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군민 삶에 더 다가가는 공감행정 실현 최선” “군민 삶에 더 다가가는 공감행정 실현 최선” 신년인터뷰/ 장정민 옹진군수 장정민 인천 옹진군수는 본보와 신년 인터뷰를 통해 “기해년 새해에는 3·1운동 정신을 되살려 남북 분단의 갈등이 해소되는 남북 평화의 시대가 열려 우리 군에게는 변화와 기회의 한해가 될 것이다. 이러한 기회가 우리군 발전의 원동력이 돼 군민의 삶은 더욱 윤택해지고 희망이 넘치도록, 지역경제는 더욱 활기를 띌 수 있도록 군민 중심의 다양한 정책을 치밀하게 준비하고 빈틈없이 추진해 군민의 삶에 더욱 다가가는 공감행정을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민의 복지·보건 서비스 강화는 어떻게 추진할 것인지. 많은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9-01-07 08:14 IPA,내년도 예산 4250억원 확정 인천항만공사의 2019년도 예산이 4250억 원으로 확정됐다. 인천항만공사는 최근 항만위원회 심의와 의결을 거쳐 2019년도 예산으로 4250억 원을 최종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주요사업 예산 편성은 내년도 新국제여객터미널, 신항 배후단지 1-1구역 준공 소요를 반영해 항만 인프라 건설 사업에 전년대비 268억 원 증가한 2301억 원을 편성했으며, 원활한 선박 입출항 및 안전한 항만시설 운영을 위한 항만시설 유지보수 사업에도 137억 원을 편성했다. 특히 2019년도 준공 예정인 新국제여객터미널, 신항배후단지 1 농림·수산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12-26 08:23 "연안여객터미널, 국제터미널로 이전해야" 인천시 옹진군이 비좁고 낙후된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을 다른 지역 이전을 앞둔 인천시 중구 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로 이전해달라고 요구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장정민 옹진군수는 20일 오전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은 주말과 성수기 하루 4000명 이상이 이용하는 대중시설인데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부대시설 및 공간이 매우 부족하다”면서 “주민불편 민원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제1국제여객터미널로 이전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94만2000여 명이 이용한 연안여객터미널의 면적은 2500여㎡로 연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12-23 01:32 충남도 ‘지역현안 해결’ 정치권과 역량 모은다 충남도는 1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더 행복한 충남’을 위한 14개 지역 현안과 내년 국비 확보가 필요한 40개 주요 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예산정책협의회에는 양승조 지사를 비롯한 도 간부공무원과 민주당 이해찬 대표, 박광온 최고위원, 김태년 정책위의장, 조정식 예결위 간사, 김현 제3사무(미래소통)부총장, 어기구·강훈식·윤일규·이규희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회의는 양 지사와 이해찬 대표 등의 인사말에 이어 도정 현안 보고,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도는 ‘정치권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8-09-11 07:54 태풍 '솔릭' 대비 인천항 비상대응체계 돌입 제19호 태풍 ‘솔릭’ 접근에 대비해 인천항이 비상대응체계에 돌입했다. 인천항만공사는 남봉현 사장을 본부장으로 재난대책본부를 구성하고 태풍 영향권에서 벗어날 때까지 피해 예방과 긴급 대응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23일 오전 6시 현재 인천 남항·북항·내항·연안항 등 각 항구에는 화물선 70척, 위험물운반선 52척 등 총 289척의 선박이 피항했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전날 오후 11시를 기해 긴급 피항 선박을 제외한 배들의 인천항 신규 접안을 금지한 상태다. 또 부두 운영사들은 쌓아놓은 컨테이너와 크레인 등 하역장비가 강풍에 쓰러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8-24 08:31 서귀포시 성산포항 접안시설 확충 해상교통 편의 제공과 연안화물·수산물 유통 향상을 위해 제주 서귀포시 성산포항 접안시설이 확충된다. 제주도는 지난 2016년 제3차 전국연안항 기본계획 수정계획에 반영된 성산포항 접안시설 확충 건설공사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공사는 오는 2020년까지 국비 191억 원을 투입해 어선 접안시설(물양장)을 450m 늘이고, 모래하역 부두 20m를 연장하는 사업이다. 공사가 완료되면 어선 접안시설은 현재 1080m에서 1530m로 대폭 늘어난다. 모래하역 부두 면적도 130m에서 150m로 늘어나 주변 지역 건설사업 활성화에도 농림·수산 | 제주/ 곽병오기자 | 2018-08-13 08:15 518개 국가사무 지방으로 넘긴다 중앙행정권한과 사무 등을 포괄적으로 지방에 넘길 수 있게 하는 내용을 담은 지방이양일괄법안이 마련됐다.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는 19개 부처 소관 518개 국가사무를 지방에 이양하기 위해 관계 법률을 일괄개정하는 내용을 담은 ‘지방이양일괄법’ 제정안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방이양일괄법은 과거 지방이양이 의결됐지만 장기간 이양되지 않은 국가 사무 500여개를 단일법에 담아 한꺼번에 지방으로 넘기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국가사무를 지방으로 넘기려면 관련 법률을 일일이 개정해야 하는 복잡한 절차를 줄이기 위한 것이다. 