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5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획특집] 일상속 나만의 힐링 찾아...10만㎡ 수원수목원 생긴다 [기획특집] 일상속 나만의 힐링 찾아...10만㎡ 수원수목원 생긴다 ‘도심속 살아있는 자연’ 수원수목원, 8개 주제정원 조성경기 수원시가 도심형 생태 랜드마크 ‘수원수목원’ 조성을 위한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수원수목원은 지역적·역사적 특색이 담긴 식물유전자원을 포함한 다채로운 주제 정원은 물론 여가와 휴식, 교육과 체험이 가능한 생활형 도심수목원으로 차별화를 목표로 조성된다.●수원수목원 밑그림 완성 시는 지난 1월 실시설계와 운영계획을 수립해 밑그림을 완성했다. 수원수목원은 장안구 천천동 430번지 일원 일월공원 내에 총 10만 1500㎡ 면적에 73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각종 주제정 기획특집 | 수원/ 박선식기자 | 2020-05-12 11:59 수원시, 11월까지 보호수 23그루 생육환경 개선 경기 수원시는 관내 보호수의 생육환경을 개선해 자생력을 키우고 체계적으로 관리·보호하기 위해 보호수 생육환경 조사 및 관리공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11월까지 영통구 단오어린이공원 느티나무(수원 11호)와 권선구 서둔동 상수리나무(수원 23호) 등 23그루를 관리하기로 했다. 이번 보호수 개선사업 추진은 보호수를 체계적으로 관리·보호하기 위한 병해충방제와 지지대 설치 등 관리공사가 필요하고 집중호우·태풍 등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해 점검·보호 조치를 위해 실시됐다. 보호수 23그루의 이파리·뿌리 발육상태, 가지·줄기 경기 | 수원/ 박선식기자 | 2020-05-11 16:36 ‘이응노, 종이로 그린 그림’ 기획전 ‘이응노, 종이로 그린 그림’ 기획전 오는 6월 28일까지 ‘이응노, 종이로 그린 그림’ 기획전이 열린다.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이응노미술관이 임시 휴관함에 따라 전시예고 영상, 학예사 전시설명 영상 및 작품 사진을 활용한 온라인 전시와 오는 5월 4일에는 가상현실 전시와도 병행해 진행된다.이번 기획전은 이응노가 가장 많이 사용한 재료인 종이에 주목한 전시다. 전시에선 이응노의 종이작업을 전시의 대상으로 정해 그가 필연적으로 사용한 종이의 재료와 기법에 따라 분류해 구성한다.또한 이응노가 주요하게 활용한 종이에 초점을 맞추어 그간 소개되지 않았던 이응노의 미공개 생활·문화 | 대전/ 정은모기자 | 2020-04-22 16:08 [공직 칼럼] 참 좋은나무! 참죽나무! [공직 칼럼] 참 좋은나무! 참죽나무! 세대를 불문하고 인기를 끌고 있는 DIY 가구만들기와 함께,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까지 맞물리면서 목공예에 관심을 갖는 인구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18년을 기준으로 관련 자격증의 종류가 85종에 이르고, 목공 자격증을 보유한 사람도 12,171명에 달한다.이러한 열기를 반영하듯, 우리 주변에서도 어렵지 않게 목공예를 취미로 갖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산림청에서는 국민들의 시대적 요구사항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2007년 충북 청주를 시작으로 전국에 30여개의 ‘목재문화체험장’을 조성ㆍ운영 중이다.그러나, 목공예 활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0-04-05 13:23 [핫플레이스 23] 짙어가는 초록빛, 싱그러운 하늘빛...산소맛집 청송에 가다 [핫플레이스 23] 짙어가는 초록빛, 싱그러운 하늘빛...산소맛집 청송에 가다 [전국은 지금 - 핫플레이스 23]풍요로운 명품산림 꿈꾸는 산소카페 청송군 산소카페 청송군이 풍요롭고 다채로운 명품산림을 조성해 관광사업 활성화를 이끌어 나갈 2020년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군은 건강한 산림자원 조성 및 산림경영, 산림병해충 및 산불예방으로 산림자원 보호·육성, 산림휴양시설 확충 및 산림소득사업으로 풍요로운 산촌 육성, 아름답고 깨끗한 도시경관 조성으로 군민의 정서순화에 기여하고 관광청송이미지 제고 등의 핵심전략을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들을 적극 펼쳐 나간다는 방침이다. ●건강한 산림자원을 핫플레이스 | 청송/ 김태진기자 | 2020-03-26 10:19 [핫플레이스 22] 팔색조 보령의 섬, 지친 당신을 위해 ‘봄’을 품다 [핫플레이스 22] 팔색조 보령의 섬, 지친 당신을 위해 ‘봄’을 품다 [전국은 지금 - 핫플레이스 22]‘힐링여행지’ 보령의 섬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극심한 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어느덧 봄이 왔다.