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고흥군, 문화회관 김연수실 내달 1일 재개관 고흥군, 문화회관 김연수실 내달 1일 재개관 전남 고흥군은 문화회관 김연수실(대공연장) 시설 공사를 마치고 내달 1일 재개관한다고 17일 밝혔다.총사업비 18억 원을 들여 무대 기계 교체 및 음향반사판 설치, 객석 의자 교체, 고화질 프로젝터 등을 설치했다.이번 재개관하는 김연수실은 연 면적 1,155㎡, 총 객석 572석(1층 315석, 2층 257석) 규모의 시설로 각종 합창,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공연을 고품질로 접할 수 있게 된 것이 특징이다.또한, 관객과 출연진 모두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무대 기계 구동부에는 자동제어 시스템을 도입했다.[전국매일신문] 고흥/ 호남 | 고흥/ 구자형기자 | 2023-10-17 17:12 '괌 고립' 관광객 3400명 귀국길 '괌 고립' 관광객 3400명 귀국길 '슈퍼 태풍' 마와르로 인해 휴양지 괌에 발목이 잡혔던 한국 관광객들이 29일부터 귀국길에 오른다.항공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이하 출·도착지 현지시간 기준) 괌 국제공항 운영이 재개됨에 따라 4개 국적항공사의 대체운항편과 정기편이 재운항된다.대한항공은 전날 예고했던 대로 대체항공편 2편을 운항한다.우선 29일 오후 7시 괌에서 출발해 오후 10시 45분 인천에 도착하는 대체운항편이 운항한다. 투입되는 기종은 338석 규모의 대형 기종인 보잉 777-300이다.또 30일 오전 0시 괌에서 출발해 오전 3시 45분 인천에 도착하 사회일반 | 김지원 기자 | 2023-05-29 11:24 에어부산, 항공 좌석난에 6월 국내선 232편 임시 증편 에어부산, 항공 좌석난에 6월 국내선 232편 임시 증편 에어부산은 6월 한 달간 국내선 전 노선을 대규모 임시 증편한다고 13일 밝혔다.임시 증편 대상 노선은 김포∼부산(64편), 김포∼울산(58편), 김포∼제주(52편), 울산∼제주(42편), 부산∼제주(16편) 노선으로 모두 232편 4만4천672석이 추가된다.이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여행객 증가로 좌석을 구하지 못하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한 데 따른 조치다.에어부산은 지난달부터 제주로 향하는 여행객이 대폭 증가한 상태며, 상용 노선인 부산∼김포 노선도 탑승객 수가 늘었다고 전했다.에어부산 관계자는 "거리두기 해제로 여 경제일반 | 미디어팀/ 이현정기자 | 2022-05-13 09:20 [6·1지방선거] 유정복 예비후보 “시장선거 승리로 보답하겠다” [6·1지방선거] 유정복 예비후보 “시장선거 승리로 보답하겠다”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22일 “인천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시민과 당원 동지의 뜻을 모아 반드시 시장 선거에서 승리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유 예비후보는 이날 당 후보로 확정된 뒤 정복캠프에서 행한 인사말에서 “300만 인천시민과 당원 동지가 민주당 후보와 싸워 반드시 승리하라는 명령을 내린 것”이라며 이렇게 밝혔다.그는 “제가 가장 확실하게 승리할 후보라 여겼기 때문에 저를 선택한 것으로 생각한다”며 “영광스러우면서도 어깨가 매우 무거움을 느끼고 있고 그 뜻을 소중히 받들고 그 명령을 완수할 것임을 시민과 당원에 지방정치 | 인천/ 정원근기자 | 2022-04-24 09:48 [최재혁의 데스크席] ‘교각살우’ [최재혁의 데스크席] ‘교각살우’ 검수완박이 갑자기 정국의 핵심 현안으로 떠올랐다. ‘검수완박’은 검찰수사권의 완전 박탈이란 의미로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해서 검찰의 힘을 빼기위해 더불어민주당이 검찰개혁의 2단계로 추진하고 있는 사안이다.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을 머리말만 한 글자씩 따서 이어 붙인 표현이다.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의원총회를 열어 검수완박을 당론으로 채택하면서 논란의 불을 지폈다. 국회 의석 172석을 가진 거대 야당이 회의 4시간 만에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검수완박의 핵심은 1년 전 검찰과 경찰 간 수사권을 조정한 뒤에도 검찰에 남아 있던 부패·경제·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2-04-21 14:06 [세상읽기 183] 민주당 "대선 패배에도 달라진 게 없다" [세상읽기 183] 민주당 "대선 패배에도 달라진 게 없다" 지역구 국회의원들의 입맛에 따라 공천방식은 자장면이 되기도 하고, 우동이 되기도 한다. 