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6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4·15 총선] 압승 민주당 “국난극복 진력”...참패 통합당 “참회·쇄신” [4·15 총선] 압승 민주당 “국난극복 진력”...참패 통합당 “참회·쇄신” 더불어민주당이해찬 “100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 일...기쁨에 앞서 무거운 책임감”이낙연 “무겁고 무서운 책임...늘 겸손한 자세로 신뢰·유능한 정치 실현”이인영 “모아주신 힘 자만하지 않고 ‘빠른 국난 극복’으로 성원에 보답”더불어민주당은 16일 내심 감격해하면서도 시국의 엄중함을 강조하며 위기를 극복하라는 ‘국민 명령’을 철저히 수행하겠다고 다짐했다.이해찬 대표 겸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선대위 회의에서 “선거 승리의 기쁨에 앞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회다운 국회, 국민을 통합하는 국회를 만들 책임이 온전히 민주 국민의선택 | 4·15총선 특별취재반 | 2020-04-16 15:53 통합당 '심판론·견제론' 안먹혔다 통합당 '심판론·견제론' 안먹혔다 15일 지상파 방송3사의 제21대 총선 출구조사 결과 예측 보도와 오후 10시 현재 개표 상황을 종합하면 미래통합당이 비례 위성정당 미래한국당과 합해도 과반에 훨씬 못 미치는 의석수를 확보할 것으로 전망됐다.이날 오후 10시 현재 개표 상황에 따르면 지역구에선 더불어민주당 151석, 통합당 95석이 예상된다.더욱이 황교안 대표가 '미니대선'이라 할 종로 선거에서 민주당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대책위원장에 패할 것이 유력해졌고 전국 판세의 바로미터인 수도권에서 민주당이 크게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최종 결과와 맞아떨어진다면 통합당은 정치일반 | 4·15 총선 특별취재반 | 2020-04-15 22:45 [4·15 총선] 미래통합당, 경주·화성을·의왕·과천 등 공천 취소 미래통합당은 25일 경북 경주, 경기 화성을, 경기 의왕·과천 등 4곳의 4·15 총선 공천을 취소했다. 경북 경주는 박병훈 전 경북도의회 운영위원장이 김원길 통합당 중앙위원회 서민경제분과위원장을 경선에서 이겼다. 경기 화성을은 한규찬 전 평안신문 대표가 우선추천(전략공천)을 받은 곳이다. 의왕·과천도 청년벨트로 지정, 이윤정 전 여의도연구원 퓨처포럼 공동대표가 전략공천됐다. 최고위는 이들 지역 후보자의 경쟁력, 신상, 경선 방식 등에 문제가 있다면서 최고위가 공천관리위원회에 재의를 요구한 지역구이다. 공관위가 원안을 고수하자 이에 국민의선택 | 백인숙기자 | 2020-03-25 15:04 [4·15 격전지를 가다 - 대구 수성갑] 4선 의원 간 양보없는 한판 승부 [4·15 격전지를 가다 - 대구 수성갑] 4선 의원 간 양보없는 한판 승부 대구정치 1번지 수성갑이 후끈 달아올랐다. 20대 총선에서 김부겸 민주당 의원에게 빼앗기며 통안의 패배를 당한 통합당이 탈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당시 김 의원은 62.3% 득표율로 15∼17대 국회의원을 역임하고, 경기도정을 두 차례 이끌어 ‘대권 후보’로도 거론된 새누리당 김문수 후보를 누르고 대구에 민주당 깃발을 꽂았다. 이에 미래통합당은 수성 을 선거구에서 내리 4선을 한 주호영 의원을 이곳에 공천하는 바람에 수성 갑은 순식간에 격전지로 떠올랐다. 판사 출신인 주 의원은 17대 총선에서 금배지를 처음 단 뒤 20대까지 4 정치일반 | 대구/ 신미정기자 | 2020-03-25 14:39 [세상읽기 132] 민주당은 전멸했던 4년 전을 잊었는가 [세상읽기 132] 민주당은 전멸했던 4년 전을 잊었는가 [서길원 大記者 세상읽기]지역민에 대한 민주당의 불손한 역사가 아무런 교훈도 남기지 못하고 오만과 방자의 퇴행적 되풀이로 되살아나고 있다.코앞으로 다가온 4·15 총선을 앞두고 ‘다시금’ 광주·전남 지역 유권자들의 입에서 ‘오만’, ‘방자’와 같은 단어가 쏟아지고 있다.‘다시금’이라는 표현을 쓴 것은 4년 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서도 광주·전남 지역에서는 ‘오만’과 ‘방자’라는 단어를 유치원생들마저 유행가 가사처럼 읊고 다녔기 때문이다.그 결과 더불어민주당은 ‘막대기만 공천해도 당선된다’는 광주·전남 지역에서 전멸했다. 서길원 대기자 세상읽기 | 서길원 호남취재본부장 | 2020-03-25 14:17 4·15총선 한달 앞으로...여야 총력전 4·15총선 한달 앞으로...여야 총력전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4·15 총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총선은 반환점을 돈 문재인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 2022년 대선을 향한 ‘전초전’의 성격을 갖는 것으로 평가되면서 범진보와 범보수간 ‘진영 대결’ 양상을 띠며 전선이 갈수록 첨예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총선의 프레임은 ‘야당 심판론’ 대 ‘정권 심판론’, ‘정부 지원론’ 대 ‘정부 견제론’이다. 