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5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4·15 총선] 與野 “코로나19 고통 나누겠다” 표심호소 미래한국당은 13일 4·15 총선 당선자들의 첫 국회의원 세비 전액을 코로나19 관련 구호단체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정운천 단장 등 비례대표 후보들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로 힘들어하시는 국민과 조금이나마 고통을 함께 나누겠다”며 이같이 말했다.정 단장은 “세비가 1인당 1000만 원 정도이니 20명이 당선되면 2억 원 정도가 될 것”이라며 “(비례대표 순번) 20번 안에 드는 후보들이 흔쾌히 그렇게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정 단장은 또한 21대 국회 첫 정책법안으로 ‘대구 재건을 위한 특별법’(가칭)을 국민의선택 | 4·15총선 특별취재반 | 2020-04-14 09:47 [4·15 총선] 민주, 낙관론 경계·긴장모드...통합, 정부 견제론 집중 부각 [4·15 총선] 민주, 낙관론 경계·긴장모드...통합, 정부 견제론 집중 부각 4·15 총선을 이틀 앞둔 13일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은 국정 안정과 정부 견제를 위한 한 표를 호소했다.민주당은 서울과 경북 등에서 코로나19 사태 극복과 국정 안정을 위한 투표를 해줄 것을 촉구했다. 반면 통합당은 수도권·충청권에 공을 들이면서 범여권 일부 인사가 180석 전망까지 내놓은 것을 고리로 개헌 저지선인 100석도 위태로운 상황임을 강조하며 정권견제 심리를 자극했다.민주당은 이날 오전 용산에서 비례대표 정당인 더불어시민당과 합동 선대위를 개최하고 마지막까지 낮은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당 일각에서 ‘범진보 국민의선택 | 4·15 총선 특별취재반 | 2020-04-13 15:24 [4·15 총선] ‘굳히기’ vs ‘뒤집기’ 마지막 휴일 수도권 올인 [4·15 총선] ‘굳히기’ vs ‘뒤집기’ 마지막 휴일 수도권 올인 여야는 4·15 총선이 임박하면서 12일 수도권을 주무대로 명운을 건 건곤일척 승부를 펼치는 등 표심 결집에 나섰다.더불어민주당은 코로나19 국난 극복을 위해서는 국정이 안정돼야 한다는 기조로 서울·경기 격전지에서 총력 유세에 온힘을 기울였다. 민주당은 당 내부에서 총선 흐름이 우세하다는 분석이 흘러나오는 것을 견제하면서 신중한 자세로 막판 ‘굳히기’에 나선 모습이다.미래통합당도 수도권 유세에 화력을 쏟아부으며 현 정부의 국정 운영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최근 잇단 막말 논란으로 비판을 받았던 통합당은 여당 독주를 막아야 한다는 국민의선택 | 4·15 총선 특별취재반 | 2020-04-12 17:01 “세계 유일 어린이 일기박물관 건립” “세계 유일 어린이 일기박물관 건립” “세계유일 어린이 일기 박물관을 반드시 재건립하겠습니다” 사단법인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하 인추협) 운영위원회가 사랑의 일기 연수원과 세종시민투쟁기록관 등 재건립을 위한 모임을 가졌다.이 모임은 최근 옛사랑의 일기연수원 부지에서 연수원 학부모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최 측은 “코로나19 감염 예방 차원에서 최소 인원만으로 본 협의회의 운영위원과 학부모회 대표만 참석했다”고 밝히고 “사랑의 일기 연수원의 재건립을 위한 향후 대책을 협의하고 매몰된 사랑의 일기장 발굴 작업 진행을 계획했다” 人사이드 | 세종/ 유양준기자 | 2020-04-12 13:56 [4·15 총선] 與 “과반으로 압승” vs 野 “무능한 정부 심판” [4·15 총선] 與 “과반으로 압승” vs 野 “무능한 정부 심판” 이해찬, 지원유세 막판 스퍼트‘정치적 고향’ 관악구 유세현장 방문“과반수 넘겨 안정적 국정 승기 잡아다수여당, 개혁과제 처리 좋은 기회”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9일 총선 필승을 위한 막판 스퍼트를 올렸다.이 대표는 이날 관악구 유세현장을 찾아 정태호(관악을)·유기홍(관악갑) 후보를 지원했다.이 대표는 정 후보와 유 후보를 차례로 만나 “이번에 민주당이 제1당이 되고 더불어시민당과 함께 (국회 의석) 과반을 넘겨 국정을 안정적으로 끌어갈 수 있는 승기를 잡았다”며 “전반적으로 민주당이 승기를 잡았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20대 국민의선택 | 4·15총선 특별취재반 | 2020-04-09 15:01 [4·15 총선] 與, 비례정당 선거 열세우려속 ‘시민당과 한몸’ 마케팅 총력 [4·15 총선] 與, 비례정당 선거 열세우려속 ‘시민당과 한몸’ 마케팅 총력 4·15 총선을 일주일 여 앞둔 7일 더불어민주당이 더불어시민당 지지율 흐름이 심상치 않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시민당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미래한국당에 뒤처지는 중이다.