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빌린 여권으로 제주 무단이탈 베트남 일당 검거 무비자로 제주에 들어와 불법취업을 위해 다른사람의 여권을 이용 제주공항을 빠져나가려던 베트남인들이 경찰에 붙잡혔다.제주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조성을 위한 특별법 위반 혐의로 베트남 총책 니모 씨(26.여)와 한국 총책 쭉씨(30.여)를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이들 알선책의 도움을 받아 이미 다른 지역으로 무단 이탈한 베트남인 닷모 씨(31)와 미수에 그친 추모 씨(37) 등 3명도 전원 구속됐다.베트남 현지 모집총책 니씨는 한국 취업을 희망하는 베트남인을 모집해 무비자로 제주로 입국 하도록 했 사회일반 | 제주/ 곽병오기자 | 2018-03-18 15:41 탑차에 숨어 제주 무단이탈 시도 ‘덜미’ 제주해양수산관리단은 지난 6일 오전 5시 20분께 제주항 6부두 진입 차량 검색 과정에서 5t 탑차에 숨어 다른 지방으로 빠져나가려던 무사증 중국인 남성 4명과 운전기사 김모(37), 최모 씨(39) 등 6명을 검거해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와 제주해양경찰서에 인계했다.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조성을 위한 특별법은 테러지원국가 등 11개국을 제외한 모든 나라의 국민은 사증 없이 30일간 제주도에서 여행이 가능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다른 지역으로는 갈 수 없게 돼 있다.검거된 무단 이탈자들과 무단이탈을 도운 이들에게는 제주특별법 사회일반 | 제주/ 현세하기자 | 2018-01-07 16:32 장애인 가장 항공편 무단이탈 시도한 中 불법체류자 제주를 몰래 빠져나가려던 중국인 불법체류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제주지방경찰청은 장애인 신분증을 위조해 다른 지방으로 무단 이탈하려던 혐의(제주특별법 위반 등)로 리우모씨(30)와 야오모씨(35) 등 중국인 불법체류자 2명을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이들의 무단이탈을 도운 혐의로 중국 동포 출신 알선책 김모 씨(42)도 구속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리우씨 등 중국인 불법체류자 2명은 2015년 3∼5월 무사증으로 제주에 들어온 뒤 체류 기간을 넘겨 불법 취업한 것으로 경찰 조사결과 드러났다.이들은 김씨에게 총 700만원의 돈을 사회일반 | 제주/현세하기자 | 2017-06-27 15:05 선박화물에 숨어 제주 무단이탈 시도 중국인 3명 검거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25일 무사증으로 제주로 온 뒤 다른 지역으로 몰래 이동하려던 혐의(제주도특별법 위반)로 중국인 장모 씨(37)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장씨 등은 24일 오후 3시 32분께 제주항 10부두에서 목포행 화물선 K호(6749t)에 싣는 컨테이너 안에 숨어 제주도를 무단으로 이탈하려던 혐의를 받고 있다.제주해경은 이들의 무단이탈을 도운 혐의로 중국인 운반책 남모 씨(47)도 붙잡았다.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조성을 위한 특별법에는 사증(비자) 없이 제주로 입국한 외국인은 제주 외 다른 지역으로는 갈 사회일반 | 제주/현세하기자 | 2017-06-25 16:42 경찰, 출입국 브로커 등 집중단속...2개월간 640명 검거 경찰청은 올 2월13일부터 4월12일까지 8주간 불법 입·출국 브로커 등 외국인 관련 범죄 집중단속을 벌여 279건을 적발, 640명을 검거하고 이들 가운데 100명을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유형별로는 불법취업 알선이 312명(48.8%)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허위초청 및 서류 위·변조 228명(35.6%), 불법체류자 등을 상대로 한 사기 등 '생활반칙' 범죄 55명(8.6%), 제주도에서 무단이탈하거나 밀입국한 경우 45명(7%) 순이었다.경찰은 이번 단속에서 이런 행위를 알선하는 브로커 적발에 주력, 전체 검거 인원의 약 사회일반 | 서정익기자 | 2017-04-19 14:55 충남교육청, 대선·신학기 공직기강 특별 감찰 실시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7일부터 대선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기강 해이와 출장 등을 빙자한 사적행위, 신학기를 맞아 불법찬조금 모금 행위, 공무원행동강령 위반사항 등 강도 높은 특별 감찰을 실시한다.