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보령시, 내년도 정부예산 3549억원 확보 ‘쾌거’ 충남 보령시는 내년도 정부예산 및 지방이양사업 예산으로 3549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이룩했다고 15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내년도 정부예산은 국가시행 26건 2424억 원, 지방시행 67건 849억 원, 지방이양사업 44건 275억 원 등 모두 137건 3549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219억 원 증가했다.특히 시는 연초부터 김동일 시장을 비롯한 관계부서 공무원들이 예산편성 단계에서부터 해당 부처 국·과장 및 사무관은 물론 지역구 의원인 김태흠 국회의원과 예결위 간사 및 소위 의원 등 여야를 가리지 않고 직접 만나 지역 현안의 대전・충청 | 보령/ 이건영기자 | 2019-12-15 16:31 동해시의회 “미세먼지 지원 대책 마련해야” 강원 동해시의회(의장 최석찬)는 27일 제293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최해 의원발의 조례안 2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11건의 안건에 대해 원안가결했다.또한 이정학 의원이 발의한 ‘농어업인 및 농수산 분야에 대한 미세먼지 특별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이정학 의원은 건의안을 통해 “미세먼지로 가장 타격을 입은 산업이 실외에서 작업하는 농어업으로 나타났다”며 “항만시설과 석탄화력발전소, 시멘트 공장 등 오염물질 배출원이 겹겹이 쌓여있는 동해시의 경우 다량의 미세먼지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어 농어민 고통과 농수산물의 지방정치 | 동해/ 이교항기자 | 2019-11-28 11:13 인천항만공사 ‘인천항 사이버 고객센터’ 오픈 인천항만공사는 10일부터 인천항 고객 편의성 향상을 위해 공사 1층 고객센터에서 처리하던 민원업무를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인천항 사이버 고객센터(cyber.icpa.or.kr)’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민원인들은 공사 홈페이지 회원가입만으로도 임대계약정보, 항만시설임대료, 항만시설사용내역, 항만시설사용료, 통신요금, 전기요금, 수도요금 등 인천항 이용과 관련된 모든 사용료와 임대료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온라인 고객센터 오픈은 고객센터 방문객과 임대업체를 대상으로 민원 서비스 개선 설문조사 결과 온라인 민원처리 서비스에 대한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9-10-11 01:42 IPA,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기여 공로 인정받았다 인천항만공사는 지난해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IPA에 따르면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CSV) 이행을 위해 4개 항만공사(PA) 공동 기부협약을 주관해 체결하고 올림픽 재정 후원, 올림픽 관람 해외여객 유치, 적극적인 관람 참여 및 대회 홍보 등을 추진하면서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해 올림픽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높이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 2017년부터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대회 성공 개최지원’을 국정과제로 선정하고 ▲평창조직위(동계올림픽패럴림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9-10-07 09:47 충남도, 가을철 성어기 항만순찰선 특별 운항 충남도가 꽃게·주꾸미·갑오징어 등 가을철 성어기를 맞아 항만순찰선 특별 운항을 실시한다. 도는 조업 금지기간 종료와 맞물려 낚시레저 활동의 증가로 낚시어선 해난사고가 늘어날 것을 우려해 30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어로행위 지도 등 적극적인 순찰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항만순찰선은 우선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과 대형 석탄운반선의 안전한 통항을 방해하는 낚시어선의 항로 안에서의 어로행위를 중점 지도키로 했다. 또 초단파무선통신장치(VHF) 등 안전 설비가 취약한 소형선박이나 카누·카약 등 수상 레저기구를 이용한 어로행위에 대해서도 사회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09-30 11:25 보령시, 태풍 ‘링링’ 피해 복구 총력 충남 보령시는 지난 7일 기록적인 강풍을 동반하며 전국에 큰 피해를 주었던 제13호 태풍 링링 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9일 시에 따르면 서해를 거쳐 북상한 태풍 링링으로 인해 인명 피해 5건, 정전 1건, 공공 및 사유시설 피해 150건, 어선 침몰 2척, 농작물 피해 368건에 108.2ha 등 모두 526건의 피해를 입었다고 잠정 밝혔다. 앞서 시는 태풍 북상에 따른 선제적 조치를 위해 지난 5일 김동일 시장이 항만시설과 대규모 사업장 및 농경지, 하천 등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대비해왔다. 