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군은 지난 4월 한 달간 관내 주요 관광지 3곳(예당호 출렁다리, 추사고택, 충의사)에서 실제적인 자료수집을 위한 현장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결과를 발표했다.21일 군에 따르면 이번 설문조사에는 932명의 관광객이 참여했으며, 나이 분포는 20대 5.8%, 30대 11.6%, 40대 24.8%, 50대 이상 56%로 전체적으로 50대 이상의 고령층 방문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관광객의 거주 지역은 충남도 35.7%, 경기도 23.5%, 서울 17.6%, 인천 5.8%, 대전이 5.5%로 순이었다.방문 횟수로는 1회 42
대전・충청 | 예산/ 이춘택기자 | 2021-05-21 08:00