필요하면 짬뽕도 기준이 된다. 6·1지방선거가 전남지역 국회의원들의 2년 뒤 총선 보증서로 변질 되고 있기 때문이다.지난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질래야 질 수 없는 선거에서 졌다. 총 300석의 국회의원 의석 가운데 172석이 민주당이었다. 그뿐이라면 그럴수도 있다고 이해 할 수 있다. 17개 전국 광역단체장 중 14석, 226개 기초단체장 중 151석, 824개 광역의원 가운데 652석, 2천926개 기초의원 가운데 1천638석을 서길원 대기자 세상읽기 | 서길원 大記者 | 2022-04-19 16:41 [칼럼] 성급한 부동산규제 완화 집값 불안 우려 [칼럼] 성급한 부동산규제 완화 집값 불안 우려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한시적 유예’, ‘임대차 3법 폐지·축소 검토’ 등 주택시장에 커다란 폭발력으로 많은 영향을 줄 정책들을 추진할 뜻을 연이어 밝히고 있다. 당선자가 재건축·세제·대출 규제 완화를 공약으로 내걸어 가뜩이나 주택시장이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 터에, 성급히 나오는 이러한 시그널(Signal) 들은 자칫 집값 불안을 부추길 우려가 크다. 부동산 규제 완화는 신중히 검토하되, 속도전으로 성급히 서두르다가 다시 집값 불안으로 이어져선 안 된다.인수위는 수요에 부응하는 민간 주도의 충분한 공급과 시장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04-18 09:57 [6・1지방선거]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 당헌당규 따라 경선하면 돼" [6・1지방선거]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 당헌당규 따라 경선하면 돼" 6・1 서울시장 출마를 강행한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는 10일 "당헌·당규에 따라 공식 공모 절차를 거쳐 마감됐으니 그에 따라 경선하면 된다"고 말했다.송 전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자신의 서울시장 출마를 둘러싼 당내 논란을 해소하고자 직접 기자간담회를 자청했다.이 자리에서 송 전 대표는 "제 출마에 대해 생각이 다 다를 수 있다. 그러면 당원들에게 물어보면 된다. 국회의원 몇 명이 자기 생각을 당원들에게 강요할 것은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172석을 가진 제1정당이 주먹구구식으로 당을 운영하면 국민이 납득하기 어려울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2-04-10 16:35 [6·1지방선거] 유정복 캠프, 예비후보 모두 공명선거 실천 서약 제안 [6·1지방선거] 유정복 캠프, 예비후보 모두 공명선거 실천 서약 제안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는 3일 “인물과 정책 선거, 공명선거를 본선까지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 선대본부는 이날 이런 내용의 입장문을 통해 “당내 경선은 물론 본선을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 인천 권력을 반드시 교체하고. 선거를 축제의 장으로 승화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또 “이번 선거는 172석의 거대 야당을 견제할 수 있도록 인천과 서울, 경기도 등 수도권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중요한 선거”라며“이를 위해 당내 경선에서 ‘비교 불가 경쟁력’을 갖춘 인물을 뽑아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 지방정치 | 인천/ 정원근기자 | 2022-04-03 13:19 유정복 “인천 최고 도시 만들 것” 유정복 “인천 최고 도시 만들 것” 유정복 전 인천시장은 15일 “시장선거에서 꼭 승리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견인하고, 인천을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유 전 시장은 이날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6.1 인천시장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이번 선거는 국가적으로 윤 당선인이 이룬 정권교체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별론 능력과 도덕성을 갖춘 일꾼을 뽑아 지방자치의 내실을 기하는 막중한 역할이 부여된 선거”라며 이렇게 밝혔다.