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6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칼럼] TK지역이 솔선수범해야 [칼럼] TK지역이 솔선수범해야 현역 국회의원 50% 이상 대폭적인 물갈이 방침을 밝힌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형오)에 대하여 T·K 지역 현역 국회의원들이 연일 비판 수위를 높이고 있지만 정작 이들 국회의원들의 지역구 주민들은 공관위가 이 방침(50% 이상 대폭적인 물갈이)을 실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대구와 경북 국회의원들은 4일 낮과 저녁시간을 이용해 황교안 대표와 번갈아 식사를 하면서 'T·K물갈이론‘ 움직임에 대한 우려를 전달하면서 “T·K가 무슨 (자유한국당) 식민지냐”고 강력 반발했다고 한다.김성원 대변인에 따르면 이들은 “공천 심사 시 칼럼 | 박희경 지방부국장 | 2020-02-11 13:14 [사설] 국민을 위로하고 보듬는 정치가 필요하다 국민들의 온 신경이 감염병에 쏠려 있는 순간에도 4.15 총선을 향한 여의도 시계는 계속돌아가고 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은 목에 걸린 가시하나들 뽑았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9일 정봉주 전의원에 대한 예비후보가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미루고 미루던 일을 공관위의 손을 빌어 해결했다. 은근 자진사퇴의 방법을 최상이라고 생각했으나 민심이반, 결정장애라는 상황앞에서는 결단을 내려야만 했을 것이다.공관위는 이날 서면 보도자료를 통해 "정 전 전 의원이 관련 1심 재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바 있어 다각적인 논의를 진행해 왔으나, 국민적 사설 | 전국매일신문 | 2020-02-10 14:09 '노무현 정부 저격수' 권영세 전 주중대사 용산 출마 '노무현 정부 저격수' 권영세 전 주중대사 용산 출마 권영세 전 주중대사는 지난 5일 “집권여당에 맞서 이길 수 있는 후보가 자유한국당의 간판이 돼야 한다”며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에 공천신청서를 접수하고, 4.15 총선에서 용산구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유년시절을 용산에서 보낸 권영세 예비후보는 “20년 가까이 용산에 살면서 용산의 역사, 용산의 정서, 용산의 장단점을 누구보다 정확하게 알고 있다.”고 자신했다.그는 “용산의 골목골목을 발로 뛰며 지역의 현안을 청취하고 민심을 살폈다.”며 “구민들은 한결같이 용산의 변화를 요청했다. 용산, 나아가 대한민국에 ‘따뜻한 공감’,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20-02-06 17:31 한국당·새보수당 '통합신당 지도체제' 기싸움 통합신당 출범이 가시화된 상황에서 지도부 구성을 두고 긴장감이 팽팽하다.5일 혁신통합추진위원회(혁통위)는 비공개회의를 갖고 6일 출범하는 통합신당준비위원회(신당준비위) 위원장·위원 선임 논의를 이어간다.각 정당이 대표자 1인씩을 파견하고 시민단체 대표자도 일부 참여하는 ‘5인 준비위원장 체제’로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박형준 혁통위원장과 장기표 국민소리당 창당준비위원장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당준비위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참여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오는 20일께 혁통위는 신당을 출범시키겠다는 구상이어서 신당준비위의 활동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20-02-05 17:10 與 “무경선 대충 경선시 물갈이 안돼...적합도 조사” 총선을 눈앞에 두고 더불어민주당은 현역 국회의원이 단독으로 공천을 신청한 지역에 대해서도 적합도 조사를 하고 절대 평가를 진행한다. 현역 의원의 하위 20%로 평가된 지역은 정밀 검증을 진행키로 했으며 신인에 대해서는 공천심사 및 후보 경선에서 가산점을 최대치(20%)로 반영할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의 경우 현역 의원 60%가 무(無)경선으로 공천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당 안팎의 강한 우려가 제기되자 이른바 ‘물갈이’ 폭 확대를 위해 뒤늦은 대응에 나서는 모습이다. 