐던 제주의 항공기·여객선 운항이 사흘만인 25일 재개되면서 제주지역은 차츰 정상화를 찾아가고 있다. ◆제주 하늘·바닷길 사흘만에 재개 국토교통부는 주말인 지난 23일 오후 5시 45분 제주공항이 전면 통제되고 나서 42시간여 만인 이날 정오부터 운항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제주도에 체류 중인 항공 승객은 공항터미널에 1400명, 제주시내에 8만5600명 등 총 8만6960명으로 추정된다. 이 숫자는 종합 | 전국종합/ 김윤미기자 | 2016-01-26 06:32 남양주署, 그린벨트 불법개발 공무원 등 12명 입건 전·현직 공무원이 친·인척과 지인을 동원해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땅을 사들여 불법으로 개발했다가 적발됐다.경기 남양주경찰서는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 혐의 등으로 남양주시 소속 A씨(55·6급)와 전직 공무원 B씨(51)를 비롯해 이들의 친·인척과 지인 등 모두 1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이들은 2005년 4월부터 올 3월까지 남양주시내에 있는 개발제한구역 내 임야(1만2099㎡)를 수차례에 걸쳐 사들인 뒤 불법 개발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이곳에 불법으로 임시도로를 만들고 컨테이너로 된 사회일반 | 남양주/ 김갑진기자 | 2015-12-07 07:27 환자 뻥튀기 요양급여 수십억 편취 경기2청 무늬만 생협 한의원 적발 환자 수를 ‘뻥튀기’하는 수법으로 수십억원대의 요양급여를 편취한 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생협) 한의원이 경찰에 적발됐다.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수사과는 27일 특경법상 사기 및 의료법 위반 혐의로 남양주시내 모 한의원 실운영자 이모 씨(38·여)를 구속하고 의료법 위반 등의 혐의로 한의사 문모 씨(58)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2010년 11월 8일부터 올 8월 28일까지 4537명치 가짜 환자 진료기록부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제출한 뒤 요양급여비 명목으로 25억8000만원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이 작성한 허위 진료 사회일반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5-10-28 07:33 '깡콩 아파트'로 200억대 대출 사기단 검거 속칭 '깡통아파트'로 은행 대출금 230억원을 가로챈 아파트 전세 사기단이 검찰에 검거됐다.의정부지검 형사2부(류혁 부장검사)는 특정 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조모 씨(48) 등 분양대행업체 임직원 4명과 공인중개사 7명을 구속기소했다고 16일 밝혔다.담보 가치를 부풀리는 수법으로 은행 대출금 230억원과 전세보증금 15억원 등 245억원을 가로챈 혐의다.또 김모 씨(48·여) 등 가짜 매수인 3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고 달아난 3명을 지명수배했다. 검찰에 따르면 조씨 등은 2011년 5월 경기도 사회일반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5-09-16 23:42 드라마 소품 지폐 편의점서 쓴 단역배우 드라마 소품용으로 만들어진 지폐와 수표를 사용한 단역배우가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남양주경찰서는 22일 사기 혐의로 최모 씨(30)를 구속했다.최씨는 지난 4∼5월 5차례에 걸쳐 남양주시내와 서울 월곡동 등지의 슈퍼마켓과 편의점에서 촬영 소품인 5만원권 지폐와 10만원권 수표를 내고 담배 등을 사는 수법으로 3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최씨는 한 방송사의 드라마에 카지노 운영자 역할로 출연하면서 소품을 몰래 갖고 나간 것으로 조사됐다.진짜 지폐와 비교하면 홀로그램 등이 형편없음에도 점원들은 이를 제대로 확인하지 사회일반 | 남양주/ 김갑진기자 | 2015-06-24 08:10 채팅으로 만난 여성 성폭행 감금 30대 구속 경기 양주경찰서는 28일 스마트폰 채팅으로 만난 여성을 때리고 성폭행한 후 감금한 혐의(강간치상 등)로 이모 씨(35)를 구속했다. 이씨는 지난 20일 오후 8시께 양주시내 자신의 원룸에서 스마트폰 채팅으로 알게 된 A씨(여·24)를 성폭행하고 옷을 벗긴 뒤 손발을 묶어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집에 따라가지 않으려는 A씨를 자신의 차에서 폭행해 억지로 데려간 혐의도 받고 있다. A씨는 이씨가 잠시 잠든 사이 탈출, 지나가는 시민의 도움을 받아 경찰에 신고했다. 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조건 만남'을 전제로 만났는데 집으로 데 사회일반 | 양주/ 강진구기자 | 2014-07-28 08:48 60대 부부, 집에서 목매고 목졸려 숨진채 발견 60대 부부가 자기 집에서 남편은 목이 줄에 매여, 아내는 목이 졸린 흔적이 남은 채 각각 숨져 있는 것이 발견됐다고 23일 경기도 남양주경찰서가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10시 40분께 A씨(67)가 남양주시내 자신이 사는 아파트 다용도실에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A씨의 아들이 발견해 신고했다.안방에서는 A씨의 아내(64)가 목이 졸린 흔적이 있고 숨진 채로 발견됐다고 경찰 관계자는 설명했다.현장에서 유서는 나오지 않았다.경찰은 '아버지가 의처증이 있었다'는 아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 사회일반 | 남양주/ 김갑진기자 | 2014-07-24 05:57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