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강북구 캐릭터와 함께 찰칵...청사 로비에 ‘포토존’ 조성 강북구 캐릭터와 함께 찰칵...청사 로비에 ‘포토존’ 조성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전날 구의 대표 캐릭터 4종을 활용, 구청사 1층 로비에 ‘캐릭터 포토존’을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강북구 대표 캐릭터들은 올해 8월 여우(강백), 수리부엉이(하로), 삵(호야), 달팽이(새싹) 4종의 북한산 멸종위기종들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강백이’는 북한산을 지키는 강하고 기백이 넘치는 토종여우, ‘하로’는 경로를 탐색하며 북한산 하늘을 지키는 수리부엉이, ‘호야’는 야생의 호랑이처럼 북한산을 호령하는 강인한 삵, ‘새싹이’는 다른 식물들의 성장을 돕는 생태계의 순환자다.구는 대표 캐릭터들을 활 서울 | 백인숙 기자 | 2023-12-05 10:02 강북구 캐릭터 ‘강백·하로·호야·새싹이’ 탄생 강북구 캐릭터 ‘강백·하로·호야·새싹이’ 탄생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를 상징하는 대표캐릭터 4종이 탄생했다. 구는 여우 ‘강백’, 부엉이 ‘하로’, 삵 ‘호야’, 달팽이 ‘새싹’이를 대표캐릭터로 확정하고 적극 홍보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강북구 대표캐릭터는 구민들과 함께 만들어졌다. 지난 6~7월에 후보작품에 대한 온·오프라인 주민투표를 진행, 강북구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 지난달 최종 선정됐다.캐릭터들의 스토리도 흥미롭다. 여우 ‘강백’, 부엉이 ‘하로’, 삵 ‘호야’, 달팽이 ‘새싹’이는 모두 북한산 멸종위기종이다. 산신령의 도움을 받아 신비한 능력과 생명력을 서울 | 백인숙 기자 | 2023-09-13 09:59 [이오장의 향기로운 詩] 봄비 [이오장의 향기로운 詩] 봄비 봄비 - 정순영作새싹들이 하늘을 우러르니보슬보슬 봄비가 내리네해맑은 소망들의 기도에이슬이슬 은혜비가 내리네참 빛을 머금은 영혼들의 머리위에거룩거룩 고상한 지식비가 내리네같은 말을 쓰는 성령들이위에서 부르시는 부름을 좇으니그리스도 예수 안에서자랑자랑 기쁨비가 땅을 적시네[시인 이오장 시평] 우리말에는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따라오지 못할 의태어가 많다. 그냥 많은 게 아니라 아름답고 고상하다. 모든 국민이 가장 선한 인성을 갖추고 자연의 모든 사물을 품어서 언어의 정점을 이뤄내는 인격을 갖췄기 때문이다. 사물이나 사람 사이에서 자연스럽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3-06-21 06:00 [최재혁의 데스크席] ‘가정의 달’ [최재혁의 데스크席] ‘가정의 달’ 5월은 1년 12개월 중 다섯 번째 달로 아름다운 시기다.봄의 마지막 달로 거리 곳곳에서 푸르름을 느낄 수 있고, 각종 꽃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드러낸다. ‘꽃의 여왕’ 화려한 장미를 보고 있노라면 5월이 계절의 여왕임을 절로 실감할 수 있다. 5월을 예찬한 글도 많다. ‘영원한 5월의 소년’ 수필가 피천득은 ‘오월’이라는 시를 남겼다. “오월은/ 금방 찬물로 세수를 한 스물한 살/ 청신한 얼굴이다(이하 중략)”, 이해인 수녀도 ‘5월의 시’를 통해 “풀잎은 풀잎대로/ 바람은 바람대로/ 축복의 서정시를 쓰는 오월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3-05-11 13:51 [공직칼럼] 산불은 예방이 최선 [공직칼럼] 산불은 예방이 최선 겨우내 긴 동면을 끝내고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왔다. 얼었던 땅 위로 새싹이 돋아나고, 형형색색 아름다운 자태의 꽃들이 피어나며 산과 들에는 향긋한 봄 냄새를 만끽하려는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야외로 나들이를 나가면서, 동시에 산불발생의 위험도 크게 증가한다. 산불도 여느 화재와 다름없이 예방이 최선책이다해마다 봄철이면 안타까운 산불 소식을 뉴스를 통해 접하게 된다. 