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45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특별기고-취임100일의 소회 구민의 행복지수를 한단계 높이는 구정을 염원으로 민선6기 구청장에 취임하여 업무가 시작된지 100일이 지났다.지난 100일간은 구정에 대한 연구와 성찰 그리고 우리구민의 기대는 물론 염려까지도 모두 담아 향후 민선6기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내기 위해 안정된 디딤돌을 놓은 소중한 시간이었다.섬김행정 기반 구축을 위한 소통창구 확대구청장 취임후 지난 100일은 구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자 우리 지방자치단체 민선6기가 해야 할 일을 차분히 성찰하고 구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뉴거버넌스를 구축하였다.지난 8월 중순부터 한달간 19개 동주 2014-10-07 01:20 독투-비정상의 정상화가 필요한 과속 운전 운전을 하다보면 도로에서 과속 운전을 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된다. 제한속도는 도로에서 제한된 속도를 초과해서 운전해서는 안된다는 규정임에도 과속 측정 카메라 앞에서만 차량 속도를 준수하면 된다는 비정상이 마치 정상인 것처럼 잘못된 인식이 팽배해 있는 것 같다. 제한속도를 준수하지 않으면 사고 시에 적절히 대처를 하지 못한다. 정지거리는 운전자가 위험을 인식하고 반응하기까지의 공주거리와 실제 제동장치가 작동한 후 정지하기까지의 제동거리의 합인데, 제동거리는 차량의 성능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100km/h에서 약 40~50m 정도이고 2014-10-06 02:07 독투-아동학대 예방 '대화'로 해결하자 아동복지법 제2조 제4호에 의하면 “아동학대란 보호자를 포함한 ..... 아동의 건강복지를 해치거나 정상적인 발달을 저해할 수 있는 ....”2013년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아동학대 사건의 가해자 비율은 친부 41.1%, 친모 35.1%이고 여기에 2013년 8월 발생한 “대구 칠곡 계모사건”과 같이 계부와 계모에 의한 사건은 4%로 전체 아동학대 사건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아동학대사건이 일어나는 장소 또한 피해아동의 가정에서 80%이상이 벌어지고 있다. 또한, 아동학대의 가해자는 전체사건의 80%이상이 친부모이다. 거의 대 2014-10-06 02:06 독투-작은 기다림 “이게 뭔가? 보고서 한 장에 오타가 벌서 몇 갠가? 그리고 이 문장은 주어가 어디고 무얼 하겠다는 건가? 다시 써와!!”상사의 호된 질책에 주눅이 든 부하는 머리가 온통 미로가 되어 어디부터 보고서를 손봐야 할지 더욱 난감해 하며 자리를 뜬다. 가을 하늘은 맑고 높기만 한데, 보고서 작성으로 뜬 눈을 샌 부하의 발걸음은 무겁기만 하다.밤 새워 작성한 보고서 한 순간에 물거품이런 일은 우리 회사의 일상이죠 우 남들은 가족같은 분위기의 회사에서하나하나 배워 간다는데 우린 왜 우 반전 “오~! 여기 오타 하나 발견. 그리고 여기는 문장 2014-10-06 02:05 독투-나부터 시작하는 5분 golden time “모든 것은 마음이 근본이다. 마음에서 나와 마음으로 이루어진다.나쁜 마음을 가지고 말하거나 행동하면 괴로움이 그를 따른다.수레바퀴가 소의 발자국을 따르듯이, 맑고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말하거나 행동하면 즐거움이 그를 따른다.그림자가 그 형체를 따르듯이“법구경의 진언 속에서 농부가 씨 뿌리고 김매면서“열매가 이런 모양으로 이만큼 열려야 하는데 언제 열리려나?” 하고 조바심을 내지는 않는다. 그저 묵묵히 믿음을 가지고 가꾸다보면 열매는 실망을 주지 않고 열리듯이, 깨달음도 그렇게 소원도 그거하리라 짐작해본다. 오종종하게 눈 앞에 있는 2014-10-06 02:05 독투-개인정보 유출피해 막을 수 있다 최근 IT기술은 무서운 속도로 발전하고 있지만 그에 따른 보안대책은 아직 제대로 마련되어 있지 않은 것 같다. 