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시의회, 민간어린이집 아동 부모부담금 55% 지원- 2018년 총 237억 예산 확정 서울시의회는 내년부터 민간어린이집에 다니는 누리과정 아동(만3세~5세)에 대한 부모부담금인‘보육료 차액’에 대하여 서울시에서 55%를 지원하도록 관련 예산 총 237억 2,515만 원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2018년부터는 민간어린이집 이용 아동(보호자)에게 매월 4만 1천 5백원(3,4,5세 평균) 가량의 보육료차액이 지원될 예정이다. ‘보육료 차액’은 만3~5세 아동이 일반 민간․가정 어린이집(정부미지원시설)을 다닐 경우 정부미지원시설 보육료 수납한도액과 정부지원 보육료의 금액 차이만큼 부모가 부담하는 금액을 말하는 것으로, 2 지방정치 | 홍상수기자 | 2017-12-18 14:27 (인터뷰) 금천구의회 백승권 예결위원장 (인터뷰) 금천구의회 백승권 예결위원장 서울 금천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내년 예산이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사용되도록 예결특위를 운영하겠다는 백승권(더불어민주당, 시흥1·4동) 예결위원장(사진).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주위를 화합하며 주민뿐만 아니라 공무원들에게도 사랑받으며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백승권 위원장은 “예산안 심의는 금천구민이 의회에 맡겨주신 가장 중요한 책무 중에 하나로, 이번 정례회 기간 중 상임위원회와 예결특위에서 2018년도 예산이 알뜰하게 쓰일 수 있도록 선배 및 동료 의원들과 많은 의견을 나누겠다”며 “이와 함께 주민을 위해 지방정치 | 백인숙기자 | 2017-11-30 10:26 차성수 금천구청장, 2018년도 예산안 심의에 따른 시정연설 실시 차성수 금천구청장, 2018년도 예산안 심의에 따른 시정연설 실시 - 총예산 4027억원, 일반회계 3903억원, 특별회계 124억원으로 전년대비 11.5% 증가 차성수 금천구청장(사진)이 27일 구의회에서 열린 제204회 금천구의회 정례회 개회를 맞아 2018 년도 예산안 심의요청과 구정운영 방향을 밝히는 시정연설을 실시했다. 이날 차 구청장은 “2018년 무술년(戊戌年)은 민선6기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대적 패러다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세워야하는 중요한 시기로 행복한 미래 금천을 위한 사람 중심의 예산을 목표로 저출산 문제 해소, 공공과 민간부분의 일자리 창출, 4차 산업혁명 서울 | 백인숙기자 | 2017-11-28 21:31 금천구, 사람중심 행복한 미래를 위한 2018년 예산 편성 - ‘저출산 해소 및 일자리창출 등 구민생활 안정지원’, ‘도시재생 기반마련 및 구민생활 인프라 확충’,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확대’ 중심으로 편성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일반회계 3903억 원, 특별회계 124억 원으로 총 4027억 원을 편성한 2018년 예산(안)을 최근 금천구의회에 제출했다. 2018년 총예산(안)은 올해보다 11.5%(416억 원) 증가했다. 일반회계에서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등 자체재원이 4.4%(42억 원), 조정교부금 및 보조금 등 의존재원이 15.5%(377억 원)증가했으며 특별회계는 주 서울 | 백인숙기자 | 2017-11-23 10:24 [기획특집] “아이 키우기 좋은 ‘살맛나는 행복 안양’ 도약할 것” [기획특집] “아이 키우기 좋은 ‘살맛나는 행복 안양’ 도약할 것” 이필운 경기 안양시장, 시정운영 방향제시지난 1∼5월 누적 출생아 수는 15만9600명을 기록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2.4% 줄었다.출생아 수는 2015년 11월, 1년 전보다 3.4% 증가한 것을 마지막으로 올해 5월까지 18개월 연속 감소했다.보건복지부는 올 해 36만명의 아이가 태어나 역대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안양시(시장 이필운)도 심각한 상황에 놓여있다.