이는 자유한국당이 대대적인 ‘현역 물갈이’에 나서는 것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0-02-04 17:33 [칼럼] 자유한국당 공관위에 거는 기대 [칼럼] 자유한국당 공관위에 거는 기대 자유한국당이 내일(30일)부터 오는 4월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 공천 접수에 들어간다고 한다.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형오. 이하 공관위)는 23일 저녁 홈페이지를 통해 후보자 공천 접수 내용을 공고했다.공천 접수 지역은 전국 253개 지역으로 30일 시작해 다음달 5일 오후 5시까지다. 이처럼 후보자 공천이 시작되면서 자유한국당 공천 심사도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이에 앞서 황교안 대표와 공관위원들간의 만남이 지난 23일 있었다.위촉장 수여식에서 자연스럽게 황 대표와 만난 김형오 위원장등은 사심 없는 공천, 칼럼 | 박희경기자 | 2020-01-28 14:31 여, 오늘 현역 ‘하위 20%’ 통보 여, 오늘 현역 ‘하위 20%’ 통보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8일 현역 의원 평가 '하위 20%' 대상자들에 대한 통보를 진행한다.원혜영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대상자 22명에게 평가 결과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앞서 두 차례에 결쳐 진행한 평가에 따라 하위 20%에 포함된 의원들은 공천 경선 과정에서 득표 20%를 감산하는 불이익을 받게 된다.이와 함께 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과 송병기 전 울산시 경제부시장, 황운하 전 울산지방경찰청장 등 '계속심사' 대상에 오른 예비후보들에 대한 검증을 이어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0-01-28 09:38 '총선전쟁' 與 전략지 확정·한국당 공관위 가속 '총선전쟁' 與 전략지 확정·한국당 공관위 가속 여야가 총선이 8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후보자 선정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17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의는 현역 의원 불출마 지역 13곳을 포함한 15곳의 전략공천지를 확정했다.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투명한 공천이 총선 승리의 지름길"이라며 "모든 예비후보가 이의를 제기할 수 없는 공천을 하겠다"고 확대간부회의에서 밝혔다.전날 자유한국당은 공관위원장 발표에 맞춰 공천 방향을 본격적으로 논의하기 시작했다.김형오 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정치 신인이 진입장벽 때문에 턱을 넘지 못하는 일은 없도록 해야겠다"고 말했다.그는 또 "공천 관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0-01-17 18:00 서울 중구성동구‘을’... 전․현직 의원, 대통령 외신대변인, 전직 구청장 등 화려한 경력 후보 총출동한 격전지 더불어민주당이 원혜영 의원을 중심으로 공천심사관리위원회를 구성한데 이어 자유한국당이 김형오 전 국회의장을 공천관리위원장으로 임명하면서 사실상 여야는 본격적인 총선 체재에 들어갔다.이번 총선은 최근 선거법 개정과 공수처법 처리과정에서 나타났듯이 진보진영이 단일대오를 형성하고 있는 반면, 범 보수 정당이 통합 또는 연대를 통해 진보 대 보수 후보가 일대일 구도를 형성할 수 있을지가 큰 관심사다.가장 주목받는 지역인 서울 종로구의 경우 이낙연 전 총리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빅 매치가 성사될 지에 대한 관심이 높다. 종로에서의 빅 매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20-01-17 12:48 여야 '총선경쟁' 앞다퉈 공약 발표 ··· 공천준비 '가속폐달' 여야의 총선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15일 여야는 국회의원 후보 공천 논의를 속도 내면서 민생·경제 관련 공약을 발표하고 정책 대결에 들어갔다.더불어민주당은 이른바 ‘개혁 대 반(反)개혁’ 구도로 야당 심판론을 부각했고, 자유한국당은 검찰개혁을 정권에 대한 수사 차단으로 규정하고 정권 심판론에 무게를 뒀다.이날 민주당은 ‘공공 와이파이(WiFi) 구축’을 1호 공약으로 발표했다.오는 2022년까지 버스·터미널, 전통시장 등 전국에 공공 와이파이 5만3000여개를 구축해서 전 국민이 통신 비용을 걱정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취지다.