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최근 주민자치회 위촉식 및 발대식을 개최하고 주민자치회를 13개동 전동에 확대했다고 6일 밝혔다.구는 2019년 미아동, 삼각산동, 번3동, 수유2동, 인수동 등 5개동(1단계)에서 주민자치회를 시작했다. 이어 2021년 삼양동, 송천동, 수유1동, 우이동 등 4개동(2단계)까지 확대했고 올해는 송중동, 번1동, 번2동, 수유3동(3단계)을 추가해 13개 전동에서 주민자치회를 운영한다.위촉식에는 이순희 구청장을 비롯한 내빈과 주민자치위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고 ▲경과보고 ▲위촉장 수여 ▲우리의 다짐
서울 | 홍상수기자 | 2022-12-06 15:43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새해를 맞아 올해 구정 운영은 개발, 역사문화관광, 환경, 복지, 교육, 안전, 소통 등 7가지 분야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구는 ‘매력적인 발전도시’를 목표로 수유1동과 4·19사거리 일대, 인수동의 도시재생을 추진해 주거환경과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신혼부부주택·예술인주택·도전숙 등 수요자 맞춤형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삼양동 양지마을·소나무협동마을 등 다양한 주거환경개선사업도 진행한다. 올해 구는 ‘힐링의 역사문화관광도시’를 목표로 우이동 가족캠핑장, 산악전시체험관, 청자가마터 체
서울 | 홍상수기자 | 2021-01-04 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