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독자투고] 봄철 농번기, 농기계 교통사고 주의 매년 봄이 완연해지는 4월에서 5월이 되면 농촌에서는 파종과 모내기 등바쁜 영농활동으로 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되는데 이때 농기계 사용이 늘어나면서 농기계 안전사고와 교통사고가 급증하게 된다. 도로교통공단 통계에 따르면 농기계 교통사고의 치사율은 17.6명으로 전체 교통사고 치사율 1.4명에 비해 약 13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대부분 운전자 들은 65세 이상 노인 운전자였다. 노인들의 사고가 많은 이유는 노화로 신체와 인지능력이 현저히 떨어져 운전과 조작이 어려운 농기계 특성상 조작 미숙과 사고를 피하기 위한 방어나 민첩성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4-04-30 11:15 [독자투고] 농번기 대낮 빈집털이범 주의 24절기 중 청명(淸明)이 지나고 여섯 번째 절기인 곡우(穀雨)를 맞이하면서 농촌에서는 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된다. 예부터 곡우 무렵에는 못자리판을 만들고 일꾼을 구하며 농사계획을 세워야 하므로 농민들은 바깥에서 바쁜 일손으로 대낮에 집을 비우는 경우가 많다. 이때를 노려 전국적으로 빈집털이범들이 비어있는 농가의 금품 또는 작업현장에 놓아둔 농기계를 훔치는 사례가 매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현재 농촌 지역 농민들은 대부분 60대 이상의 고령화로 절도 예방에 대한 의식과 대처 능력이 약화되어 자체 예방이 어려운게 현실이다. 그래서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4-04-23 13:14 [독자투고] 유사 경찰 제복과 장비 착용하면 불법 경찰공무원이 아닌 사람이 함부로 경찰 제복과 장비를 소지하거나 대여, 판매하게 되면 ‘경찰 제복 및 장비의 규제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 실제 경찰관들이 사용하는 제복·장비와 비슷한 유사품에도 적용하는데 이는 경찰 제복과 장비를 함부로 착용하면 경찰관을 사칭해 범죄에 이용하거나 재난 현장에서 구조를 위해 출동한 경찰관을 코스프레를 한 사람으로 착각할 수 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든 경찰 컨셉의 복장과 제복이 처벌 대상은 아니다. '경찰제복장비법' 제2조 3호에 의하면 “경찰 제복·장비와 형태·색상 및 구조 등이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4-04-17 09:54 [독자투고] 4월 불법무기류 자진 신고 기간 운영 미국에서 발생하는 총기에 의한 사고나 범죄가 먼 나라의 일처럼 느꼈던 우리나라 역시 최근 총기 범죄가 발생하면서 안심할 수 없게 되었다. 경찰청에서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최근 5년간 불법무기류 적발 인원은 총 815명으로 사건·사고는 총 31건 발생하였으며 이 중 10명이 부상을 당하고 4명이 사망했다.총기 사용이 불법인 우리나라에서 소지 경로는 밀수를 통해 총기가 반입되거나 해외 직구를 통해 부품을 밀반입하여 조립하는 사례가 있으며 인터넷에 총기나 폭발물을 제조하는 방법이 게시되어 있는 등 실상이 매우 심각해지고 있다. 그리고 6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4-04-14 15:09 [독자투고] 사이버 도박, 처음부터 관심 갖지 말아야 현대는 디지털 기술과 인터넷의 발달로 비대면의 온라인 불법 도박이 늘어나면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예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도박 문제는 항상 심각한 사회적 문제를 일으켰지만 주로 어른들의 문제였으나 최근에는 사이버 도박으로 접근성이 낮아져 어린이와 청소년들까지 도박에 빠지면서 문제는 더욱 커지고 있다. 청소년들이 도박에 빠지는 이유는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접근이 가능하고 가입 시 연령 제한이 없다. 그리고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무료 OTT, 웹툰 사이트를 통해 화려한 도박사이트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간단하고 빠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4-04-11 13:05 [독자투고] 봄철 졸음운전 유발하는 춘곤증 주의 봄이 되면 몸이 나른해지고 피로와 졸음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그 이유는 봄철 피로 증후군이라고 불리는 춘곤증(春困症)이 원인이다. 