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춘천국유림관리소, 중학교 자유학기제 숲체험 참여학교 모집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4월말까지 춘천시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산림교육에 참여할 학교를 모집한다.자유학기제는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토론과 실습 등으로 직접적인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학생들의 꿈과 끼를 찾아주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위주로 진행되는 교육제도를 말한다.춘천국유림관리소는 작년에 소양중, 강원중, 후평중학교 등 350명을 대상으로 숲체험 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금년에는 5개 중학교 400여명의 학생들에게 산림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춘천국유림관리소는 신북읍 두드림유아숲체험 농림·수산 | 춘천/ 이승희기자 | 2017-04-10 15:50 춘천국유림관리소, 중학교 자유학기제 숲체험 참여학교 모집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4월말까지 춘천시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산림교육에 참여할 학교를 모집한다.자유학기제는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토론과 실습 등으로 직접적인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학생들의 꿈과 끼를 찾아주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위주로 진행되는 교육제도를 말한다.춘천국유림관리소는 작년에 소양중, 강원중, 후평중학교 등 350명을 대상으로 숲체험 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금년에는 5개 중학교 400여명의 학생들에게 산림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춘천국유림관리소는 신북읍 두드림유아숲체험 농림·수산 | 춘천/ 이승희기자 | 2017-04-09 15:13 유인애 강북구의원, 수유3동 주택가 골목길 정비 민원 현장 활동 유인애 강북구의원, 수유3동 주택가 골목길 정비 민원 현장 활동 서울 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번1·2동, 수유2·3동)은 지난 4일 수유3동 주택가(삼각산로 24길)를 찾아 골목길 정비 등 민원 해결을 위한 현장 활동을 실시했다. 수유3동 주택가에 위치한 해당 골목길은 오랫동안 정비가 이루어지지 않아 균열과 배수, 파손 등으로 통행에 많은 불편을 주어 정비를 요청하는 민원이 계속 제기돼 왔던 곳이었으나, 해당 골목길은 공공도로가 아닌 사도(소유자가 일반 주민)인 관계로 정비에 난항을 겪고 있었다. 이에 유인애 의원은 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의 의견 수렴 후 골목길 소유자와 2년간 끈질긴 협의를 계 지방정치 | 김윤미기자 | 2017-04-06 15:54 [기획특집] ‘마음의 고향’ 비봉산 ‘생명의 숲’으로 재탄생 [기획특집] ‘마음의 고향’ 비봉산 ‘생명의 숲’으로 재탄생 경남 진주시, 비봉산 제모습 찾기 추진경남 진주시는 무분별한 경작과 불법 시설물로 훼손된 비봉산을 진주의 얼과 문화가 깃든 품격 있는 시민 생명의 숲으로 가꾸기 위해 비봉산 제모습 찾기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3월 비봉산 산복도로 콘크리트 포장 철거 현장에서 사업 시작을 알리는 이창희 진주시장의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한 비봉산 제모습 찾기 사업은 현재 토지 보상률이 70%에 육박하고, 봄철을 맞아 나무 심기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테마가 있는 시민공원으로 새롭게 변모하고 있다. ●테마별 문화가 있는 기획특집 | 진주/ 박종봉기자 | 2017-04-04 10:00 8살 유괴·살해 공범 있나…미스터리한 시신유기 장소 8살 여자 초등학생을 유괴해 살해한 10대 이웃 소녀는 훼손한 피해자의 시신을 자신이 사는 아파트 옥상 내 물탱크 건물 위에 유기했다.