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8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교육청, 환경교육 강화한다 충남교육청, 환경교육 강화한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학생들이 일상에서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2030 환경교육 종합계획’을 발표했다.이날 김 교육감은 모두 발언에서 “도교육청은 지난 2019년부터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건강한 생태환경 중심의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환경과 생명의 가치를 실천하는 학교 교육을 꾸준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또 “지난해 7월에는 전국 시도교육감들과 함께 기후위기 학교 환경교육 비상선언을, 9월에는 충남교육청 자체로 기후위기 대응 학교 환경교육 공동 실천 선언을 했다”고 밝혔다.이와함께 김 교육감은 “올해는 교육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21-02-23 13:53 [현장포커스] 광양 백운산 임도 개설은 ‘자연환경 파괴’ 임도 [현장포커스] 광양 백운산 임도 개설은 ‘자연환경 파괴’ 임도 산림청이 서울대학교 국유림임도 지원 보조사업으로 발주, 전남 광양시산림조합이 시공, 광양시가 행정 사항을 지원하는 ‘백운산 국유림 임도개설공사’가 산림 훼손은 물론 ‘자연환경파괴 임도개설’이라는 비난이 일고 있다.22일 일부 시민단체와 주민들에 따르면 전남 광양시 봉강면 조령리 169번지(백운산 중턱 일원) 국유림 간선임도 4.2km 구간개설공사를 진행하면서 소나무 등 수천그루의 나무와 암반이 무차별 훼손하고 있다.서울대는 학술연구, 데이터 구축, 지역을 연결하는 공도(임도)의 기능과 산불 발생 초기대응, 고로쇠 채취 등 지역민 숙 현장포커스 | 호남취재본부/ 구용배기자 | 2021-02-22 12:03 [새해설계] 김지철 충남교육감 "혁신교육·미래학교 기반 구축” [새해설계] 김지철 충남교육감 "혁신교육·미래학교 기반 구축” 충남교육청 김지철 교육감은 12일 ‘혁신교육 재도약과 미래학교 기반 구축’을 선언했다.이에 따른 5대 핵심 정책도 발표했다.이날 김 교육감은 “코로나 시대 학습격차 해소를 위해 기초학력이 부진한 학생의 여러 원인과 유형을 파악하여 맞춤형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담임교사, 기초학습도우미 등을 통해 1:1 또는 소그룹 형태의 방과 후 보충학습을 지원한다. 그리고 초·중·고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방학 중 기초학력 책임지도 집중주간 운영, 대학생 ‘예비교사 도움단’을 확대 운영한다. 또한 원격수업 및 일반 수업시간에 1명의 기획특집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21-01-12 15:37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불씨 살렸다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불씨 살렸다 설악산 오색케이블카가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의 인용재결로 다시 추진될 수 있게 되자 강원 양양지역 주민들이 환호하고 있다.국민권익위 중앙행정심판위원회(중앙행심위)는 전날 오후 늦게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부동의 협의 의견에 대한 행정심판에서 원주지방환경청의 부동의 처분이 부당하다며 양양군의 손을 들어줬다.이에 군은 중앙행심위의 재결 결과를 통보받는 대로 다음 절차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김진하 군수는 "중앙행심위의 인용 재결로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을 다시 정상궤도에서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남은 절차를 누수 없이 진행해 국립공원 사회일반 | 양양/ 박명기기자 | 2020-12-30 10:46 산청군, 道 친환경생태농업 평가 ‘우수군’ 산청군, 道 친환경생태농업 평가 ‘우수군’ 경남 산청군은 제10회 경남도 친환경 생태농업대상 '우수군'에 선정돼 상사업비 3000만원을 교부받게 됐다고 14일 밝혔다.군은 친환경생태농법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적극 장려·확대해 온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지난 2007년 차황면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조성, 2008년 단성면 등 유기농밸리사업 추진과 함께 현재까지 매년 친환경농업기반구축사업을 시행해 오고 있으며 그 결과 자립형 친환경단체의 육성은 물론 친환경 농법과 축산을 연계, 경축자연순환농법 인프라 구축, 무농약 벼 자체 수매 및 유통업체와 직거래 개설 등의 성과를 거뒀다.