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2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용인특례시, 제설 대책 임무 완수 용인특례시, 제설 대책 임무 완수 경기 용인특례시는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올 3월 15일까지 추진했던 2023~2024 제설 대책 기간을 무탈하게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지난 2월 21~22일 폭설에 민첩하게 대응하며 제설 대책을 수행한 결과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안전한 도로 환경을 유지했다.당시 강설 예보가 발효되자마자 관련 부서들이 비상대기에 들어갔고, 대설주의보로 격상되자 주요 도로와 급경사지, 굴곡부 취약 구간을 중심으로 제설제를 살포하는 등 총력을 쏟았으며, 시청과 각 구청 상황실, 읍면동에도 비상 근무조를 배치해 제설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긴급상황 경기 | 용인/ 유완수기자 | 2024-04-11 13:46 [4·10 총선] 민심의 선택은 '정권심판론'에…192석 '巨野 탄생' [4·10 총선] 민심의 선택은 '정권심판론'에…192석 '巨野 탄생'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민심이 '정권심판론'을 선택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이 제21대에 이어 2연속 압승을 거둬 견고한 '여소야대' 구도를 지켰다.개표가 완료된 11일 오전 11시 현재 민주당은 지역구에서 161석, 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에서 14석 등 총 175석을 석권했다. 국민의힘은 지역구 90석, 비례정당 국민의미래 18석 등 총 108석에 그쳤다.국민의힘은 대통령 탄핵·개헌 저지선(200명)만 가까스로 지켜냈다.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새로운미래 등 범진보좌파 진영 의석은 189석에 달한다. 여기에 국민의힘 탈당 국민의선택 | 박문수 기자 | 2024-04-11 13:20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김용만(하남을) "국민・시민 곁 가까운 국회의원, 소신껏 목소리 낼 것"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김용만(하남을) "국민・시민 곁 가까운 국회의원, 소신껏 목소리 낼 것" 더불어민주당의 '8호 인재'로 영입돼 하남을에 전략 공천된 김용만 후보가 국회에 입성한다.김 당선인은 개표가 99.99% 진행된 결과 51.65%를 득표, 국민의힘 이창근 후보(43.70%)와 새로운미래 추민규 후보(4.63%)를 꺾고 당선됐다.백범 김구 선생의 증손자이자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이사인 김 당선인은 중학교 1학년 때 미국 하와이로 유학을 떠나 조지워싱턴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미국 영주권을 신청하지 않고 2010년 귀국해 공군 학사장교로 군 복무를 마쳤다.할아버지는 김신 전 공군참모총장이고, 아버지는 김양 전 국민의선택 | 하남/ 이만호기자 | 2024-04-11 12:02 [최재혁의 데스크席] 지구가 아프면 사람도 아프다 [최재혁의 데스크席] 지구가 아프면 사람도 아프다 지난 5일은 제79회 식목일이었다. 한국 숲의 온실가스 흡수·저장 가치는 2014년 기준 4조9000억원에서 2018년 기준 75조6000억원으로 급상승(공익가치 총 221조원, 산림청 통계)했다. 숲의 생물 다양성, 미세먼지 완화 등의 가치도 유사하다. 이러한 숲의 가치 재평가는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 국가들의 공통적인 현상이며, 정치·경제적 국가 역량(state capacity)의 문제로 격상하고 있다.숲의 생물 다양성, 미세먼지 완화 등의 가치도 유사하다. 이러한 숲의 가치 재평가는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 국가들의 공통적인 현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4-04-11 11:42 예산군, 최첨단 예산축협 가축전자경매시장 첫 경매 시작 예산군, 최첨단 예산축협 가축전자경매시장 첫 경매 시작 충남 예산군은 11일 예산축협 최첨단 가축전자경매시장에서 경매 참여 인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오전 7시에 첫 개장을 했다고 밝혔다.이날 출장두수는 큰소 경매 100두로(암소비육우, 번식우) 신양면 녹문리에 있는 기존 경매시장 출하두수는 40~50두였지만 규모가 증가해 2배로 늘어났다.지난 3월 27일 준공한 예산축협 가축전자경매시장 계류대는 송아지 228대, 큰소 118대 등 총 344대이며, 기존 송아지경매시장보다 출하두수가 두 배 이상 지속 증가될 전망이다.