그러나 옥상 내 물탱크 건물은 벽에 계단과 사다리가 붙어 있지만 10대 소녀가 무거운 시신을 들고 오르기 힘든 높이여서 조력자인 공범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된다.30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된 A양(17)은 29일 점심 무렵 자신이 사는 아파트 옆 공원에서 초등학교 2학년생 B양(8)을 우연히 만났다.A양은 휴대전화를 빌려주겠다는 말로 친구와 공원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3-30 13:20 대진특수종합도료, 불연페인트 특허 개발 ‘화제’ 대진특수종합도료, 불연페인트 특허 개발 ‘화제’ 이신우기자=국내 한 중소기업이 불이 붙지 않는 특허물질을 이용해 불연페인트(유성)를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전쟁기념관 전시관 바닥 불연페인트 시공 모습 화재의 기업은 ㈜대진특수종합도료. 이 기업은 최근 특수소재 도료수지에 페인트 2, 특허물질 1 비율로 혼합한 불연페인트(바닥재)를 개발해 화재발생률이 높은 공업용제품 내•외부, 주차장바닥 내부, 선박용 내•외부, 각종 무기류 등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제품은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불꽃이 10초 이상 발생되지 않아 화재 확산을 차단하고, 유 서울 | 이신우기자 | 2017-03-29 16:09 “고속철도 타고 동해안까지” 원주~강릉 레일연결 완료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이 원주∼강릉 철도 전 구간에 대한 궤도연결을 모두 완료하고 29일 강릉역 현장에서 레일연결식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1월 노반공사가 완료된 데에 이어 이번에 궤도연결까지 마무리되면서 원주∼강릉 120.7km를 포함해 인천국제공항∼강릉 277.9km 전 구간이 하나로 이어졌다. 이로써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기간 동안 외국인 선수단과 관광객들의 안전한 수송을 책임질 동서횡단철도 건설 사업이 막바지 공정에 진입했다. 최고속도 250km/h의 고속열차가 다니게 될 원주∼강릉 구간에는 궤도틀림이 거의 경제일반 | 원주/ 안종률기자 | 2017-03-29 13:27 ‘야권 심장부’ 호남, 문재인-안철수 선택했다 호남의 선택은 ‘문재인’과 ‘안철수’였다. 이로서 야권 심장부인 호남 경선만 놓고 보면 원투 펀치인 2야(野)간 대결은 대마들의 전쟁으로 귀결될 것으로 보인다. 두 후보 모두 압승의 마지노선인 ‘60% 득표율’을 넘어서며 텃밭 호남에서 나란히 대세론을 입증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지난 27일 광주여대 시립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린 호남권 순회경선에서 과반 득표율로 압승을 거뒀다. 문 전 대표는 지난 22일 투표소 투표와 25∼26일 ARS투표, 27일 중앙대의원 순회투표를 합산해 전체 23만 6358표 중 60.2%인 지방정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7-03-29 08:01 인천~강릉 동서횡단철도 모두 뚫렸다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원주~강릉 구간의 레일 연결 공사가 끝났다. 이로써 인천국제공항부터 강릉을 연결하는 동서횡단철도의 철길이 모두 연결됐다. 기존선 개량공사까지 끝나 올해 말 고속철이 개통하면 인천공항에서 강릉까지 직통으로 1시간52분에 주파할 수 있게 된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원주~강릉 전 구간(120.7㎞)에 대한 궤도 연결 공사를 마치고 29일 강릉역 현장에서 레일 연결식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월 노반공사가 마무리된 데 이어 이번에 궤도 연결까지 끝남에 따라 인천국제공항~강릉 27 종합 | 원주/안종률기자 | 2017-03-29 08:01 K-water, 한국 도시물순환 저영향개발 포럼 열려 K-water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도시개발 기술을 마련하고자 23일 중회의실에서 한국 도시물순환 저영향개발 포럼을 열렸다. 