시의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1.11명으로 경기도 평균 1.19명, 전국 평균 1.17명에도 못 미친다.2017년 10월말 현재 안양시 인구수는 589,785명으로 기획특집 | 안양/ 배진석기자 | 2017-11-13 13:28 박문수 강북구의장, ‘보육 발전 및 개선’을 위한 서울시 의회 예산결산위원장 면담 박문수 강북구의장, ‘보육 발전 및 개선’을 위한 서울시 의회 예산결산위원장 면담 서울시 강북구의회 박문수 의장(미아동, 송중동, 번3동)은 지난 10월 12일 강북구민간어린이집연합회 어린이집 원장들과 함께 서울시 의회 박진형 예산결산위원장을 찾아 보육료 지원제도의 문제점에 대하여 면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민간어립이집은 보육료가 전액 지원되는 국공립어린이집과는 달리 차액보육료를 자치구 여건에 따라 지원 비율이 상이하여 대부분의 자치구에서 일부 보육료를 학부모가 부담하고 있는 실정이다. 박문수 의장과 강북구 민간어립이집 연합회에서는 무상보육시대에 이러한 보육료 지원체계의 불합리한 부분은 공정성의 문제로 서울시 서울 | 홍상수기자 | 2017-10-16 15:37 홍성군, 인구증가 대책단 본격 시동 충남 홍성군은 인구증가 종합대책단 출범 이후 ‘홍성군 인구증가 종합계획’을 발판으로 지역실정에 맞는 인구정책 실현을 위해 20일 하광학 부군수 주재로 첫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열린 보고회에서는 ‘군민이 행복한 충남의 중심 홍성’이라는 비전과 함께 2018년도 신규시책을 발굴하고 인구증가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장이 펼쳐졌다. 내년도 새로운 사업으로 발표된 내용으로는 ▲다자녀 가정 홍성사랑장학금 지원 ▲내포신도시 공동육아나눔터 설치·운영 ▲어린이집 차액보육료 지원 ▲신도시 평생학습센터 영유아 프로그램 운영 ▲아이돌봄 전 대전・충청 | 홍성/ 최성교기자 | 2017-09-21 10:49 대전시의회, 제231회 제1차 정례회 폐회…조례안 47건 등 총 60건 안건처리 대전시의회가 21일 제231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47건, 건의안 1건 및 결의안 1건, 결산안 5건, 기타 6건 등 모두 60건의 안건을 처리한 후 폐회했다.본회의는 전문학 의원이 대표 발의한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노동 3권 보장을 위한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의결했다. 이어 박희진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대전산업단지 주변지역 주민을 위한 대전시의 관심과 행정적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고, 김인식 의원은 ”3~5세 유아의 무상보육 현실화를 위해 어린이집 차액보육료 지원’을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06-21 16:51 안양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우뚝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작년 3월 전국 최초로 민간어린이집 준공영화를 시행한지 1년여의 시간이 흘렀다. 민간어린이집 준공영화는 국공립에 비해 미흡한 민간어린이집의 보육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려 민간과 국공립 간의 격차를 해소해 더 나은 보육환경을 제공하자는 취지로 학부모의 부담은 줄이면서 보육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효과를 가져왔다. 시는 2016년 총 사업비 36억여원을 투자하여 민간어린이집(가정어린이집 포함) 469개소의 준공영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다. 우선 누리과정 차액보육료(월 1만5백원∼4만6천원)를 지원해 학부모 경기 | 안양/ 배진석 | 2017-04-20 15:06 강북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강북구 보육발전 간담회’ 실시 강북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강북구 보육발전 간담회’ 실시 서울 강북구의회(의장 박문수)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이백균)가 최근 강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강북구민간어린이집연합회 어린이집 원장들과 함께 ‘강북구 보육발전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강북구민간어린이집연합회 노근숙 회장을 비롯한 관내 민간어린이집 원장 등 40여 명과 구청 여성가족과장과 보육팀장 등이 참석했다. 복지건설위원회 위원들은 1시간 동안 진행된 간담회에서 ▲구립·서울형·일반형 어린이집에 대한 차액보육료 차별지원 문제 ▲조건없는 취사부 확대 지원 ▲시설 개선비 동등 지원 ▲국·공립 어린이집 전환 ▲물가상승 등에 따른 지방정치 | 백인숙기자 | 2017-01-17 10:51 서울 중구, ‘아이 키우기 좋은 중구’ 희망보육 실현 서정익 기자 =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시작으로‘아이 키우기 좋은 중구’를 위한 희망보육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했다. 