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97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포켓몬 GO와 함께 즐겁고 안전한 휴가 보내세요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이 시작된 요즘 도내는 포켓몬GO의 열풍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포켓몬 고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는 점과 지도에 나타나는 현실배경을 바탕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남녀노소의 즐길거리가 되기에 충분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이러한 포켓몬 고가 강원도 영동북부지역을 중심으로 나타난다는 소식에 많은 관광객들이 게임을 즐기러 도내를 찾아주고 있고 찾아온 관광객들은 게임을 할 뿐만 아니라 주변 관광지와 해수욕장을 동시에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이런 포켓몬 고의 열풍에 맞춰 가장 유의해야 할 것은 안 기고 | 박선아 강원 고성경찰서 간성파출소 3팀 순경 | 2016-07-29 09:47 부동산 담보대출 철저히 관리해야 정부가 부동산 금융 규제를 완화한 이후 담보인정비율(LTV)이 60%를 넘는 대출이 대폭 늘어나 위험수위에 이르고 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용진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의 LTV 구간별 현황 자료를 보면 LTV가 60%를 초과하는 대출 잔액은 2014년 9월 말 70조4000억원에서 올해 3월 말 133조6000억원으로 63조2000억원 늘었다. LTV 60% 초과 대출이 전체 주택담보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같은 기간 21.1%에서 35.1%로 껑충 뛰었다. LTV 50% 초과 60% 사설 | . | 2016-07-28 12:58 검찰문화 스스로 변해야 한다 검찰이 고 김홍영 전 서울남부지검 검사에게 폭언·폭행을 한 상급자 김모 부장검사에 대해 해임이라는 최고 수준 징계를 내렸다. 대검은 김 부장검사가 법무부와 서울남부지검에서 근무한 2014년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최근 2년 5개월을 대상으로 감찰했다. 이를 통해 김 검사와 다른 검사, 검찰 직원, 공익법무관 등에 대한 폭언·폭행 등 17건의 비위 사실을 확인했다. 감찰 결과 김 부장검사는 결혼식장에서 독방을 마련하지 못했거나 예약한 식당 메뉴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김 검사에게 모욕적 언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회식이나 회의 중 사설 | . | 2016-07-28 12:58 몰래카메라범죄 당신은 안전합니까 매미의 울음소리와 함께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여성들의 옷차림이 짧아지고 밤늦은 시간까지 야외 활동이 이어지면서 여성들을 대상으로 하는 성범죄가 늘어나고 있다. 이런 여성들을 노린 성범죄가 피서지에서 특히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그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주요 피서지에서 적발된 범죄 1404건 중 12.7%(110건)가 여성을 겨냥한 성범죄로 집계되었다. 특히 대표적인 피서지 성범죄로는 스마트폰이나 카메라 등을 이용해 여성의 특정 신체부위를 몰래 촬영하는 몰래카메라범죄 이다. 몰래카메라 기고 | 박찬숙 강원 동해경찰서 천곡지구대 순경 | 2016-07-28 12:57 정부 3.0의 시대와 규제개혁 흔히들 정부 3.0이라는 말을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정부 3.0이란 국민 행복시대, 국민이 주인인 정부를 구현하기 위한 모든 정부 운영의 노력을 말하는데 공공정보를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공유하며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 소통하고 협력함으로써 국민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동시에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새로운 정부운영 패러다임이라고 하겠다.