또 6일 18시부터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9-09-09 16:46 연수구 ‘항만·도시 조화 개발’ 토론회 개최 인천시 연수구는 최근 구청 대회의실에서 항만과 도시의 조화로운 개발과 이용을 위한 「항만 관련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항만 관련 전문가, 인천항만공사, 구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현재 송도국제도시 내 조성 운영 중인 항만시설에 대한 관련 전문가와 구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 수렴해 지속 가능한 항만 관련 콘텐츠를 발굴하고, 항만의 바람직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토론에 앞서 미래전략사업단에서 항만 현황 및 2020년 주요사업에 대한 보고가 있었고, 이어서 ▲항만시설이 연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9-09-08 10:50 ‘초강풍’ 링링, 주말 한반도 강타 ‘초강풍’ 링링, 주말 한반도 강타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인 제13호 태풍 ‘링링’이 강한 태풍으로 발달했다. 토요일인 7일 수도권을 강타할 것으로 보여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링링’은 이날 오전 9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서쪽 약 370㎞ 해상에서 시속 19㎞로 북상 중이다. ‘링링’의 중심기압은 960hPa(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39m(시속 140㎞)에 달한다. 초속 15m 이상의 강풍이 부는 구간은 태풍 중심을 기준으로 350㎞에 이른다. 발생 초기 강도가 ‘약’이던 ‘링링’은 수온이 높은 해역을 지나며 이날 현재 종합 | 김윤미기자 | 2019-09-05 14:09 “제주신항 개발사업 전폭 지원”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제주신항과 제주외항 2단계 개발사업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문 장관은 지난 28일 제주해상교통관제센터를 방문, 제주항 운영 현황과 제주신항 개발계획 등에 대해 점검하는 자리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지난 2일 기본계획이 확정고시된 제주신항과 제주외황 2단계 개발사업 추진사항에 대해 지난 2016년 제주항에 국제 크루즈선 507척이 기항했던 점을 언급하며 “제주는 항만시설을 선행적으로 개발해도 얼마든지 수요가 있는 잠재력이 뛰어난 곳이다. 앞으로도 크루즈가 더 올 수 있다. 이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한다”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9-01 11:04 IPA, 안전취약 항만시설 보강 ‘탄력’ 인천항만공사가 항만 내 안전사고 예방 등 국민안전 강화를 위한 투자에 박차를 가한다. 인천항만공사는 최근 열린 제188차 항만위원회에서 총 91억 원 규모의 항만 안전강화를 위한 투자계획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항만공사에 따르면 이번 투자계획에는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이행과 내수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공공부문 투자 확대 요구에 발맞춘 선제적인 투자로 안전관리체계 내실화와 인천항 주요 시설에 대한 안전성 확보를 위한 사업들이 중점 포함됐다는 것. 세부적인 사업으로는 인천항 주요 안전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9-08-25 10:16 ‘인천내항 야외벽화’ 우수성 대내외 인증 인천항만공사는 22일 오전 세계 최대 야외벽화로 기네스 기록에 등재되어 세계를 깜작 놀라게 했던 인천내항의 사일로 시설이 독일 ‘iF Design Award 2019'에 이어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본상(FINALIST)을 수상한다고 21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REDDOT', ‘iF'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손꼽히며, 북미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디자인 공모전으로, 올해는 1,700여 개의 출품작이 접수돼 이 중 우수성을 인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9-08-22 01:11 보령시, 보령신항 다기능 복합항 단계적 개발 ‘총력’ 충남 보령시는 지난 2일 해양수산부가 고시한 제2차 신항만건설 기본계획에 전국의 12개 신항만에 보령신항이 반영됨에 따라 5년 후에 있을 수정(변경)계획에 구체적인 선석개발 계획을 담기 위한 사전 기반 조성과 수요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항만개발 기본계획을 착실히 준비하는 등의 중·장기 프로젝트를 가동해 나가기로 했다. 제2차 신항만건설 기본계획은 지난 1997년 최초 고시 이후 20여년 만에 수립된 기본계획으로 ‘글로벌 물류를 선도하는 미래 혁신항만 구현’이라는 비전 아래 전국의 12개 신항만에 대해 오는 2040년까지 공공 대전・충청 | 보령/ 이건영기자 | 2019-08-21 10:51 인천 연수구의회, 新국제여객터미널 방문 인천시 연수구의회 김성해 의장 및 구의원들은 최근 개장을 앞두고 있는 인천항 新국제여객터미널을 방문했다. 20일 구의회에 따르면 의원들은 인천항만공사 여객사업팀장으로부터 사업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항만시설팀장의 설명으로 내부 공사와 각종 시설 설치 등 오는 12월 개장 막바지 준비에 한창인 사업 현장을 둘러보았다는 것. 신 국제여객터미널은 지상 36㎡(5층) 높이 전체면적 6만 6790㎡로 기존 제 1,2 국제여객터미널의 1.8배 규모 건축물로, 오는 2030년 연간 220만 명으로 예상되는 여객 수요를 처리할 수 있게 설계됐 지방정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9-08-20 16:52 인천항 계류 선박 항만시설 사용 승낙 의무화 인천 연안항과 남항, 북항을 이용하는 선박 수가 급증해 통항과 안전 문제가 불거지면서 항내 운항 선박에 대한 관리가 강화됐다. 11일 항만업계에 따르면 인천의 이들 3개 항만에는 현재 740여척에 달하는 어선, 유선, 예인선, 급수선 등이 접안하고 있다. 