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강원 내 접경지역 15개 시‧군을 ‘인‧경‧강 접경지역 광역연합’으로 묶어 행정 효율성을 극대화하자는 의견이 제시됐다.경기연구원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인경강 광역연합을 접경지역 혁신의 발판으로’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해당 15개 시군은 ▲인천 강화군, 옹진군 ▲경기 김포시, 파주시, 연천군, 고양시, 양주시, 동두천시, 포천시 ▲강원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고성군, 춘천시 등이다.이들 시‧군은 총인구가 약 300만 명이지만 1인당 GRDP는 약 2,900만 원으로 전국 평균 3,727만 원의 77
경기 | 한영민기자 | 2021-12-01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