특히 예산축협 최첨단 가축전자 경매시장은 축산농가가 경매시장 현장을 직접 대전・충청 | 예산/ 임태훈기자 | 2024-04-11 11:00 1∼2월 세수 3조8천억 증가…나라살림 36조2천억 적자 1∼2월 세수 3조8천억 증가…나라살림 36조2천억 적자 올해 1∼2월 국세수입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조8천억 원 증가했다.나라살림 적자는 36조2천억 원을 기록, 작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5조3천억 원 늘었다.11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 4월호'에 따르면 2월 말 기준 국세수입은 58조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조8천억 원 증가했다.소득세가 3천억 원 줄었고, 법인세와 부가가치세는 각각 1천억 원, 3조7천억 원 늘었다.세외수입은 5조5천억 원으로 지난해와 같은 수준이었다.기금수입의 경우 보험료 수입 등의 증가로 작년 동기 대비 3조4천억 원 증가한 33조7천억 원으 경제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4-11 10:23 [4·10 총선] 22대 총선 잠정 투표율 67.0%…32년 만에 최고치 [4·10 총선] 22대 총선 잠정 투표율 67.0%…32년 만에 최고치 4·10 총선 투표율이 67.0%로 잠정 집계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투표 마감 결과 전체 유권자 4천428만11명 중 2천966만2천313명이 투표에 참여해 67.0%의 잠정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여기에는 지난 5∼6일 실시된 사전투표와 거소·선상·재외투표가 포함됐다.이번 총선 투표율은 지난 21대 총선(66.2)보다 0.8%포인트(p) 높고, 1992년 14대 총선(71.9%) 이후 32년 만에 최고치다.21대 총선이 14대 총선 이후 28년 만에 최고 투표율 기록을 세운 데 이어 4년 뒤 다시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국민의선택 | 박창복기자 | 2024-04-10 20:06 [4・10 총선] 22대 총선 투표율 오후 5시 현재 64.1%…지난 총선보다 1.5%p↑ [4・10 총선] 22대 총선 투표율 오후 5시 현재 64.1%…지난 총선보다 1.5%p↑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오후 5시 현재 22대 총선 투표율이 64.1%라고 밝혔다.현재 추세라면 최종 투표율은 지난 총선보다 높을 수 있다. 오후 6시까지 1시간의 투표 시간이 남은 가운데 21대 총선 최종 투표율(66.2%)과 2.1%p 차이가 난다.투표는 이날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으며 전체 유권자 4천428만11명 가운데 2천838만5천276명이 투표를 마쳤다.여기에는 지난 5∼6일 실시된 사전투표의 일부(관내투표 전체+관외투표 중 오후 5시 기준 우편 도착분)와 거소·선상·재외투표의 일부(오후 5시 기준 국민의선택 | 박창복기자 | 2024-04-10 17:28 청양군, 2024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 청양군, 2024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 충남 청양군은 최근 2024년 군 반부패·청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김돈곤 군수 주재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과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보고회는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계획 보고, 부서별 청렴 시책 공유, 반부패·청렴서약서 작성, 부패 취약분야 개선방안 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주요 내용으로는 ▲고위직 청렴리더십 강화 ▲내부청렴도 제고를 위한 청렴 역량 강화 ▲소통하고 공감하는 청렴 문화확산 ▲자율적인 청렴 문화 조성으로 부패 원천 차단 등의 4대 전략을 중심으로 14개 세부 추진 과제를 적극적으로 추 대전・충청 | 청양/ 이건영기자 | 2024-04-10 11:27 美 애리조나, 160년 만에 낙태금지법 부활…대선 쟁점 부상할듯 美 애리조나, 160년 만에 낙태금지법 부활…대선 쟁점 부상할듯 미국 대선을 앞두고 대선 승패를 좌우할 경합주로 꼽히는 애리조나주에서 낙태를 전면 금지하는 법원 판결이 나와 이 지역의 최대 선거 쟁점으로 다뤄질 전망이다.9일(현지시간) AP와 블룸버그 통신,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애리조나주 대법원은 이날 산모의 생명이 위태로운 경우를 제외하고 임신 중 모든 시기에 낙태를 전면 금지하는 과거의 주법을 다시 시행할 수 있다고 판결했다.