이번 특별 감찰은 본청 감사관 전 직원과 지역교육지원청 감사담당 공무원 전원을 투입해 집중 감찰을 하게 된다. 대상기관은 유·초·중·고, 도서관, 직속기관 등 전체 기관이다. 아울러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위반하면서 선거에 개입하는 행위를 엄단하고, 신학기를 맞이해 불법찬조금품을 모금 하거나 모금을 묵인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점 교육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04-17 17:17 ‘특검의 승부수’ 우병우 구속에 올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우병우 전 대통령 민정수석비서관의 구속영장에 수사력을 올인하고 있다. 특검은 우 전 수석에게 특별감찰관법 위반, 직무유기,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불출석) 위반 등 4가지 혐의를 적용했다. 우 전 수석은 혐의를 전면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대한 법원의 판단에 따라 구속 여부가 엇갈릴 전망이다. 이 가운데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는 우 전 수석이 민정수석비서관의 권한을 과도하게 사용해 정부 공무원의 인사에 압력을 행사하거나 정부 기관의 업무를 방해했다는 의혹에 관한 것이다.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7-02-20 16:30 ‘태국 여성 마사지 알선’ 콜밴기사·업주 11명 적발 국내에 입국한 태국 여성들을 국내 마사지 업소에 알선·고용하는 등의 불법 행위가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인천지방경찰청 관광경찰대는 지난해 12월 19일∼지난달 31일 인천공항과 인천항 등 주요 관광지에서 체류자격 외 고용 등의 불법 행위를 단속해 전년도(171건)보다 67% 늘어난 286건을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특히 2016년에는 단 한 건도 없었던 취업 비자 없이 입국한 태국 여성을 국내에 취업 알선하거나 고용한 경우는 4건(11명)이 적발됐다.청주 시내의 한 마사지 업소 업주 A씨(43)는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취업 비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2-06 15:13 “무단결근했다고 일방 계약해지는 부당해고” 사업장에 무단결근했다가 일방적으로 근로계약 해지를 당한 외국인 근로자가 법원의 판단으로 구제받게 됐다.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장순옥 부장판사)는 외국인 근로자 A씨가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낸 부당해고 구제 재심판정 취소 청구를 받아들여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북의 한 제조업체에 취업한 A씨는 2016년 6월 몸이 안 좋아 조퇴한 뒤 며칠 무단결근했다. 이후 A씨는 근로계약 기간이 연장된 김에 휴가를 쓰겠다며 회사에 신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자 다시 며칠간 출근하지 않았다.회사는 A씨의 무단이탈을 이유로 지역노동지청 사회일반 | 연합뉴스/송진원기자 | 2017-01-16 13:41 '허위 초청.입국 후 도주'끊이지 않는 불법 입국 A씨는 2014년 8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유령 사업장 명의의 허위 초대장을 발송, 이집트인들을 국내로 불법 입국시켰다가 경찰에 붙잡혔다.그는 유령 사업장 명의를 넘겨줄 한국인 6명을 모아 허위 초청장을 만든 뒤 이집트인 브로커를 통해 현지에 있는 8명에게 초청장을 보내 1인당 200만∼300만원씩 받아 챙겼다.