특히 47개 비례대표 의석을 둘러싼 범진보와 범보수 진영의 대격돌도 주목된다. 이번 총선의 최대 변수는 코로나19 사태와 중도층 표심,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공천에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0-03-15 15:56 경기북부, 공천 전면 재검토 재심의 촉구 · 당원 탈당 등 잇단 '잡음' 경기북부 지역에서 공천 전면 재검토 재심의 촉구와 탈당 등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미래통합당) 고양병 선거구에 출마했다가 공천 배제된 이동환 예비후보와 파주을 선거구에서 공천 배제된 김동규 예비후보는 지난 10일 국회 정론관에서 황교안 당 대표와 최고위원회에 공천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이들은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보수통합에 기꺼이 희생해 온 전 자유한국당 수도권 당협위원장들은 이번 공천을 지켜보면서 보수 없는 보수 대통합에 대한 당혹감과 실망감을 금할 수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자유한국당이 위기에 처했을 때 모든 것을 다 바 정치일반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20-03-11 15:47 미래통합당 심규철 예비후보, 군포시 국회의원 후보 확정 미래통합당 심규철 예비후보, 군포시 국회의원 후보 확정 미래통합당 경기 군포 심규철 예비후보가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로부터 우선추천 후보 확정에 따라 10일 군포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이날 심규철 예비후보는 "지난 20대 총선을 만 2년 남겨둔 시점인 2014년 3월에 당시 새누리당의 군포시 조직위원장(당협위원장)에 임명되었다"며 "이후 20대 총선에 출마 새누리당의 공천파동 등 악영향으로 726표 약 1%표차로 낙선해 많은 시민들이 낙선을 안타까워하며 지지와 격려를 보내 4년 만에 다시 통합된 군포시 국회의원 선거구에 미래통합당 후보로 공천을 받았다" 정치일반 | 군포/ 이재후기자 | 2020-03-10 16:27 미래통합당 여주·양평지역구 김선교 후보확정 미래통합당 여주·양평지역구 김선교 후보확정 4·15총선을 불과 한달여 앞두고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여주·양평지역구 후보에 김선교 후보를 최종 확정했다.김 후보의 최종 공천 발표와 정병국 의원의 불출마로 일각에서 우려하던 보수 진영의 분열 없이 마무리 되면서 김 후보는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전력할 수 있게 됐다.김 후보는 “여주·양평 지역 주민들의 성원과 지지로 미래통합당 최종 후보로 공천이 됐다”며 지역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정병국 의원의 결단과 용기에도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전했다.이어 “지지해준 모든 분들에게 보답하는 길은 4·15총선에서 최종 승리”라며 정치일반 | 여주/ 김연일기자 | 2020-03-10 11:33 이석우 전 남양주시장, 통합당 전략공천 재심 청구 이석우 예비후보(미래통합당·남양주을)가 공천관리위원회의 청년 우선추천(전략공천)에 불복, 재심을 청구했다고 9일 밝혔다. 공관위는 이 지역에 7일 김용식 중앙위원회 청년분과 부위원장을 추천했다. 이에 이 예비후보는 지난 8일 공천관리위원회가 아닌 당 최고위원회에 재심을 청구하면서 김 부위원장과의 경선을 요구했다. 이 예비후보와 당원협의회 운영진은 “FM 방식은 좋은 선택이나 남양주을 지역은 16년간 민주당 국회의원이 당선된 점을 고려해야 한다”며 “이번 추천은 지역 정서를 고려하지 않은 잘못된 공천”이라며 반발했다. 