이 법은 강간이나 근친상간에 의한 임신도 예외로 두지 않는다.이 주법은 1864년 제정된 법으로, 이후 임신 초기에 낙태를 허용하는 다른 주법들이 제정되면서 국제 | 이현정기자 | 2024-04-10 11:04 양천구, 25개 고독사 예방대책 추진 양천구, 25개 고독사 예방대책 추진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양천형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지난해 대비 6억 원을 증액한 39억을 투입해 4대 분야의 25개 고립예방 정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현재 양천구 전체 가구의 32% 이상이 1인 가구로 그 중 55.7%를 50대 이상 중장년층이 차지하며, 해마다 고독사 위험군이 가파르게 증가하는 추세이다.이에 따라 구는 ‘촘촘한 연결을 통한 사회적 고립 걱정 없는 양천’이라는 비전 아래 ▲고독사 위험군 및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강화 ▲정보통신기술‧지역공동체를 활용한 사회안 서울 | 박창복기자 | 2024-04-09 09:42 노인 명의로 휴대폰 114대 개통·판매 노인 명의로 휴대폰 114대 개통·판매 고령층 명의를 도용해 휴대전화를 개통하고 이를 중고로 팔아넘긴 30대 휴대전화 판매점 점주가 구속됐다.대구 남부경찰서는 사기 등 혐의로 A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A씨는 고령층이 대다수인 피해자 68명을 상대로 휴대전화를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속이고 신분증을 받아, 휴대전화 114대를 명의자 몰래 개통하고 중고로 판매해 1억9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휴대전화를 개통할 때 명의자에게 알림이 가지 않도록 조치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매일신문] 대구/ 신용대기자 shinyd@jeonmae.co.kr 사건·사고 | 대구/ 신용대기자 | 2024-04-08 16:59 하남시, 2024년 평생교육 진흥시행계획 추진 하남시, 2024년 평생교육 진흥시행계획 추진 경기 하남시가 2024년 「시민 모두가 누리는 글로벌 평생학습도시, 도약 하남」을 비전으로 4대 전략 17개 과제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하남시 평생교육협의회는 지난 5일 시청 상황실에서 회의를 열고 ‘하남형 학습생태계 조성’, ‘수요자 중심 평생학습 확대’ 등을 목표로 한 「2024 하남시 평생교육진흥 시행계획」을 논의했다.이번 계획은 ▲[공감학습] 시민 누구나 평생학습 ▲[지원학습] 체계적인 평생학습 ▲[디지털학습] 언제 어디서나 즐기는 평생학습 ▲[시민주도학습] 시민이 튼튼한 평생학습 4대 전략을 바탕으로 총 17개 과제에 경기 | 하남/ 이만호기자 | 2024-04-08 13:42 보령시, 2024년 전기 이륜차 보급사업 시행 보령시, 2024년 전기 이륜차 보급사업 시행 충남 보령시는 미세먼지 감축 및 대기 환경 개선을 위해 2024년 전기 이륜차 보급사업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올해는 전기 이륜차 총 61대를 상·하반기로 나눠 보급할 예정이며 상반기에 36대(일반 24대, 우선순위 4대, 배달 8대)를 보급하기로 했다.지원대상은 접수일 이전 1개월 이상 관내 주소를 둔 만 16세 이상 개인 및 관내 사업장을 둔 기업, 법인, 공공기관으로 전기 이륜차를 구매해 신규 등록하고자 하는 시민 또는 사업체다.보조금 최대 지원액은 이륜 경형 140만 원, 소형 230만 원, 중형 270만 원, 대전・충청 | 보령/ 이건영기자 | 2024-04-08 11:43 홍천군, 살기좋은 청년 도시로 발돋움 홍천군, 살기좋은 청년 도시로 발돋움 강원 홍천군은 ‘꿈을 향해 도약하는 홍천 청년’을 비전으로 '2024년 홍천군 청년정책 시행 계획'을 수립하고 청년 종합지원정책을 본격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앞서 군은 지난 2022년 4월 군 청년 기본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2023년 청년지원팀 신설, 홍천군 청년정책위원회 구성, 5개년 군 청년정책 기본계획(2024~2028년) 수립 등 체계적인 청년정책 추진을 위해 노력해 왔다.