현재 상황은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이란 말이 어울리듯 전국적으로 관광 내수시장도 얼어붙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의 확산세가 다소 주춤하면서 2개월여 간 답답함을 떨어내기 위해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도 증가하고 있다.특히 번잡하지 않으면서 탁 트인 바다를 감상할 수 있고 팔색조의 매력을 가진 보령으로 섬 여행을 떠나보자.보령의 섬들은 각기 다른 색깔을 갖고 있 핫플레이스 | 보령/ 이건영기자 | 2020-03-25 13:41 미래통합당, 4·15총선 스포츠 5대 공약 발표 미래통합당은 4·15 총선 ‘스포츠 기 살리기 5대 공약’을 11일 발표했다. 김재원 정책위의장은 이날 “문재인 정부는 스포츠를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으로 나누는 이분법적 태도를 취하면서 체육계 경기력 향상은커녕 체육계의 본질적인 혁신도 찾아보기 힘들게 됐다”며 이러한 공약을 내놓았다. 5대 공약의 구체적인 내용은 ▲은퇴선수의 지도자 활동 지원 ▲국가대표 지원 현실화 ▲유소년 꿈나무의 국비유학제도 도입 ▲야구 등 실업리그·생활체육 활성화 ▲복합 문화체육시설 조성 등이다.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박항서 감독의 성공을 조명해 스포츠팀 지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20-03-11 15:43 금산군, 생활권 수목(樹木)진료 컨설팅 10개소 추진 충남 금산군은 이번 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아파트 녹지, 학교숲, 도시숲, 사회·복지·청소년시설 등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생활권 녹지에 수목진료 컨설팅을 추진한다.대상지는 작년 말 선착순으로 접수받았으며 금산산업고, 진산중, 금산여중 등 10개소가 선정됐다.수목진료 컨설팅은 나무병원의 전문가가 방문해 생활권 수목 병해충에 대한 전문적인 진단 및 처방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주는 사업으로 별도 방제는 진행하지 않는다.2018년부터 시행된 ‘나무의사제도’에 따라 수목진료는 현재 나무병원에서만 가능하다.군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돌발병해충 대전・충청 | 금산/ 황선동기자 | 2020-03-05 14:12 "바람에 쓰러지지 않는 기둥 세워야" "바람에 쓰러지지 않는 기둥 세워야" 충남 보령시의회 박금순 의장은 제222회 보령시의회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국내외 녹록치 않은 경제 환경에 시도 10년을 시작하는 첫해부터 어려운 난제로 인해 집행부와 함께 의회의 어깨를 무겁게 누르고 있다”며 “이런 때 일수록 상호 소통과 협치를 통해 바람에 쓰러지지 않은 기둥을 하나씩 세워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박 의장은 “저 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 변화 등 전대미문의 도전에 직면하고 있으면서 인구 감소가 시작되고 오는 2024년부터는 취업자 마이너스 시대가 예고되고 있는 상황에서 보령시의 인구도 심리적 마지노선인 10만 지방정치 | 보령/ 이건영기자 | 2020-02-10 17:27 [핫플레이스 13] 시나브로 걷다보면 바람이 되고, 파도가 되는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핫플레이스 13] 시나브로 걷다보면 바람이 되고, 파도가 되는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전국은 지금 - 핫플레이스 13]‘호미반도 해안둘레길’ 4개 코스한반도 지형을 보면서 흔히 호랑이 꼬리라고 부르는 ‘호미곶’. 연중 가장 먼저 해를 맞는 이곳은 특히 매년 12월 31일부터 새해 아침까지 열리는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을 통해 새해 첫 일출을 보기 위한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일출의 명소이다.