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97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 우리 아이를 위한 피부 관리법 ◇ 더운 여름이 되면 기저귀를 차고 있는 영유아들은 습진이 생기거나, 체온 조절 능력이 발달하지 않았기에 갑자기 열이 오르기도 한다. 우리 아이에게 자주 발생하는 여름철 피부 질환의 원인과 예방법은 무엇인지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자료를 통해 더 자세히 알아보자. 뱃속에서 쌓인 열이 올라오는 신생아 태열 생후 2개월 정도 된 아이가 갑자기 피부가 붉어지고 오톨도톨한 물집이 올라왔다면 신생아 태열일 수 있다. 엄마 뱃속에 있을 때 받은 열독이 쌓여 생기는 신생아 태열은 신생아의 약 70%가 겪는 흔한 증상이다. 생후 12개월 이후에 기고 | . | 2016-08-20 20:50 [대한침구의학회 성명서] 김남수 '뜸사랑' 교육 허용 판결 유감 대한민국 침구의학을 선도하고 해당 분야 전문가로 이루어진 본회, ‘대한침구의학회’에서는 최근 김남수의 일반인 대상 침·뜸 교육 목적의 평생교육시설 신고 건에 대해 제한을 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에 대하여 심심한 유감과 우려를 표하는 바이다. 현재까지 김남수를 비롯한 한국정통침구학회라는 사설 단체에서 운영하는 뜸사랑이라는 교육원에서는 교육과 무료의료봉사를 내세워 공공연히 불법 의료행위를 자행해온 것은 너무도 극명한 사실이다. 뜸 치료는 엄연히 대한민국 의료법에서 정한 한의사가 시행할 수 있는 한방 의료행위임에도 불구하고 민간요법이라 기고 | . | 2016-08-20 20:44 (서울보훈청) 을지연습을 맞이하며 (서울보훈청) 을지연습을 맞이하며 보상과 이정민 지난 7월 27일, ‘인천상륙작전’이라는 영화가 개봉하였다. 이 영화는 전문가들 의 낮은 평점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연신 흥행가도를 달리며 개봉 한 달여만에 650만이 넘는 관람객을 동원하는 데 성공했다. 이러한 현상은 ‘국제시장’, ‘연평해전’, ‘명량’ 등의 영화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났는데, 임진왜란이나 6.25 전쟁 외침이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남긴 상흔이 크고, 그만큼 호소하는 바가 커서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 많은 국난을 겪어왔다. 임진왜란이 그러하고 가깝게는 6.25전쟁 기고 | | 2016-08-19 10:33 (서울보훈청 기고) 리우보다 더 뜨겁게, 나의 첫 을지연습 (서울보훈청 기고) 리우보다 더 뜨겁게, 나의 첫 을지연습 보상과 박재현 2016년 여름도 어느덧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낮에는 더위로, 밤에는 올림픽 중계 로 대한민국 전역이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운 요즘이지만, 8월말에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올림픽만큼이나 뜨겁게 관심을 기울여야 할 일이 있다. 바로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간 실시되는 을지연습이 그것이다. 1968년 1월 21일 북한의 청와대 기습사건을 계기로 처음 시작된 을지연습은 6.25와 같은 전쟁이 일어났다는 비상사태를 가상으로 만들어 놓고 나라를 지키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종합적인 비상대비 훈 기고 | 서울본사 | 2016-08-19 10:29 北 엘리트들의 망명 어떻게 봐야하나 제3국 망명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던 태영호(55. 가명 태용호)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공사가 가족과 함께 최근 한국에 들어왔다고 통일부가 밝혔다.