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고] 벧엘 일꾼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기고] 벧엘 일꾼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대전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줄어들면서 다행히 사회적 거리두기가 최고단계인 4단계에서 3단계로 하향 조정되었다. 이제 긴 터널을 지나 일상으로 돌아갈 날이 가까이 오고 있지는 않나 잠시나마 희망을 가져본다. 사실 4차 판데믹이 시작될 때만 하더라도 비록 폭염과 함께 시작되어 벧엘식구들이 견디기 쉽지 않겠다는 염려는 있었지만 모두 백신접종을 완료했기에 편안한 마음이었다.그런데 예상과는 다르게 4차 팬데믹의 한복판이었던 지난 8월은 심적으로 너무 힘들게 보냈다. 2년 가까이 계속된 코로나로 인해 냉온탕을 오가면서 심적으로 지친 탓 기고 | 전국매일신문 | 2021-09-13 15:27 노원구, ‘광운대역 내 항운노조-현대산업’ 갈등 극적 타결 노원구, ‘광운대역 내 항운노조-현대산업’ 갈등 극적 타결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항운노조-(주)현대산업’의 갈등으로 난항을 겪던 광운대역세권 개발 사업이 본 궤도에 올랐다고 2일 밝혔다. 서울경기항운종합 노동조합 소속 항운노조는 지난해 11월 광운대 역세권 개발 계획이 확정 단계에 이르자,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현대산업개발에 현재 근무자의 대체 근무지 확보와 보상을 요구하며 점거 시위에 들어갔다. 개발사업으로 물류회사가 철수함에 따라 하역공급권을 갖고 있던 노조와 노조에 가입해 있던 조합원들이 실직으로 인해 생존 위기에 몰리게 되었기 때문이다. 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자로 지정된 서울 | 홍상수기자 | 2021-08-02 12:28 “숭고한 장인정신과 숨결 광양에서 배워요” “숭고한 장인정신과 숨결 광양에서 배워요” 전남 광양시가 학생들에게 대를 이어 흐르는 장인정신과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추천한다.시에는 장도·궁시 등 발품을 팔아 구한 재료에 오랜 기다림과 혼을 담아 예술의 경지까지 끌어올린 장인들의 정신을 이어가는 공간이 수두룩하다.먼저 3대째 국가무형문화재 제60호 장도장(粧刀匠)의 맥을 이으면서 전시·체험 등 특별한 스토리와 경험을 제공하는 광양장도박물관이 있다.장도(粧刀)는 강철을 1000℃ 이상 불에서 달구고 두드리는 등 177번의 공정 끝에 탄생하는 칼집이 있는 작은 칼이다. 장도를 만드는 기능 또는 사람은 장도장이라고 한다 생활·문화 | 호남취재본부/ 구용배기자 | 2021-08-01 13:10 [이오장의 향기로운 詩] 기다림 [이오장의 향기로운 詩] 기다림 기다림 - 오정숙 作하얀 목련 겹겹이 그 품을 열면당신을 기다리는 마음도 열립니다하나 둘, 꽃잎이흙빛으로 바닥에 눕고기다리는 마음도 흙빛입니다노을이 내리고스쳐가는 바람도 빈손이지만고백하지 못한 사연가슴 한켠에 묻어둔 채추억보다 더 설레는 기다림으로봄을 껴안아 봅니다눈부시게 하얀 봄이 스러져도기다림이 지치지 않는 것은또다시 봄이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시인 이오장 시평]이른 봄날, 초가지붕 섬돌 위에 가지런하게 놓인 하얀 고무신은 언제나 거꾸로였다. 사립문 울타리 위로 솟아나 활짝 꽃문을 열어젖힌 목련은 봄의 꽃등, 봄이면 돌아온다고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07-28 07:00 [기고] 돈 되는 '농업' 과연 가능한가? [기고] 돈 되는 '농업' 과연 가능한가? ‘양평경제발전연구소’는 지난주는 중첩규제 완화를 위한 노력과 허용범위 확대활용에 이어서 지역경제발전을 위한 두 번째 주제인 농업을 중심으로 임업과 축산업이 양평군 경제생태계의 어떤 역할을 하며, 앞으로 미래산업으로 어떻게 진화해 나가야 할 방안에 대해 지금 군민과 함께 나누려 한다.사실 이번 주제는 다른 어떤 주제보다 상당히 민감하며 어려운 주제이다. 하지만 넘어야 할 산은 넘어야 하며, 건너야 할 강은 건너는 것처럼 우리에게 주어진 위대한 유산을 후손에 남기기 위해 큰 안목으로 바라 봐야 해결의 길이 열린다. 