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4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시, 지자체 최초 ‘공공의과대학’ 설립 추진한다 서울시, 지자체 최초 ‘공공의과대학’ 설립 추진한다 서울시가 기존 의대 체제에서 인력확보가 어려운 응급 외상, 감염성질환 역학조사, 호스피스 등 공익성이 강한 특수 분야의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공공의과대학 설립을 추진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0일 시청사에서 연 코로나19 사태 관련 브리핑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 박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전 국민이 공공의료인력 양성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공공의과대학 설립의 적기” “필요하다면 여러 지방정부와 공동으로 공공의과대학을 설립하는 방안도 열어놓고 함께 논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 시장 사회일반 | 임형찬기자 | 2020-05-20 16:59 "삼성병원 코호트 격리할 필요는 없어…메르스 때와 달라" "삼성병원 코호트 격리할 필요는 없어…메르스 때와 달라" 삼성서울병원에서 간호사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박원순 서울시장은 메르스 때와 상황이 다르다고 20일 밝혔다.이날 박 시장은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당시에는 감염 위험을 알고도 방치했던 비밀주의와 불통 때문에 심각해진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박근혜 정부는 삼성병원 의사가 확진 받고 불특정 다수가 참석하는 행사에 간 것을 인지하고도 공개하지 않아서 제가 한밤중 브리핑을 열었다"며 "지금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대응한다"고 말했다.또한 아직 병원 전체를 격리할 필요는 없고 통 사회일반 | 임형찬기자 | 2020-05-20 09:33 文대통령 “국가폭력 진상 반드시 밝혀야” 文대통령 “국가폭력 진상 반드시 밝혀야” 5·18민주화 운동 40주년 기념식이 18일 오전 10시 광주 5·18민주광장(옛 전남도청 앞)에서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를 주제로 거행됐다. 올해 처음으로 항쟁지인 5·18민주광장에서 개최된 이날 기념식에는 문재인 대통령, 문희상 국회의장,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심상정 정의당 대표, 추미애 법무부장관, 5·18민주유공자 및 유족 등 400여 명만이 참석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2018년과 2019년에 이어 취임 후 세 번째 5·18 기념식에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기념사에서 “발포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0-05-18 17:25 학원은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로...방역 점검 강화 학원은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로...방역 점검 강화 교육 당국이 학원에 특별히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를 다시 적용하기로 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박원순 서울시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1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학원 등 다중이용시설 방역 강화 긴급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협의했다. 유 부총리는 모두발언에서 “최근 유흥시설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학원 강사로부터 학생·학부모가 감염되고, 감염 지역을 방문한 학생이 대면 수업에 참여한 사실도 확인됐다”며 “오늘 오전에도 학생들 감염이 확인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인천 학원 강사 사회일반 | 임형찬기자 | 2020-05-14 16:17 이태원 클럽發 집단감염자 ‘우후죽순’ 이태원 클럽發 집단감염자 ‘우후죽순’ 서울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집단감염자는 전국에서 119명이 나왔으며 약 2만 명이 진단검사를 받은 것으로 13일 집계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13일 오전 10시까지 시가 파악한 서울 발생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자 누계는 69명이었다. 