전날 리얼미터가 발표한 비례대표 투표 의향 조사(YTN 의뢰·3월 30일∼4월 3일·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21명 대상·자세한 여론조사 내용은 리얼미터 혹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에서 시민당은 일주일 전보다 8.2%포인트 내린 21.7%를 기록해 2.4%포인트 내린 미래한국당의 25.0%보다 낮은 수치를 보였다.반면 열린민주당은 2.7%포인트 국민의선택 | 4·15총선 특별취재반 | 2020-04-07 17:01 이해찬 “긴급재난지원금 소득관계없이 지급” 제안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6일 소득 하위 70% 가구에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한 것과 관련, “지역·소득과 관계없이 모든 국민을 국가가 보호하고 있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이날 민주당 부산시당에서 열린 민주당·더불어시민당 합동 선대위 회의에서 “총선이 끝나는 대로 당에서 이 문제를 면밀히 검토해서 국민 전원이 국가로부터 보호받고 있단 자기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이 대표는 “국가 재정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어떻게 가는 것이 좋을지 더 따져봐야 한다 정치일반 | 4·15총선 특별취재반 | 2020-04-06 14:52 [4·15 총선] 안갯속 판세 지속...진영 결집으로 사활 건 총력전 [4·15 총선] 안갯속 판세 지속...진영 결집으로 사활 건 총력전 4·15 총선이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는 양강 지지층 결집 속 사활을 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어느 한쪽의 일방적 유불리를 예단할 수 없을 정도로 혼미한 판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극복’을 앞세운 여당의 정부 지원론과 ‘바꿔야 한다’를 외치는 제1 야당의 정권 심판론이 충돌하고 있다. 여기에 총선 투표율, 아직 마음의 결정을 하지 않은 두꺼운 부동층의 향배 등이 승부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 여야는 우선 10∼11일 이틀간 실시되는 사전투표를 1차 고지로 삼아 접전을 펼치고 있다. 민주당은 코로나19 사태에 대응 국민의선택 | 이신우기자 | 2020-04-05 16:13 [4·15 총선] ‘147석 원내 1당 목표’...민주 vs 통합 벼랑끝 승부 [4·15 총선] ‘147석 원내 1당 목표’...민주 vs 통합 벼랑끝 승부 21대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2일 0시를 기해 시작되면서 13일 간 열전 레이스의 막을 올렸다.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민생당, 정의당, 민주당의 비례정당인 더불어시민당, 열린민주당은 이날 ‘0시’를 기해 선거운동 일정을 시작했다.이번 4·15 총선은 거대 여야 정당의 비례대표용 정당 참여, 군소정당의 부진으로 양당 체제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원내 1당’을 차지하기 위한 민주당과 통합당의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특히 코로나19 사태에서 치러지는 만큼 정부·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정부 지원론’과 정부의 국민의선택 | 전국매일신문 | 2020-04-02 15:08 [사설] 강력한 처벌로 불법생태계 뿌리뽑아야 일명 텔레그램 '박사방', 'n번방' 등 사건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와 국민적 공분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주동자 조주빈(24) 뿐만아니라 영상을 시청한 '관전자' 모두를 처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그러나 현행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11조는 영리를 목적으로 아동·청소년 이용 음란물을 판매한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고 이를 소지한 자 또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이에따라 텔레그램에서 영상을 시청하기만 한것으로는 죄를 묻기 어렵다는 전망이다. 법무부가 사설 | 전국매일신문 | 2020-03-30 11:44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깜깜이 4·15총선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깜깜이 4·15총선 선거는 각 정당이 그들의 정책들의 묶음을 제시해서 유권자들로부터 더 많은 선택을 받으려고 경쟁하는 주기적 행사이다. 