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칼럼] AI 기술인재 해외 유출 심각...투자·인재 유인책 마련해야 [칼럼] AI 기술인재 해외 유출 심각...투자·인재 유인책 마련해야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주요국들이 반도체·AI 산업 육성을 위해 사활을 건 투자·인재 유치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국내 인공지능(AI) 기술 인재들의 해외 유출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정부는 15일 텍사스주 테일러시에 반도체 공장을 짓고 있는 삼성전자에 보조금 64억 달러(약 8조 9000억 원)를 지급한다고 발표했다. 인텔(85억 달러), TSMC(66억 달러)에 이어 셋째로 많다. 삼성전자가 당초의 ‘170억 달러 투자’ 계획보다 규모를 2배 이상 늘려 ‘10년간 400억 달러(약 55조 원) 이상 투자’를 결정한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4-04-22 10:25 [공직칼럼] 산불, 제대로 알기 [공직칼럼] 산불, 제대로 알기 남녘은 봄꽃 축제가 한창이다. 유채꽃부터 매화, 산수유까지. 이젠 벚꽃 차례다. 그런데 이맘때만 되면 긴장하는 이들이 있다. 바로 산불담당 공무원들 얘기다. 올해도 예외없이 날씨가 풀리면서 농촌에서는 여기저기 연기가 피어오르고 어떻게든지 불을 놓으려는 이들과 이를 말리려는 공무원들과의 실랑이가 치열하다.지난해 4월 11일, 강릉 시가지를 초토화시켰던 산불은 산불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잘 보여주었다. 오전 8시 30분경 순간풍속 초속 30미터에 달하는 강풍이 소나무 줄기를 통째로 부러뜨렸고 나무가 전선을 끊으면서 난 산불은 순식간에 주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4-03-27 09:35 [칼럼] 한국 경제 위기의식 가져야 [칼럼] 한국 경제 위기의식 가져야 국제통화기금(IMF)이 지난 1월 31일 발표한 ‘세계경제전망(WEO)’에서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지난해 10월 내놓았던 직전 전망치 2%에서 0.3%포인트 하락한 1.7%로 낮췄다. 지난해 7월 올해 한국 성장률을 2.9%에서 2.1%로 0.8%포인트 낮췄고 같은 해 10월 2.0%로 0.1%포인트 내렸으며 이번에 1%대로 낮췄다. 벌써 3번째 연속 하향 조정이다. 그나마 국내외 주요 경제기관들보다 높은 2%대를 유지해왔던 IMF 전망치마저 결국 1%대로 주저앉았다. 이렇듯 IMF는 지난 1월 1.7%로, 경제협력개발기구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3-02-13 10:57 [독자투고] 보이스피싱 수법 예방할 수 있다 [독자투고] 보이스피싱 수법 예방할 수 있다 ‘고객님이 주문하신 상품이(결제금액:730,000원) 정상 구매 완료되었습니다. 본인 아닐 시 00-000-000로 문의’해당 문자를 받은 사람들은 고액의 결제금액이 찍혀있는 것을 보고 당황하지만 보이스피싱 사기 문자라는 것을 금세 알아차린다.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대출사기 발생 건수가 13,656건(2016년)에서 23,837건(2020년)으로 5년 사이에 74% 증가했다. 특히 기관사칭형 보이스피싱 발생 건수는 3,384건에서 7,844건으로 131%나 증가했다.시민들이 보이스피싱 수법과 예방법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음에도 해마다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2-10-25 10:45 한총리 "카카오 사태, 국가안보에도 치명적…제도정비 검토해야" 한총리 "카카오 사태, 국가안보에도 치명적…제도정비 검토해야" 한덕수 국무총리는 18일 '카카오 먹통' 사태와 관련 "네트워크망에 문제가 생기면 국민의 일상이 마비되고 국가 안보에도 치명적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한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디지털 서비스는 이미 떼려야 뗄 수 없는 우리의 일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한 총리는 "대한민국이 진정한 IT(정보기술) 강국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반드시 발전된 기술의 외형에 걸맞은 운영의 내면을 갖춰야 한다"며 "국민의 의존도가 높은 기술과 서비스는 그에 상응하는 소비자 보호 의무와 책임 또한 높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2-10-18 10:59 경찰 간부가 체력검정 대리로 받았다가 들통 경찰 간부가 체력검정 대리로 받았다가 들통 일선 경찰 간부가 체력검정을 대리로 받은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다.19일 경기 부천원미경찰서와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부천원미경찰서 소속 A 경정은 지난 6월 16일부터 17일까지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실시한 경찰관 체력검증을 받지 않은채 받은 것처럼 서류를 조작했다.