이는 24시간 전보다 5명 늘어난 것이며, 질병관리본부의 13일 0시 기준 집계보다 1명 많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전국적으로는 이날 오전 10시까지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자 수가 119명이라고 밝혔다. 확진 날짜 기준 서울 발생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일부터 7일까지 0명을 유지했으나 사회일반 | 임형찬기자/ 인천 정원근기자 | 2020-05-13 15:43 이태원 클럽發 감염자 100명 넘었다 이태원 클럽發 감염자 100명 넘었다 서울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국내 감염자가 100명을 넘어섰다. 12일 정오 기준 전국에서 102명이 감염됐고 이중 서울 발생 확진자는 64명이다. 이외 경기 23명, 인천 7명, 충북 5명, 전북 1명, 부산 1명, 제주 1명이 발생했다고 박원순 서울시장이 밝혔다.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전파가 이뤄진 것으로 의심되는 시기에 근처에 있었던 기지국 접속자 1만905명의 전체 명단을 서울시가 확보해 이들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요청하는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고 박 시장이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시청사에서 브리핑을 사회일반 | 임형찬기자 | 2020-05-12 16:54 이태원클럽 방문자 무료 익명검사...“연락두절 3112명” 이태원클럽 방문자 무료 익명검사...“연락두절 3112명” 서울시가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집단감염에 대응하기 위해 신분 노출을 꺼리는 이들이 자발적으로 검사에 응하도록 하려는 조치로 ‘익명검사’를 시행키로 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1일 브리핑에서 이런 방침을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서울에서 51명이 발생했으며 경기에서 20명, 인천에서 7명, 충북에서 5명, 부산에서 1명, 제주에서 1명이 확진됐다고 전했다. 이어 박 시장은 서울의 경우 이태원 클럽 방문자와 접촉자 등 3077명이 지금까지 검사를 받았으며, 이 중 1049명의 검사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클럽 방문자 사회일반 | 임형찬기자 | 2020-05-11 16:23 최승준 정선군수, 코로나19 극복 희망캠페인 동참 최승준 정선군수, 코로나19 극복 희망캠페인 동참 최승준 강원 정선군수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했다. 최 군수는 6일 직접 사진을 SNS에 올리며 ‘코로나19 함께라면 이겨낼 수 있습니다. 힘내라 대한민국!! 정선군민이 응원합니다!’라는 손글씨를 작성해 사진을 찍고 페이스북에 포스팅했다. 허필홍 홍천군수의 지목을 받아 이번 희망캠페인에 참여한 최 군수는 SNS를 통해 하루빨리 건강한 대한민국이 되돌아 오기를 기원하는 희망의 응원 메시지를 전하고 캠페인을 이어갈 다음 참여자로 아리랑의 고장 정선이 고향인 시인 전윤호, 배우 라미란, 가수 진달래를 추천했다 人사이드 | 정선/ 최재혁기자 | 2020-05-06 15:32 서울시의회 민생실천위원회,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아동주거빈곤 정책 제언 서울시의회 민생실천위원회,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아동주거빈곤 정책 제언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위원장 봉양순·노원3)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 아동주거빈곤 관련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민생실천위원회는 금천구 일대 아동주거빈곤 현장방문을 진행하고, 그동안 추진해 왔던 ‘아동주거빈곤 지원 조례 제정안’에 대해 박원순 서울시장을 만나 직접 전달하고 쟁점화 되고 있는 서울시 아동최저주거기준과 관련된 서울시의 전향적인 결단을 촉구했다.민생위가 제정을 추진하고 있는 ‘아동주거빈곤 지원 조례’(가칭)는 그 동안 소외돼 왔던 아동을 주거정책의 대상으로 삼고, 서울시에서 아동주거빈곤 해소를 위한 각종 정책 지방정치 | 서정익기자 | 2020-05-04 10:24 서울시, 상반기 첫 2차 추경...“직접지원 중심” 서울시, 상반기 첫 2차 추경...“직접지원 중심” 서울시가 사상 최초로 상반기에 2차례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시는 코로나19로 얼어붙은 민생경제에 온기를 불어넣기 위해 순증 규모 1조6738억원의 제2회 추경안을 마련해 4일 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코로나19 위기 대응을 위한 증액사업 규모는 2조8329억원으로, 지난 3월24일 의결된 제1회 추경 당시 지원 금액(8619억원)의 3배가 넘는다. 