미래 녹색도시기술로 주목받는 옥상녹화, 빗물정원, 생태공원 등 그린 인프라를 활용한 저영향개발 관련 기술의 효율적적용을 위한 정책 발굴과 제도화, 기술개발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오늘날 도시의 도로와 건물에 아스팔트, 콘크리트 사용이 일반화되면서 물이 땅으로 스며들지 못하는 불투수면적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빗물이 하수관을 통해 하천으로 바로 방류되면 도시의 자연적인 물 순환 과정을 저해하고 도심 경제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03-23 15:20 “부실시공 차단” 경남도, 건설현장 감사 실시 경남도는 감사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서면감사에서 벗어나 검사 장비를 활용해 건설현장 위주의 감사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부실시공 사전차단을 위해 검사 장비를 투입해 당초 설계서 및 시방서의 기준대로 실제로 시공이 되었는지 등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한다.도는 오는 28일까지 실시하는 남해군 종합감사 기간에 현장감사의 필요성이 큰 서상~남산간 도로 및 도시계획도로, 공원조성공사를 대상으로 아스팔트콘크리트 포장두께 및 차선도색 밝기(휘도) 등을 측정한다.이번 현장감사에서는 코어채취 장비를 동원해 도로시설물의 부실시공 여부를 세밀하게 경남 | 창원/ 김현준기자 | 2017-03-23 07:57 세계에 ‘최첨단 평창올림픽’ 위상 각인 세계에 ‘최첨단 평창올림픽’ 위상 각인 ▲지난 16일 오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올림픽 스키점프센터에서 열린 2017 FIS 스키점프 월드컵에 출전한 선수가 결승점을 향해 점프하고 있다. 다중촬영. 세계에 '최첨단 평창올림픽' 위살을 각인시켰다. 강원도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설상경기장 시공에 “최첨단 기술을 적용해 전 세계에 강원도의 위상을 각인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알펜시아 슬라이딩 센터는 경기장 트랙의 기초뼈대 및 냉동 배관을 현장 수작업에서 기계화된 공장제작 특허공법으로 변경하여 최단기간 경기장 건설(공기 18개월 단축) 및 품질을 고급화 하여 종합 | 춘천/ 김영탁기자 | 2017-03-20 15:43 송파구의회 최윤순의원, 중앙전파관리소의 신속한 개발 추진 촉구 송파구의회 최윤순의원, 중앙전파관리소의 신속한 개발 추진 촉구 서울 송파구의회 최윤순의원(사선거구-오금동, 가락본동)은 14일 열린 제247회 임시회 제1차 본회 의에서 중앙전파관리소의 신속한 개발추진을 촉구했다. 가락동 100번지에 위치한 중앙전파관리소는 면적 5만 192㎡이며,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현재 시설물로는 건물 및 안테나가 설치돼 있다. 중앙전파관리소는 지난 1970년 4월 서울 남대문에서 현 부지로 이전해 업무를 보기 시작했다. 47년 전인 그 시절에는 송파경찰서 일대가 저수지였고, 주변이 논과 밭이었지만, 지금은 IT벤처타워를 비롯한 아파트·오피스텔·주택·학교로 둘러 쌓여 있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7-03-14 17:18 주촌천 3.45km구간 '생태하천' 복원 전북 남원이 시민을 위해 '생명이 살아숨쉬는'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추진한다. 남원시 노암동 롯데수퍼에서 어현목기단지에 이르는 주촌천(함파천) 3.45km구간에 된다. 95억원을 들여 2020년까지 시민과 함께하는 생태친수공간으로 조성한다. 우선 오염퇴적물 준설, 친환경 호안정비, 콘크리트보를 철거해 생태여울로 조성해 어류가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여기에 생태서식공간, 생태수로, 생태관찰·탐방로 등을 설치해 생태체험과 휴식공간으로 재탄생시킨다. 시는 올해 실시설계와 행정절차를 마무리 짓고 내년 3월 복원사업을 본격 호남 | 남원/ 오강식기자 | 2017-03-13 09:08 굴포천 복원 용역.민관 협의회 개최 인천시 부평구는 9일 구청 상황실에서 ‘굴포천 복원 용역 최종보고회 및 민관 협의회’를 갖고 굴포천 복원계획 등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추정 사업비 486억 원(국비 243억 원, 지방비 243억 원)을 들여 부평1동 주민 센터부터 부평구청까지 약 1.2㎞ 복개구간의 콘크리트를 걷어 내고 생태하천으로 재탄생시키는 대형 프로젝트다. 이와 함께 150억 원(국비 45억 원, 지방비 105억 원)을 들여 부평동 일원 하수도 재정비사업도 병행하게 된다는 것. 