정부 3.0이라고 하면 누군가는 우스갯소리로 1.0, 2.0도 있냐는 농담 섞인 말을 하곤 하는데, 지금까지 정부의 대국민 서비스를 정부의 일방향 서비스 제공을 1.0, 단순한 양방향 기고 | 김성경 전남동부보훈지청 총무팀장 | 2016-07-28 12:56 아이들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꿈꾸며 소양호에 비친 하늘이 점봉산 곰배령을 닮은 듯 푸른 7월 입니다. 어느덧 대지에 뜨거운 생명들이 만개하고 우리 아이들도 부쩍 커가고 있습니다.자라나는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이며 희망입니다. 한 명의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마을 하나가 필요하다는 말이 있듯이 사회구성원 모두가 이들의 든든한 뿌리와 비옥한 토양이 되어 주어야합니다.하지만 우리사회는 학대받고 버려지는 아이들, 입시지옥에 빠져 스스로 목숨을 져버리는 청소년들, 학교폭력, 아동에 대한 성범죄, 가정폭력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또한 꿈을 꾸기보단 현실을 기에 바쁜 청년들 기고 | 송민주 강원 인제경찰서장 | 2016-07-28 12:55 비리를 저지르는 벼슬아치 ‘입만 열면 거짓말인가?’ 하는 의혹이 생긴다.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말이다. 우 수석은 최근 한 언론에서 2011년 3월 18일 넥슨과 처가의 1300억원대 부동산 거래 비리 의혹을 제기하자 “처가 소유의 부동산 매매에 전혀 관여한 바가 없다”고 부인했다. 또 관련한 보도를 한 언론사를 명예훼손죄로 고소했다. 사실 이러면 평범한 ‘개돼지’들은 멍청하게도 ‘우 민정수석이 음해를 당했군’ 하고 착각한다. 그러나 그 거짓말이 화근이었다. 우 수석에 대한 각종 의혹이 봇물 터지듯이 쏟아지고 있다. 처가와 넥슨의 부동산 거래 의혹은 가짓 칼럼 | 최재혁 지방부 부국장 정선담당 | 2016-07-28 12:55 (서울보훈청 기고) 공감과 감사의 하루 (서울보훈청 기고) 공감과 감사의 하루 올해의 마지막 장맛비가 예보되었던 후텁지근한 오전, 서울 올림픽홀에서는 정부 주관으로 기념행사가 개최되었다. 흰머리의 참전용사분들이 부지런히 행사장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것을 신기하게 지켜보던 시민 한 분이 대체 무슨 행사가 있는 거냐며 갸우뚱거리며 말을 건네셨다. 정전협정일에 대하여 열심히 설명을 드리면서도 못내 아쉬움을 감출수가 없었다. 7월 27일은 6․25 전쟁 정전 협정일이자 ‘유엔군 참전의 날’로 정부기념일이다. 2013년에 새롭게 기념일로 지정됨에 따라 상당수의 국민들은 아직 그 내용을 거의 모르고 있다. 1950년 6월 기고 | 보훈과 박민정 | 2016-07-28 10:51 (서울보훈청 기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시작, 정전협정일에 대하여 (서울보훈청 기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시작, 정전협정일에 대하여 알파와 오메가. 즉, 헬라어 알파벳의 처음 문자(A)와 마지막 문자(Ω)를 합해 처 음과 나중, 시작과 끝을 나타내는 의미로 사용한다. 시작이 있으면 반드시 끝이 있기 마련이고 그 끝은 또다시 다른 시작이 된다. 우리 민족은 일제로부터 해방된 지 불과 5년도 채 되지 않은 1950년 6월 25일 북한군의 기습남침으로 민족상잔의 비극 6.25전쟁을 치렀다. 그리고 그로부터 3년이 넘은 1957년 7월 27일 전쟁의 포성을 멈추게 하는 정전협정이 체결되었다. 하지만 민족적 아픔을 남긴 6.25전쟁은 쉽게 기억하고 있으나 포성을 멈추게 기고 | 제대군인지원센터 유영승 | 2016-07-28 10:49 [한의협 논평] 또 다시 불거진‘대리수술’…결국‘수술실 CCTV 설치’가 답이다 대한한의사협회는 또 다시 불거진 일부 양의사들의 대리수술(유령수술) 사태에 깊은 우려를 표하며, 이 같은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수술실 CCTV 설치’를 적극 제안한다. 사실 일부 양의사들이 대리수술(유령수술) 문제는 비단 어제 오늘의 일만은 아니다. 