기존 사업의 예산을 삭감한 감액사업은 1조1591억원 규모다. 추경안의 총 규모는 이미 정해진 예산 40조7402억원 대비 4.1% 늘어난 42조4140억원이다. 서울 | 임형찬기자 | 2020-05-03 16:15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중구내 이전 제안 적극 지지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중구내 이전 제안 적극 지지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국립중앙의료원 중구내 이전 제안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28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국립중앙의료원(이하 국립의료원)'의 서초구 이전계획을 철회하고 중구 소재 미공병단 부지로의 이전 및 '중앙감염병 전문병원' 설립을 정부에 제안했다. 이에 중구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제안에 환영 입장을 표명했다.구는 국립의료원 이전 논의 초기부티 의료공급의 지역간 불균형 문제로 일관되게 이전을 반대해 왔다. 의료기관 다수가 도심지를 벗어나 외곽에 자리잡으면서 도심 및 서울북부지역은 의료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의료공백 현 서울 | 서정익기자 | 2020-04-29 10:40 서울시, 자영업자·소상공인 41만곳에 140만원씩 현금 지급 서울시, 자영업자·소상공인 41만곳에 140만원씩 현금 지급 서울시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자영업자·소상공인에게 월 70만원씩 2개월간 총 140만원을 지급하겠다고 23일 밝혔다. 시가 밝힌 지원 대상은 서울에 사업자 등록을 했고 지난해 연 매출액 2억원 미만이면서 올해 2월29일 기준 만 6개월 이상의 업력이 있으며 실제 영업 중인 자영업자·소상공인 업체 약 41만개다. 이는 서울 전체 자영업자·소상공인 업체 57만개의 72%에 해당하는 수치다. 시는 지방채 발행 없이 세출 구조조정 등으로 재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투입 예산은 5740억원 규모다. 접수는 내달 중순 서울 | 임형찬기자 | 2020-04-23 16:52 박원순 “자영업 현금지원은 생존자금...생활비와 목적 달라” 박원순 서울시장은 코로나19 사태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 소상공인의 72%에 해당하는 41만개 업체에 대한 현금 140만 원 지원 계획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박 시장은 폐업 위기에 놓인 업체를 지원하는 ‘자영업자 생존자금’이라 부르며 이미 정해진 올해 예산 중 약 1조 원의 지출을 조정해 재원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중앙정부에도 소상공인 현금 지원 정책을 건의하겠다고 했다.◆중복 지원이라는 지적이 있는데 서울시 재정은 어렵다. 그렇지만 자영업자들의 어려움만큼은 아닐 것이다. 아무리 어려워도 마른 수건을 짜내는 심정으 경제일반 | 임형찬기자 | 2020-04-23 14:52 올림픽대로에 첫 광역버스 환승정류장 생긴다 올림픽대로에 첫 광역버스 환승정류장 생긴다 서울 올림픽대로에 첫 광역버스 환승정류장이 생긴다. 서울을 오가는 광역버스 이용자들이 올림픽대로나 강변북로와 같은 도시고속도로에서 바로 다른 대중교통으로 갈아탈 수 있도록 당산역을 ‘도시고속도로 환승정류장’ 1호 사업지역으로 정해 내년 개통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환승정류장을 당산역 북측의 올림픽대로와 노들로 사이 유휴 공간에 만들 예정이다. 지금은 제설·수방 장비 보관소로 쓰는 공간이다. 승객 보행 동선은 기존의 당산역 보행육교를 환승정류장까지 연결해 확보한다. 당산역은 지하철 2·9호선 환승역으로 광역버스 진·출입이 많은 곳이다. 서울 | 임형찬기자 | 2020-04-19 16:33 [4·15 총선] ‘4·15 민심’ 대한민국 정치지형 바꿨다 [4·15 총선] ‘4·15 민심’ 대한민국 정치지형 바꿨다 대한민국 정치지형이 4·15 총선의 승패에 따라 한바탕 요동칠 것으로 전망된다.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할 경우 문재인 대통령의 집권 후반기 국정운영 동력은 가일층 힘을 받으며 개혁 입법에 큰 힘이 실리고, 코로나19 사태로 촉발된 경제 위기를 극복하는 데 주력하는 한편 ‘범진보 과반 의석’을 바탕으로 입법 측면에서 강력한 개혁 드라이브를 걸 수 있게 된다.또 21대 국회가 열리자마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설치되고 검찰 내부개혁도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위축된 경기를 되살리기 위한 경제정책, 특히 2차 추가경정예산안 처리가 국민의선택 | 4·15 총선 특별취재반 | 2020-04-15 14:48 [4·15 총선] ‘미니대선’ 종로 이낙연·황교안 누가 웃을까 4·15 총선 결과에 따라 여야 잠룡들의 정치적 희비도 엇갈릴 전망이다.