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독자투고] 코로나19, 민·관·군·경 통합방위체계로 극복 코로나19로 인해 국민들의 불안감은 커져만 가고 있는 가운데서도 희망은 보인다.국민들은 대구의료원에 마스크, 음료수, 도시락 등을 보냈고, 지역 게스트하우스는 의료진에게 방을 내주었다.사회복지 공동모금에 접수된 특별성금은 270억을 넘었고, 7년 부은 암보험을 해지해 기부한 국민도 있다. 익명으로 보내진 마스크는 3만장을 넘었고, 각 기업들과 유명인들의 기부행렬도 줄을 잇고 있다.수도방위사령부는 서울시의 방역을 위해 K-10 제독차량 12대와 병력411명을 육군 50사단은 구미시의 방역을 위해 제독 차량 3대와 군병력 20명을 투입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0-03-15 13:45 [사설] 탈진상태 대구·경북의료진에 힘 실어줘야 대구·경북지방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걷잡을 수 없도록 확산된 가운데 투입된 의료진이 넘쳐나는 환자들 치료에 손이 부족해 탈진상태에 놓여있다.국내에 지난 1월 20일,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지 1개월 26일째 접어들면서 확진자 증가추세는 하루 900명대에서 점차 감소하면서 200명대로, 다시 100명대로 떨어졌다고 전국매일신문이 보도했다.전국매일신문에 따르면 대구·경북을 비롯해 소규모 집단감염이 연일 계속 발생해 의료진과 국민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지역별로 확진자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으나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확진자 사설 | 전국매일신문 | 2020-03-15 13:43 [독자투고] ‘코로나19’ 유언비어와 가짜뉴스 포비아 작년 중국 우한지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이 지역사회로 확산되면서 위기 경보등급을 최고 단계인 심각단계로 상향하여 새로운 국면으로 전환되어 사회적 패닉상태에 빠져 있는 국민들의 심리를 악용한 유언비어와 가짜뉴스로 코로나19에 대한 포비아(Phobia)가 우리나라 전역을 강타하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최근 이러한 유언비어와 가짜뉴스가 인터넷 포털과 SNS, 카톡 단톡방, 맘카페, 단체 문자 등을 통해 급속히 확산되면서 ‘어느 식당에 확진자가 다녀갔다’,‘치료도 하지 않고 방치하고 있다’,‘코로나19는 감염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0-03-08 15:59 서산 시민·기업, 코로나19 극복 동참 눈길 서산 시민·기업, 코로나19 극복 동참 눈길 충남 서산시가 마스크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시민·기업들도 동참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에 따르면 최근 현대오일뱅크에서 서산시를 방문해 1억 원 상당의 마스크를 기부하기로 했으며 확보된 마스크 1만 5000개를 우선 기탁했다. 현대오일뱅크에서는 마스크가 확보 되는대로 나머지 마스크도 추가로 기탁할 예정이다. 시에서는 기탁 받은 마스크를 대산읍에 거주하는 가구당 1개씩 배부하고, 나머지는 임산부와 의료취약계층에 이·통장과 자원봉사자를 통해 직접 방문 배부할 예정이다. 또한 지곡에 있는 A기업에서 마스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20-03-08 15:44 “의료물품 의료진 지급 대책도 마련해야” “의료물품 의료진 지급 대책도 마련해야” 신범철 천안갑 예비후보는 충남도청이 중국에 지원하기 위해 구입한 마스크에 대한 지원 보류 및 도내 취약 계층 보급 결정 보도에 대해 “충남도가 도민을 위한 현명한 판단을 내렸다"고 환영했다고 26일 밝혔다.그는 “보건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취약 계층을 보호하는 사안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적극 나서야 하는 엄중한 문제다”고 말했다.다만 “실제 환자들과 대면하는 의료진에 대한 물품 지원도 하루빨리 진행이 돼야 한다"며 “25일 천안에 코로나 19 확진 환자가 발생하면서 지역사회 확산이라는 위기 상황으로 악화된 국면에서 충남도는 코 정치일반 | 천안/ 정은모기자 | 2020-02-26 17:46 [사설] 최악의 시나리오도 준비해야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확산세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기존 확진자들의 공통점은 중국을 방문 했거나 확진자 접촉자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여행력이 없고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가 아닌 사람들에게서도 환자가 나오고 있다. 이에따라 방역대책 등에 대한 전면 재검토가 필요한 실정이다.서울시 성동구 사근동에 거주하고 있는 78세 한국남성인 이모씨는 해외 여행력이 없으며 확진자 접촉력도 없다고 알려진 29, 30, 31번째 환자에 이어 감염경로를 알수없는 국내 네번째 환자가 됐다. 이 환자는 지난 18일 사설 | 전국매일신문 | 2020-02-20 14:30 신종코로나 '2차전파 발생국' 여행력 제공한다 신종코로나 '2차전파 발생국' 여행력 제공한다 병원에서 환자가 중국 이외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발생한 국가를 다녀왔는지 여부를 오늘부터 확인할 수 있게 된다.중앙사고수습본부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부터 싱가포르와 태국을 비롯해 베트남에 대한 여행 이력을 병원 및 약국에 제공한다.이에 따라 병원과 약국에서는 수진자자격조회시스템과 해외여행이력정보시스템(ITS), 의약품 안전사용 서비스(DUR)로 환자가 해당 국가를 여행했는지 이력을 확인할 수 있다.이날 이후 13일부터는 일본과 홍콩에 대해, 17일에는 대만과 말레이시아, 마카오 등에 대한 여행 이력 정보가 제공되는데 이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20-02-11 10:26 주한미군, 中 다녀온 미군장병 14일 자체 격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중국 본토에서 한국으로 입국한 미군 장병들에 대해 14일간 자체 격리 조치한다고 주한미군 사령부가 2일 밝혔다.