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태영호 공사가 부인, 자녀와 함께 대한민국에 입국했다"며 "이들은 현재 정부의 보호 하에 있으며 유관기관은 통상적 절차에 따라서 필요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대변인은 "태 공사는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에서 현학봉 대사에 서열 2위에 해당한다"며 "지금까지 탈북한 북한 외교관 중에서 최고위급에 해당한다"고 사설 | . | 2016-08-18 13:37 국가 안위보다 우선하는 가치는 없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예정지인 경북 성주주민 만남을 계기로 최근 공론화 움직임이 이는 제3 후보지 대안론이 탄력을 받을지 관심이 쏠린다. 그러나 사드배치 철회를 주장하는 투쟁위원회와 성주주민 동의가 쉽지 않아 보여 험로가 예상된다. 한 장관과 투쟁위의 17일 간담회에서는 제3 후보지를 놓고 공식적인 이야기는 오가지 않았다. 하지만 한 투쟁위원이 발언권을 얻어 "사드배치 여부는 대통령이 결정하는 것이고 장소(부지)는 국방부 장관이 결정하는 만큼 다른 지역에 (배치)할 수 있도록 재가를 받아달 사설 | . | 2016-08-18 13:37 열대야무더위가 범죄의 원인 요즘 신문이나 인터넷 상의 글들을 보면 폭염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폭염이란 33도 이상 되고 기온이 이틀이상 지속되는 것을 말하는데 한반도는 연평균 열흘정도 폭염이 발생한다고 한다. 최근 열대야에다 고온다습한 날씨로 불쾌지수가 높아진 영향으로 사소한 시비 끝에 철창신세를 지는 사례가 늘고 잇다. 이른바 무더위 탓‘폭염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형사정책연구원이 발간한 '살인범죄의 실태와 유형별 특성(2008)'에도 따르면 연간 발생하는 살인범죄 중 27.7%가 여름(7~9월)에 발생한다고 한다.예로 지난해 더위가 시작되던 6 기고 | 김태현 강원 인제경찰서 경무계 | 2016-08-18 13:36 2016 을지연습, 모두의 관심과 참여로 함께해요 요즘 관공서나 도로 곳곳에서는 ‘함께해요 을지연습! 튼튼해요 국가안보!’라는 슬로건이 많이 보인다.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간 2016년 을지연습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완벽한 국가 비상 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을지연습이 22일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군청과 군부대는 물론, 경찰서, 한전 등 민·관·군이 합동으로 실전적인 을지연습에 돌입하게 된다.을지연습은 1968년 1월 21일 북한 무장공비의 청와대 기습사건을 계기로 당시 대통령 지시에 의거 그해 7월 ‘태극 연습’ 명칭으로 처음 실시돼 1969년부터 을지 연습으 기고 | 함희정 강원 춘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순경 | 2016-08-18 13:35 제발 말려주세요!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와 함께 익사사고로 소중한 목숨을 잃었다는 소식이 곳곳에서 들려온다. 관련 통계를 살펴보니 7월 기준으로 예년보다 훨신 많은 사람들이 사망했다. 필자는 현장에서 일하며 익사사고가 있을 때 사망한 사람과 함께 있었던 가족과 지인들을 조사를 위해 대면한다. 사고 당시 끔찍한 상황에 직면했던 이 사람들은 대부분 말리지 못한 사실을 후회한다. 좀 더 적극적으로 말렸다면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사고였다며 스스로를 책망한다. 구체적으로 그들이 말했던 내용을 경찰관의 입장에서 정리해 보았다. 첫째, 강으로 가는 것을 말렸어야 기고 | 권창남 강원 영월경찰서 한반도 파출소 경위 | 2016-08-18 13:35 “나 자신부터 안전관리 생활화 실천이 해양 오염사고 예방한다” 바다는 우리에게 해양생물, 지질, 물리, 화학 자원을 제공해 주는 지구상 최후의 자원 보고이다. 그러나 바다는 다양한 종류의 오염 물질이 여러 경로를 통해 유입됨으로써 점점 오염되고 황폐해 지고 있다. 특히, 여러 오염원 중 기름은 일시적으로 대량 유출되어 장기간 체류함으로써 심각한 환경피해를 유발시키는 물질이다.유류오염은 선박의 충돌, 좌초, 해난 및 기름 이송 부주의에 의한 유출 등이 원인이 되며 대부분 한정된 해역에 집중되기 때문에 그 피해가 막심하다.최근 5년간 서해본부 관할에서 발생한 해양오염사고 통계를 보면 오염사고 발생 기고 | 이 강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 해양오염방제과장 | 2016-08-18 13:34 누진제, 시대의 변화에 맞출 때가 왔다 기록적인 폭염보다 무서운 것이 있다. 바로 ‘전기요금’이다. 