양육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주력해 온 중구의 희망보육 프로젝트는 믿고 맡길 수 있는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및 보육인프라 구축, 보육교직원 건강진단 등 안심보육환경 조성, 맞춤형 보육료 지원 등이다. 우선 믿을 수 있는 국공립어린이집 확대를 위해 기존 아파트 단지 내 민간 보육시설의 국공립어린이집 전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 시작으로 지난 3일 약수하이츠 아파트 서울 | 서정익기자 | 2017-01-10 09:54 (인터뷰) 서울 노원구의회 손명영 의원 (인터뷰) 서울 노원구의회 손명영 의원 "소외계층이 많고 재정 어려운 노원구, 무엇보다 이분들이 소외되지 않고 더불어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주민들 어려움에 신경쓰며 각별히 챙기고 해결하는 활동 할 것"서울 노원구의회 손명영 의원(새누리당. 사진)은 유독 민원이 많은 상계 2~5동을 자전거로 돌며 매일 주민들과 만나 민원을 듣는 생활밀착형 의원으로 유명하다. 또 늘 밤마다 2~3시간씩 동네를 돌며 치안을 살피는 자율방범대 활동도 2년 넘게 지속하며 주민안전에 힘쓰고 있다.초선의원이지만 그 누구보다 예리한 시각과 꼼꼼함으로 구정을 살피며 집행부에 대해 비판과 함께 대안을 지방정치 | 백인숙기자 | 2017-01-09 10:55 경기도의회 새누리 '경기도형 보육정책'순회토론회 경기도의회 새누리당이 부모와 교사, 아이들이 모두 행복한 경기보육을 위한 정택토론회를 도내 곳곳에서 이어가고 있다. 도의회 새누리당은 8일 평택시 JnJ 아트컨벤션 아트홀에서 도내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 학부모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형 보육정책 토론회’를 가졌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달 25일 수원에서 열린 ‘경기도형 보육정책 대 토론회’를 시작으로 용인과 여주에 이어 보육현장의 정책수요에 대한 지역별 의견 수렴을 위한 세 번째 시간으로 마련됐다. 새누리당은 이번 순회 토론회를 통해 누리과정 차액보육료 지원, 보육교사 지방정치 |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최승필기자 | 2016-12-09 08:36 강북구, 2016년 복지사업 대외평가 연속 우수구 선정 - 자체 신규사업 등 보건복지부와 지속적 협의 및 사전 협의 이행노력도에서 높은 평가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보건복지부 전국 시군구 지역복지사업 평가 ‘사회보장제도 신설·변경 협의이행 분야’에서 우수구로 선정됐다. 강북구는 서울시에서 실시한 ‘2016년 찾아가는 복지서울시·자치구 공동협력사업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된데 이어,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평가 복지재정 효율화 부문에서도 우수구로 선정, 복지분야 평가사업에서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사회보장 신설·변경 협의제도'란 사회보장기본법 제26조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서울 | 백인숙기자 | 2016-12-07 10:38 서울 서초구,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우뚝 서울 서초구,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우뚝 - 서초형모범어린이집 시행으로 민간보육의 질 향상시켜 공공보육과의 상생 도모- 가정양육부모 대상 공동육아지원 전면 확대, ‘함께 키움’ 공동육아사업 추진 ▲ 조은희 서초구청장 서정익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2016년 한 해 동안 보육 천국도시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믿고 맡길 수 있는 국공립어린이집을 올 한 해 동안 13개나 지었고, 모범어린이집 인증제를 개발해 민간어린이집의 질도 한층 높였다. 