춘곤증은 겨울이 지나 봄으로 계절 변화를 하는 3월 중순부터 4월 초에 가장 많이 느끼게 된다. 일조시간이 늘어나고 기온이 상승하면서 추위에 익숙했던 신진대사 기능들이 봄에 적응하는 과정과 함께 활발해지면서 피로도가 증가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낮이 길어지면서 수면시간은 줄고 저녁 늦게까지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피로도는 더욱 증가하게 되는데 주요 증상은 나른한 피로감, 졸음, 집중력 저하,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4-04-09 10:19 [독자투고] 신학기 아이들이 지키는 교통 안전 수칙 신학기를 맞아 아이들의 등·하교가 시작되면 정부와 학교 그리고 부모들의 가장 큰 걱정은 교통사고에 대한 염려일 것이다. 각종 법안과 대책이 마련되고 있음에도 어린이보호구역 내 사고는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지난해 4월 대전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발생한 음주 교통사고로 어린이가 사망하면서 사회적 공분을 일으켰고 전 국민의 불안감은 최고조에 다다랐다.현재 경찰에서는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보호구역 내 노후 교통안전 시설물이나 겨울철 기간 파손된 시설물을 보수하고 있으며 각종 대책 마련과 홍보를 통해 신학기 어린이 사고 예방을 위해 총력을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4-03-24 11:04 [독자투고]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 동참 필요 매년 봄철이 되면 이동성 고기압 영향으로 건조하고 바람이 많은 날씨가 이어지고 습도가 낮은 겨울을 지나면서 산천초목이 바짝 마른 상태이기 때문에 작은 불씨라도 일어나면 큰 산불이 발생하게 된다.특히 봄철 영동지역은 건조한 날씨 지속과 이동성 고기압으로 발생하는 양양과 간성 사이에 부는 양간지풍(襄杆之風)이라는 바람이 있다. 이를 양양과 강릉 사이에서 분다는 뜻으로 양강지풍(襄江之風)이라고도 불리는데 고온 건조하고 풍속이 빨라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산불로 확산될 우려가 높다. 실제로 지난해 4월 강릉·속초·동해·고성 등에서 발생한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4-03-21 13:15 [독자투고] 가짜뉴스 유포하는 딥페이크 유형과 대처방법 최근 AI 기술이 발전하면서 딥페이크 기술 또한 발전하게 되었는데 이를 활용한 각종 범죄가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딥페이크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기존에 있던 인물의 얼굴 등을 합성한 편집물을 말하는 것으로 영화 제작, 교육자료 개발 등에 활용되었지만 최근 이 기술을 악용한 가짜뉴스를 제작하고 음란물을 만들어 유포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딥페이크의 위험성 유형을 살펴보면 ▲실제로 하지 않은 말과 행동을 조작해 거짓 정보 유포 ▲목소리를 모방하여 보이스피싱에 악용 ▲특정인의 얼굴을 합성하여 음란물 제작 ▲조작된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4-03-19 11:15 [독자투고] 봄철 산불과 산나물 불법 채취 주의 최근 10년간 산불 통계에 따르면 발생의 34%가 입산자 실화 원인이며 봄철에 발생하는 산불이 전체 산불의 30%를 넘는다고 한다. 완연한 봄이 시작되는 이 시기는 봄의 경치를 즐기고 봄나물의 향을 맛보기 위한 사람들의 입산이 증가하면서 발생한다. 그들은 산나물 채취를 위해 산에 올라가면서 화기 사용이나 담배꽁초 투기 등 부주의로 산불이 발생될 위험을 증가시킨다. 그리고 주인 없는 산에서 자연적으로 재생하는 산나물을 공유재산으로 인식하고 무분별한 불법 채취가 행해지고 있다.