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양군이 태풍 발생에 따른 피해지역에 대한 항구적인 재해복구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군은 지난달 태풍 제9호 ‘마이삭’ 및 제10호 ‘하이선’으로 1시간 동안 무려 124.5mm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영동 북부 지역에서도 가장 많은 비가 내리면서 주택, 도로, 차량 침수 등으로 태풍피해를 겪었다.특히 이재민 166세대 313명이 발생하고, 도로 63개소, 하천 47개소, 수리시설 36개소, 상수도 6개소, 임도 29개소, 산사태 33개소, 해양쓰레기 5,000톤, 주택 166동과 농경지 99.02ha, 농작물 239.35h
강원 | 양양/ 박명기기자 | 2020-10-20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