용어까지도 어려운 스미싱.해킹.파밍 등 다양한 형태의 범죄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렇다면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서 우리가 사전에 방어 할 수 있는 방법이란 없는 것일까요?▶개인정보 유출 피해를 막는 생활 속 실천!첫 번째로 회원가입 할 때, 가급적 주민등록번호가 아닌 아이핀(i-pin)또는 마이핀(My-Pin)을 사용해야 합니다.아이핀(i-pin)과‘마이핀(My-pin)은 안전성이 높아 최근 주 2014-10-06 02:04 독투-월성1호기, 제주도 전체 공급하고도 남아 추석 차례 후, 성묘 다녀오는 길에 이런저런 얘기 끝에 고등학교 교사로 있는 동생이 월성1호기는 그냥 해체하면 되는 것 아니냐고 물어왔다. 월성1호기 전기 생산량이 전체 전력의 1%도 안 된다고 하는데, 굳이 그 고생을 해가면서 계속 돌리려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는 것이다.작년 한 해 제주도 전체 수요전력은 평균 약 512MW(메가와트)였다. 월성1호기의 출력이 678MW이니, 용량으로 치면 월성1호기를 계속운전 하는 것만으로도 제주도 전체가 쓰는 전기를 모두 대고도 남는다. 1%도 안 되니 문 닫아도 되는 것 아니냐고 하지만 그렇게 2014-10-05 10:47 독투-하이패스는 과혹패스 아니다 규정속도 지켜주세요 고속도로 요금소 통과시 이용차량은 경찰청 고시에 의하면 본선 요금소는 50m 전방, 나들목 요금소인 경우 30m 전방에서 30km/h로 감속하여 하이패스 차로를 통과해야 하지만 이를 지키는 차량은 극히 드물다. 현재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많은 차량들이 편의성 때문에 하이패스를 이용하고 있지만 이를 이용하는 운전자의 교통안전의식은 이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듯하다.하이패스 차로를 통과할 때에는 요금소 좌우에 설치된 시설물 등으로 인해 차로가 좁아져 주행속도를 그대로 유지할 경우 극히 위험하며 교통안전을 위해 속도를 제한하고 있다. 만약 2014-10-05 10:46 독투-차량 무단주차시 운전자 연락처 꼭 남겨주세요 지구대에 근무하면서 주택가 골목길, 상가 앞 노상에 불법 주차차량으로 인해 운전자와 주민과의 시비가 발생하거나 이웃사촌끼리 싸우는 상황을 경험한다. 또한, 경찰서에서는 차량이 통행불편을 초래하며 무차별적으로 주차되어 있고 그 차량 운전자의 연락처가 없어 제기되는 민원이 하루에도 여러 건이 접수되고 있는 실정이다.최근 사례를 보면, 아침 일찍 타 지역으로 출근해야 하는데 주택 주차장 앞에 세워져 있는 불법 주차차량으로 인해 나갈 수가 없고, 하수도 공사를 해야 하는데 주차차량 때문에 공사를 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상가 앞 주차차량으 2014-10-05 10:45 독투-탈북민에게 사회적인 관심을 탈북민들은 북한 사회의 기아와 핍박에서 혹은 사상범으로 낙인찍혀 도저히 살 수 없어 자유를 찾아서 목숨을 걸고 남한 땅을 찾은 탈북민에 대한 사랑과 사회적인 관심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남한에 와 있는 탈북민은 2만6천여명을 훌쩍 넘고 있으나 대부분 이들은 우리사회에 적응 못한 채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다. 탈북민들은 북한이탈주민보호에관한법률에 의해 정착금과 임대주택을 제공받는다. 그러나 그 외 후속조치들은 미약하며 탈북민 87%정도는 월 100만원이하의 수입으로 생활하고 있으며, 단 1%만이 200만원이상 수입을 얻고 있는 실정으로 2014-10-05 10:44 [기고] 고위관료의 부적절한 접대와 처신 김덕만 청렴윤리연구원장(전 국민권익위원) 전통적으로 ‘비리복마전’의 오명을 쓰고 있는 국토교통부가 갑작스레 지난 달 중순 ‘부정부패척결 결의문’을 채택하고 ‘청렴실천생활문’을 낭독하는 등 일과성 이벤트를 하느라 부산을 떨었다.공교롭게도 며칠 되지 않아 차관보급에 해당하는 기획조정실장 도 모씨가 건설업체 사장으로부터 룸살롱에서 부적절한 접대를 받았다는 보도가 터졌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 룸살롱 접대사건은 이미 열흘 전 발생해 청와대에 투서가 들어간 상태였다. 