푸른 동해를 발갛게 물들이며 떠오르는 해돋이가 장관인 ‘호미곶’은 일출을 보기 위한 사람들 말고도 바다 위로 우뚝 솟은 상생의 손과 국내에 하나뿐인 국립등대박물관, 그리고 물회와 과메기, 돌문어를 맛보기 위한 관광객들의 핫플레이스 | 포항/ 박희경기자 | 2020-01-29 13:07 [단독] 충남도교육청 화단에 단재 신채호 모과나무 어디로? [단독] 충남도교육청 화단에 단재 신채호 모과나무 어디로? 충남도교육청 본청건물 옆 정원에는 신채호 모과나무라는 표시판만 덩그러니 설치돼 있을 뿐, 모과나무는 흔적조차 없어 사라져 교육청을 찾는 민원인들로부터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이 모과나무 묘목은 단재 신채호 선생이 9살 때 중국의 역사서인 자치통감을 해독해 할아버지가 책거리 기념으로 1888년에 심은 나무의 씨앗을 싹 틔워 키운 묘목이라고 밝혀지면서 지난해 12월 20일 충남도 교육청 입구 정원에 식재한바 있다. [전국매일신문]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hansg@jeonmae.co.kr 현장포커스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20-01-09 15:45 천안 유통단지공원, 생태계보전협력급 반환사업 완료 충남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1071번지 일원에 조성된 유통단지공원 반환사업이 완료됐다. 지난해 환경부가 추진한 생태계보전협력급 반환사업 일환으로 시민들에게 쾌적한 공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후화된 공원 시설과 식생을 개선하는 사업을 펼쳤다. 부지면적 4만6854㎡의 규모로 조성된 유통단지공원은 생태통로와 생물 서식처 복원 공간, 놀이시설, 휴식공간 등을 갖춰 주민 건강을 증진하는 녹지와 휴식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 도로변 숲 입구에는 산벚나무, 자귀나무, 때죽나무 등 조경수가 자리 잡아 잡풀들로 지저분했던 공간이 깨끗이 정비됐다. 대전・충청 | 천안/ 정은모기자 | 2020-01-02 16:48 강원랜드 사내벤처 애플체인, 경북대 사과연구소와 업무 협약 체결 강원랜드 사내벤처 애플체인, 경북대 사과연구소와 업무 협약 체결 강원랜드(대표이사 문태곤)의 사내벤처 애플체인이 경북대학교 사과연구소(소장 윤태명)와 강원 남부 폐광지역의 사과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북대학교 사과연구소는 강원 남부의 산지형 농가에 적합한 사과 재배 신기술인 다축형 사과 재배 기술을 개발해 강원 남부 폐광지역 현장에 적용하기로 했다. 강원랜드 애플체인은 이에 강원 남부 폐광지역의 토양과 기후, 지형 등을 고려해 자연 스스로 일하게 하는 한국형 퍼머컬처 기술을 접목하기 위해 사과연구소에 연구원을 파견하고, 관련 연구 활동에 필요 강원 | 정선/ 최재혁기자 | 2019-12-17 14:49 몽골 수원시민의 숲에 9년동안 10만 그루 심었다 몽골 수원시민의 숲에 9년동안 10만 그루 심었다 경기도 수원시가 국제적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몽골 ‘수원 시민의 숲’에 지난 9년간 10만 그루의 나무가 심겨졌다고 16일 밝혔다.시는 지난 2011년 4월 몽골 자연환경관광부와 협약을 체결하고 2020년까지 10년간 몽골 튜브 아이막 에르덴 솜 지역 10만㎡ 면적에 10만 그루를 심어 수원 시민의 숲을 조성하기로 했다.9년째인 올해 이미 당초 사업 목표치를 훨씬 뛰어넘는 10만 4770그루를 심은 것으로 집계됐다.식재된 수종은 소나무, 포플러, 버드나무, 비술나무, 우흐린누드, 차차르간(비타민나무) 등이다.특히 시는 지난해부터는 경기 | 수원/ 박선식기자 | 2019-12-16 09:40 서울 동작구, 용봉정 자연마당 조성 첫삽... 한강을 벗 삼은 주민의 쉼터로 재탄생 서울 동작구, 용봉정 자연마당 조성 첫삽... 한강을 벗 삼은 주민의 쉼터로 재탄생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내년 10월까지 용봉정 근린공원(이하 근린공원)을 자연과 사람이 함께 하는 도심 속 숲으로 재탄생시키는 ‘용봉정 자연마당 조성사업’을 실시한다.근린공원 일대는 정조 능행 당시 한강 배다리를 건너 잠시 머물렀던 ‘용양봉저정’과 한강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조망포인트가 있다.