그런데 이런 선거가 제대로 치러져서 유권자의 의사가 왜곡되지 않으려면 여러 조건들이 만족되어야 하겠지만, 그중 하나는 유권자들이 각 정당이 내건 정책들의 내용과 문제에 대해 충분한 정보를 알아야 한다는 점이다. 그렇지 못하면 각 정당이 자신의 상품에 대한 정보를 제대로 공급하지 않은 채 ‘불완전 판매’를 한 게 되고 유권자들도 후회하게 될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될 것이다.사실 선거관리위원회는 유권자들이 정치상품에 대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0-03-26 15:02 [세상읽기 132] 민주당은 전멸했던 4년 전을 잊었는가 [세상읽기 132] 민주당은 전멸했던 4년 전을 잊었는가 [서길원 大記者 세상읽기]지역민에 대한 민주당의 불손한 역사가 아무런 교훈도 남기지 못하고 오만과 방자의 퇴행적 되풀이로 되살아나고 있다.코앞으로 다가온 4·15 총선을 앞두고 ‘다시금’ 광주·전남 지역 유권자들의 입에서 ‘오만’, ‘방자’와 같은 단어가 쏟아지고 있다.‘다시금’이라는 표현을 쓴 것은 4년 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서도 광주·전남 지역에서는 ‘오만’과 ‘방자’라는 단어를 유치원생들마저 유행가 가사처럼 읊고 다녔기 때문이다.그 결과 더불어민주당은 ‘막대기만 공천해도 당선된다’는 광주·전남 지역에서 전멸했다. 서길원 대기자 세상읽기 | 서길원 호남취재본부장 | 2020-03-25 14:17 [사설] 추경편성에 정치적 요소 철저히 배제해야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초당적 협력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28일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4당 대표가 국회에서 회동한다. 이번 회동은 청와대가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민생당, 정의당 등 4당에 제안했고 이들 정당이 받아들여 성사됐다. 회동에는 이해찬 민주당대표, 황교안 통합당대표, 심상정 정의당 대표등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날 회동에서는 지금까지의 코로나19 사태현황과 방역대책 등을 공유하고 전국적 대유행을 막기위한 의견도 들을 예정이다. 특히 여야가 공감대를 형성한 코로나19 추가경정예산안과 대구·경북지역에 대한 특별지 사설 | 전국매일신문 | 2020-02-27 14:32 무상 마스크·신천지 폐쇄·신속 추경 검토 무상 마스크·신천지 폐쇄·신속 추경 검토 25일 코로나19 확산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며 무상 마스크 지급과 신천지 교회 폐쇄, 추가경정예산(추경) 검토 등을 거론했다.이날 이낙연 민주당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당정청 협의회에서 "신천지 신도의 생명과 안전, 그리고 그 분들과 관련된 감염병이 확산될 가능성에 대해 국민은 큰 걱정을 하고 있다"며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관련법이 허용하는 최대한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마스크 수입처를 다변화하고 신규소재 검사 기간을 단축하는 등의 대책이 필요해보인다"며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0-02-25 09:31 민주당, 강서갑 공천논란 논의 민주당, 강서갑 공천논란 논의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원혜영)는 21일 회의를 열고 단수공천과 경선 등이 확정되지 않은 지역구 공천 심사를 이어간다.공관위는 이날 오후 2시 여의도 당사에서 회의를 열고 서울 광진갑, 동대문을, 강남을, 송파병, 경기 부천소사, 시흥을, 충북 청주서원, 충남 천안병 등 지역구 후보들을 심사하고, 추가공모 지역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이날 회의 후 공관위는 추가 전략지역 지정 요청도 할 것으로 예상된다.현역 금태섭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강서갑에 김남국 변호사가 후보 추가공모를 신청하면서 불거진 '조국 내전' 공천 논란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20-02-21 09:13 [최승필의 돋보기] 정치불신 해소하는 길 [최승필의 돋보기] 정치불신 해소하는 길 제21대 총선이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여야가 총선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경선 레이스에 들어갔다.그러나 공천 면접 등 경선작업과 현역의원들의 연이은 불출마 선언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대대적 현역 물갈이가 현실화하면서 여야 모두 공천 과정에서 불거질 수밖에 없는 갈등과 잡음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관심이다.