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2024년도 본예산이 총 8,413억 원으로 확정됐다고 29일 밝혔다.2024년도 본예산은 전년 대비 629억 원 증액됐으며 이 중 일반회계는 7,995억 원, 특별회계는 417억 원으로 확정됐다.일반회계 주요 세출예산은 분야별로 사회복지 4,463억 원(55.82%), 환경 495억 원(6.20%), 문화 및 관광 398억 원(4.97%), 일반공공행정 284억 원(3.55%), 보건 205억 원(2.57%), 국토 및 지역개발 159억 원(1.99%), 교육 142억 원(1.77%), 교통 및 물류
서울 | 황성기 기자 | 2023-12-29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