이 정황을 제보받은 언론들이 취재에 들어가자 부랴부랴 일과성 이벤트에 불과한 청렴쇼를 했던 것으로 보인다.언론에 이 2014-10-05 10:44 독투-가정과 학교의 청소년 인성교육 절실 최근 3년간 18세 이하 청소년 범죄는 28만 4333건에 달하며, 2011년 8만 6621건에서 2103년 9만 694건으로 3년새 4073건 늘었다. 재범률 또한 2013년 전체 소년범 중 3만 7752명으로 41.6%에 달한다.통계에서 보듯이 오늘날 청소년들의 윤리의식 및 준법의식 해이로 인한 탈선 비행행위와 반사회적 행위 등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사후 처벌 강화에 앞서 예방중심의 대책을 모색해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인성교육이다. 청소년 범죄 증가의 원인에는 여러 요소가 복합 2014-10-01 01:33 독투-도로변 은행 줍기 교통사고 위험 각별히 주의해야 청명한 가을 냄새가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계절이 우리 곁에 찾아왔다.시민들은 가로수로 심어놓은 노랗게 물들어가는 은행잎을 바라보며 가을 정취를 더욱 느끼게 된다.최근 도로변에서 차량들이 빠른 속도로 진행하는데도 불구하고 은행나무 아래에서 떨어진 열매를 줍기 위하여 비닐장갑을 낀채 고개를 숙이고 차도에 쪼그리고 앉아 있거나 갑자기 차도로 뛰어 내려오는 사람들 때문에 깜짝 놀라 보행자의 안전과 교통사고의 우려가 높다는 운전자들의 신고가 종종 접수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일부시민들은 은행나무가 폐기능 강화와 기관지에 좋다는 2014-10-01 01:33 독투-효나눔 치안활동, 무한감사 “어르신이 안전하고 행복한 영월군을 만들겠습니다” 군민만족ㆍ현장중심ㆍ윤리치안에 최선을 다하는 영월경찰, 민중의 지팡이로 역할을 다하는 경찰은 할 일이 매우 많은 안전 파수꾼이다. 특히 독거노인 집을 일일이 찾아가는가 하면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일주일에 2∼3번씩 안부전화, 치매노인 실종수색 등 우리 노인들에게 든든한 지킴이다. 4만 여명의 군민 중 65세 이상 노인이 9,526명으로 그 중 혼자 쓸쓸히 죽음을 맞이해도 아무도 모를 홀로 사는 노인이 한 두집이 아니다. 나이가 들수록 외롭고 두려움으로 소외감을 느끼기 시작하는 노인문 2014-10-01 01:32 독투-'희망의 새 경찰' 국립경찰이 창설 된지 내년이면 70주년이 된다, 이에 경찰은 '국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희망의 새 경찰' 을 목표로 여러 가지 제도를 혁신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찰청에서는 지난달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민생치안 확립 특별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민생치안 확립 특별대책은 112신고 대응 등 현장치안력 강화와 근린생활 치안확보를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첫째 112신고에 대해서는 그간 지속적인 문제로 제기되었던 관할과 기능의 구분을 없애기로 했다. 이제는 112신고가 접수되면 지역경찰의 관할 구분이 없어지고 중요사건(코드0, 2014-10-01 01:32 독투-CCTV 앞에서만 드러내는 양심 우리가 지금 생활하며 살아가는 모습은 어떠한 가 “내 양심″에 비중을 두고 생활하는 것이 많은지 ”내 이익″에 비중을 두고 생활하는 것이 많은지 생각해 봐야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만약 내 양심보다 내 이익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생활 한다고 하더라도 크게 반문하지는 못할 것이다 이러한 행동들은 어느 특정 부분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일상생활로 자리 잡아 당연하게 젖어 들어가고 있으니까 말이다. 