구는 노량진 일대의 역사 유적지와 한강, 풍부한 자연자원을 하나로 묶어 많은 주민들이 즐겨찾는 명소로 만들고자 용양봉저정 일대 관광명소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지난 2017년 환경부의 ‘자연마당 조성사업’ 공모에서 서울 서울 | 서울/ 서정익기자 | 2019-12-05 10:18 속초시, 교동 밤골길 가지치기 사업 시행 강원 속초시는 이달말까지 교동 밤골길(밤골2길, 밤골3길)의 중국단풍나무 가로수 104본에 대한 가지치기 사업을 시행한다.2일 속초시에 따르면 겨울철 강풍 및 강설로 인한 가로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주변 상가들의 간판 가림과 각종 전선 및 케이블과의 접촉 등으로 인한 민원발생을 최소화하며 낙엽으로 인한 배수로 막힘 현상을 해결하고자 가지치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가지치기 작업을 시행함에 따라 지속적으로 발생했던 민원사항을 해결하는 동시에 나무의 생육을 방해하는 죽거나 약한 가지들을 제거해 수목의 수세를 회복해 생육을 증 강원 | 속초/ 윤택훈기자 | 2019-12-02 17:13 예산군, 봉수산자연휴양림 산지정화·산불예방 캠페인 충남 예산군은 단풍철을 맞아 등산객 증가와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봉수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산지정화 및 산불예방 캠폐인 활동을 전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군청 직원을 비롯한 충남도청 산림자원과 직원, 예산군산림조합 관계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휴양림 및 수목원과 봉수산 등산로 내 쓰레기를 수거하며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산림문화를 전파하고,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알리고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군 관계자는 “우리가 물려받은 아름다운 자연을 보존하기 위해 등산객들의 올바른 산림문화 실천이 사회일반 | 예산/ 이춘택기자 | 2019-12-02 16:27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비움의 행복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비움의 행복 ‘버려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순간부터 나무는 가장 아름답게 불탄다. 제 삶의 이유였던 것, 제 몸의 전부였던 것, 아낌없이 버리기로 결심하면서 나무는 생의 절정에 선다….’그동안 보지 못한 늦은 가을이 비로소 눈에 들어온다. 앙상해진 나무, 바람에 날리는 낙엽, 그리고 높은 하늘까지, 한참을 마주해 본다. 요즘, 도종환의 시집 ‘슬픔의 뿌리’에 실린 ‘단풍 드는 날’이 문득 떠오르는 이유는 뭘까. 여름 나무는 더위로 갈증을 느끼는 사람에게 그늘을 만들어주기도 하지만, 역시 나무의 가장 멋진 모습은 단풍으로 물든 때일 것이다. 칼럼 | 최재혁기자 | 2019-11-28 15:28 [공직 칼럼] 숲가꾸기로 만드는 숲속의 대한민국! 올해 가을은 다른 해보다 길어 어디나 다 좋은 시기였지만 단풍이 진 아름다운 산림을 찾는 등산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웰빙(well-being)’ 문화 확산으로 인해 산림휴양, 치유, 복지, 레포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많은 국민들이 산림을 이용하고 있다. 산림에서 새로운 희망, 활력, 행복을 찾고 있는 것이다.또한 산림은 이제 과거에 단순한 물적 자원이 아닌 일터, 쉼터, 삶터의 역할을 하는 국가자원으로서 국민적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렇게 고마 숲을 미래세대도 누릴 수 있도록 하려면 어떠한 노력이 필요할까?숲에도 사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19-11-27 16:08 강북구, 단재 신채호 모과나무 근현대사기념관에 식수 강북구, 단재 신채호 모과나무 근현대사기념관에 식수 - 신채호 선생이 책거리로 심은 모과나무 씨앗서 싹틔운 묘목 심어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조선의열단 창립 100주년을 맞아 근현대사기념관 독립민주 기념비 왼편에 ‘단재 신채호 모과나무’를 심었다. 구는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기 위한 식수행사를 최근 진행했는데 행사에는 박겸수 강북구청장, 김원웅 광복회장, 노영탁 광복회강북구지회장, 광복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광복회가 강북구에 기증한 식수는 신채호 선생이 아홉 살 때 자치통감을 배우고 책거리로 집 뜰에 심은 모과나무의 씨앗에서 싹틔운 묘목 서울 | 백인숙기자 | 2019-11-25 09:1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