연일 무더위에 짜증이 절로 난다. 에어컨을 돌리고 싶지만 전기요금 누진제 때문에 엄두가 나지 않는다. 누진제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지금까지 별다른 조치가 없었다. 다행히도 지난 11일 정부는 ‘장기 이상 폭염에 따른 주택용 누진제 요금 경감 방안’을 발표했다. 그나마 국민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환영할 만한 일이다. 하지만 전기요금 부과 체계의 구조적 문제를 여전히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은 매우 아쉬운 일이다.올여름의 살인적인 무더위만큼 누 칼럼 | 최재혁 지방부 부국장 정선담당 | 2016-08-18 13:33 원샷법 취지와 운용의 미 살려야 기업 사업재편을 지원하는 '기업활력제고특별법'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국내 기업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본격 신청 첫날인 16일에만 한화케미칼 등 4개 기업이 몰려드는 등 이번 법 시행을 계기로 국내 산업계가 본격적인 체질개선에 나설 것이라는 분석이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한화케미칼은 이날 오후 세종청사 산업부 민원실에서 기업활력법 관련 산업재편 승인 심사를 신청했다.다른 3개 기업도 민원실을 찾아 신청 절차를 마쳤다. 한화케미칼에 앞서 세종청사를 찾은 '신청 1호 기업'은 업체 이름을 공개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했다. 기업의 사 사설 | . | 2016-08-17 13:17 유해 화학물질 전반적 시스템 재구축 해야 국회 '가습기살균제 사고 진상규명과 피해구제 및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16일 첫 기관보고 회의를 열고, 피해사태 이후에도 유해화학물질에 대한 정부의 감독·관리체계가 여전히 허점 투성이라는 질타를 쏟아냈다. 국무조정실·산업통상자원부·환경부가 출석한 이날 회의에서 새누리당 정유섭 의원은 "환경부로부터 판매금지 처분을 받은 생활화학용품 14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상당수가 온라인에서 아무런 조치 없이 판매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발암물질인 폼알데하이드가 기준치보다 8배나 높아 판매금지된 가죽용세정제 사설 | . | 2016-08-17 13:16 112는 범죄, 119는 재난, 민원상담 110으로 오는 10월부터 신고전화 번호가 112, 119, 110 세 가지로 통합돼 국민에게 좀 더 빠르고 편하게 다가가기로 했다. 국민들은 긴급신고는 112, 화재신고는 119로 잘 인식하고 있지만 긴급을 요하지 않는 기타 상담, 민원업무의 경우도 112, 119에 접수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그 원인은 각종 부처마다 기능을 홍보하는 번호가 20여개로 너무 많아 인지도가 떨어져 114나 인터넷검색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을 뿐만 아니라 통화가 되더라도 개개 부서연결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범죄사건은 112, 재난사고는 119, 각 기고 | 변승주 강원 정선경찰서 정선파출소 3팀장 | 2016-08-17 13:15 어르신 안전, 배회감지기가 지켜드리겠습니다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한국에서 노인치매는 심각한 사회문제중의 하나이다. 국내 치매 환자 실종 발생은 2013년 7983명, 2014년 8207명, 2015년 9046명으로 계속 증가 추세이다. 치매 어르신 실종은 특히 날씨가 따뜻하고 야외활동이 많은 5월부터 9월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치매 특성상 이동 경로를 예측 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아 조기 발견에 큰 어려움이 있다. 치매 노인들을 실종 초기에 발견하지 못하면 사망 또는 심각한 부상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치매 노인 환자의 가족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경찰 기고 | 함희정 강원 춘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순경 | 2016-08-17 13:15 스스로의 토닥임, 인권의 시작점이다 “인권”이란 익숙하면서도 낯설게 느껴지는 단어라 많은 사람들 인권의 정의를 쉽사리 내지 못하는 듯 하다. 