농업은 세대를 걸쳐서 기고 | 전국매일신문 | 2021-07-27 11:42 성동구, 전국 최초 코로나 검사 실시간 대기안내시스템 도입 성동구, 전국 최초 코로나 검사 실시간 대기안내시스템 도입 앞으로 성동구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을 서있는 모습은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대기인원 실시간 안내시스템’을 도입하며 코로나19 검사 긴 대기줄 없애기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대기인원 실시간 안내시스템은 직접 현장에 방문하지 않아도 성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성동구청 농구장 임시선별검사소 등 3곳의 대기현황을 성동구청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도록 한 시스템이다.진단 검사 시 성동구 홈페이지에서 모바일과 PC로 3곳의 대기인원현황을 한 눈에 확인, 이용자는 대기인원 서울 | 이신우기자 | 2021-07-15 10:00 용인시, 할미산성 국가 사적 지정 박차 용인시, 할미산성 국가 사적 지정 박차 경기 용인시가 할미산성의 국가 사적 지정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시는 지난 2010년부터 토지매입, 발굴조사, 성벽 정비 등 할미산성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 발굴조사는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7차례 진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장방형 건물지, 집수시설, 팔각형 건물지 등 산성의 위계를 보여주는 중요 유구가 출토됐다.시는 이 유물들을 통해 할미산성이 신라의 한강 유역 진출을 위한 배후 거점 역할을 했다는 것과 동시에 고대 용인이 군사·교통의 요충지였음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지난 2018년부터는 할미산 경기 | 용인/ 유완수기자 | 2021-06-29 15:37 [핫플레이스 246] ‘차원이 다른’ 소양2교 미디어파사드, 야경명소로 우뚝 [핫플레이스 246] ‘차원이 다른’ 소양2교 미디어파사드, 야경명소로 우뚝 [전국은 지금 - 핫플레이스 246]강원 춘천 소양2교 미디어파사드강원 춘천 소양2교 미디어파사드가 관광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시는 사업비 9억 9000만원을 투입해 ‘의암호 야간경관 관광자원화 미디어파사드 구축 용역’을 추진해 지난달 27일 준공, 시범 운영 중이다.소양2교 미디어파사드는 양방향 아치 구조물에 설치돼 기존 소양강스카이워크 방향과 더불어 구봉산 방향에서도 즐길 수 있다.또한 기존 설치된 소양2교 경관조명과 연계 연출이 가능해 더욱 화려한 콘텐츠 운영이 가능하다.소양2교 미디어파사드는 소양스카이워크, 춘천대교 야경시설 핫플레이스 | 춘천/ 이승희기자 | 2021-06-03 14:48 이낙연 "전직 대통령 사면 거론 사과" 이낙연 "전직 대통령 사면 거론 사과"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16일 이명박·박근혜 전직 대통령 '사면론' 발언에 대해 공식으로 사과했다.이 전 대표는 이날 오전 민주당 광주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이 미래로 나아가려면 국민 갈등을 완화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그 방안의 하나로 거론했으나 국민의 뜻과 촛불의 정신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전 대표는 텃밭인 광주에서 국민 기본권 강화 및 불평등 완화를 위한 개헌을 촉구하는 '광주 구상'도 제안했다.이 전 대표는 "우리는 5·18 이후 7년의 기다림 끝에 직선제 개헌 등 정치적 민주주의를 제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1-05-16 13:08 [詩] 창밖 빗소리는 [詩] 창밖 빗소리는 그대 무슨 할 말이 남아있어 멀어졌다 또 다시 다가와서밤새내 창문을 두드리는가.마주할 수 없는 눈물인가귓전에 울려오는 바람소리알아챌 수가 없다.아침이 오기까지 뒤척이다검은 그림자 흩어내린 커텐을 조심스fp 젖힌다. 그대 떠난 자리다시 올 기다림으로 하루하루는 넘쳐나고개인 하늘 바라보며손길 가다듬어 창문을 닦는다. [전국매일신문 時] 시인 정명숙(서울 송파구의회 의원) 기고 | 전국매일신문 | 2021-05-08 07:00 [고무열 박사의 선구안] 코로나19 이후 富의 창출 변화 [고무열 박사의 선구안] 코로나19 이후 富의 창출 변화 코로나 이후 대형 산업은 물론 개인에게도 폭발적인 자금의 대이동이 시작되었다. 