지난달 19일 이후 중국 본토에서 한국으로 입국한 미군 장병을 이날 정오부터 격리한다. 이번 14일 격리 조치는 증세 여부와 관계없이 한국으로 입국한 날부터 시작된다.주한미군은 지난달 19일 이후 신종 코로나 발병 진원지인 우한이나 후베이성에서 입국한 주한미군 장병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주한미군은 미국 보건복지부가 시행하는 강제 격리조치는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에 사건·사고 | 임형찬기자 | 2020-02-02 14:52 정선군, 신종감염병 비상대응 체계 강화 강원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지난 20일 질병관리본부에서 발표한 중국 우한 폐렴(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국내 첫 발생 보도와 관련해 지역사회 전파차단을 위해 신종감염병 비상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나섰다.군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24시간 비상감시체계에 돌입하는 등 감염병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9일 밝혔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호흡기 계통 세포를 공격해 콧물과 고열, 인후염, 두통, 기침과 같은 폐렴증상이 나타나게 되며 우리나라에서는 감염증 환자가 4명이 발생함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지난 27일 사회일반 | 정선/ 최재혁기자 | 2020-01-29 16:48 국내 ‘우한 폐렴’ 첫 확진자 발생...中 여성 격리 국내 ‘우한 폐렴’ 첫 확진자 발생...中 여성 격리 우리나라에서도 처음으로 중국 ‘우한 폐렴’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9일 중국 우한에서 입국한 중국 국적의 여성(35)이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20일 밝혔다.인천공항 입국장에서 고열 등 관련 증상을 보인 이 환자는 즉시 격리돼 검사를 받았으며, 현재 국가 지정 격리병상(인천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이에 따라 질본은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 조정하고 중앙방역대책본부와 지자체 대책반을 가동해 지역사회 감시와 대응 강화에 나섰다.확진 환자는 중국 우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20-01-20 17:21 이영상 9대 분당재생병원장 취임“신뢰·사랑받는 병원 실현 최선” 이영상 9대 분당재생병원장 취임“신뢰·사랑받는 병원 실현 최선” 분당제생병원은 지난 1일 제9대 병원장에 이영상 기획실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연세의대를 졸업한 척추 수술 전문의로 분당제생병원 척추센터장과 기획실장을 역임하였다. 이 신임원장은 취임사에서 “신뢰 받는 병원, 사랑 받는 병원, 실력 있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분당제생병원은 21년밖에 되지 않았기에 아직은 젊다”며 “21세 청년으로 돌아가 활기차고 아름다운 20대의 꿈을 다시 꾸며, 병원 조직의 변화를 이끌어 다함께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피플 | 김순남기자 | 2019-11-03 17:15 의료용 마약 처방 환자 1년간 1800만명…국민 3명중 1명 우리 국민 3명 중 1명은 최근 1년간 의료용 마약을 처방받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가동 후 1년간인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수집된 1억700만건의 처방 정보를 분석해 이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1년 동안 의료용 마약류를 처방받은 환자는 1784만명으로, 국민 2.9명 중 1명이었다. 성별로는 여성(57.4%)이, 연령대별로는 50대(21.5%)가 가장 많았다. 효능군별로는 마취·진통제, 최면진정제, 항불안제 순으로 처방 환자 수가 많았다. 같은 기간 약물별 환자 수는 사회일반 | 백인숙기자 | 2019-10-29 15:21 당진시, 무료 독감 예방접종 돌입 당진시보건소는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에 대비해 만55세(1964년 출생) 이상 지역주민과 사회복지시설 생활자, 의료급여수급권자, 장애인 등 약3만4900명을 대상으로 이달 28일부터 보건소 본소와 보건진료소에서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만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이달 15일부터 내달 12일까지 보건소 포함 당진지역 56개 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우리나라의 경우 통상 12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인플루엔자가 유행하는 만큼 우선접종 권장대상자의 경우 본격적인 유행 발생 이전 시기인 10~11월 중에 예방접종 대전・충청 | 당진/ 이도현기자 | 2019-10-14 14:36 계명대 동산병원 보스톤사이언티픽 ‘부정맥 우수 센터’ 지정 계명대 동산병원 보스톤사이언티픽 ‘부정맥 우수 센터’ 지정 계명대학교 동산병원(병원장 송광순)이 최근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대표 최준호)로부터 ‘부정맥 우수센터’(Center for Excellence)로 지정받고 국제적 의료 교육기관으로 활동한다고 27일 밝혔다. 동산병원은 우수센터 지정과 함께 국내외 부정맥 전문의 교육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최근 업무 협약도 체결했다. 보스톤 사이언티픽 코리아가 부정맥 우수센터를 지정하고 업무 협약을 체결한 것은 계명대 동산병원이 국내 처음이다.