자신에게 유령 사업장 명의를 준 한국인들에겐 건당 50만∼100만원씩 주고, 범행해 온 A씨는 경찰의 추적에 덜미를 잡혔다.A씨와 명의를 준 한국인 6명, 불법 입국한 이집트인 8명 등 총 15명은 모두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사회일반 | 이재후기자 | 2016-12-07 08:41 세월호 7시간 직무유기·업무상 과실치사상죄 이재명 경기 성남시장은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사고당시 직무유기와 업무상 과실치사상죄가 있다며 22일 오후 법률대리인을 통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이재명 시장은 고발장에서 “피고발인 박근혜는 당일 오전 10시30분부터 낮 12시50분까지 2시간20분 동안 세월호구조와 관련, 8차례의 보고를 받았지만 아무런 지시도 하지 않았다”며 “당시상황의 긴급성을 고려할 때 이는 형법 제122조 직무유기죄의 ‘의식적인 직무포기’에 해당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세월호 참사당일 박 대통령이 집무실이 아닌 관저에 있었다는 해명 정치일반 | 김순남기자 | 2016-11-22 16:10 구리시, 공직기강 바로세우기 무기한 특별감찰 경기 구리시(시장 백경현)가 최근 발생한 잇따른 공무원들의 공직기강 행위에 대해 엄단방침을 세우고 전 감사요원이 투입되는 공직감찰을 무기한 실시키로 했다.시 관계자에 따르면, 어수선한 사회적인 분위기에 누구보다 모범적으로 품위를 유지해야할 일부 공직자들이 시민들로부터 공분을 사는 행위로 말미암아 청렴도 1등급 도시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심각한 사태에 대해 더 이상 관용의 범위를 넘어섰다는 판단에 따라 불가피하게 특단의 대책으로 무기한 공직기강 특별감찰을 벌이기로 했다.이번 감찰은 비노출 적발위주의 형식으로 전환하여 공직비리의 잔뿌리도 사회일반 | 구리/ 김갑진기자 | 2016-11-15 10:03 구리시 간부 공무원들 잇단 구설수 경기도 구리시 간부들이 최근 잇따라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14일 구리시 등에 따르면 A과장은 지난달 29일 오전 2시 30분께 운전면허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1% 이상인 상태에서 운전하다 신호대기중 이던 앞차를 들이 받았다.또 B팀장은 헤어진 내연녀를 '만나달라'며 갖은 방법으로 괴롭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이 팀장은 내연녀의 승용차 타이어를 파손하고 만남과 금전을 요구하는 내용의 협박성 메시지를 계속 보내거나 내연녀를 음해하는 내용의 메시지를 지인에게 보낸 혐의를 받고 있다.C 팀장은 지난 9 사회일반 | 구리/ 김갑진기자 | 2016-11-14 16:01 강서구, 추석 맞아 공직기강 확립 특별감찰 나서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속 공무원들의 공직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오는 18일까지 특별감찰에 나섰다. 구는 추석 연휴를 전후해 자칫 흐트러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바로 세우고, 공직비리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특별감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또한 청렴하고 검소한 추석을 보내고, 이달 말부터 시행되는 일명 김영란법에 저촉되는 부분은 없는지 사전 점검의 의미도 담겼다는 설명이다.주요 점검내용으로는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행위 ▲근무지 무단이탈 행위 ▲민원 지연 및 부당처리 행위 ▲기타 복무위반 사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 서울 | 김윤미기자 | 2016-09-09 09:01 육군 이병 이동중 무단이탈, 아파트서 투신해 숨져 육군 이등병이 무단 이탈 후 투신해 숨진 채 발견돼 군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3일 군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10분께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의 한 아파트 13층에서 육군 모 부대 소속 이모(21) 이병이 뛰어내려 아파트 현관 지붕에서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이 이병은 상의는 군용 티셔츠, 하의는 군복 차림에 전투모와 전투화는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경찰은 CC(폐쇄회로)TV를 통해 이날 오후 4시 20분께 이 이병이 아파트로 들어와 홀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13층에서 내리는 모습을 확인 사회일반 | 김순남기자 | 2016-08-03 16:36 '외국인 범죄 빈발'제주 연동.