당시 체력검증을 관리했던 감독관은 A 경정이 체력검증에 참석하지 않은 사실을 파악하고 감찰에 나섰다.감찰조사 결과 A 경정과 같은 과에서 근무하던 B 경사가 체력검증 각 종목 담당자 3-4명과 함께 A 경정의 체력검증 서류를 조작한 사실을 확인하고 경기남부청에 사건을 넘겼다 경기 | 부천/ 오세광 기자 | 2022-09-19 08:30 인천 시민단체 “동구청 기자실이 특정기자 개인 자산이냐” 1인 시위 인천 시민단체 “동구청 기자실이 특정기자 개인 자산이냐” 1인 시위 인천지역 시민단체가 인천 동구청 정문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섰다.시민단체 소속 A씨는 6일 아침부터 동구청 정문 앞에서 신임 김찬진 동구청장에게 지난 6.1지방 선거를 앞두고 코로나19를 빙자해 기자실을 임의로 폐쇄, 선거를 방해하고 김영란법 위반으로 문제를 일으킨 특정 기자를 즉각 퇴출하고, 해당 공무원에 대한 감사를 즉각 진행하라는 피켓을 들고 1일 시위를 펼쳤다.시민단체 관계자는 “논란의 정점에 있는 특정 기자는 앞서 6.1지방선거 당시 국민의힘 동구청장 예비후보자의 출마 기자회견을 방해할 목적으로, 직원 중에 코로나1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22-07-06 16:01 배우 최진혁, 거리두기 위반 혐의 벌금 50만 원 '약식 명령' 배우 최진혁, 거리두기 위반 혐의 벌금 50만 원 '약식 명령' 배우 최진혁(36·본명 김태호)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반하고 유흥시설에서 술자리를 가진 혐의로 벌금 50만원의 약식 명령을 받았다.10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판사는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씨에게 지난달 29일 벌금 5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김씨는 지난해 10월6일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로 인해 집합제한이 이뤄진 가운데 영업을 하던 유흥주점을 찾았다. 경찰은 당시 업주·접객원과 김씨 등 손님을 포함해 총 51명을 적발했다.최진혁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는 당시 "최진혁은 지인이 밤 방송·연예 | 한송이 기자 | 2022-05-10 08:55 [6·1지방선거] 조동준 전 서천군의장, 군수 출마 선언 [6·1지방선거] 조동준 전 서천군의장, 군수 출마 선언 조동준 전 서천군의회 의장(더민주·사진)이 21일 서천군수 출마를 공식선언했다.조 전 의장은 위기에 처한 군민들께 “잘 살게 하겠다 는 거창한 헛구호가 아닌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는 절박함을 갖고 출마선언을 하게됐다”며 “민선 8기 서천군정의 첫번째 과제는 코로나19로 군민들이 입은 피해와 상처 치유 방안 마련”을 꼽았다.이어 그는 “미래의 위험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행정의 혁신이 필요하며 정책집행의 최일선에 선 공무원들의 창의와 혁신이 보상받는 공직풍토, 일로 평가받는 인사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특히 사회복지 지방정치 | 서천/ 노영철기자 | 2022-03-21 16:43 [독자투고] 꼬리표가 되는 학교폭력, 모두 예외일 수 없다 최근 신학기가 시작되면서 학교폭력 예방이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학교폭력 예방은 간단해 보이지만 잠시의 방임이 겉잡을 수 없는 나비효과를 낳는다. 에를 들어 연예인들의 학창시절 학교폭력 논란은 날이 갈수록 거세지고, 또 다른 가해 내용까지 폭로되며 미투(MeToo) 운동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성인이 된 후에도 학교폭력의 꼬리표를 평생 떼지 못하는 것이다. 또한 악의를 가지고 피해를 거짓으로 신고해 무고한 사람의 신상까지 파헤쳐지며 2차 피해까지 속출하고 있다.학교폭력은 연예인의 일만이 아니고 일반인에게도 얼마든지 꼬리표가 될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2-03-13 16:11 경기도의회 문광위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장애인선수·지도자 고용 확대" 촉구 경기도의회 문광위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장애인선수·지도자 고용 확대" 촉구 경기도의회 문광위의 경기도체육회와 경기도 장애인체육회에 대한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잇단 질책이 쏟아졌다.