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산시, 우량기업 유치로 경제활성화 모색 충남 서산시가 미래 성장 동력을 견인할 우량기업을 적극 유치해 투자,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의 파급효과를 노린다. 시는 자동차, 화학, 신재생에너지 등 서산시 3대 핵심 산업과 관련된 기업유치 활동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기업유치 목표를 지난해는 물론 이완섭 시장의 공약인 20개보다 10개가 더 늘어난 30개로 세웠다. 이와 같이 목표치를 늘려 잡은 것은 그간 시가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30개 이상의 우량기업을 유치한 성과가 바탕이 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에 시는 오토밸리와 테크노밸리 등 미 분양된 산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8-01-15 08:06 동작구, ‘2018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추진 동작구, ‘2018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추진 - 행복한 마을만들기 사업, 우리마을 지원사업 등 약 7천 여 만원 지원 -동작구의 '공연나눔' 활동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마을단위 소규모 모임 활동 및 공동체 의식을 활성화하고자 ‘2018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오는 3월~11월까지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공유부엌이나 벼룩시장 등 다양한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통해 주민들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찾고 그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지원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행복한 마을만들기 ▲우리마을 활동 지원사업 ▲우리마을 공간 지원사업 등 3개 분류로 나뉘며 약 7000만 서울 | 백인숙기자 | 2018-01-08 09:16 혁신도시, 新성장거점 육성 지역 주도 균형발전 노린다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혁신도시를 새로운 지역성장 거점으로 육성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이를 위해 정부는 조만간 ‘혁신도시 시즌2 추진방안’을 내놓을 계획이다. 정부는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국가혁신 클러스터’를 지정해 신산업 테스트베드로 활용하는 한편 기업 투자유치 등을 위해 용적률 등 입지규제 완화, 투자 선도지구 선정 등 인센티브도 강화하기로 했다.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이 지역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이전 기관별로 ‘지역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지역민 대상 장학금도 확대하도록 했다. 정부는 산·학·연 네트워크도 강화 종합 | 김윤미기자 | 2018-01-01 16:12 화천산천어 올림픽특수 노린다 화천산천어 올림픽특수 노린다 강원도 화천군이 2018 화천산천어축제를 통해 올림픽 특수를 노린다. 내년 산천어축제는 내년 1월 6일 개막해 28일까지 23일간 열린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은 축제 폐막 12일 후인 2월 9일 개막해 25일까지 이어진다. 군은 올림픽에 앞서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이들을 유치하는데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선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축제장 내 외국인 전용 사후 면세점을 설치키로 했다. 면세점에서는 화천산 농특산물과 축제 기념품을 비롯해 평창동계올림픽 기념품도 판매될 예정이다. 또 외국인 안내를 위해 피플 | 화천/ 오경민기자 | 2017-12-07 10:13 ‘충남 농산물 가공품’ 세계화 노린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월드식품박람회 2017’에 참가, 충남대표 농산물 가공상품을 해외 바이어에게 선보인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월드식품박람회 2017’은 농식품, 유기농, 할랄, 와인업체 등 국내외 275개사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 국제식품 박람회다. 특히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월드식품박람회에는 해외바이어, 무업 및 유통관계자 등 3만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박람회에 참여하는 충남대표 농산물 가공상품은 △천연발효식초(참농, 홍전통도가, 인양양초장) △즙류 농림·수산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11-30 16:07 국내 ICT 중소기업 동남아시장 진출 노크…태국·베트남 등 로드쇼 참가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중소기업이 동남아시장 진출을 노린다. 14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 따르면 이날부터 태국 방콕과 베트남 하노이 등지에서 열리는 ICT 로드쇼에 국내 중소기업 8곳이 참가한다. 수출을 타진하는 기업은 텔레필드, 한드림넷, 엔피코어, 스마트박스, GES, 넷비전텔레콤, 에이제이월드, 하버맥스 등이다. 이들 업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CT 장비·소프트웨어 글로벌 선도개발 촉진 기반구축 사업을 바탕으로 로드쇼 문을 두드리게 됐다. 