함께 키우는 공동육아 사업에 지원을 늘려 부모들의 육아부담도 덜어 ‘아이 키우기 좋은 서초’를 만드는 서울 | 서정익기자 | 2016-11-22 10:53 강동구, 누리과정 차액보험료 일부 지원 강동구, 누리과정 차액보험료 일부 지원 이신우기자=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10월부터 민간·가정어린이집에 다니는 누리과정 아동에 대한 차액보육료를 일부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차액보육료는 민간·가정 어린이집 등 정부미지원 시설에 다니는 만3~5세 아동 학부모가 정부와 시에서 지원하는 보육료 외에 추가로 부담하는 보육료다. 2016년 기준 서울시 관내 민간·가정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만 3세 아동은 월 4만8,000원을, 만 4~5세 아동은 월 3만8,000원을 추가로 부담해왔다. 강동구는 무상보육 실시 이후에도 여전히 부모 부담금이 존재하는 데 따른 서울 | 이신우기자 | 2016-10-17 09:13 안양시 보육교직원에 복리후생비 첫 지급! 안양시가 어린이집 보육교사에 대한 복리후생비를 13일 첫 지급했다고 밝혔다. 보육교사 복리후생비는 시가 금년 3월부터 전국 처음으로 시행하는 어린이집 준공영화에 따른 것으로 대상은 평가인증 민간어린이집에서 1년 이상 근무한 915명이며 1인당 10만원씩 총 9천150만원이 지급됐다. 시는 금년 하반기에 또 한 차례 복리후생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가 제2의 안양부흥 일환으로 추진하는 어린이집 준공영화는 민간어린이집에도 국공립어린이집 수준의 보육서비스를 제공, 보육환경의 질적 향상과 학부모의 부담을 줄이는데 목적이 있다. 준공영화가 경기 | 안양/ 배진석 | 2016-05-15 15:39 부모 보육료 부담 '낮추고'보육환경 수준은 '높이고' 보육료부담을 없애면서 보육환경 수준은 높이는 어린이집준공영화가 전국에선 처음으로 경기도 안양에서 시행되고 있다.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로서는 당연히 환영할 일이다. 안양시가 전국 첫 민간어린이집 준공영화를 새학기가 시작되는 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사업계획을 밝힌 후 올해부터 본격화 하는 것이다. 이는 국공립에 비해 미흡한 민간어린이집의 보육수준을 한단계 끌어 올려 민간과 국공립 간의 격차를 해소해 더 나은 보육환경을 제공하자는 취지로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학부모부담을 없애면서도 어린이집 수준을 한단계 종합 | 안양/ 배진석기자 | 2016-03-09 07:52 [기획특집] '도전·혁신 DNA'로 미래 30년 내다보는 동작비전 완성 [기획특집] '도전·혁신 DNA'로 미래 30년 내다보는 동작비전 완성 “2016년은 동작구가 서울 경제·관광의 중심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미래비전을 그리는 원년이 될 것이다. 올해의 성과가 지역의 성장으로, 나아가 구민 모두의 희망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하겠다.” 서울 동작구 이창우 구청장은 “동작의 도전과 혁신DNA를 마음껏 발현시켜 그간의 변화와 노력이 체감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 그 변화는 일시적인 것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인 도시경쟁력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새해 구정운영 포부를 이 같이 밝혔다. 이 구청장이 취임하면서 약속한 ‘사람 사는 동작’은 모든 구민이 인간적 사회 기획특집 | 서정익기자 | 2016-01-27 01:22 서울 동작구, "미래 30년 내다보는 동작구 비전 완성 한다" 서울 동작구, "미래 30년 내다보는 동작구 비전 완성 한다" ▲이창우 동작구청장 서정익 기자 = “2016년은 동작구가 서울 경제․관광의 중심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미래비전을 그리는 원년이 될 것이다. 올해의 성과가 지역의 성장으로, 나아가 구민 모두의 희망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하겠다.” 서울 동작구 이창우 구청장은 “동작의 도전과 혁신DNA를 마음껏 발현시켜 그간의 변화와 노력이 체감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 그 변화는 일시적인 것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인 도시경쟁력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새해 구정운영 포부를 이 같이 밝혔다. 이 구청장이 취임하면 서울 | 서정익기자 | 2016-01-20 15:5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