이어 “12년간 정치일반 | 남양주/ 김갑진기자 | 2020-03-09 15:44 주철현 "민주당 경선배제, 상포라면 절대 수용 못해" 4.15총선 전남 여수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예비후보가 당 공천관리위원회의 경선후보 배제 사유가 상포지구 특혜 논란이라면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주철현 예비후보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재심신청을 지지하는 8300여명의 당원과 시민들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모은 재심 청원서와 함께 재심을 신청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경쟁력이 확실한 후보에게 경선 참여 기회조차 주지 않는다는 것은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해야 하며 결과는 정의로 워야 한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정치철학과 당의 ‘당선 가능성을 최우선으로 정치일반 | 여수/ 윤정오기자 | 2020-03-03 16:22 주현철 "민주당 경선배제, 상포라면 절대 수용 못해" 4.15총선 전남 여수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예비후보가 당 공천관리위원회의 경선후보 배제 사유가 상포지구 특혜 논란이라면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주철현 예비후보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재심신청을 지지하는 8300여명의 당원과 시민들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모은 재심 청원서와 함께 재심을 신청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경쟁력이 확실한 후보에게 경선 참여 기회조차 주지 않는다는 것은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해야 하며 결과는 정의로 워야 한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정치철학과 당의 ‘당선 가능성을 최우선으로 지방정치 | 윤정오기자 | 2020-03-02 15:28 민주당, 여수갑 지지율 1위 후보 컷오프 파장 4.15 총선 전남 여수갑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각종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해온 주철현 전 여수시장을 컷오프하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민주당 공관위는 지난 28일 전남 여수갑 선거구에 대해 강화수 전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국가안보실 평화기획행정관과 김유화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 국민소통 특별위원을 경선 후보로 확정해 발표했다.그러나 지역의 각종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던 주철현 전 여수시장은 별다른 설명 없이 컷오프 되면서 지역 정가가 격앙된 분위기다.당 공관위가 여수갑 선거구에서 주 전 시장을 배제한 것은 시 지방정치 | 여수/ 윤정오기자 | 2020-03-01 10:10 미래통합당 송파을 시·구의원, 배현진 지역구 추가공모 반대 미래통합당 송파을 시·구의원, 배현진 지역구 추가공모 반대 미래통합당 송파을 시·구의원이 29일 ‘흙수저 배현진’을 버리면 청년들이 외면할 것이라며 배현진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지난28일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mbc 전 아나운서 배현진 예비후보의 지역구인 송파을 지역에 대해 추가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에 서울시의회 진두생의원(4선), 서울시의회 강감창의원(3선), 송파구의회 이명재의원(4선), 송파구의회 임춘대 의원(3선), 송파구의회 이혜숙의원(3선), 송파구의회 김순애의원(재선), 송파구의회 손병화의원, 송파구의회 이영재의원, 송파구의회 김정자의원, 송파구의회 이상선 의원 등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20-02-29 18:36 나소열 보령서천 예비후보, 후원회 가동 나소열 보령서천 예비후보, 후원회 가동 충남 보령서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나소열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원혜영 국회의원(5선, 부천 오정)을 후원회장으로 선임하고 후원회를 가동했다. 나 예비후보는 지난 20대 총선에서 당시 서울 종로를 지역구로 두었던 현 정세균 국무총리가 후원회장을 맡은데 이어 21대 총선에서도 ‘공천관리위원장’ 직책을 수행하고 있는 원 후원회장을 선임함으로써 두터운 인맥을 자랑하며 든든한 지원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나 예비후보는 “이번 21대 총선은 대한민국이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진정한 변화를 만들 중요한 선거”이라며 “그런 의미에서 지방정치 | 보령/ 이건영기자 | 2020-02-23 17:48 민주, '조국 내전' 강서갑 교통정리 민주, '조국 내전' 강서갑 교통정리 더불어민주당은 21일 '조국 내전' 논란이 벌어진 4·15 총선 서울 강서갑 지역구 '교통정리'를 완료했다.'