현재 산 농림·수산 | 산청/ 박종봉기자 | 2020-12-14 13:05 경기교육청, 학교시설 내진보강 안전성 높인다 경기교육청, 학교시설 내진보강 안전성 높인다 경기교육청이 학교시설 내진보강 공사에 외부보강 중심의 적정 보강 공법을 활용해 안전성과 공사효율을 높일 방침이라고 26일 밝혔다.대상은 지난 2009년 이전 내진설계가 적용되지 않은 학교내 교사·체육관·기숙사·급식시설·강당 용도의 건축물, 2층 또는 200㎡ 이상의 일반건축물이다.학교 내진보강 공사의 경우 내진 성능평가 단계부터 공사 완료 시점까지 평균 12.5개월이 소요되고, 단계별 보고서와 감독 관리가 필요해 높은 전문성을 필요로 한다.또 공사 때 석면 해체·제거를 병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환경단체나 학부모 민원 등으로 공사 교육일반 | 이신우기자 | 2020-11-26 15:45 평택 안성천서 멸종위기종 수달 서식 확인 평택 안성천서 멸종위기종 수달 서식 확인 경기 평택 안성천에서 천연기념물 330호이자 멸종위기종인 수달의 서식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노을유원지 사업에 차질이 불가피해졌다.평택환경행동 등 14개 환경단체는 24일 "노을유원지 사업 계획 전면 백지화"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들은 성명을 통해 "안성천 군문교 인근에서 배설물이 포착돼 수달이 서식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며 "평택시는 대규모 유원지 조성 계획을 백지화하고 안성천 수질 복원과 수달 생태 보호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군문교 인근은 유원지 조성 사업을 추진하는 데 법적으로 문제가 사회일반 | 평택/ 김원복기자 | 2020-11-24 17:14 [현장포커스] 찬·반 갈등속 속초 영랑호 생태탐방로 사업, 환경단체 의견 일부 수정 추진 [현장포커스] 찬·반 갈등속 속초 영랑호 생태탐방로 사업, 환경단체 의견 일부 수정 추진 강원 속초시가 추진중인 영랑호 생태탐방로 사업이 반발하고 있는 환경단체 등의 의견이 반영되는 쪽으로 일부 수정돼 추진될 전망이다.영랑호 생태탐방로 사업은 그동안 주민들과 환경단체 등이 찬·반 여론전을 펼치는 등 지역내에서 뜨거운 감자로 부상, 이번 내용 수정으로 향후 반대쪽의 대응이 주목되고 있다.속초시는 지난 17일 오후 디지털상황실에서 해당 부서장과 시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랑호 생태탐방로 조성사업 실시설계 용역 보고회를 열고 지난해 10월 열린 기본계획 설명회 때 시민들에게 제시했던 내용을 수정한 보고서를 발표했다.우선 호수 현장포커스 | 속초/ 윤택훈기자 | 2020-11-18 14:37 전남도의회, 여수산단 대기업 망신주기식 소환 논란 전남도의회, 여수산단 대기업 망신주기식 소환 논란 전남도의회가 최근 대기오염물질 배출 측정값 조작과 관련해 여수국가산단 입주 대기업 공장장들을 행정사무 감사 증인으로 소환한 것은 전형적인 망신주기식 오기 소환이란 지적이 나오고 있다.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는 최근 여수산단 내 입주 대기업인 GS칼텍스, LG화학, 한화케미칼, 롯데케미칼, 금호섬유화학이 지역 책임자에 대해 행정감사 증인 출석을 통보했다고 11일 밝혔다.광역 의회에서 기업인을 소환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전남도의회에서는 최근 10년 동안 한번도 없었다.이례적인 기업인 소환에 대해 강정희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 호남 | 여수/ 윤정오기자 | 2020-11-11 11:19 "송악산, 문화재 지정해 개발 막겠다" "송악산, 문화재 지정해 개발 막겠다" 제주 송악산을 문화재로 지정해 주변 개발사업을 전면 금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원희룡 제주도지사는 2일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청정 제주 송악 선언’의 첫 번째 조치로 송악산 일대 개발을 막기 위해 송악산의 문화재 지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송악산 일대는 1995년 유원지로 지정됐다. 송악산 유원지 도시계획시설사업 실시계획 인가는 오는 2022년 8월 1일 만료된다.