하지만 인권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 가장 중요하고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부분이다. 대한민국 헌법 제10조에서는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라고 명시하고 있다. 이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그 자체로 존엄한 가치를 가지며 행복해야한다는 것으로 해석될 수도 있을 것이다.하지만 현재 많은 사람들이 본인을 존엄한 가치로 여기지 않고 스스로를 저평가하며 “난 행복하지 않아” 라 기고 | 조화진 강원 원주경찰서 청문감사관실 경사 | 2016-08-17 13:14 나라사랑, 하나 된 안보의식으로 요즘 여름 극장가에 화재의 영화 2편이 있다. 여름휴가철 및 해외대작에 맞서 흥행에 성공한 두 영화는 바로 ‘덕혜옹주’와 ‘인천상륙작전’이다. 영화 ‘덕혜옹주’는 구한말 고종황제의 막내딸로 태어난 조선의 마지막 옹주 ‘이덕혜’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고,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6.25전쟁 당시 전세를 극적으로 뒤집은 인천상륙작전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두 편의 영화내용은 시대와 주제는 다르지만 우리나라의 슬픈 역사를 배경으로 한다는 공통점이 있다.두 편의 영화를 보면 국가안보가 바로서지 못해 국가가 위태로울 때 그 국가에 속 기고 | 엄한용 강원 속초경찰서 보안과 경사 | 2016-08-17 13:14 이정현 대표는 야당의 ‘입에 쓴 약’ ‘새누리당 대표 이정현’은 호남지역 국회의원들에게는 최악의 불행한 일이지만 야권에게 정권교체의 기회를 가져다주는 최선의 ‘트로이 목마’가 될 수 있다. 보수 여당의 대표로 호남 출신이 선출되면서 호남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국민의당과 민주당 등 야당에 비상이 걸렸다. 새누리당 대표로 전남 순천을 지역구로 둔 이정현의원이 당선되면서 지역 정가에 예전과 다른 흐름이 형성되고 있다. 새누리당에 대한 거부감이 물밑으로 가라앉고 있다. 거부감이 사라진 표면에는 이 대표에 대한 기대로 채워지고 있다.더구나 이 대표에 대한 기대감은 예전과 그 결 칼럼 | 대기자 | 2016-08-17 13:13 녹조확산, 정수 관리능력 향상시켜야 장마 뒤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전국의 주요 강과 호수에 녹조(綠潮)가 번지고 있다. 대청호와 낙동강 창녕함안보에는 이미 조류경보 '관심단계'가 발령됐고, 영산강 강정고령보 등에도 '녹색띠'가 확산하는 추세다. 신라 사적지인 경주 안압지도 녹색 물감을 풀어놓은 것처럼 진녹빛으로 변했다. 금강유역환경청은 지난 3일 오전 10시를 기해 대청호 회남·추동·문의수역에 올해 첫 조류경보 '관심단계'를 발령했다. 지난 1일 측정된 남조류 세포 수는 회남수역 5588개/㎖, 추동수역 7470개/㎖, 문의수역 7724개/㎖다. 새로 도입된 조류예보 사설 | . | 2016-08-16 13:45 위안부 출연금 용도 신중하게 결정해야 일본 정부는 지난해 말 한일 위안부 합의에 따라 일본 국내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예산 10억엔(108억원)을 신속하게 '화해·치유재단'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은 최근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전화통화에서 이 같은 뜻을 표명했다고 외교부가 전했다. 윤 장관은 한일간 위안부 합의에 따라 우리 정부가 지난달 위안부 피해자 지원을 위한 '화해·치유재단'을 설립한 것을 설명했고, 기시다 외무상은 합의 이행을 위한 한국 정부의 노력을 평가했다.외교부는 "양 장관은 합의의 충실한 이행을 통해 하루속히 사설 | . | 2016-08-16 13:4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4144244344444544644744844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