바짝 메마른 날씨 속에 연일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 강원도는 강릉, 동해, 삼척지역을 휩쓴 '동해안 산불'이 발생한 지 1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3-03-16 14:30 [최재혁의 데스크席] 3월이다 [최재혁의 데스크席] 3월이다 완연한 봄의 기운이 시시각각으로 다가오는 것과는 달리 각종 미디어를 통해 들려오는 소식들은 아직도 동장군의 기세가 한창인 것 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절기상 봄의 시작을 알리는 것은 입춘이다. 올해 입춘은 2월 4일이었다. 하지만 이때를 봄의 시작으로 보기에는 이른 감이 있다. 봄이라고 하기에는 기온이 너무 낮고, 일부 지방에는 폭설까지도 내리는 시기이기 때문이다.그러면 사람들은 봄의 시작을 언제로 생각할까? 많은 이들이 만물이 깨어나는 경칩과 함께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을 봄의 시작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여러 가지 사건 사고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3-03-02 14:38 [기고] 농업정책분야 6년 연속 챔피언의 자리 지켰다 [기고] 농업정책분야 6년 연속 챔피언의 자리 지켰다 한줌의 벼가 육묘상자에 웅크리고 앉아 새로운 생명으로 나오기까지 자신을 낮추며 양분을 흡수하는 인고의 시간이 지나면 초록의 새싹이 움튼다. 초록의 새싹은 이앙기의 힘을 빌려 모내기를 하고, 자연의 양분과 농부의 정성스러운 손길을 거쳐 풍요의 황금 들녘을 완성하는 농부의 1년이 시간이 흘러간다.가평군 농업정책의 시계도 24시간 열심히 돌아갔다. 2022년도 농림축산식품부 농업인의날 행사에서 농업인 정부포상수상(산업포장1, 대통령1)과 경기도 농어민대상 수상(2명), 경기도 시군 농정업무평가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하였다. 챔피언이 되는 기고 | 전국매일신문 | 2022-12-22 11:05 하동축협 "희망 키우고 꿈 이루는 자양분 되길" 하동축협 "희망 키우고 꿈 이루는 자양분 되길" 경남 (재)하동군장학재단은 최근 축산물류센터 준공식 자리에서 하동축산업협동조합 이병호 조합장이 인재육성에 써 달라며 장학기금 1000만원을 이양호 이사장에게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앞서 하동축협은 2006년 1000만원 기탁을 시작으로 2012년 200만원, 2016년 600만원, 2017년 500만원, 2018년∼2020년 각 1000만원 등 지금까지 6300만원의 장학기금을 출연하며 지역 인재 육성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이병호 조합장은 “어렵고 힘든 시기에 장학기금을 출연할 수 있도록 마음 모아준 조합원들에게 감사 금융·유통 | 하동/ 임흥섭기자 | 2022-04-25 15:52 하동녹차참숭어영어조합법인, 장학기금 500만원 쾌척 하동녹차참숭어영어조합법인, 장학기금 500만원 쾌척 경남 하동군장학재단은 하동녹차참숭어영어조합법인 박이진 대표가 최근 군수 집무실을 찾아 미래 인재 육성에 써 달라며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하동녹차참숭어영어조합법인은 앞서 2017년 1000만원의 통 큰 기부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1500만원의 장학기금을 출연하며 지역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이어주고 있다.박이진 대표는 “먼저 장학기금으로 기탁할 수 있도록 마음 모아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작으나마 지역 청소년들이 학업에 증진해 미래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윤상기 군수는 “계속되는 人사이드 | 하동/ 임흥섭기자 | 2022-03-23 16:14 의령예술촌 ‘2022년 봄을 여는 향기전’ 의령예술촌 ‘2022년 봄을 여는 향기전’ 사단법인 의령예술촌은 봄을 맞아 올해 첫 전시로 ‘봄을 여는 향기전’을 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지난 12일부터 열고 있는 이번 ‘봄을 여는 향기전’은 따뜻한 햇살아래 예쁜 꽃이 피고 파릇한 새싹이 돋는 아름다운 봄의 시간으로 여는 2022년 의령예술촌의 11대 기획의 시작이다. 오는 5월 20일까지 선보일 이번 작품전은 의령예술촌 회원들이 마련한 작품으로 그림을 비롯해 서각과 사진, 공예와 시화 등 개인전과 더불어 회원전으로 선보인다. 