해당 사업은 국내 ICT 장비와 장비 소프트웨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제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11-15 10:13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국가대표 발대식 개최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국가대표 발대식 개최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국가대표 선수단이 대회를 134일 앞둔 26일 오후 이천훈련원에서 발대식 및 미디어데이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문화체육관광부 도종환 장관,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회장, 경기단체 관계자와 선수단을 포함해 200여 명이 참석했다. 그동안 전지훈련, 국제대회 참가, 국내 훈련 등 경기력 향상에 주력한 선수단이 한 자리에 모이는 이날 행사는 국가대표 선수단 소개, 선수단장 임명, 평창 준비 보고, 선수 후원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선수단장으로 임명된 배동현 단장은 대한장애인노르딕스키연맹 회장으로 종합 | 정대영기자 | 2017-10-26 23:24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서 신명나게”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서 신명나게”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이하 바우덕이축제)’가 오는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 5일동안 안성맞춤랜드(안성시 보개면 복평리)에서 열린다. 대한민국 대표 전통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한 바우덕이축제는 경기도 10대축제 4년 연속선정은 물론 한국축제콘텐츠협회에서 수여하는 축제글로벌명품대상을 4년 연속 수상했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관광축제 우수축제에 선정되어 민속과 춤, 문화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새로운 축제의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 17회째를 맞아 더욱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올 바우덕이축제는 전야제 길놀이 퍼레이드를 시작 생활·문화 | 안성/ 유완수기자 | 2017-09-22 08:13 충남도 전국장애인체전 ‘종합 7위’ 달성 노린다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남도 선수단이 8일 홍성군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결단식을 열고 종합 7위 목표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충북 충주시 일원에서 열리며, 전국 각 시도 대표로 8500여 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충남도 선수단은 종합 7위를 목표로 선수 350명과 임원 166명 총 516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이날 결단식은 총감독인 박노철 사무처장의 참가보고를 시작으로 남궁영 도 행정부지사의 단기수여와 도의장 피플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09-10 15:46 평창올림픽 6개월 앞…“최고 대회 만든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이 6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하나 된 열정(Passion.Connected)’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평창 올림픽은 내년 2월9일 강원도 평창의 올림픽플라자에서 개막해 평창, 강릉, 정선 일원에서 17일 동안 펼쳐진다. 이번 평창올림픽에는 동계올림픽 사상 최대 규모인 100여 개국 6500명의 선수단(선수·임원)이 참가해 15개 세부종목에 걸린 102개의 금메달을 놓고 뜨거운 승부를 벌인다. 선수단 외에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각국 올림픽위원회(NOC), 국제 스포츠단체 관계자, 미디어 등을 합치면 4 종합 | 김윤미기자 | 2017-08-10 15:58 대구 스타기업 세신정밀·엔유씨전자 국비 10억6천만원…디자인 역량↑ 대구시 스타기업인 세신정밀과 엔유씨전자가 3년간 정부출연금을 10억 6000만 원씩 받아 디자인 혁신역량을 강화한다. 대구시는 산업통상자원부 글로벌 디자인 전문기업 육성과제에 세신정밀, 엔유씨전자가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두 회사는 지난 4월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선정한 디자인 혁신기업 30개사에도 이름을 올렸다. 산업부는 디자인 혁신역량 강화사업 참여기업에 혁신 제품(서비스) 개발, 사업화에 필요한 제품 외관·기능 고도화 등을 지원한다. 세신정밀은 치과용 핸드피스 국내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이다. 이번 사업으로 디자인 중심 치아절삭 경제일반 | 대구/ 신미정기자 | 2017-06-18 17:24 인천교통公, 세계 도시철도 시장 노린다 인천교통公, 세계 도시철도 시장 노린다 인천교통공사가 2호선 안정화를 기반으로 세계 도시철도 시장에 보폭을 넓히고 있다. 인천교통공사 이중호 사장은 14~15일 부산 BEXCO 컨센션홀에서 열리는 ‘글로벌 스마트 레일 컨퍼런스 2017’에 참석해 이집트·태국·필리핀·인도네시아 등 주요 인사를 접견하고 인천지하철1·2호선, 자기부상철도, 의정부경전철 운영 등 철도분야의 다양한 운영경험을 통한 노하우를 설명하고 참여국가와 적극적인 교류 및 협력방안을 제시했다. 교통공사는 컨퍼런스를 마친 후 16일 태국 교통부 차관보 등 도시철도 관계자 20여명을 본사로 초청, 인천도시철도2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7-06-16 08:37 ‘뚜벅이 유세’ 安, 부동층·유보층 흡수 노린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 측은 7일 안 후보의 ‘걸어서 국민속으로’ 유세가 제2의 ‘안풍’(安風)을 몰고 오면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의 ‘양강구도’를 복원했다고 판단하고 남은 공식선거운동 기간 부동층ㆍ유보층을 대거 흡수해 대역전극을 펼치겠다는 전략이다. 