백화점, 스포츠, 관광, 예식장, 호텔 등 기존의 오프라인에서 성업하던 산업에서 급속도로 자본이 흘러나와 새로운 산업으로 부의 창출 방향이 바뀌었다. SNS를 바탕으로 개인은 자신의 콘텐츠와 정보를 이용하여 富를 창출한지 오래다.오프라인의 공간에서 함께 호흡하고 대면으로 진행되던 모든 일이 SNS상으로 전환되었고 언제 과거의 모습으로 돌아갈지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 전문가의 예측으로는 기후변화와 탄소배출 등 자연환경 파괴와 복잡한 도심의 공해로 인해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05-02 15:08 [최재혁의 데스크席] 백신 길어지는 기다림 [최재혁의 데스크席] 백신 길어지는 기다림 정부는 코로나 백신 접종을 계획대로 하면 금년 11월까지 집단면역이 이뤄진다고 국민에게 설명했다. 지금도 ‘11월은 유효’라고 말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미 11월 집단면역은 물 건너 갔다고 말한다. 김우주 고려대 의대 교수는 “집단면역 시기를 내년 여름으로 늦춰 잡아야 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집단면역이 늦어지면 경제 정상화는 지연되고 청년 실업, 자영업자 고통은 커질 것이다. 내년 3월 대선 때는 “도대체 어떤 자가 잘못해 백신이 이 모양이 됐냐”는 분노가 표를 가를지 모르겠다.코로나19 백신 개발, 공급을 둘러싼 경쟁이 치열, 전쟁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1-04-22 13:15 경북도 ‘유라시아 해양실크로드 복식교류전’ 개최 경북도 ‘유라시아 해양실크로드 복식교류전’ 개최 경북도는 대한민국한복진흥원에서 ‘유라시아 해양실크로드 복식교류전’을 내달 1일까지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신라 복식을 중심으로 유라시아의 스키타이, 흉노, 고구려, 왜의 복식을 비교 전시함으로써 장대한 유라시아의 문명교류사와 한국문화의 기원을 탐구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이번 복식교류전 개막식은 9일 한복진흥원 1층 전시관에서 개최되며, 한국한복진흥원, 경북대학교 실크로드 조사연구센터, KBS아트비전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복문화 활성화하고 기관 간 상호협력하기로 했다.9일 개막식에서는 한국한복진흥원, 경북대 대구・경북 | 경북/ 신용대기자 | 2020-11-09 14:47 [함께 읽는 詩 21] ‘기다림’과 ‘그리움’의 계절이다 [함께 읽는 詩 21] ‘기다림’과 ‘그리움’의 계절이다 정희성 시인(1945년생)경남 창원 출신으로 서울대 국문과 졸업, 1970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 ‘그리움’과 ‘기다림’이란 낱말이 참 따스하게 느껴질 계절이 다가온다. 너무 추워도 너무 더워도 그리움이란 말은 좀 거리가 먼 듯한데, 조금 서늘한 이맘때가 잘 어울리지 않나 싶다.어쩌면 잎이 떨어지기에 더욱 그럴지도 모르겠다. 잎이 떨어지면 그리움조차 나에게서 멀어져 가지 않나 하는 조바심 때문에...“어느날 당신과 내가 / 날과 씨로 만나서 / 하나의 꿈을 엮을 수만 있다면”옛날 베를 짤 때 먼저 베틀에 독자와 함께 詩(시) 읽기 | 서길원 호남취재본부장 | 2020-09-28 14:50 강동구, 전국 최초 원격수업 플랫폼·e-스튜디오 구축 서울 한 자치구가 전국 최초로 지역 내 모든 고등학교에 실시간 원격수업 플랫폼과 e-스튜디오를 구축해 관심을 끌고 있다.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수도권 학교의 전면 원격수업 전환에 따라 모든 고등학교에 e-스튜디오를 구축했다.이와 함께 구는 학교별 실시간 원격수업 플랫폼을 개설해 운영, 지원한다고 밝혔다.온라인 콘텐츠를 송출하기만 하는 일방향 형태의 수업과는 달리 실시간 수업 송출 및 녹화, 자막, 자료전송, 채팅, 묵음처리 등 다양한 기능을 구현할 수 있어 학생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쌍방향 수업이 가능하다.학교별 플랫폼을 사용해 서울 | 이신우기자 | 2020-08-27 09:05 "포기하지 않아" 의암호 실종자 가족 열흘째 기다림 "포기하지 않아" 의암호 실종자 가족 열흘째 기다림 강원 춘천시 의암호 선박 전복 사고 열흘째인 15일 실종자의 아내 A씨는 지친 기색에도 희망을 이야기했다.