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외에는 안 오르는게 없어 서민 살림살이가 갈수록 팍팍해지고 있다.식료품 가격 등 장바구니 물가는 계속 뛰고 집값 상승세는 여전하다. 코로나19 사태로 경기가 뒷걸음치고 빚은 늘어났는데 금리마저 오르고 있다.연초부터 시작된 식료품 가격 오름세는 멈추지 않고 있다. 고추장, 양념장, 컵밥, 참치캔, 막걸리, 햄버거, 맥주, 택배비, 과자, 달걀, 라면, 우유 등의 가격이 올해 들어 줄줄이 올랐다. 수입이든 아니든 원재료 가격 상승이 주된 원인이다.통계청이 발표한 9월 소비자물가는 1년 전보다 2.5% 올랐다. 6개월째 2%대 상승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21-10-07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