노형동 특별관리 경찰이 외국인 범죄가 자주 발생하는 제주시 연동·노형동을 ‘외사치안안전구역’으로 설정, 특별 관리한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최근 강남역 살인사건과 제주지역 외국인 범죄 증가 등으로 지역사회의 불안이 커지자 6∼8월 석 달간 여성 안전 확보와 외국인 범죄 예방을 위한 특별치안활동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경찰은 외사치안안전구역으로 설정한 연동·노형동에 대해 외사·형사·생활안전·교통 등 외국인 범죄와 연관된 분야 합동근무를 통해 통합형 치안활동을 벌인다. 월 2회 이상 출입국관리사무소 등 유관기관과 합동 순찰·단속도 벌인다. 제주시 도심 사회일반 | 제주/ 현세하기자 〈hseha@jeonmae.co.kr〉 | 2016-06-03 08:17 "근무평가 저조한 예비군지휘관, 퇴출 정당" 수차례 징계를 받고 근무평가 점수마저 하위권에 머문 예비군 지휘관은 '퇴출 요건'을 모두 충족하지 못해도 직권면직할 수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서울행정법원 행정5부(김경란 부장판사)는 예비군 지휘관 A씨가 직권면직 처분을 취소하라며 국방부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고 11일 밝혔다.A씨는 2014년 9월 군무원 인사위원회를 거쳐 직권면직됐다. 근무성적이 불량하면 면직할 수 있도록 한 규칙에 근거한 처분이었다.공금 횡령과 상관 모욕, 14차례에 걸친 부대 무단이탈 등의 사유로 2009∼2013년 3차례 징계를 받은 점도 사회일반 | 연합뉴스/ 이보배기자 | 2016-02-12 06:44 가평군, 설 공직기강 특별감찰홀동 전개 경기도 가평군이 25일부터 설 명절을 공직기강 확립과 민생안정대책 추진실태를 점검하는 특별감찰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감찰활동에는 기획감사실장을 반장으로 한 4명의 감찰반이 본청 및 전 산하기관과 시설관리공단을 대상으로 비노출 암행감찰활동을 다음달 12일까지 전개한다. 감찰은 복무기강, 청렴 및 품위유지상태, 공용물 및 재난·안전관리실태, 설명절 대비 민생안전대책 등을 중점 확인한다. 특히 각종 부패행위를 근절하고 민생안전을 꾀하기 위해 ▲금품 및 향응·선물수수 ▲공금횡령 및 유용 ▲음주운전 ▲성폭력과 매매 ▲근무지 무단이탈 ▲특혜성 경기 | 가평/ 박승호기자 | 2016-01-26 07:15 의령군, 내달 14일까지 고강도 암행감찰활동 실시 경남 의령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내달 14일까지 걸쳐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을 대상으로 고강도 암행감찰활동을 펼친다. 암행감찰단 3개반 6명으로 편성해 설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기강 해이와 금품수수, 음주 등 공직자 품위손상, 공무원 선거중립의무 위반 행위 및 각종 위법 행위, 근무지 무단이탈 등을 감찰한다. 또한 귀성객 교통 대책, 비상진료체계, 생활민원 등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도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근무지 무단이탈 등 복무규정 위반행위와 4·13 선거관련 선거중립의무 위반행위 및 선거분위기에 편승한 업무태 경남 | 의령/ 최판균기자 | 2016-01-12 08:44 후계농업경영인 영농상황 점검 충남 당진시는 후계농업경영인의 영농상황을 철저히 점검, 이들의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농업여건 변화에 따라 일부 후계 농업경영인과 전출·전업·사업포기등 사업장 이탈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대상자 985명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점검은 사업장의 무단이탈, 타직장 상근, 타사업장 경영, 사망 여부를 1차로 읍면동 담당자가 조사후 시와 읍면동 합동으로 현장 실사를 할 계획이다. 농림·수산 | | 2015-09-21 07:4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