최근만하더라도 지난 6월, 서울 강남의 한 유명 정형외과에서 의료기기 판매업체 직원들이 양의사를 대신해 환자에게 수술을 시행해 행정처분을 받았으며, 7월 초에는 소위 ‘Big 5 병원’으로 꼽히는 국내 굴지의 대형병원 산부인과에서 수술을 집도하기로 한 모 교수가 해외 학술대회에 기고 | . | 2016-07-27 13:14 잊을만하면 터지는 개인정보유출 인터넷 쇼핑몰 인터파크에서 해킹으로 고객정보가 대량 유출된 사실이 확인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과 인터파크에 따르면 올 5월 인터파크 서버가 해킹당해 고객 1030만여명의 이름, 아이디, 주소, 전화번호 등 정보가 유출됐다. 해킹은 인터파크 직원에게 악성코드를 심은 이메일을 보내 해당 PC를 장악한 뒤 오랜 기간 잠복했다가 데이터베이스(DB) 서버에 침투한 것으로 추정된다.주민등록번호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에 관한 법률상 업체에서 보관하지 않아 이번 공격으로 유출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해커는 정보유출에 성공하자 사설 | . | 2016-07-27 13:08 현실적인 경기 진작책 발굴해야 올해 2분기(4∼6월) 우리 경제가 0.7% 성장하는 데 그쳤다. 1분기 0.5%보다는 0.2%포인트 상승했지만 작년 4분기부터 3분기 연속으로 0%대 성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저성장 장기화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다. 한국은행이 지난 26일 발표한 '실질 국내총생산(GDP) 속보치'를 보면 2분기 GDP는 375조401억원(계절조정계열 기준)으로 전분기보다 0.7% 증가했다. 이는 지난 1분기 성장률 0.5%보다 0.2%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이에 따라 GDP 성장률은 작년 4분기 0.7%를 기록한 이래 3분기째 0%대에 머물렀 사설 | . | 2016-07-27 13:08 휴가철 빈집털이 예방법 무더운 여름이 계속되며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고 있다. 휴가나 명절등 휴가철에 빈집털이가 급증함에 따라 도난방지를 하는 방법이 유일한 해결책이다. 평소보다 휴가철에는 빈집털이가 약 20%가량 증가하고 일년 中 6,7.8월에 30%이상 발생하는데 특히, 7월 말에서 8월에 집중되고 있다. 휴가 다녀오고 나서 빈집털이 상황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에 발생한 정확한 시각·정황을 발견하기 힘들어 범인을 바로 잡기도 힘든 실정이다. 요즘은 아파트이든 빌라든 cctv가 잘 되있기는 하지만 cctv를 피해가는 방법 또한 가지 각색이다. cctv 기고 | 이한옥 충남 당진경찰서 수사과 경장 | 2016-07-27 13:07 ‘음주운전방조죄’처벌, 알고 계신가요 누군가의 한순간 잘못된 선택이 다른 사람의 모든 것을 잃게 할 수도 있는 음주운전, 최근 우리나라에서 음주운전자 처벌을 통해 음주운전을 근절해야한다는 여론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올해 4월, 경찰청에서 전국의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75.1%가 음주운전 단속기준을 현행 혈중알코올농도 0.05%에서 0.03%로 강화하자는데 동의했다.이는 국민적 여론이 음주운전자에 대해‘사람이 한번 술 먹고 실수 할 수도 있지’라는 동정적 시선에서 점점 음주운전을 큰 범법행위로 인식하고 있다는 결과로 보인다.필자 역시 음 기고 | 홍원표 경기북부청 1기동대 순경 | 2016-07-27 13:07 터널 내에서 위험한 운전행위는 절대 금물 평지보다 산악지형이 많은 우리나라 지형 특성상 도로의 건설시 곡선구간과 오르막, 내리막 구간을 최소화하기 위한 이유로 인해 현재 고속도로를 비롯하여 모든 도로에서 터널과 교량이 많이 생겨나고 또한 만들어져 있다.그래서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목적지로 가고자 하는 운전자들은 터널을 통과하는 경우가 많아짐에 따라 교통사고도 종종 발생 한다실제로 지난 17일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영동고속도로 봉평터널 입구에서 관광버스가 승용차 5대를 잇따라 추돌해 4명이 사망하고 16명이 다쳤다. 경찰은 사고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 버스가 1차로로 주행 중 기고 | 주재옥 강원 원주경찰서 치악지구대 경위 | 2016-07-27 13:06 간염, ‘얕’보다 ‘암’본다! 오늘(28일)은 말수가 적은 장기, 간에게 관심을 가져 보자는 의미에서 지정된 ‘세계 간염의 날’이다. 간은 50% 이상 손상되어도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 침묵의 장기이다. 