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구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흐름에 맞춰 조직의 체계적인 운영과 관리를 위해 조직개편안을 마련, 내년 1월 1일부터 개편 체제로 운영한다.현행 1의회, 5국, 1소, 3담당관, 37과, 14동, 213팀에서 1의회, 6국, 1소, 2담당관, 38과, 14동, 216팀으로 개편했다.구는 코로나19뿐만 아니라 생활쓰레기, 미세먼지 등 주민 생활과 안전에 대한 행정수요가 늘어나면서 안전생활국을 신설했다. 안전생활국은 기존 안전담당관에서 명칭을 변경한 안전재난과, 스마트도시과(前 행정국), 청소행정과(前 복지환경
서울 | 박창복기자 | 2020-12-30 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