우리나라 대부분은 산주가 있거나 국유림, 공유림으로 되어있어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4-03-14 13:27 [독자투고] ‘스마트 안심드림’으로 아동·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 최근 온라인 시대를 맞아 사이버 범죄도 나날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그중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되는 것이 아동·청소년들을 향한 사이버폭력이다. 미성숙된 학생들에게 가해지는 심리적 충격은 어른들에 비해 회복이 어려워 후유장애를 입거나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아 보호자나 학교 선생님 그리고 주변 친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고가 필요하다. 사이버 폭력의 가장 대표적인 형태는 ‘언어폭력’이 차지하였으며 다음으로 명예훼손, 영상 유포, 따돌림, 갈취, 스토킹 등으로 나타났다.대처방법으로 학생은 ▲방관하지 않고 신고하거나 학교와 부모님에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4-03-13 10:24 [독자투고] 신학기 증후군, 학교 폭력 피해 의심해야 신학기가 되면 새로운 친구들의 만남을 위해 기대감과 설레임을 가져야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걱정과 불안을 느끼는 초·중·고 학생들이 많아졌다. 이러한 현상은 2개월의 긴 겨울 방학 동안 놀면서 늦잠을 잤던 학생들이 개학을 앞두고 심한 스트레스를 겪으면서 등교를 위해 일찍 일어나야 하고 학업에 대한 중압감 그리고 가장 큰 원인으로 낯선 교실 적응과 친구 관계의 어려움으로 가장 친한 친구와 헤어지게 되거나 1년 동안 함께 지낼 친구를 만들지 못하는 경우 따돌림을 받게 되는 것이 두렵기 때문이다. 실제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신학기 증후군의 동정 | 전국매일신문 | 2024-03-10 10:02 [독자투고] 학교폭력, 모두의 관심과 동참 필요 2개월의 긴 겨울 방학이 지나고 개학을 맞이한 학생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새로운 학교와 반배정으로 만나는 새로운 친구들을 기대하지만 의외로 낯선 교실 적응과 친구 관계의 어려움으로 새학기 증후군을 겪는 학생들이 많다. 친한 친구들과 헤어져야 하는 불안감과 새로운 친구를 사귀지 못하는 경우 따돌림과 같은 학교 폭력을 받게 되는 것이 두렵기 때문이다.작년 교육부에서 발표한 학교 폭력 실태조사에 따르면 집단따돌림이 전체의 15.1%를 차지하고 있었다. 가장 높은 유형은 언어폭력이 37.1%였고, 다음으로 신체폭력이 17.3%로 나타났다.특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4-03-06 13:21 [독자투고] 눈길·빙판길 안전 운전 준수로 사고 예방 최근 낮 기온이 상승하면서 따뜻한 날씨가 이어져 완연한 봄을 알렸지만 매년 2월이 끝나기 전 내리던 눈은 올해도 역시 대설주의보와 함께 평균 10cm가량 내렸다. 운전자들은 봄철이 시작되면서 겨울철 내내 차량에 보관하고 있던 월동 장구를 미리 정리하고 염화칼슘에 의한 하부를 세차하였다가 갑자기 내린 눈으로 당황하는 기색이다. 특히 기온까지 내려가면서 아침 출근길 결빙 도로에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눈이 내릴 때마다 항상 운전자들은 눈길·빙판길로 어려움을 겪는데 안전운전 요령을 잘 지키고 자신의 운전 경력만 믿고 방심만 하지 않는다면 동정 | 전국매일신문 | 2024-03-03 11:49 [독자투고] 개학기 아이들의 교통 안전을 지켜주세요 개학기가 되면 어린이들의 외부 활동이 늘어나면서 사고 위험이 높아지게 되는데 경찰에서는 매년 ‘개학기 어린이 교통안전 대책’을 마련하고 추진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 통계에 의하면 최근 3년간 어린이보호구역에서 피해를 입은 어린이 부상자는 1,074명이며 사망자는 8명으로 전체 1,08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그리고 강원도에서는 같은 기간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사고는 15건으로 대부분 보행중 발생하였으며 횡단보도 내 어린이 사고는 7건으로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과거 어린이 보호 구역 내 안전 불감증을 해결하기 위하여 ‘민식이법’이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4-02-28 11:41 [독자투고] 후면 카메라로 안전모 미착용 단속 확대 현대는 배달산업 발달로 이륜차의 사용량이 늘어나고 시간에 쫓겨야 하는 특성상 위험 운전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전면 번호판이 없는 이륜차를 단속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찰에서는 지난해 4월부터 후면 단속 카메라를 설치하여 신호·속도위반에 대하여 과태료를 부과하였고 그로 인해 이륜차의 법규위반 행위가 18.9% 감소하였다. 