양심 즉 도덕적 의식이나 마음씨를 벗어난 행동을 하는 사람에게 그런 행동을 하면 안 된다고 바로 잡아주려는 사람이 있다면 그 바로 잡 2014-09-29 02:16 독투-혹시 이런 생각을 해보신 적 있으세요? "죽고싶다" 사람이 살면서 이런 생각을 하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다만 이런 생각을 하였더라도 실행에 옮기지 않기 때문에 결국 잊고 살게 되는 것이다.인구 10만 명당 사망 원인을 확인해 보면 남자의 경우 첫 번째는 암으로 인한 사망이고, 두 번째는 심장질환, 세 번째는 뇌혈관질환이며 이어서 네 번째가 자살이라고 한다. 여자의 경우는 첫 번째가 남자와 마찬가지로 암으로 인한 사망이 가장 많고 여섯 번째가 자살이라고 한다.전국적으로 하루에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경우는 남자가 아홉 번째 2014-09-29 02:15 독투-제14회 산청 한방약초축제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지리적인 자연환경과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산청이 전통한방과 약초의 본 고장임을 널리 알리고자 오는 10월 2일부터 9일까지 산청IC입구 축제광장과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제14회 산청 한방약초축제’ 가 개최된다.2001년부터 시작된 본 축제는 올해로 14번째를 맞이하였고, 특히 지난해에는 ‘2013년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와 함께 개최되어 83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산청소방서는 2010년 개서 이후부터 매 축제기간 마다 화재예방을 위한행사장내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하였고, 화재 및 구조ㆍ구급상황에 대비해 1일 소방공무원 6명, 펌프 2014-09-29 02:14 독투-골든타임 어떤 일을 하는 데 있어서 가장 알맞은 시기와 때가 있기 마련이다. 그러나 시기를 놓치면 당연히 변수가 발생하기 마련이다. 특히 세월호 사고 이후 국민들은 골든타임에 대하여 더욱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보여지고 있으며 특히 경찰의 신속한 출동을 요구하는 등 많은 기대를 하는 것으로 표면적으로 나타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허위신고 장난전화 등으로 골든타임을 저해하는 행동에 매우 우려스럽지 않을 수 없다. 골든타임(Golden Time) “병원에서 생과 사를 오가는 환자의 목숨을 다투는 시간”이라하고 있으며, 경찰에서는 시민 2014-09-29 02:14 독투-기초질서 확립이 아시안게임의 성패를 좌우한다 지난 19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4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을 시작으로 인천지역 48개 경기장에서 대회가 치러지고 있다.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은 ‘평화의 숨결, 아시아의 미래’슬로건을 내걸고 45개국 1만3,000여명이 참가하는 큰 행사다. 이번 아시안게임을 통해 인천시는 국제공항과 항만, 경제자유구역을 가진 국제도시로서의 위상과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이러한 기대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경기진행에 필요한 물적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과 동시에 시민들의 선진적인 법질서 준수인식이 수반돼야 한다. 그렇다 2014-09-28 01:3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12122132142152162172182192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