폭우가 텐트를 때려 귀가 따가울 지경이었지만 A씨는 담담하게 뉴스를 지켜보며 수색 상황을 확인했다.사고 당일인 지난 6일 대책본부 한쪽에 꾸려진 대형 텐트에는 실종자 5명의 가족으로 붐볐다.황망한 소식에 분통을 터뜨리기도 하고 수색당국에 하소연하기도 하며 뜬눈으로 구조 소식을 기다렸다.벌써 열흘이 지나고 이제 텐트에는 실종자 2명의 가족이 남았다.이들은 때마다 수색당국과 구조 상황을 얘기하고, 때로는 수색 현장에 동행하면서 아버 사회일반 | 춘천/ 이승희기자 | 2020-08-15 12:04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공직자가 배워야 할 ‘매미의 오덕’ (五德)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공직자가 배워야 할 ‘매미의 오덕’ (五德) 박경리 선생의 유고시집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편에 보면 ‘사람의 됨됨이’에 관한 내용이 있다. 사람 됨됨이에 따라 사는 세상도 달라지며, 후한 사람은 늘 성취감을 맛보지만 인색한 사람은 먹어도 늘 배고픈데, 이는 천국과 지옥의 차이라고 말하고 있다.또 가난하다고 다 인색한 것은 아니며 부자라고 모두가 후한 것도 아닌데 이 역시 ‘사람의 됨됨이’에 따라 다르다고 말한다. 이처럼 선생의 글을 통해 삶의 깊이와 인생의 통찰을 느낄 수 있어 마음이 숙연해진다.조선 시대 임금은 매미의 교훈을 염두에 두고 정무를 맑고 투명하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0-06-25 14:04 “70년 기다렸는데...” 제주4·3 특별법 개정안 20대 국회도 폐기 수순 제주4·3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20대 국회에서 사실상 폐기될 운명에 놓였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는 지난 12일 제주4·3특별법 개정안을 상정해 심의했지만 의결하지 못하고 산회했다. 더불어민주당은 2주 남은 20대 국회에서 제주4·3특별법 개정안이 처리되지 않아 폐기되더라도, 다음 21대 국회에 다시 상정하겠다는 분위기다. 민주당 송재호 제주시갑 국회의원 당선인은 지난달 14일 당선 소감을 통해 “유족 배·보상을 담은 제주4·3특별법 전면 개정을 문재인 정권에서 반드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0-05-14 09:34 사천바다케이블카 ‘느린 우체통’ 새단장 사천바다케이블카 ‘느린 우체통’ 새단장 경남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은 사천바다케이블카 각산정류장 2층 야외 테라스에 있는 ‘느린 우체통’ 일대를 새로이 단장했다고 밝혔다.느린 우체통은 케이블카 개통 당시 2018년도에 설치된 것으로 하루를 숨가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기다림의 여유를 느끼고, 케이블카에서의 옛 추억을 떠올리는 특별한 선물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했다.현재까지 누적 수거된 엽서는 총 3만 여장으로 가장 많이 수거될 때는 월 3,500여 장이나 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나 작은 책상 하나에 의자도 없어 방문객들이 엽서 쓸 때마다 불편함을 호소해 왔다.이에 경남 | 사천/ 박종봉기자 | 2020-05-12 11:08 [4·15 총선] 사상 초유 방역선거...민심도 코로나도 ‘기다림’만 남았다 [4·15 총선] 사상 초유 방역선거...민심도 코로나도 ‘기다림’만 남았다 21대 국회의원 선거는 코로나19로 인해 특별하게 치러졌다.‘어린 자녀를 동반하지 않는다’, ‘발열검사를 받고 손소독제를 쓴 후 일회용 비닐장갑을 착용한다’, ‘다른 선거인과 1m 이상 거리를 둔다’, ‘대화를 자제한다’ 등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한 유권자 행동수칙이 생겼다.코로나19 환자와 접촉했거나 해외에서 입국해 14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 유권자에게도 1시간40분간의 외출을 허용해 참정권이 보장된다.전염병 확산으로 많은 나라가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를 연기한 것과는 정반대의 행보다.15개 이상의 주(州)가 대선 주자 경선을 국민의선택 | 4·15총선 특별취재반 | 2020-04-15 10:0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