그리고 이륜차의 교통사고 시 사망비율이 3배나 높은 안전모 미착용은 당시 함께 개발되었으나 오단속 방지를 위해 1년간 시험 운영하며 판독 기능을 고도화하였고 현재는 지난달 8일부터 이번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4-02-20 10:50 [독자투고] 해빙기 도로의 지뢰 '포트홀' 주의 매섭던 한파가 지나가고 봄을 알리는 입춘(立春)이 지나면서 낮 기온이 10도 안팎을 웃돌며 본격적인 봄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이때가 되면 해빙기가 시작되는데 겨울철 지표면 사이에 얼어붙어 있던 수분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화되어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게 된다. 발생 유형으로는 공사장 주변 도로나 건축물, 주변의 축대나 옹벽에 균열이나 지반침하로 기울어져 붕괴 위험이 있을 수 있으며 절개지·암반 등에는 결빙과 해빙의 반복으로 낙석과 토사가 흘러내릴 수 있다. 특히 봄철 해빙기와 여름 장마철에 자주 발생하는 도로 위 지뢰 도로파임(포트홀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4-02-14 10:58 [독자투고] 설 명절 최고의 선물은 안전운전 매년 설 명절이 다가오면 사랑하는 부모님과 가족들을 만나기 위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가족과 함께 떠나는 장거리 여행이 늘어나면서 도로에 교통량이 많아지게 된다. 최근 3년간 설 연휴 전날의 교통사고는 평상시보다 12.6%가 증가하였고, 사고 한 건당 피해자 수는 33.3%가 많았다. 연휴 전날 음주사고는 32.2%가 증가하였고 음주 사고의 피해자 수 역시 평상시보다 33.3%가 많았다. 음주운전은 나뿐만 아니라 자신의 가정과 사회를 파괴할 수 있는 중대한 범죄라는 인식을 가지고 스스로 절제하는 자세가 필요하며 장거리 운전할 경우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4-02-07 10:57 [독자투고] 경찰서 방문없는 알아두면 유용한 어플 현대의 경찰은 과거의 범죄 수사를 목적으로 하는 사법적 경찰작용만을 중시하지 않고 비권력적 작용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하며 주민에게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로 진화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경찰서를 쉽게 방문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하여 많은 어플을 제공하고 있는데 다음과 같다.첫째 ‘안전 Dream’은 대표적으로 실종아동·지적장애인·치매 노인의 신상정보 사전등록으로 실종될 경우 신속한 대처를 지원하며, 성폭력·학교폭력·가정폭력을 신고할 수도 있다. 둘째 ‘긴급신고 바로’는 외부 버튼을 이용한 신고 기능을 지원하고 112긴급 신고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4-02-04 14:12 [독자투고] ‘중대재해처벌법’ 50인 미만 영세업자도 확대 시행 과거 산업안전보건법은 법인을 법규 의무 준수 대상자로 하고 사업주의 경우 안전보건 규정을 위반할 경우에 한해서만 처벌하였다. 그러나 2022년 1월 27일 ‘중대 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약칭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면서 사업 또는 사업장, 공중이용시설 및 공중교통수단을 운영하거나 인체에 해로운 원료나 제조물을 취급하면서 안전·보건 조치의무를 위반하여 인명피해를 발생하게 한 사업주, 경영책임자, 공무원, 법인을 처벌할 수 있게 되었다. 5인 미만 사업장은 처벌 대상에서 제외되며 근로자 수가 5인 이상 50인 미만 기업에 대해서는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4-01-30 11:02 처음처음1234567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