이번 보고회에서는 주요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3-10 08:38 터미널 내외·화장실 일제 대청소 전북 순창군이 봄을 맞아 순창을 찾아오는 관광객 및 방문객들을 위해 터미널 내외 및 화장실에 대한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에는 지역경제과와 순창읍 직원 20명이 참여했으며 그동안 많은 쓰레기로 눈살을 찌뿌려 온 주차장 뒤 사각지대에 대한 대대적인 청소를 실시해 공용터미널 미관 개선에 큰 도움을 줬다. 한편 군은 쓰레기 투척 방지를 위해 주차장 뒤 공터를 콘크리트 포장공사를 시행하는 한편 쓰레기 분리수거대를 설치하는 등의 조치도 함께 취해 나갈 계획이다. 호남 | 순창/ 오강식기자 | 2017-03-06 09:12 “무너질까 겁난다” 인천 곳곳 흉물 건축물 수두룩 인천지역 곳곳에 공사가 중단된 건축물들이 10년 넘게 흉물스런 모습으로 방치돼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안전사고와 우범화가 우려된다. 더욱이 일부 건축물 내에는 술병과 먹다버린 음식물 쓰레기가 뒤섞여 쌓여 있다. 해마다 해빙기에는 부식된 골조 시멘트 벽체가 금이 가고 떨어져 지진 등 안전사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것은 물론, 여름철에는 악취가 풍겨 인근 주민과 행인들이 큰 불만을 터트리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남구 용현동 544-110 수봉공원 입구 대로변에는 콘크리트 벽체만 앙상하게 세워진 4층 규모의 빌라 건축물(사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7-02-27 10:49 종로구, ‘해빙기 대비 안전점검’ 내달 10일까지 실시 임형찬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내달 10일까지 해빙기 위험발생이 우려되는 도로 인프라 전반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겨우내 얼었던 도로가 녹으면서 생길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정비해 재난안전사고를 막자는 것이다. 점검 대상은 도로비탈면 16곳(비탈면, 옹벽, 석축 등),도로시설물 29곳(일반교량, 지하 ‧ 보차도, 지하보도, 보도육교, 복개구조물 등),도로 64개(종로 등 특별시도 28개 및 서순라길 등 구도 36개) 노선이다. 구는 별도 점검반을 편성해 도로비탈면의 경우 도로과 직원과 서울 | 임형찬기자 | 2017-02-22 11:59 “지역경제 동력, 중소기업 살아나야” “지역경제 동력, 중소기업 살아나야” “중소기업은 지역경제의 근간으로 중소기업이 살아나야 고용이 창출되고 고용이 창출되면 소득이 증가하고 이는 곧 소비 증가로 이어져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의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됩니다” 김동일 충남 보령시장은 최근 천북면 하만리에 위치한 해경플륨(주)에서 열린 현장근로자와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경쟁력을 갖춤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상생으로 기업의 사회적 역할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에 방문한 해경플륨(주)은 지난 1991년 설립해 농업용 배수로관 및 플륨(U자형), 벤치플륨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로 KS F 4010ks표시 피플 | 보령/ 이건영기자 | 2017-02-20 13:23 상주~영덕고속道 저급아스콘 의혹 경북경찰, 일부업체 본격 내사착수 지난해 12월 개통한 상주∼영덕고속도로 일부 구간에 저급 아스콘을 사용했다는 의혹이 있어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다. 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상주∼영덕고속도로 상주에서 안동 구간에 저급 아스콘을 납품한 혐의로 일부 업체를 내사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 업체들은 고속도로에 편장석(길쭉한 돌) 함유량이 10% 이하인 1등급 아스콘을 써야 함에도 편장석이 많은 2∼3등급 아스콘을 쓴 혐의를 받고 있다. 저급 아스콘을 쓰면 내구성이 떨어져 자주 교체해야 한다. 안동에서 영덕 구간은 시멘트 콘크리트로 시공했다. 경찰은 발주처인 한국도로 사회일반 | 대구/ 신미정기자 | 2017-02-17 06:4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4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