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는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으로 심혈관, 심박동기, 말초혈관 피플 | 대구/ 신용대기자 | 2019-06-27 13:40 삼척의료원, 강원도 지방의료원 경영평가 4년 연속 1위! 강원도삼척의료원(이하 “삼척의료원”이라 한다)이 강원도에서 도내 5개 지방의료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의료원 경영평가”에서 단연 1위(83.5점)로 평가되어 지난 20일 강원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의료원 경영평가는 강원도 5개 의료원장에 대한 성과계약의 이행목표 달성도 평가를 통해 의료원 경영진단 및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012년부터 강원도에서 시행하고 있다. 삼척의료원에 따르면 지역거점공공병원 운영평가 B등급, 공공의료기관 청렴도 평가 1등급 등 정부시행 각종 평가결과 피플 | 삼척/ 김흥식기자 | 2019-06-23 14:38 성일종 의원 “주민건강 최우선으로 챙겨야” 성일종 의원 “주민건강 최우선으로 챙겨야” 성일종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서산·태안)은 한화토탈 유증기 유출사고와 관련 주민건강을 최우선적으로 챙길 것을 관계 기관에 촉구했다. 지난 17일과 18일 두 차례 걸쳐 충남 서산시 소재 한화토탈 대산공장에서 유증기 유출사고가 발생해 가스를 흡입한 주민과 근로자 650여 명이 구토와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서산의료원 등에서 치료를 받았다. 성 의원은 사고 발생 직후 서산의료원을 방문해 진료 중인 주민들을 위문하고, 서산의료원장과 파견근무 중인 서울대병원 의료진에게 주민들 진료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성 의원은 사고원인 파악 및 지방정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9-05-23 10:06 인천경찰, 생활주변 악성폭력 무더기 검거 인천 지역에서 병원과 택시 등 일상생활에서 상습적으로 난동을 부리고 폭행을 일삼은 악성폭력 사범들이 잇따라 경찰에 검거됐다. 인천지방경찰청은 13일 지난 3월1일부터 지난 2일까지 60일간 생활 주변 악성 폭력을 집중 단속한 결과 1222명을 검거해 이 중 51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유형별 검거인원(구속)은 생계침해 갈취 및 주취폭력 1091명(구속 49명), 대중교통 내 폭력 106명(구속 1명), 의료현장 폭력 25명(구속 1명)이다. 생계침해 및 갈취는 폭력 및 상해가 42.1%로 가장 많았고, 이 중 주취자는 902명으로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9-05-14 01:59 건양대병원, 외국인 유학생 환자 시상 이벤트 건양대병원, 외국인 유학생 환자 시상 이벤트 건양대병원이 허리통증으로 큰 불편을 겪은 외국 여대생이 운동치료를 통해 거의 완치되어 작은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대전의 한 대학에 재학 중이던 러시아 유학생 코가이 알리나씨는 허리에 통증을 느껴 허리보정기도 착용하고 물리치료를 받아보았지만 소용이 없었다. 더구나 병원에서 의사소통도 제대로 되지 않아 답답함이 매우 컸다. 그러던 중 친구로부터 건양대병원에 러시아 전문 코디네이터가 있다는 정보를 알게 되었다. 알리나씨는 건양대병원 러시아 코디네이터인 이리나씨의 도움으로 재활의학과 진료를 받고 3차원 전신 엑스레이 촬영 장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1-30 11:51 이대서울병원, 올림푸스한국과 스마트 수술실 구축 협약 이대서울병원, 올림푸스한국과 스마트 수술실 구축 협약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문병인)은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과 이대서울병원에 수술실 통합 시스템인 ‘스마트 수술실’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1월 8일 이대목동병원 2층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스마트 수술실’ 구축을 위한 협약식에는 문병인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장, 한종인 이대목동병원장, 서의교 이대서울병원 개원준비단 의료장비계획팀장 등 의료원 관계자들과 오카다 나오키 올림푸스한국 사장, 타마이 타케시 부사장, 권영민 SP 사업본부장 등 올림푸스한국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대서울병원이 국내 최초로 구축하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9-01-08 09:38 박인숙 의원, 의료인 폭행방지법...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박인숙 의원, 의료인 폭행방지법...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자유한국당 송파갑 박인숙 국회의원은 의료기관내 보안장비 및 보안요원을 배치하고,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방해하거나 의료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의 경우 처벌을 강화하도록 하는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4일 대표 발의했다. 최근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자신이 담당하던 환자의 흉기에 의해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지난해 말 의료인폭행방지법이 통과된 지 며칠 되지 않아 이러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한데 대해 의료현장에서는 예방대책을 포함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또한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9-01-07 14:4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