이번에는 25명의 작가가 마련한 89점의 작품을 여섯 개의 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먼저 제 생활·문화 | 의령/ 최판균기자 | 2022-03-15 14:56 [최재혁의 데스크席] ‘춘래불사춘’ [최재혁의 데스크席] ‘춘래불사춘’ 봄은 우리 곁에 조금 더 오고 있다. 아직 추울 날이 있고 눈도 더러 치겠지만 봄의 입김이 도처에 닿는 듯하다. 그렇게 자꾸 불러야 봄도 번쩍 눈을 뜨고 달려올지 모른다. 봄이면 흔히 인용되는 당나라 시인 동방규(東方逵)의 소군원(昭君怨)이란 시의 “호지무화초 춘래불사춘(胡地無花草 春來不似春)”이란 “오랑캐 땅에는 꽃도 풀도 없으니 봄은 왔으나 봄 같지 않은 봄이로다”는 뜻이다. 그는 봄 날씨를 얘기했을까 봄을 맞는 마음을 얘기했을까? 물론 현실을 개탄하는 마음을 읊었다.입춘(立春)을 시작으로 봄의 도래를 알리는 우수가 지났다. 3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2-02-24 14:15 새마을문고 강동구지부 ‘모종 2호’ 독후감 문집 발간 새마을문고 강동구지부 ‘모종 2호’ 독후감 문집 발간 새마을문고 서울 강동구지부(회장 박경란)은 오는 13일 독후감 경진대회를 통해 엄선한 작품을 모은 문집 ‘모종 2호’를 발간한다고 11일 밝혔다.지난해 창간호에 이은 모종 2호에는 기후와 생명 등을 주제로 삶의 희로애락이 진솔하게 녹아든 독후감과 편지글 95개 작품이 담겨있다. 책 이름 ‘모종’과 앞뒤 표지는 박 회장이 캘리그라피로 직접 그려 넣었다.모종 2호 책표지 바탕에는 강동구를 상징하는 빗살무늬토기에 새싹이 심어진 그림이 담겨 새로운 도전과 가능성, 새로운 도약의 의미를 전달하고 있다.앞으로 모종은 강동구 각동사무소 새마을문 금융·유통 | 이신우기자 | 2021-11-11 09:41 [詩] 그림자와 동행 [詩] 그림자와 동행 언제부터 따라 나선 걸음인지길었다 짧았다 숨었다 이젠 뭐라고 한 마디 건낼 때도 됐는데아무런 대꾸가 없다.계절이 바뀔 때면몸안에 뼈마디도 가끔은 말을 건내기도 하고얇아져가는 손등과 손바닥엔 골깊이 주름 잡힌다. 이제 중년의 나이에 들어돋아나는 새싹이나 떨어지는 낙엽해와 달 바람소리 구름 안개비 천둥 한 줄기 빛에도 눈과 귀가 트인다.회한(悔恨)의 자국은 새삼 뭐라고 짚을 수도 없고 자꾸만 숙여지는 고개 무겁기만 하다. 이쯤에서그대와 마주한 시간에 작은 촛불 하나 밝히고 싶다. [전국매일신문 詩] 시인 정명숙(서울 송파구의회 의원) 기고 | 전국매일신문 | 2021-08-21 08:00 [윤병화의 e글e글] 역사속 인물이야기 [윤병화의 e글e글] 역사속 인물이야기 조선초기 태종 때 송반이란 사람이 있었다. 송반은 여색을 멀리하기로 소문난 사람이었다.그는 건장한 데다 미남이었다. 그가 굳이 여색을 밝히지 않는다 하더라도 여인네들을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는 얼마든지 많은 사람임에도 여자들을 멀리해 오히려 그의 인품을 높이 샀다.그런데 충청도 진천 출신으로 영의정을 지낸 바 있는 유정현 대감은 송반을 자식처럼 아끼면서 자신의 집에 기거하도록 했다. 유대감에게는 송반 또래의 아들이 있었는데 장가간 지 얼마되지 않아 요절을 하였다.유대감에게는 이제 일곱 살 난 둘째 아들이 있었는데 이 아들을가르칠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07-13 17:25 [독자투고] 가족을 지키는 주택용 화재경보기 푸릇한 새싹이 돋아나기 시작하는 생동감 넘치는 봄이 성큼 다가왔다.광양소방서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16~‘20년) 봄철(3~5월)에 217건의 화재가 발생하였고 그 중 주거시설에서 일어난 화재는 44건으로 전체 화재의 약20%를 차지했다.위의 통계를 보면 주거시설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은 필수불가결하다고 생각된다.주택용 소방시설은 단독·다가구·연립·다세대와 같은 일반주택에 설치해야 되는 소화기 및 주택용 화재경보기(단독경보형감지기)를 말한다.2012년 2월 5일 소방시설법 제8조가 시행되면서 일반주택에도 소화기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1-04-14 16:32 [세상읽기 159] ‘벚꽃은 피는데...’ 꽃피어 우울한 봄날 [세상읽기 159] ‘벚꽃은 피는데...’ 꽃피어 우울한 봄날 [서길원 大記者 세상읽기]꽃의 계절이다. ‘벚꽃 엔딩’을 흥얼거리며 꽃구경, 사람 구경하기 좋은 시간이다. 하지만 꽃들에게는 봄이 왔지만 코로나-19로 축제는 취소되고 ‘거리 두기’는 사람들끼리만이 아니라 꽃들과도 거리를 두어야 할 시간이다.