그는 “민주당은 172석의 거대 야당이어서 윤 대통령과 여당인 국민의힘이 법 제·개정에서 뜻대로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다”며 지방정치 | 인천/ 정원근기자 | 2022-03-15 16:35 [기획특집] 성남시, 첨단산업·예술 융합 '창의도시'로 날갯짓 [기획특집] 성남시, 첨단산업·예술 융합 '창의도시'로 날갯짓 경기 성남시가 첨단산업과 예술이 융합하는 창의도시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를 위해 시는 최근 ‘아시아실리콘밸리 성남 프로젝트’ 추진상황과 향후계획을 밝혔다.올해 시는 판교권역 특화, 혁신산업 생태계 조성, 성남형 바이오헬스 벨트 구축, 시스템반도체 팹리스 특화, 문화예술 창의도시 조성 등 5가지 사업을 집중 추진키로 했다.‘판교권역 특화 사업’을 본격화해 판교를 문화가 함께 어우러진 게임콘텐츠의 메카로 도약시킨다.작년 4월 판교 제1·2테크노밸리와 정자동 킨스타워 일대 ‘성남 판교 게임·콘텐츠 특구’ 지정을 시작으로 현재 삼평 기획특집 | 이일영기자 | 2022-02-27 16:06 [4·15 총선] 72석 걸린 경기인천 '안갯속' 판세 [4·15 총선] 72석 걸린 경기인천 '안갯속' 판세 경기도는 17개 시도 중 가장 많은 59석이 걸려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어느 일방의 승리를 예단하기 힘든 '안갯속' 판세다. 각 당의 초반 판세 분석에 따르면 여야 정당이 확실한 우세로 분류한 선거구가 27곳에 불과, 전체의 54%인 32곳에서 경합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경기도는 2016년 20대 총선 때 전체 60석 중 야권이 41석(민주당 40석, 정의당 1석)을 확보, 19석을 얻은 당시 여당 새누리당(미래통합당 전신)을 누르고 19대에 이어 '여소야대'를 형성했던 곳이다.역대 총선에서 경기도는 영·호남과 비교해 지역주의 국민의선택 | 한영민기자/ 정원근기자 | 2020-04-01 11:05 2004년과 달리 '국민이 원하는'질서있는 투표로 탄핵 결판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8일 국회 본회의에서 보고되면서 표결이 이뤄진다. 이제 세간의 시선이 탄핵의 가부를 결정할 국회 본회의장으로 온통 쏠린 가운데 비근한 사례인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안 가결이 새삼 회자되고 있다. 당시 노 대통령 탄핵안은 2004년 3월 9일 오후 3시49분 유용태·홍사덕 등 159인이 발의했고, 3시간도 지나지 않은 오후 6시27분 본회의에 보고됐다. 여당인 열린우리당은 절대적 수적 열세에도 탄핵안 표결 저지에 총력을 기울였다. 72시간을 버텨 탄핵안 자동폐기를 노린다는 전략 아래 본회의장 점거에 들어간 종합 | 서정익기자 | 2016-12-09 08:35 동대문구, 구립 답십리청소년독서실 개관식 동대문구, 구립 답십리청소년독서실 개관식 주정 동대문구의회 의장은 29일 구립 답십리청소년독서실 개관식에서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동대문구 대농․신안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구역내에 위치한 답십리청소년독서실은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신축됐으며 북카페, 휴게실, 정보검색실, 공부방, 열람실 72석 등 다양한 시설이 구축돼 있다. 이날 주정 의장은 “이번 구립 답십리청소년독서실 개관을 계기로 지역 청소년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쉽게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면서 “청소년 뿐 만 아니라 지역주민들도 함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사랑방 같은 열린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 서울 | 박창복기자 | 2016-09-29 15:24 북부산림청, 불법 소각행위 "꼼짝마"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계속되는 가뭄과 맑고 건조한 날씨에 소각행위에 의한 산불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20일부터 4월20일까지를 ‘소각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불법 소각행위에 대한 단속활동을 강화한다. 