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시가 공직자의 점심시간을 보장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민원 행정서비스 제고를 위해 ‘점심시간 휴무제’를 시행한다.14일 시에 따르면 이달 집중홍보를 거쳐 다음 달부터 14개 읍면동에서 시범 실시한다.시범 실시 읍면동은 돌산읍, 소라면, 율촌면, 화양면, 동문동, 중앙동, 광림동, 국동, 여서동, 미평동, 쌍봉동, 여천동, 주삼동, 묘도동이다.시는 문제점을 보완해 11월에는 전체 읍면동에, 내년 1월부터는 시청 전 부서에 시행하게 된다.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도 마련한다.우선 무인민원발급기 10대(기존 28대 운영 중
호남 | 여수/ 윤정오기자 | 2022-09-14 1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