최만식 위원장(더민주, 성남1)은 최근 상임위회의실에서 열린 2021년 경기도장애인체육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경기도 종합우승을 격려하는 한편 성인발달장애인의 체육활동 기회 제공 확대와 장애인선수 및 지도자의 고용 확대 필요성을 강하게 촉구했다.최 위원장은 우선 지난달 열린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경기도가 종합우승한 것을 언급하며 “작년 대회가 코로나19로 취소되는 등 예년보다 준비하는데 어려움이 컸음에 지방정치 | 한영민기자 | 2021-11-14 15:16 [기고] "화재로부터 안전한 추석명절 보냅시다" [기고] "화재로부터 안전한 추석명절 보냅시다" 코로나19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이 힘든 시기에 민족 대명절인 추석이 코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힘들고 지친 생활속에 오랜만에 부모님도 뵙고 고향을 방문할 생각에 들떠있지만 거리두기 지침에 의해 맘편히 고향방문 하는 것도 쉽지 않을 것 같다.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안전하게 보내야하는데 이런 명절 연휴기간엔 심심찮게 화재 등 각종 사건·사고 소식이 들려온다.이번 추석 연휴에는 화재나 각종 사건·사고가 발생하지 않고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히 바란다. '불조심'이라는 말은 우리의 선조 기고 | 전국매일신문 | 2021-09-16 11:30 한윤수 강남구의원 “집행부, GTX 양재역 복합환승센터 사업 안일하게 대응” 질타 한윤수 강남구의원 “집행부, GTX 양재역 복합환승센터 사업 안일하게 대응” 질타 서울 강남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소속 한윤수 의원(대치1·4동)은 10일 열린 제295회 제1차 정례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GTX-C노선 양재역 복합환승센터 사업과 관련해 집행부가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선제적으로 대응하지 못한 점을 지적했다.최근 국토교통부는 ‘GTX 양재역 복합환승센터시범사업’을 추진할 대상을 공모했는데 양재역 주변이 도곡동임에도 불구하고 강남구는 공모에 제안서를 제출하지 않은 것. 이웃 지자체인 서초구는 제안서를 제출해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한 의원은 “GTX 역사 환승센터 시범사업 공모지침을 살펴보면, 해당 사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21-06-10 15:47 속초시, 현직 도의원 방역수칙 위반 사전절차 진행 속초시, 현직 도의원 방역수칙 위반 사전절차 진행 강원 속초지역에서 현직 강원도의회 A모 의원과 어린이집 원장 등이 방역수칙을 무시하고 모임을 가져 비난을 받고 있는 가운데 속초시가 행정처분 전 사전절차를 진행하고 나섰다.24일 속초시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카페에서 현직 도의원과 어린이집 원장들이 5인 이상 사적모임금지 방역수칙 위반사항을 23일 1차로 조사한 결과 총 9명이 카페에 머무른 것을 확인해 행정처분 전 사전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자가격리 대상자 중에는 현직 강원도의원도 포함됐다.해당 도의원은 "어린이 장난감 소독기와 어린이집 종사자 처우 개선과 관련한 민원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21-03-24 16:57 "정수장 시설 확충계획 너무 안일하게 추진" "정수장 시설 확충계획 너무 안일하게 추진" 경기 여주시의회 박시선 의장이 최근 급수난 지역 배수지를 돌아보고 관계자들을 만나 대책을 협의했다고 18일 밝혔다.시는 민간 생활용수 4만톤과 공업용수 1만톤 총 5만톤 용량의 정수장을 운영하면서 매룡배수지, 강북배수지, 점봉배수지, 본두배수지, 흥천배수지, 능서배수지, 산북배수지 등에 생활용수를 공급하고 있다.시는 생활용수 이용량 증가에 따라 4만톤의 공급능력이 한계상황에 도달할 것을 우려해 내달 착공해 오는 2023년 말경 완공을 목표로 1만5000톤의 정수장 증설을 추진 중이다.