간혹 오른쪽 상복부 통증, 체중감소, 황달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지만 가볍게 넘어가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 통증이 느껴진다면 이미 손쓸 수 없게 돼버린 경우가 많으니, 주기적인 검사를 통한 조기 발견, 조기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조용해서 무서운 병, 간암의 주 원인 국내 간암 발생빈도 조사에 따르면 간암은 남성에서 4위(11.5%), 여성에서 6 기고 | 최은영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 내과전문 | 2016-07-27 13:05 동서고속화철도 이제 시작이다 강원도의 30년 숙원사업인 동서고속철도가 중앙정부 재정으로 추진된다. 강원도의 꿈이 마침내 실현 된 것이다.동서고속철도는 역대정권마다 대선 공약으로 약속하였으나 번번이 경제논리에 막혀 좌초한 사업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결단이 없었다면 이번 또한 결코 쉽지 않았을 것이다.이제 공은 다시 강원도로 넘어 왔다. 그간 강원도청, 강원도의회, 속초,양구,인제,화천,춘천 등 통과지역 지자체들이 사업추진에 전력하였다면 이제는 고속철도에 무엇을 실을 것인가를 고민해야한다.그러나 사업확정 이후 지역동향을 보면 일부에서는 조기착공에 진력하겠다는 다짐을 칼럼 | 이승희 지방부기자 춘천담당 | 2016-07-27 13:05 고준위 방폐장 건설 일정 차질없어야 사용후 핵연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8년까지 영구처분 시설이 들어설 부지선정을 추진하는 등 국가 차원의 기본 관리계획이 처음 마련됐다. 정부는 또 사용후핵연료의 독성과 부피를 줄이기 위해 파이로프로세싱(건식 재활용) 기술 개발을 비롯한 고속로 연소 및 처분 기술개발을 추진키로 했다. 정부는 25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제6차 원자력진흥위원회를 열어 이런 내용이 담긴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관리 기본계획'과 '미래원자력시스템 기술개발 및 실증 추진 전략'을 각각 심의·확정했다.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관리 사설 | . | 2016-07-26 11:11 한·중 전략적 이익 추구 노력해야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은 주한미군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배치 결정에 대해 "최근 한국 측의 행위는 쌍방(양국)의 호상(상호) 신뢰의 기초에 해를 끼쳤다. 이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왕 부장은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등 아세안(ASEAN) 관련 연쇄 외교장관 회의에 참석한 것을 계기로 24일(현지시간) 밤 라오스 비엔티안의 호텔에서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1시간가량 한중 외교장관회담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 한중 외교장관 회담은 한미의 지난 8일 사드 배치 결정 이후 처음이다.왕 부장은 "우리가 동료이기 때문 사설 | . | 2016-07-26 11:11 '부정청탁금지법' 시행을 앞둔 공직자들의 마음가짐 우리사회에 만연되어 있는 연고주의에 기반한 각 분야의 부정부패 청탁행위등으로 인해, 2014년 국제투명성기구가 발표한 〈국가별 부패인식지수〉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국가청렴도는 100점 만점에 55점으로 절대부패에서 벗어난 하위권이다.이런 현실에서 공직자 등의 부정부패를 근절하고 위반자를 제재하며 청탁방지를 통해서 공직자들의 공정한 직무수행을 보장하고 국민신뢰 회복을 위한 「부정청탁금지법」이 국회에서 제정 오는 9월 28일부터 본격시행을 앞두고 있다.주요 내용은 공직자와 그 가족 등이 대가없더라도 부정한 청탁 및 직무관련성. 대가성 없 기고 | 홍순덕 강원 영월서 청문감사계장 | 2016-07-26 11:1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4144244344444544644744844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