이에 군은 2024년 올 한 해를 ‘청년이 일하고, 머물고, 소통할 수 있는 홍천’을 목표로 ▲청년 종합지원정책 마련 ▲청년일자리 정책 지원 확대 ▲정 호남 | 홍천/ 오경민기자 | 2024-04-08 11:16 인천상의 제25대 회장 ‘박주봉호’ 출범 인천상의 제25대 회장 ‘박주봉호’ 출범 인천상공회의소는 최근 황효진 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 이봉락 시의회 의장, 심재선 상의 명예회장, 경제단체 대표, 각계인사, 상의 의원 및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대 박주봉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박주봉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인천상의의 새로운 비전을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지역경제 발전’으로 소개하며 “현장 중심의 경영 철학을 가지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대한민국에서 가장 우수한 기업하기 좋은 인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또 “회원 중심 경영을 위해 의결부 활동을 강화하고, 회원사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24-04-08 11:10 경기도, 간이형 택시쉼터 조성 신규 추진 경기도, 간이형 택시쉼터 조성 신규 추진 경기도는 올해 새롭게 택시 운수종사자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LPG 충전소의 유휴 공간을 활용한 간이형 택시쉼터를 조성한다고 8일 밝혔다.이를 위해 도는 이날부터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 수요조사를 시작했다.올해 처음 추진하는 간이형 택시쉼터는 LPG 충전소 1층 유휴 공간을 리모델링해 냉난방시설·의자·TV 등을 비치한 휴게 공간이다. 24시간 열린 채로 LPG 사용 택시뿐만 아니라 모든 택시 운수종사자들이 연료 충전 전후에 쉽게 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할 방침이다. 경기도 택시는 올해 1월 기준 3만 6천624대로, 이중 경기 | 한영민기자 | 2024-04-08 11:03 2025 APEC 경주유치, 선진시민의식과 관광문화 정착의 터닝포인트 2025 APEC 경주유치, 선진시민의식과 관광문화 정착의 터닝포인트 경북 경주시는 APEC 정상회의를 통해 지역 사회의 유치 의지를 재결집하고 개최도시 시민의 준비된 모습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2025 APEC 경주유치를 위한 선진시민의식 및 손님맞이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오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를 희망하는 지자체들이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가운데, 경주시만의 눈에 띄는 유치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이 캠페인은 칭찬하기, 주인의식 갖기, 공익 우선, 배려하기 등 선진시민의식 4대 과제와 생활환경, 교통, 행락질서 등 3 대구・경북 | 경주/ 이석이기자 | 2024-04-07 15:22 [최승필의 돋보기] 올바른 선택, 한국정치의 신뢰도 높이는 일 [최승필의 돋보기] 올바른 선택, 한국정치의 신뢰도 높이는 일 “우리들 몸이 없어진 뒤의 일은(오제신후사·吾儕身後事), 단지 청렴 염(廉)자 하나를 지키는 것이요(지수일렴자·只守一廉字), 검소를 숭상하고 사치를 억제하는 것이(숭검박억사미·崇儉朴抑奢靡) 정치하는 데 먼저 할 일이다(위치지선무·爲治之先務).청백리(淸白吏)로 널리 알려진 조선시대의 명재상이었던 황희(黃喜, 1362년~1452년) 정승의 말이다.호가 ‘방촌(厖村)’인 황희는 조선에서 가장 영의정을 오래 역임한 인물로, 영의정 18년, 좌의정 5년, 우의정 1년 등 총 24년을 정승 자리를 유지하는 등 태조 때부터 조선 초 4대에 걸쳐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4-04-07 13:19 용인특례시, 도쿄일렉트론코리아·고영테크놀로지 등 유치 용인특례시, 도쿄일렉트론코리아·고영테크놀로지 등 유치 경기 용인특례시는 세계 4대 반도체 장비업체인 도쿄일렉트론(TEL)의 한국법인인 도쿄일렉트론코리아와 국내 반도체 검사장비업체인 고영테크놀로지의 본사를 용인으로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시는 이동읍과 남사읍에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원삼면에 용인반도체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있어, 이들 기업의 용인 유치가 반도체 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도쿄일렉트론코리아는 원삼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할 예정으로 지난 1월에 해당 부지를 매입했으며, 현재는 산업단지계획 변경을 신청한 상태이다. 계획이 변경되면 연 경기 | 용인/ 유완수기자 | 2024-04-07 10:3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