조국 백서' 필자인 김남국 변호사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해 쓴소리를 냈던 현역 금태섭 의원간 대결로 '일촉즉발'이었던 강서갑에서 김 변호사를 빼 다른 지역에 전략 배치하기로 한 것이다.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원혜영)은 이날 오후 회의를 통해 김 변호사는 청년 인재 자격으로 전략지역에 우선 배치하고, 강서갑은 금 의원과 안성현·한명희·강선우 후보 등 4명을 대상으로 적합도 조사 등을 거쳐 후보를 압축한 뒤 경선을 치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0-02-22 13:24 민주당, 강서갑 공천논란 논의 민주당, 강서갑 공천논란 논의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원혜영)는 21일 회의를 열고 단수공천과 경선 등이 확정되지 않은 지역구 공천 심사를 이어간다.공관위는 이날 오후 2시 여의도 당사에서 회의를 열고 서울 광진갑, 동대문을, 강남을, 송파병, 경기 부천소사, 시흥을, 충북 청주서원, 충남 천안병 등 지역구 후보들을 심사하고, 추가공모 지역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이날 회의 후 공관위는 추가 전략지역 지정 요청도 할 것으로 예상된다.현역 금태섭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강서갑에 김남국 변호사가 후보 추가공모를 신청하면서 불거진 '조국 내전' 공천 논란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20-02-21 09:13 동대문갑 허용범 후보, 나경원, 오세훈과 함께 자유한국당 ‘제1호 공천’ 주목 동대문갑 허용범 후보, 나경원, 오세훈과 함께 자유한국당 ‘제1호 공천’ 주목 지난 13일 전격적으로 발표된 자유한국당의 ‘1호공천’에서 나경원 전 원내대표,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함께 발표된 허용범 전 국회도서관장을 만났다.허 전 관장은 서울에서도 소위 ‘자갈밭’으로 불리는 동대문갑에서 근소한 표차로 두 번을 낙선하고도 지역을 옮기지 않고 세 번째 도전한다.새벽부터 밤늦게까지 뛰고 있는 허 후보를 만나 ‘왜 동대문갑을 고수하게 됐는지’, ‘1호공천’에 본인이 들어간 이유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등을 물어봤다.◆이번이 동대문에서 세번째 도전인데 지역을 옮기지 않은 이유는.지난 두 번의 선거에서 백짓장 차이로 낙 국민의선택 | 박창복기자 | 2020-02-18 17:16 자유한국당 서울 동대문‘갑’ 허용범 후보, 나경원 오세훈과 함께 자유한국당 ‘제1호 공천’ 주목 자유한국당 서울 동대문‘갑’ 허용범 후보, 나경원 오세훈과 함께 자유한국당 ‘제1호 공천’ 주목 자유한국당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은 13일 기자회견을 열고 "단수후보 공천 신청 지역 중에서 허용범, 오세훈, 나경원, 신상진 후보지역을 확정했다"고 밝혔다.허용범 전 국회도서관장은 동대문갑,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광진구을, 나경원 전 원내대표는 동작구을, 신상진 의원은 경기 성남중원에 각각 단수로 공천신청을 했으며 12일과 13일 이틀 동안 모두 면접을 마친 상태다.이번 공천지역을 발표한 지역은 서울 수도권 지역에서 험지에 속한 곳으로 치열하게 접전이 벌어질 곳으로 예상되는 지역이다. 이 때문에 공천도 단수로 신청한 지역이다.특히, 국민의선택 | 박창복기자 | 2020-02-14 11:54 김두관·홍준표 前도지사간 ‘낙동강 혈투’ 이목 김두관·홍준표 前도지사간 ‘낙동강 혈투’ 이목 4·15 총선 서울 종로에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빅매치가 성사된 가운데 경남 양산을에서는 전직 도지사간 ‘낙동강 혈투’가 벌어질 전망이다. 민주당에서 김두관 의원이 일찌감치 출마 선언을 한 가운데 한국당도 12일 홍준표 전 대표를 양산을에 내보내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이에 따라 양당 모두 문재인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의미 만큼이나 이 지역에서 사활을 건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현역 의원인 서형수 의원이 불출마 뜻을 굳힌 뒤 경남지사 출신인 김 의원이 출마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 정치일반 | 전국매일신문 | 2020-02-12 15:2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