미니 대선을 방불케 한 ‘정치 1번지’ 종로에서 맞붙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보와 미래통합당 황교안 후보가 가장 관심을 끌고 있다.여론조사 공표금지일 직전까지 공개된 여론조사 결과와 각 당의 판세 분석에 따르면 이 후보가 황 후보를 앞서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이 후보가 여세를 몰아 총선 당일 승리를 거머쥔다면 민주당의 유력 대권주자로서 입지를 굳히고 대선 가도에 청신호가 켜질 전망이다.물론 패배할 경우 대선 행보에 급제동이 걸리면서 당장 여권 내 다른 잠룡들의 국민의선택 | 4·15총선 특별취재반 | 2020-04-14 14:25 서울시, 유흥업소 422곳 영업중지 명령 서울시, 유흥업소 422곳 영업중지 명령 서울시가 유흥업소 종사자의 코로나19 확진에 따라 유흥업소에 사실상 영업중지 명령을 내렸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8일 “유흥업소, 즉 룸살롱, 클럽, 콜라텍에 대해 오늘부터 정부가 설정한 사회적 거리 두기 기간인 19일까지 집합금지 명령을 내린다”며 “이렇게 되면 유흥업소들은 자동적으로 영업을 할 수가 없다. 감염병예방법에 나오는 시장의 권한으로 사실상 영업 중단을 명령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박 시장은 “잠시 멈춤에 대한 피로감은 잘 알지만, 여전히 긴장해야 한다. 특히 일부 젊은이들이 공동체를 위기에 빠뜨리는 무분별한 행동은 사회일반 | 임형찬기자 | 2020-04-08 15:32 [4·15 총선] 이재명 8.8%p↑·김경수 6.0%p↑ 지지도 급상승 [4·15 총선] 이재명 8.8%p↑·김경수 6.0%p↑ 지지도 급상승 이재명 경기지사와 김경수 경남지사 등의 지지도가 급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8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지난달 25∼31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만7천명(광역시도별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 김영록 전남지사는 1.4%포인트 오른 69.7%로 11개월 연속 1위를 달렸고, 이철우 경북지사는 0.1%포인트 상승한 61.6%로 2위를 유지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8.8%포인트 뛰어오른 60.6%를 기록하며 자신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3위로 상승했다. 송하진 전남지사는 2.5%포인트 오른 국민의선택 | 이신우기자 | 2020-04-08 15:06 [4.15총선] 한정애 후보, 강북횡단선·서부광역철도 조속 추진 [4.15총선] 한정애 후보, 강북횡단선·서부광역철도 조속 추진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강서병 후보가 강북횡단선과 서부광역철도를 조속히 추진하고, 월드컵대교를 연내 개통시키겠다고 밝혔다. 제21대 선거공약 중 하나로 강서의 교통환경개선을 위한 주요핵심 교통사업의 추진을 약속한 것이다.강북횡단선은 ‘2차 서울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 중 강서(목동역-목동사거리인근-등촌2동주민센터인근-등촌역···청량리)와 서북권, 동북권의 철도서비스를 제고해 열악한 대중교통환경을 개선하고 지역균형발전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서울시가 2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중 가장 공들이는 사업이다.한정애 후보를 비롯한 강북횡단선 국민의선택 | 박창복기자 | 2020-04-06 15:53 [4·15 총선] 이낙연 29.7%, 황교안 19.4%, 이재명 13.6% 대선주자 선호도 여론조사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에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과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1·2위를 유지한 가운데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0.6%포인트 상승한 13.6%를 기록했다. 31일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23∼27일 전국 18세 이상 2천531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1.9%포인트)한 결과 이낙연 위원장에 대한 선호도는 한 달 전보다 0.4%포인트 내린 10개월 연속 1위다. 황교안 대표는 1.1%포인트 내린 19.4%로 집계돼 두 번째로 선호도가 높았다. 황 대 국민의선택 | 김윤미기자 | 2020-03-31 14:1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