안 후보 측은 아직 확실한 지지를 유보하고 있거나 지지자를 바꿀 의향이 있는 유권자가 전체 유권자의 20% 이상에 달한다고 보고, 이들의 지지를 이끌어 내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안 후보는 이들을 끌어안기 위해 진정성과 절박감을 전달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지난 4일부터 유세 정치일반 | | 2017-05-07 15:54 충남도, 5년 단위 귀농귀촌지원 종합계획 수립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귀농귀촌을 통한 활력 넘치는 농촌 조성을 목표로 올해부터 오는 2021년까지 5년 단위 ‘충남도 귀농귀촌지원 종합계획’을 수립시행한다.19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지난 3년간 귀농귀촌 인구는 전국적으로 총 14만 6818명, 가구 수로는 10만 4132가구에 이르는 등 농업농촌의 새로운 활력이 되고 있다.다만, 귀농귀촌 인구가 크게 늘면서 귀농 초기 소득감소 및 지역사회와의 융화 등이 해결과제로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도 농업기술원은 귀농귀촌 여건전망 실태조사 및 그간의 정책 평가, 각계 전문가 및 현장의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04-19 14:43 "소멸의 길 갈라..."바른정당,어수선한 선거전 바른정당이 17일 공식선거운동에 돌입했지만 유승민계와 비(非)유승민계 간 불신 속에 일부에서는 유 후보의 후보직 사퇴를 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흘러나올 정도로 대선 선거전 초반 당력을 하나로 모으지 못하고 어수선한 분위기다. 바른정당은 오전 인천 인천상륙작전기념관에서 유 후보와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등이 참석한 대선 출정식을 하고 단합과 필승 결의를 다졌다. 김 위원장은 “온몸을 던져 뛰어줄 것을 간절한 마음으로 부탁드린다”고 호소하고 주 원내대표도 “유 후보가 반드시 당선될 것”이라고 강조했지만, 여타 정당과 정치일반 | 대선 특별취재반 | 2017-04-18 08:30 "반전 노린다" 범보수 진영, 운명의 일주일 범보수 진영으로서는 금주가 그야말로 ‘운명의 일주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이 모두 주중에 대선후보를 선출할 예정이어서 야권으로 크게 기울어진 선거판에 ‘반전의 모멘텀’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가 주목된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결정 이후 뒤늦게 대선레이스에 뛰어든 한국당은 26일 책임당원 현장투표를 시작으로 경선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다. 전국 231개 투표소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책임당원 투표는 경선 결과에 50% 반영된다. 나머지 절반은 29∼30일 진행되는 일반국민 여론조사에서 판가름난다. 전국 성인 6000명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7-03-26 17:13 檢 ‘박근혜·우병우·대기업’ 동시에 노린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하는 검찰의 칼날이 초반부터 곧바로 핵심을 파고들고 있다. 주요 수사 대상인 박근혜 전 대통령과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 뇌물 의혹의 당사자인 대기업을 동시에 겨냥하며 속도전을 벌이는 양상이다. 검찰은 지난 3일 박영수 특별검사팀으로부터 수사 기록·자료 일체를 넘겨받고 사흘 뒤인 6일 2기 특별수사본부 수사팀 진용을 완비했다. 다만 본격 수사 착수는 좀 더 시간이 걸릴 것 이라는 관측이 일부 있었다. 특검에서 넘겨받은 자료가 10만 쪽 안팎에 달하는 데다 탄핵·대선 정국과 맞물려 타이밍을 저울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7-03-16 15:37 경기도, 도로건설 국비 확보 총력 경기도는 도내에서 추진 중인 고속국도 등 도로건설 사업에 필요한 2018년도 국비확보를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TF팀을 구성, 총력전을 펼친다고 14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 2017년도 사업비로 1조 3568억 원의 국비를 확보한 가운데 2018년도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고속국도 8개 사업, 일반국도 13개 사업, 국도대체우회도로(국대도) 4개 사업, 광역도로 3개 사업, 국가지원지방도로(국지도) 11개 사업 등 5개 분야 39개 사업에 대한 국비를 확보해야 한다. 우선 고속국도 사업인 구리~안성 고속도로와 제2순환고속도로 구간 경기 |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최승필기자 | 2017-03-15 08:59 4월 재보선으로 분위기 반전 노린다 여당인 자유한국당이 4월 재·보궐선거에 집중하고 있다. 선거가 치러지는 국회의원 의석수가 고작 1석에 불과한 ‘초미니 선거’이지만 그 결과에 따라서는 침체한 당의 분위기를 반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서다. 특히 ‘벚꽃 대선’이 가시화하는 흐름 속에서 이번 재보선이 ‘대선 전초전’으로서의 의미를 띨 수 있다는 게 자유한국당의 판단이다. 현재 ‘대선주자 기근’과 지지율 정체라는 이중고에 시달리는 한국당으로서는 4·12 재보선이 탄핵정국에 따른 수세국면에서 탈출하고 대선주자들의 주가도 올릴 수 있는 일종의 ‘지렛대’가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7-02-26 16:07 중도층 되찾기·지지율 반등 노린다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금주중 호남과 충청권을 훑는 3박 4일간의 강행군에 나서며 정체된 지지율의 반등을 시도한다. 중도층을 겨냥한 메시지를 들고 국민의당의 최대 지역적 기반인 호남을 다져놓으면서 충청에서 중원을 공략하는데 시동을 거는 것이다. 안 전 대표는 13∼14일 이틀간 호남을 찾는 데 이어 14일 오후 대전으로 이동해 16일까지 충청에서 민심잡기에 나선다. 안 전 대표는 최근 호남에서 각종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선두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와의 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안희정 지사에게도 추월을 당하고 입지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7-02-12 14:4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