도는 이번 송악산 문화재 추진 결정이 번복돼 다른 개발사업으로 변질하지 않도록 오는 2022년 8월 유원지 지정이 실효되기 전에 송악산 일대를 문화재 구역으로 지방정치 | 홍상수기자 | 2020-11-02 16:12 [최승필의 돋보기] 멸종위기 1급 ‘수원청개구리’ 보존 방법 [최승필의 돋보기] 멸종위기 1급 ‘수원청개구리’ 보존 방법 우리나라 고유종으로,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수원청개구리(Suweon-tree frog)’가 경기 화성시 서해안에 위치한 ‘화옹지구’에서 발견됐다고 한다.지난 1977년 6월 11일 당시 수원농촌진흥청 앞 논에서 일본인 구라모토 미쓰루라는 양서류 학자에 의해 처음 발견된 ‘수원청개구리’는 일반 청개구리와는 진화경로가 다른 것으로 판명되면서 1980년 학명(Hyla suweonensis)에 ‘수원’이라는 이름이 포함됐다고 한다.전 세계에서 오직 한반도에만 서식하는 고유종인 ‘수원청개구리’는 전 세계를 통틀어 현재 2000여 마리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0-11-01 16:04 경기 화성 화옹지구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 '수원청개구리' 발견 경기 화성 화옹지구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 '수원청개구리' 발견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 ‘수원청개구리’가 경기 화성 화옹지구에서 발견됐다.29일 화성시에 따르면 내년 1월 1~2일 양일간 방영 예정인 KBS 1TV 신년특집 다큐멘터리 ‘다큐ON’ 제작팀이 촬영 중 포착했다.화옹지구는 지난 2017년 수원 군 공항 예비이전후보지로 선정된 곳으로, 당시 이곳의 환경적 가치는 전혀 고려되지 않았으나 이번에 수원청개구리가 발견되면서 예비이전후보지 선정을 철회하고, 이전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수원청개구리는 전 세계에서 오직 한반도에만 사는 고유종으로, 2012년 경기 | 화성/ 최승필기자 | 2020-10-29 13:17 강동구, 폐 칫솔 재활용해 줄넘기·화분 만든다 강동구, 폐 칫솔 재활용해 줄넘기·화분 만든다 쉽게 버려지고 있는 폐 칫솔을 모아 줄넘기도 만들고 플라스틱 화분을 만들어 쓰면 어떨까?앞으로 강동구에 폐 칫솔을 수거하는 파란 우체통이 설치될 것으로 보인다.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28일 구강전문 브랜드 오랄-비, 글로벌 재활용 컨설팅 기업 테라사이클, 환경단체 쿨시티강동네트워크와 함께 폐 칫솔 재활용을 위한 블루우체통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기 때문이다.칫솔은 70% 이상이 플라스틱이지만 칫솔모, 손잡이 등이 다양한 재질로 구성돼 분리배출하지 못 하고 일반 쓰레기로 버려진다. 국내 오랄-비 판매 통계치에 따르면 연간 43 서울 | 이신우기자 | 2020-10-29 09:16 금강유역 물 문제 조정 본격 돌입 국가물관리위원회 소속 금강유역물관리위원회가 26일 유성 럭키빌딩에 독립된 사무실을 마련하고개소식과 현판식, 금강유역 내 물관리 현안사항에 대한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한다.금강유역물관리위원회는 지난해 9월 환경부장관과 이상진 충남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을 공동위원장으로 20명의 당연직 위원, 22명의 위촉직 민간위원으로 구성돼 공식 출범한 바 있다.개소식에는 허재영 국가물관리위원회 공동위원장·이상진 금강유역물관리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금강유역내 중앙부처, 시·도 등 당연직 물관리기관, 위촉직 위원, 전문가, 환경단체 등 50여명이 참석한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20-10-25 17:43 [현장포커스] 속초 영랑호생태탐방로 놓고 시민·사회단체 대립 [현장포커스] 속초 영랑호생태탐방로 놓고 시민·사회단체 대립 강원 속초시가 추진하는 영랑호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을 찬성하는 지역의 사회단체와 반대하는 환경단체가 대립하면서 공방이 가열되고 있다.19일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영랑호를 가로지르는 길이 400m와 50m의 부교 2개, 호수변 테크로드, 범바위 경관조명과 야외체험학습장 설치 등을 골자로 하는 사업으로 상대적으로 낙후된 북부권 지역의 관광지 개발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실정이라며 현재 예산확보와 용역을 진행중에 있는 가운데 추진의지는 강력한 상황이다.