더불어민주당은 단수 신청한 현역 지역구 의원 전부를 대상으로 추가 공모를 실시하는 등 긴장감을 높이 있는 가운데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전국 87개 지역구를 대상으로 후보자를 추가 공모하기로 했다.민주당은 이런 상황에서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0-02-18 13:39 "신종코로나 장기화 가능성 대비 철저" "신종코로나 장기화 가능성 대비 철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에 대해 5일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확산 방지대책을 논의했다.이날 이해찬 대표는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공조해 적절히 대응을 잘하고 있고 국민께서도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고 있지만, 여전히 비상상황으로 정부가 작은 부분도 놓치지 않고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또 "신속하고 투명한 정보 공개가 필요하다. 국민 개인이 신종코로나 감염 맵(지도) 앱을 만들었는데, 이런 부분을 정부가 세심하게 챙겨야 한다"며 "개학철이 다가오는데 유치원과 초·중·고 학생 방역 대책을 잘 세워야 하고, 중국 유학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0-02-05 09:36 당정, 소재·부품·장비 특별회계 2조1천억원 집행 당정, 소재·부품·장비 특별회계 2조1천억원 집행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30일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특별하게 2조1천억원을 조기집행 하기로 했다.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민주당 소재부품장비인력발전특별위원회 당정협의에서 "소부장 100대 품목 공급을 빠른 시일 내 안정화해야 한다"며 "올해 편성된 특별회계 예산 2조1천억원을 조기에 집행하겠다"고 밝혔다.정 총리의 당정 회의 참석은 취임 후 이번이 처음이다.정 총리는 "소부장 산업 경쟁력을 근본적으로 강화해야 한다"며 "관련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 소부장 경쟁력위원회를 통해 추진 성과를 집중 점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0-01-30 09:42 '총선전쟁' 與 전략지 확정·한국당 공관위 가속 '총선전쟁' 與 전략지 확정·한국당 공관위 가속 여야가 총선이 8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후보자 선정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17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의는 현역 의원 불출마 지역 13곳을 포함한 15곳의 전략공천지를 확정했다.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투명한 공천이 총선 승리의 지름길"이라며 "모든 예비후보가 이의를 제기할 수 없는 공천을 하겠다"고 확대간부회의에서 밝혔다.전날 자유한국당은 공관위원장 발표에 맞춰 공천 방향을 본격적으로 논의하기 시작했다.김형오 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정치 신인이 진입장벽 때문에 턱을 넘지 못하는 일은 없도록 해야겠다"고 말했다.그는 또 "공천 관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0-01-17 18:00 총선 총대 멘 이낙연 역할 주목 총선 총대 멘 이낙연 역할 주목 총선을 3개월 앞두고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더불어민주당으로 복귀하면서 역할에도 관심을 끌고 있다. 대선 행보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이번 총선에 직접 지역구 후보로 출마하면서, 이해찬 대표와 함께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투톱'으로 민주당의 전체 선거를 이끈다는 전략이다.16일 민주당 관계자는 "이 전 총리가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을 예정인 것으로 안다"면서 "자신의 지역구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하지만 이 전 총리가 종로에서도 당선되고 민주당의 전국 선거도 승리로 이끈다는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0-01-16 09:2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