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가 안전도시 정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11일 시에 따르면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전통시장, 운수시설, 판매시설 등을 대상으로 설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방역 및 안전 현장점검을 실시한다.오는 17일까지 종교시설 258개소, 실내체육시설 134개소, 노래연습장 40개소, PC방 23개소, 오락실 7개소, 기타 3개소 등 모두 465개소의 중점 및 일반관리시설에 대해 실시한다.이와 함께 유흥, 단란, 일반, 휴게, 제과 등 2484개소를 대상으로 집합금지 행 정명령 이행여부를 확인·점검하고 위반 시 행정처분
경남 | 사천/ 박종봉기자 | 2021-01-11 13:31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8일 사회적 거리두기로 영업이 제한된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선(善)결제상품권’ 동참을 독려하고 나섰다.‘선결제상품권’은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 업종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광역상품권으로, 10% 할인판매와 사용기한의 단축으로 소비자들의 선결제를 유도하고, 단기간 내 매출을 증대한다는 취지다.이에 구는 신속한 가맹점 모집에 나섰다. ▲노래연습장, PC방, 독서실 등 문화체육시설, ▲식당, 제과점‧카페 등 식품위생업, ▲이‧미용업, 피부관리실, 네일샵, 목욕탕 등 담당부서의 협조를 통해 가맹
서울 | 박창복기자 | 2021-01-08 14:32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가 7일 본격 시행됐다. 일단 5단계 중 충남 천안·아산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단계가 유지됐다.새 거리두기 체계는 코로나19 유행 상황에 따라 '생활방역'(1단계), '지역유행'(1.5, 2단계), '전국유행'(2.5, 3단계)으로 구분하되 세부 단계를 총 5단계로 세분화됐다.예전의 1∼3단계와 비교해 1.5, 2.5단계가 추가된 것이다.각 단계에 따라 방역 조치는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경북권, 경남권, 강원, 제주 7개 권역별로 차등 적용된다.새 거리두기 체계의 단계를 구분하는 핵심지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20-11-07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