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결과 제11대 서울시의원은 지역구 101명, 비례대표 11명으로 총 112명 당선됐다. 당선인의 소속 정당은 국민의힘 76명(지역 70, 비례 6), 더불어민주당 36명(지역 31, 비례 5)으로 12년 만에 국민의힘이 서울시의회 다수당이 됐다.3일 시의회에 따르면 당선인의 연령대는 20대 5명, 30대 11명, 40대 24명, 50대 39명, 60대 이상 33명이다. 최연소 당선인은 박강산(1994년 11월생·민주당·비례), 김규남(1994년 9월생·국힘·송파1), 이소라(1994년 8월생·민주당·비례·여) 이다.
지방정치 | 서정익기자 | 2022-06-03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