민주당이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0-01-15 16:57 이낙연 복귀 눈앞...與 총선준비 속도낸다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발걸음이 바빠지고 있다.유권자 표심을 공략할 공약들이 발표만 남겨두고 있고 이낙연 국무총리의 당 복귀와 함께 중앙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가 조만간 출범할 예정이다.이와 더불어 총선에 도전할 청와대 인사들의 거취 정리가 얼추 마무리되면서 당의 지역구 ‘말 놓기’ 전략도 서서히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민주당은 특히 차기 지도자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는 ‘잠룡’인 이 총리의 ‘브랜드’는 총선 승리를 위해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 중이다.안철수 바른미래당 전 의원의 복귀와 맞물려 자유한국당과 새보수당 등에서 ‘보수통합’,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0-01-13 17:06 여야, 4월 총선체제 전환 본격화 여야, 4월 총선체제 전환 본격화 여야 정치권이 4월 총선을 90여일 앞둔 13일 여당은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야당은 통합 논의에 본격 착수하는 등 여의도정가가 총선 체제로의 전환에 분주한 모습이다.더불어민주당은 이날 4·15 총선을 위한 공천관리위원회 위원 18명의 명단을 발표하고 14일 국회에서 첫 회의를 열 예정이다.민주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당내 인사로 부위원장인 윤호중 사무총장·백혜련 의원을 비롯해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 전혜숙 의원, 박해철 전국노동위원장, 전용기 전국대학생위원장, 신명 전 의원 등 공관위원을 발표했다. 원혜영 위원장까지 포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20-01-13 15:41 패스트트랙 정국 종료…여야, 총선 앞으로 패스트트랙 정국 종료…여야, 총선 앞으로 검경수사권 조정법안에 대한 국회 본회의 표결이 예정된 오는 13일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정국이 사실상 막을 내릴 전망이다.유치원 3법은 2018년 12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안 및 검경수사권 조정법안 등 검찰개혁 법안, 선거제 개혁안을 담은 선거법 개정안은 지난해 4월 각각 패스트트랙에 올랐다.이 가운데 선거법 개정안과 공수처 설치법안은 지난해 말 국회를 통과했고, 이제 검경수사권 조정법안과 유치원 3법의 처리만을 남겨놓고 있다.여야는 패스트트랙 정국이 남긴 짙은 상흔을 뒤로 한 채 본격적인 4·15 총선 체제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0-01-12 09:54 총선 D-100…민주, 민심이반 심화 ‘PK 초비상’ 총선 D-100…민주, 민심이반 심화 ‘PK 초비상’ 4·15 총선을 100일 앞둔 더불어민주당에 PK발(부산·울산·경남) 비상이 걸렸다.이번 총선에서 ‘제1당 사수’ 목표를 위해서는 수도권과 호남은 물론, PK지역을 반드시 잡아야 하는 민주당 입장에서 민생경제 악화와 ‘조국 사태’ 등을 거치며 민심 이반이 감지되고 있는 것이다.이에 PK지역 의원들이 경남지사 출신인 김두관 의원(경기 김포갑)을 차출해달라고 지도부에 공식 요구했다.홍익표 수석대변인은 6일 최고위원회의 후 브리핑에서 “민홍철 경남도당 위원장이 부산·울산·경남지역의 총선을 전체적으로 이끌어갈 사람이 필요하다며 김 의원을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20-01-06 15:34 자유한국당, 국민추천으로 21대 총선 공천 관리위원장 임명 자유한국당은 ‘국민 중심 공천’의 시작을 모토로 국민추천을 받아 21대 총선 공천관리위원장을 임명하기로 했다.한국당은 보도자료를 통해 “뼈를 깎는 혁신만이 국민의 기대와 성원을 회복하는 ‘유일한 길’임을 잘 알고 있다. 그 첫 걸음으로 21대 총선에서 ‘공천 혁신’을 실현할 공천관리위원장을 국민 여러분께 추천 받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공천관리위원장에 대한 국민 추천은 5~14일 까지 총 10일간 당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이후 추천받은 후보자들에 대한 다각적인 검토를 통해 ‘국민의 뜻’을 받들고 국민과 공감하는 공천관리위 정치일반 | 서울/ 서정익기자 | 2019-12-06 10:47 ‘黃단식’에 결집한 한국당…정기국회後 내부갈등 재점화 가능성 25일로 엿새째 단식 중인 황교안 대표를 중심으로 자유한국당이 오랜만에 결집하며 패스트트랙(신속처리법안) 저지를 위한 전열을 가다듬고 있다. 