세상은 여전히 소란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은 지루한 장맛비처럼 멈출 기미가 없지만 꽃들은 아랑곳없이 지천으로 피어나고 있다. 산수유와 매화꽃이 피고 난 자리를 진달래와 생강꽃이 뒤를 잇고 목련과 개나리도 뒤질세라 얼굴을 내미는 계절이다. 꽃들이 피고 지고, 다투어 피어나는 계절이지만 역 서길원 대기자 세상읽기 | 서길원 호남취재본부장 | 2021-03-31 10:47 [문제열의 窓] 농업도 기후변화에 대비해야한다 [문제열의 窓] 농업도 기후변화에 대비해야한다 파릇파릇 새싹이 돋고 푸르름이 번져가는 봄이다. 농민들이 농사를 시작하는 때 이다. 하지만 우리는 언제부터인가 새봄에 대한 기대보다는 따뜻해야 할 때 춥거나 추워야 할 때 따뜻한 이상기상 등을 걱정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청명한 하늘, 삼한사온이라는 용어 대신 미세먼지 나쁨, 아열대화라는 말이 더 익숙해졌다.산업혁명이후 화석연료 사용이 급증하면서 이산화탄소 농도가 280ppm에서 410ppm으로 높아졌다. 이로 인한 전 세계의 평균기온은 산업혁명 이전과 비교할 때 무려 1℃가 상승했다. 이런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가 빈번이 발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03-31 09:30 [독자투고] 아동학대 예방 작은 관심이 첫걸음 길을 걷다보면 벌써 봄 내음이 난다. 아니나 다를까 어느새 매서운 겨울이 가고 경칩이 왔다. 경칩은 새싹이 돋는 것을 기념하고 본격적인 농사를 준비하는 중요한 절기다.그러나 이런 경칩의 의미가 무색하게 연초부터 우리의 새싹인 어린이들을 학대하고 유기하는 등 마음 아픈 소식이 연이어 들려오고 있다. 더는 두고 볼 수는 없다는 사회적 공분과 이에 따른 대응으로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 보호를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추진되고 있다.일례로 아동학대처벌특례법이 즉시 개정되었는데, 주요 개정내용은 아동학대 신고시 지자체와 수사기관이 즉시 현장조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1-03-21 14:15 충남도, 내년 국비 7조8천억 확보 충남도, 내년 국비 7조8천억 확보 충남도는 내년 국비 7조8천65억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이는 올해 대비 9.2% 6584억원으로 사상 최대 규모다.주요사업으로 서천 판교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 금산 인삼특화 관광단지 조성, 격렬비열도 국가관리연안항 조성 등이 정부 예산에 반영됐다.천안 종축장(국립축산자원개발부) 이전(43억원),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60억원)도 내년부터 새롭게 추진된다.충남 수소에너지 전환 규제자유특구(74억원), 업사이클링센터 등을 충남형 그린뉴딜 대표 사업으로 추진한다.장애인 가족 힐링센터 건립, 감염병 전문병원 구축(13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20-12-07 14:48 [핫플레이스 148] 사회적 거리두는 자연친화적 걷기여행, 양평 물소리길을 걷다 [핫플레이스 148] 사회적 거리두는 자연친화적 걷기여행, 양평 물소리길을 걷다 [전국은 지금 - 핫플레이스 148]양평 물소리길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밀집된 실내활동이 어려워지자 양평 물소리길을 찾는 도보여행객 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경기 양평 물소리길은 남한강과 북한강의 맑은 물소리와 자연의 소리를 느낄 수 있는 걷는 여행길로 중앙선 전철의 역과 역을 연결해 외부 방문객들이 이용하기 쉽도록 코스를 개발했으며 시골마을의 골목골목을 여행하며 아늑한 옛 고향의 따스함과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했다.양평 물소리길은 양평의 남한강과 북한강을 모티브로 지난 2013년 개장을 시작했다. 2015년에는 3, 4 핫플레이스 | 양평/ 홍문식기자 | 2020-10-03 09:00 처음처음123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