올 들어 지난 18일까지 전국 산불(75건)의 65%(49건)가 북부산림청 관내인 서울·인천·경기·강원영서 지역에 집중 발생되었으며, 그 중에서도 농산폐기물·논·밭두렁·쓰레기 소각 등 각종 소각행위에 의한 산불이 45%(22건)에 달해 피해면적도 61%(8.27ha)에 이르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북부산림청은 산림특별사법 사회일반 | 한영민기자 | 2016-02-23 06:55 [기획특집] 연정.안전.복지 튼실하게 다지고 혁신으로 飛上 [기획특집] 연정.안전.복지 튼실하게 다지고 혁신으로 飛上 남경필 경기도지사경기도는 올해 고용노동부가 선정하는 일자리 대상을 받았으며, 국민안전처의 안전도 평가에서 압도적 1등을 차지했다.복지 분야에서는 보건복지부가 선정한 ‘읍면동 인적안전망 종합평가’광역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이는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도정 목표인 ‘일자리 넘치는 안전하고 따뜻한 공동체’와 일치하는 성과다.특히 메르스 사태, 북한의 연천포격도발 등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며 숨 가쁘게 달려온 경기도의 2015년을 ▲연정 ▲안전 ▲복지 ▲경제 ▲혁신 ▲북부발전 등 6개 분야별로 나눠 살펴봤다.■연정분야지난해 12월 이기우 사 기획특집 | 한영민기자 | 2015-12-31 07:40 연정·안전·복지 튼실하게 다지고 혁신으로 비상 경기도는 올해 고용노동부가 선정하는 일자리 대상을 받았으며, 국민안전처의 안전도 평가에서 압도적 1등을 차지했다. 복지 분야에서는 보건복지부가 선정한 ‘읍면동 인적안전망 종합평가’광역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는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도정 목표인 ‘일자리 넘치는 안전하고 따뜻한 공동체’와 일치하는 성과다. 특히 메르스 사태, 북한의 연천포격도발 등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며 숨 가쁘게 달려온 경기도의 2015년을 ▲연정 ▲안전 ▲복지 ▲경제 ▲혁신 ▲북부발전 등 6개 분야별로 나눠 살펴봤다.■연정분야 지난해 12월 이기우 사회통합부지 종합 | 한영민기자 | 2015-12-30 16:38 남양주~잠실 '2층버스' 달린다 경기 남양주시(이석우 시장)는 31일부터 국내 최초 2층 노선 버스가 남양주-잠실 구간에서 운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2층 버스는 스웨덴 VOLVO社 제작 차량으로 길이 13m, 너비 2.5m, 높이 4m로 총 좌석수는 72석(1층 13석, 2층 59석)이며, 교통약자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장애인의 휠체어 탑승이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전좌석에 USB 충전포트, 독서등 및 하차벨을 설치하는 등 세심한 부분까지 이용자 눈높이에 맞춘 시설을 갖췄다. 시는 금년도에 도입되는 차량 3대중 이미 출고된 2대를 광역버 경기 | 남양주/ 김갑진기자 | 2015-10-30 09:53 강서구, 가양동 가양 유수지 내 ‘강서 구립 가양도서관’ 개관 강서구, 가양동 가양 유수지 내 ‘강서 구립 가양도서관’ 개관 기피시설로 인식됐던 유수지가 화려하게 변신했다.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가양유수지(양천로61길 101) 위에 주민들이 원하는 도서관(강서구립 가양도서관)을 만들고 21일 개관한다. 이곳은 지난 5월 복합체육공간인 가양레포츠센터가 들어선 곳이어서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부상했다. ◆ 강서구립 가양 도서관… 독서‧문화‧소통의 허브로 가양도서관은 유수지 일부 공간에 연면적 3천13㎡,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다. 총 172개의 열람석을 갖고 있으며, 일반도서부터 어린이·영어·문화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 약 1만4000권을 갖추 서울 | 박창복기자 | 2015-09-16 13: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