그러나 이 사업에 반대하는 속초고성양양환경운동연합과 ‘영랑호를 지키기 위해 뭐라도 하려는 현장포커스 | 속초/ 윤택훈기자 | 2020-10-19 17:51 충남 서남해안 연안·하구 생태복원 연대 제안 충남도는 12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2020 연안·하구 생태복원 국제 컨퍼런스’를 열고, ‘서남해안 연안·하구 생태복원’에 대한 지역 연대를 제안했다.이번 행사는 양승조 지사와 김명선 도의회 의장, 맹정호 서산시장, 가세로 태안군수, 국제기구, 환경단체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발표, 토론, 좌담회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날 컨퍼런스에서 전승수 전남대 명예교수가 기조발제를 통해 국내 연안·하구 복원을 위한 추진 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첫번째 세션에서는 ‘국내 연안·하구 복원정책 추진 현황과 사례 발표’를 큰 주제로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20-10-12 15:11 우암산 둘레길 2022년 상반기 뚫린다 우암산 둘레길 2022년 상반기 뚫린다 청주시민 70%가 우암산 명품 둘레길 조성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충북도와 청주시는 이 사업에 긍정적인 여론이 형성된 만큼 이르면 2022년 상반기 완료를 목표로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3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지난달 16∼23일 청주시 설문조사에서 시민 2천998명 중 2천79명(69.3%)이 우암산 둘레길 조성에 찬성했다.반대는 869명(29%), 무응답은 50명(1.7%)에 그쳤다.현재 우암산에는 우암산 터널∼청주박물관∼삼일공원으로 이어지는 3.6㎞의 숲길이 조성돼 있다.도와 시는 우암산 순환도로(4.2㎞)를 정비한 뒤 이 사회일반 | 청주/ 양철기기자 | 2020-10-03 11:37 대구 비슬산 케이블카 설치…"경관·생태계 훼손" 대구 비슬산 케이블카 설치…"경관·생태계 훼손" 대구 달성군이 비슬산에 케이블카 설치를 추진하자 시민단체로부터 경관과 생태계를 훼손하는 행위라는 지적이 제기됐다.지역에서 최근 팔공산 구름다리 건설을 두고 대구시와 시민단체 간 공방이 벌어지는 등 환경 관련 현안이 잇달아 도마 위에 올랐다.25일 달성군에 따르면 '비슬산 참꽃 케이블카' 사업은 비슬산의 1.9km 구간에 케이블카를 설치하는 것으로 오는 2022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군은 자체 예산 31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군은 지난 2016년 사업 타당성 및 기본구상 용역 발주를 시작으로 도시관리계획 의견청취와 심의, 기본 및 대구・경북 | 대구/ 신용대기자 | 2020-09-25 10:47 속초시 영랑호 생태탐방로 조성 속초시 일부 사회단체 찬성 강원 속초시가 영랑호에 생태탐방로를 추진하자 환경단체가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주민자치협의회 등 일부 사회단체에서는 국내 제1의 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생태탐방로 조성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23일 속초시 8개동으로 구성된 주민자치협의회 관계자들은 시의회를 방문해 의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시 발전을 위해 영랑호 생태탐방로 추진에 의회가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촉구했다.아울러 속초시 바르게살기협의회와 통장협의회,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 등도 영랑호 생태 탐방로 추진을 찬성하는 입장을 피력하고 있는 가운데 각 사회단체도 찬성 강원 | 속초/ 윤택훈기자 | 2020-09-23 11:38 '팔공산 구름다리 건설' 놓고 대구시-시민단체 재공방 '팔공산 구름다리 건설' 놓고 대구시-시민단체 재공방 팔공산 구름다리 설치 사업을 본격화하면서 대구시와 시민단체 간 공방이 재연되고 있다.시에 따르면 최근 공원위원회에서 팔공산 자연공원 계획 변경안을 심의해 구름다리 설치를 결정하고 오는 11월 말에서 12월 초 사이에 착공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이를 위해 대구시건설본부는 최근 팔공산 구름다리 설치공사 건설사업관리용역 업체 선정을 위한 사업수행능력평가서 제출 공고를 했다.동구 용수동 일원 팔공산 케이블카 정상에서 동봉까지 폭 2m, 총 길이 320m의 도보현수교(구름다리)를 착수일로부터 25개월 만에 설치하도록 한다는 내용을 담았 대구・경북 | 대구/ 신용대기자 | 2020-09-23 09:4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