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이시우) 임직원들이 설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자매마을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광양제철소 임직원들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자매결연을 한 마을, 마을 등을 방문해 봉사를 펼치고 있다. 광양제철소는 해당 봉사활동을 ‘나눔의 토요일’ 줄여서 ‘나눔토’로 이름 붙이고 지난 2004년부터 지속해오고 있다.이날 119방재, 녹색, 전기, 농기계수리, 발마사지, 사진, 이미용, 컴퓨터 수리, 도배, 코딩교육 등 11개 재능봉사단 직원들이 각 봉사단의 특색을 살려 봉사를 펼쳤으며 3000여 명이 넘는
호남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20-01-21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