부처별로는 종합 | 이신우기자 | 2018-08-01 12:14 인천항 항만 배후부지.단지 환경 개선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항만 배후부지와 단지 내 환경 개선을 위한 장·단기 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예산 확보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항만 부지 내 폐기물 및 불법 가설건축물 처리와 파손도로 및 침수부지 복구, 불법 주·박차 화물차 및 샤시 이동과 계도를 위한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 한다는 것. 이에 공사는 단기 과제로 남항 서 부두·연안항 인근 무단적치물과 장기 방치 어구 등의 처리를 위한 펜스 설치사업, 역무선 부두 내 해양 부유물 보관 장소 개선사업 등을 추진, 항만 경관을 정비해 나갈 예정이다. 공사는 장기적으로 농림·수산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7-27 08:17 영덕군, 강구항 개발사업 내달 착공 경북 영덕군 강구항 개발사업이 470억 원 규모로 내달 착공한다. 지난 2011년 강구항의 연안항 지정을 계기로 영덕군은 강구 연안 복합항만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이어 도와 협력, 노력할 결과 지난 2012년 해양수산부에서 3026억 원 규모의 복합형 강구연안항 기본계획을 고시하는 성과를 거뒀다. 그러나 기획재정부는 사업타당성조사 결과를 근거로 사업추진을 전면 재검토, 사업무산 위기에 놓였다. 군은 지난 2013년부터 전 행정력을 투입, 이 사업을 재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군은 해양수산부, 도와 긴밀히 협의하고 정치권과 기 농림·수산 | 영덕/ 김원주기자 | 2018-03-01 17:08 속초해경, 평창올림픽 대비 대외 외사활동 강화 강원 속초해양경찰서(서장:윤태연)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맞아 관내 해양 국경을 통해 이뤄지는 밀입출국, 총기마약류 밀수, 유해물품 밀수출, 외국인 조직범죄 등에 대한 특별단속을 대대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24일 속초해경에 따르면 오는 2월 6일부터 3월 18일까지 주요 무역항(속초항), 지방연안항(주문진항), 국제여객선터미널, 국제크루즈터미널, 불개항지 등 어선 항포구 중점 외사취약지 순찰강화와 지역정보에 밝은 협조자 등과의 정보체계 구축을 통해 범죄첩보 수집활동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올림픽 개최전에는 외사 취약지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8-01-24 14:08 보령소방서, 민관 선박화재 대응 안전네트워크 구축 충남 보령소방서(서장 김봉식)는 겨울철을 맞아 지역적 특성상 중·대형 항포구에 정박 중인 선박에서 화재 등 재난발생시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민·관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소방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24일 밝혔다. 보령소방서에 따르면 연안항인 대천항을 비롯해 국가항 3개 소, 지방항 7개 소에 1000여 척의 선박이 등록돼 있으며 최근 3년 동안 보령시에서 5건의 선박화재가 발생해 72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 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선제적 소방안전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겨울철 특수시책으로 보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8-01-24 14:08 ‘해양관광거점’ 新국제여객·크루즈 터미널 건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을 국제해양관광 플랫폼으로 도약시키기 위해 新국제여객터미널과 크루즈터미널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공사는 송도 신도시와 인접한 곳에 新국제여객터미널(연면적 6만 6805㎡)을 신축하고 있으며, 이는 현재 제1국제여객터미널(연면적 2만 5587㎡)과 제2국제여객터미널(연면적 1만 1256㎡)의 합산 규모보다 약 2배가 확장된 규모로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 인천항을 이용하는 카페리선은 연안항의 제1국제여객터미널과 내항의 제2국제여객터미널을 통해 입출항하고 있다. 이 중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1-19 07:52 [기획특집] ‘변화와 성장’ 경주, 새로운 천년 이끈다 [기획특집] ‘변화와 성장’ 경주, 새로운 천년 이끈다 최양식 경북 경주시장, 2018 새해설계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경주시의 2018년 시정운영 방향은 ‘변화와 성장’이다. 정부의 국정기조 변화에 따른 패러다임의 전환과 국내외 정세에 따른 발 빠른 대응 전략으로 더 큰 경주로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성장 동력 발굴에 중점을 둔다.예산 1조원 시대를 넘어 빚 없는 도시의 대열로 나아가고 있는 경주는 신라왕경 복원의 소망을 정책현실로 구현해 신라천년의 새로운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고, 한수원 본사 이전과 함께 지역 경제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밖으로는 기획특집 | 경주/이석이기자 | 2018-01-04 17:18 서해 최북단 백령도·연평도 항만 관리 강화된다 북한과 인접한 서해 최북단 백령도와 연평도의 항만 관리가 강화될 전망이다. 31일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그동안 현지 관리 인력이 부족해 야간에 민원이 발생하면 처리가 어려웠고 안전사고나 국유지 무단사용 방지에도 취약한 것으로 지적됐다는 것. 