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지방정치 | 여주/ 김연일기자 | 2021-01-18 10:28 술 취해 운전대 잡는 충북공무원 한해 20명 술 취해 운전대 잡는 충북공무원 한해 20명 술 취해 운전대를 잡는 공무원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19일 충북도와 11개 시·군에 따르면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도와 시·군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공무원은 올해 1∼10월 20명에 달한다.도내 자치단체는 최초 1회 음주운전이더라도 '감봉' 이상 징계하고,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기준인 0.08% 이상일 때는 '정직' 이상 처벌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그러나 공무원 음주운전은 좀처럼 근절되지 않고 있다. 2018년 도와 시·군 공무원 25명이 음주운전으로 징계를 받은 데 이어 지난해 20명이 적발돼 불과 5명 감소에 그쳤다.연말까지 한 대전・충청 | 청주/ 양철기기자 | 2020-11-19 09:52 염태영 수원시장 “항상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철저히 대비하라” 염태영 수원시장 “항상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철저히 대비하라” 염태영 경기 수원시장은 권선구 A아파트 정화조 배기덕트 탈착 사고와 관련해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철저히 대비하라”고 지시했다. 염 시장은 20일 A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설치된 ‘수원시 재난현장통합지원본부’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배기덕트 구조물이 갑자기 쓰러지면 주민들이 있는 집으로 파편이 들이닥칠 수 있다”면서 “‘구조물이 쓰러지진 않겠지’라는 생각으로 안일하게 대처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수원/ 박선식기자 sspark@jeonmae.co.kr 종합 | 수원/ 박선식기자 | 2019-08-21 09:18 與野 ‘日 경제보복 해법’ 무한공방 여야는 7일 일본의 경제보복에 따른 한일관계 악화와 북한의 잇단 미사일 발사 등으로 외교·안보 상황이 엄중한 가운데 그 해법을 놓고 평행선을 이어갔다. 여야는 ‘국민과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는 데는 한목소리를 내고 있지만, 초당적 차원의 대응책을 모색·제시하기보다는 ‘선명성 경쟁'을 가속화하며 무한공방을 벌이는 모양새다. 더불어민주당은 ‘극일'(克日) 기조 아래 전국민적 단합을 강조하는 여론전에 주력한 반면, 자유한국당은 현 외교·안보 상황과 경제 상황을 연결 지으며 대여공세에 주력했다. 민주당은 이날 국내 관광산업 활성화를 화두 정치일반 | 서정익 기자 | 2019-08-07 17:06 진주시, 식재꽃길 ‘안일 작업’ 원성…혈세 낭비 논란 진주시, 식재꽃길 ‘안일 작업’ 원성…혈세 낭비 논란 경남 진주시 국도변에 수백만원을 들여 식재한 코스모스 등 꽃류가 잡초와 함께 잘려 나가 말썽이 되고 있다.진주국토관리사무소에서 관리하고 있는 국도 2호선인 이도로 일부분에 모 단체에서 경남도 로 부터 수백만원의 지원금을 받아 진주시내에서 경남수목원으로 진입하는 양방향으로 코스모스와 해바라기 등을 조성했다.그러나 최근 진주국토관리사무소가 운전자들의 시야확보를 위한 민원이 들어 왔다는 이유로 잡초와 함께 식재한 꽃나무들을 제거해 말썽을 빚고 있다. 이 단체 A씨는 “현장 확인을 하고 작업을 했으면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을 것" 이라면 경남 | 진주/ 박종봉기자 | 2019-07-17 02:38 전남도, 한빛원전 안전규제·감시 지자체 참여 요구 전남도는 이번 한빛원전 1호기 수동 정지와 관련한 일련의 상황에 대해 성명서를 발표, 한빛원전 측에는 조사 내용 공개와 재발방지책 수립을 촉구하고, 정부측에는 안전규제와 감시활동에 지자체가 참여토록 해줄 것을 요구했다. 이는 그동안 한빛원전 안전에 대한 도민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온 상황에서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한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한빛원전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도 차원의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도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최근 한빛원전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이어져 도민 불안감이 높아진 사회일반 | 남악/ 권상용기자 | 2019-05-22 16:09 처음처음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