최근에는 바다낚시 예능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면서 낚시어선 이용객이 많이 늘어 선박 접안 시설이 더 부족해진 상태다. 이 때문에 연안항 잔교(棧橋)에는 배를 겹겹이 접안해 안전사고 발생 위험은 물론 선박 입출항과 통항에도 어려움이 있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잔교란 부두에서 선박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9-08-12 05:51 이 총리 “경제다변화 위해 항만 강화…2040년까지 42조 투자” 이낙연 국무총리는 1일 “국가 간 교역 증가에 따라 항만처리 물동량이 늘어나고, 경제 다변화를 위한 우리의 신북방·신남방 정책도 항만의 부응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신항만 경쟁력 강화방안’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이 총리는 “해양수산부가 지자체 및 민간전문가들과 함께 2040년까지 42조원을 투자하는 중장기 계획을 마련해 오늘 상정한다”며 “이 계획이 시행되면 항만시설이 자동화·지능화돼 연간 물동량 처리능력이 30% 증가한다”고 말했다 종합 | 이신우기자 | 2019-08-04 14:00 인천시, 내항 창고 재개발 ‘첫 삽’ 인천시는 31일 인천 내항8부두 2만4000㎡ 부지에 위치한 곡물창고를 활용해 연면적 2만2000㎡, 4층 규모의 창업지원 및 문화공연 전시체험장으로 리모델링하는 ‘상상플랫폼 조성사업’에 대해 해양수산부로부터 항만재개발 실시계획 승인됨에 따라, 마침내 내항 재개발사업의 첫 삽을 뜨게 됐다고 밝혔다. 2016년 개항창조도시 재생사업이 국토교통부 공모에 당선되면서 시작된 사업은 재정의 선제적 투입과 초기에 재생사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사업으로서, 국비 123억 원, 시비 273억 원, 민간투자 300억 원 등 모두 696억 원 규모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9-08-01 10:10 인천항 신 국제여객터미널 12월 개장 박차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신 국제여객터미널의 오는 12월 정식 개장을 앞두고 내부 공사와 각종 시설 설치 등 마지막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여객터미널은 경제자유구역인 송도국제도시 9공구 바닷가에 아파트 9층 높이(36m), 축구장 9개를 합친 넓이(연면적 6566㎡)의 대형 건축물로 세워졌다. 터미널은 인천항만공사가 1547억 원을 투자해 2016년 12월 착공한 지 31개월 만인 지난달 준공됐다. 터미널 앞 부두에는 3만t급 카페리선 6척과 5만t급 카페리선 1척이 동시에 정박할 수 있도록 총 7선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9-07-25 01:05 인천항만공사 "해양사고 예방대응체계 강화" 인천항만공사는 18일 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 4층 회의실에서 인천항 국제·연안여객선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남봉현 사장은 “하계기간 중에는 태풍·폭우 등 기상악화, 휴가철 선박이용객 증가, 폭염 등으로 인해 상시 사고위험이 내재된 만큼 더욱 더 안전관리 강화, 안전문화 확산 및 해양사고 예방대응체계 강화 등에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공사는 7월부로 안전 최우선 경영체계 강화를 위해 안전관련 분야 전공자 및 유 경력자를 채용해 사장 직속으로 재난안전실을 신설, 운영 중이다. 인천항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9-07-19 03:06 삼척시, 피서철 맞아 공중화장실 사전 일제점검 나서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피서철을 맞아 오는 7월 12일까지 해수욕장, 항만시설 등 행락객이 많이 이용하는 공중화장실 91개소에 대한 사전 일제점검에 나선다. 삼척시는 여행하기 좋은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도시 삼척’으로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여름철 화장실 이용객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편의시설 비치 및 고장방치 여부, 불법촬영카메라 설치여부, 장애인 이용 편의시설 설치의 적정성, 화장실 운영관리 실태, 관리인 선임 및 점검표 작성·비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노후 및 훼손된 강원 | 삼척/ 김흥식기자 | 2019-07-04 15:58 여수 율촌1산단 진입항로 준설 완공 전남 광양항 율촌1산단 앞 해역에서 최대 3만t급 선박의 입·출항이 가능해졌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최근 광양항 율촌1산단 입·출항 선박의 안전운항과 효율적인 항만 운영을 위해 지난 2016년 9월부터 올해 6월까지 304억 원을 들여 '율촌1산단 진입항로 준설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광양항 서측 해상에 위치한 율촌 제1일반산업단지는 그동안 산단 입주기업의 물류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항만시설이 있어 최대 2만t급 선박이 드나들었다. 그러나 진입항로의 수심이 낮아 해상사고 위험이 상존해 있고 산단 내 3만t급 철재 부두 1선석 호남 | 여수/ 윤정오기자 | 2019-07-0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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