이에 해수청은 다음달부터 백령도 용기포항과 연평도항에 배치된 청원경찰 수를 기존의 4명에서 8명으로 늘린다. 이들 항만에는 각각 4명의 청원경찰이 항만시설 관리, 안전사고 예방, 민원 처리 등의 업무를 한다. 백령도 용기포항과 연평도항은 인천시 옹진군이 관리해오다가 2014년부터 인천해수청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8-01 08:52 제주 항만물동량 건설자재 반입 증가로 16.9%↑ 제주지역 올해 상반기 항만물동량이 전년 동기보다 16.9% 증가했다.10일 제주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도내 무역항(제주·서귀포)과 연안항(애월·한림·성산·화순)의 항만물동량은 9천328t으로, 전년 동기(7천979t)보다 16.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도는 기존 건설 중인 공사작업에 필요한 자갈·모래 등 건설자재 물동량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화물 품목별로 살펴보면 자갈 240.6%, 모래 15%, 철재 5%, 기타 20.5% 증가하면서 등 주로 건설자재가 주를 이뤘다.반면 채소 등 농산물은 17.7%, 비료 22.2%, 종합 | 제주/현세하기자 | 2017-07-10 15:34 경북도, 동해안 해양항만 발전에 ‘청신호’ 경북도는 북방 물류 거점으로 개발 중인 포항영일만항의 활성화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라고 9일 밝혔다.새정부 출범과 함께 새로 임명된 김영춘 해양수산부장관이 지난 8일 환동해권 물류 중심인 포항영일만항을 찾아 항만 개발계획과 운영 현황을 보고 받았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경북 대구 권역 내 유일한 컨테이너 항만인 영일만항의 활성화를 위해 항만배후단지를 적극적으로 조성하고 경북 내륙지역 물동량 확보 및 물류비 절감에 필요한 포항역-영일만항 간 인입철도를 당초 계획대로 2018년 말까지 완공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의할 것”이 종합 | 경북/ 신용대기자 | 2017-07-09 16:49 경북도, 지방관리 연안항 지진 내진보강 공사착수 경북도는‘아라미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태풍 및 해일 등 기후변화로 인한 잦은 재해를 대비해 추진한 구룡포항 방파제 및 호안보강공사를 오는 5월말 준공하고 지진에 취약한 안벽구간의 내진보강을 위한 공사를 이달에 착공할 계획이다고 13일 밝혔다.2013년에 착공한 국비 240억원 규모의 구룡포항 방파제 및 호안보강공사를 올해 준공함에 따라 수시로 발생하는 태풍과 해일 등의 자연재난으로부터 도민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또한 지난 2014년까지 해양수산부에서 실시한 동해권 항만시설물에 대한 내진성능평가용역결과에 따라 우리도 관리 종합 | 경북/ 신용대기자 | 2017-03-13 14:49 태안군, 격렬비열도 보호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대한민국 최서단인 격렬비열도를 보호하기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가 태안군에서 개최돼 관심을 끌었다.태안군은 지난 10일 군청 군수실에서 한상기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와 대산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격렬비열도 국가관리연안항 지정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격렬비열도를 국가관리 연안항으로 지정하기 위한 종합관리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로, 국가적으로 큰 의미를 지니고 있는 격렬비열도에 대한 영토주권 수호 및 수산자원 보호, 해양관광 활성화 등 종 사회일반 | 태안/ 한상규기자 | 2017-02-14 13:02 국내 첫 '한국어촌민속마을'첫발 충남도가 내년 전통 어촌 가옥단지와 박물관, 체험관광 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갖춘 국내 최초 ‘한국어촌민속마을’ 조성 사업의 첫 단추를 꿴다.또 안흥마리나항 개발 사업에 본격 나서고, 연안 및 하구 생태복원 사업도 본궤도에 올린다.도는 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해양수산발전계획 2016년 추진상황 및 2017년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내년 한국어촌민속마을 조성, 서산 고파도리와 서천 유부도 생태복원 등 10개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고 밝혔다.신규 추진 사업을 구체적으로 보면, 한국어촌민속마을 조성 사업은 9000만원을 투입해 타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6-12-08 07:40 "강구연안항 처음 계획대로 건설을" 경북 영덕 백년대계연구소(이하 영백연, 대표 장성욱) 는 지난 14일 중앙정부와 영덕군에 강구연안항 건설을 촉구하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강구연안항 건설계획은 2012년 국토해양부장관이 강구 오포3리에 3026억 원을 들여 연안항을 조성하겠다고 고시한 사업으로 2년이 지난 2014년 영덕군에서 예산을 확보하지 못해 477억 원으로 대폭 감축됐다. 당초 여객부두 화물부두 어선부두를 건설해 해양관광기능을 포함한 복합항만을 조성할 계획이었으나 기존의 방파제 일부를 연장하는 선으로 대폭 축소됐다. 영백연은 “강구 연안항 건설이 우리나라 바다 호남 | 영덕/ 김원주기자 〈kwj@jeonmae.co.kr〉 | 2016-11-16 09:0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