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8일 사회적 거리두기로 영업이 제한된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선(善)결제상품권’ 동참을 독려하고 나섰다.‘선결제상품권’은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 업종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광역상품권으로, 10% 할인판매와 사용기한의 단축으로 소비자들의 선결제를 유도하고, 단기간 내 매출을 증대한다는 취지다.이에 구는 신속한 가맹점 모집에 나섰다. ▲노래연습장, PC방, 독서실 등 문화체육시설, ▲식당, 제과점‧카페 등 식품위생업, ▲이‧미용업, 피부관리실, 네일샵, 목욕탕 등 담당부서의 협조를 통해 가맹
서울 | 박창복기자 | 2021-01-08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