휴일인 전날(24일) 오후 빗방울이 떨어지는 가운데 열린 비상 의원총회에 한국당 의원 전체 108명 중 90명가량이 참석한 것은 한국당이 결집하고 있음을 잘 보여준다는 평가다. 이 정도 참석률은 평소 국회에서 열리는 의총보다 훨씬 높다는 게 당 관계자의 설명이다. 청와대 앞 분수광장에 설치된 황 대표의 단식 농성장에는 당내 주요 인사들의 발걸음도 이어지고 있다. 이들 가운데는 그동안 직·간접적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9-11-26 13:32 與, 전략공천 고민…물밑 논의 시작 더불어민주당이 총선 예비후보 등록일(12월 17일)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공천 전략을 둘러싸고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민주당에 따르면 전략공천관리위원회의 출범은 다음 달 중순이지만, 당 상설기구인 전략기획위원회를 중심으로 주요 지역에 대한 구체적인 ‘말 놓기' 구상에 착수한 상태라고 24일 밝혔다. 민주당은 전략공천의 큰 원칙을 당헌·당규로 규정하고 있다. 당헌 제89조 6항은 ‘당 대표는 전체 선거구의 20% 범위 내에서 선거 전략상 특별히 고려가 필요한 선거구를 선정해 최고위원회의 의결과 당무위원회의 인준으로 추천을 국민의선택 | 이신우기자 | 2019-11-24 22:25 한국당 쇄신 가로막는 3대 키워드…‘친박·영남·중진’ 김세연 의원의 내년 총선 불출마 선언으로 자유한국당 인적쇄신의 신호탄은 쏘아 올려졌지만, 당 지도부는 뚜렷한 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일부 중진 의원들은 물론 당 지도부 일각에서도 김 의원이 ‘먹던 우물에 침을 뱉었다'며 불쾌감을 공공연히 드러내고, 해당 행위에 대해 징계를 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한국당이 ‘김세연 충격파'에도 쇄신 걸음을 내딛지 못하는 데는 ‘친박'(친박근혜), ‘영남', ‘중진'으로 요약되는 당내 기득권 세력이 걸림돌이라는 지적이 적지 않다. 친박계가 원내대표와 당 대표 경선을 거치면서 당의 주류로 떠올라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9-11-19 17:02 황교안 “박찬주, 국민 관점서 판단해야”…사실상 영입 철회 ‘공관병 갑질', ‘삼청교육대 발언' 등으로 논란에 중심에 선 박찬주 전 육군대장 영입과 관련, 5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국민의 관점에서 판단해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황 대표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문재인 정권 전반기 소상공인 정책평가를 위한 정책 토론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박 대장이 영입 명단에서 배제됐나'라는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황 대표의 이 발언은 박 전 대장 영입을 철회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그동안 황 대표는 박 전 대장 영입에 대해 당 안팎에서 불만이 쏟아지는 와중에도 “정말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9-11-06 13:16 이해찬 “총선서 다수 의석 확보 중요” 이해찬 “총선서 다수 의석 확보 중요” 與 총선기획단 첫 회의 5일 더불어민주당 총선기획단이 첫 회의를 열고 총선 ‘밑그림 그리기'에 착수했다. 이날 이해찬 대표는 ‘이기는 선거'가 목표임을 명확히 했다. 또 “다음 총선에서는 야당의 발목잡기가 되지 않도록 다수 의석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며 “문재인 정부가 성공적으로 개혁을 마무리하고 우리 당으로서도 재집권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고 말했다. 그는 “문재인 정부가 이제 (임기의) 반이 지났는데 야당이 심하게 발목잡기를 해 중요한 입법을 못 한 것이 매우 많다”며 “정치개혁법, 검찰개혁법 등을 통과시켜야 하는 데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9-11-06 13:1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